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알려지지 않은 카톨릭 황제

남명의 3대 황제이자 마지막 황제인 영력제 문제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청에 위해 망한 명나라의 재건을 위해 지구 반대편 바티칸에다 지원 요청까지 함 지원 요청 사항을 보면 병력을 파견해 줘서 청을 물리치고 명나라가 재건된다면, 황제로서 책임지고 전 중화 대륙에 유교 대신 가톨릭을 널리 퍼뜨리겠다는 파격적인 조건까지 걸음. 물론 바티칸 본인들은 현실적인 문제로 시큰둥 했을 뿐더러 연락책인 보임 신부의 사망까지 겹쳐 무산, 결국 영력제는 청으로 변절한 장수인 오삼계한테 목졸려 사망 현재 그 영력제가 보낸 지원 요청 문서는 바티칸 기록보관소에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