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사친이 [내가 갖고 있는 수영복 겁나 쩔어~]라고 말하기에, [어떻길래~]라고 물었더니 [좋아~ 가르쳐줄게~. 우선은, 페가서스가 검에 꿰뚫려서 죽고]부터 시작해서 엄청 재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