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3년에 저지.랄함. 임란 초기에. 지금으로 따지면, 중공한테 서울, 세종시 따이고 전라도와 충청도가 공격 받는 상황인데, 미국에 지원 받으러 간 전권대사가 지 생각대로 미국 대통령한테 '우리가 중공몰아내고 있으니 걱정마셈 ㅇㅇ' 한꼴. 근데 선조는 왜 정철이 저딴 병크를 터뜨렸는데, 파직만 시키고 쫓아내기만 했을까? 저정도면 바로 사약 드링킹해도 안이상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