사건의 발단 시흥시에서 29층으로 배달시켰는데 여성라이더가 배달하러 갔더니 엘베 고장남 전화하니 안받음 / 도저히 걸어서는 못올라가니 회차하고 취소처리함 그리고 억울하다고 기사화됨 게다가 별점 테러까지 남김 오빠도 가게하고 있어서 더 짜증났다고 함. ====================================== 그 후 하루가 지나 아래에 사건 당사자의 내용이 나타남
애기 돌보고 집안일 하느라 전화온지 모름 아들이 학원갔다가 돌아오면서 엘베 고장나서 걸어올라왔다고 짜증냄 (그제서야 엘베 고장난걸 인지) 나중에 문자와서 상황이 그러하니 고객센터에 넘기겠다고 해서 알았다고 함. 다시 전화와서 잠시후 가져갈테니 취소와 환불은 안되니 알아서 하라고 함. 그리고 짜집기한 편파방송이라고 함. 자신이 잘못한 부분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정정보도를 원함. =================================== 두내용을 본 후 사건정리 1. 찜닭시켰는데 라이더가 가보니 엘베 고장나고 29층까지 못올라가니 전화를 했는데 전화를 안받음. 2. 경비원왈 엘베 고장인데 애들도 걸어서 올라갔으니 걸어가도 된다고 함. (못걸어가지... 걍 문자 날리고 음식가지고 되돌아감.) 3. 아줌마는 집안일 하느라 전화도 못받았고 당연히 문앞에 두고 갈줄 알았는데 엘베 고장난걸 나중에 알게됨. 가게 사장이 전화와서 취소할 수 있으면 취소해달라고 하고 일이 끝난줄 알고 다른걸로 저녁먹음. 4. 배달업체 고객센터에서 취소안된다고 전화옴. (이 부분을 어떻게 좀... 시전) 다시 라이더가 음식가져가니 환불과 취소는 불가하니 음식 받을건지 물어봄. 5. 라이더는 커뮤에 글을 올리고 이게 기사화됨. 6. 주문자는 자신이 억울함을 호소중. 결과 : 난 중립 박을래. 좀 더 지켜봐야 답이 나올것 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