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건마녀 스토리3 - 나의 유흥사부님
세상사는게 힘드니 미친듯이 술을 마셔도 취하지도 않는다.
그렇게 몇년을 술독에 쩔어 살다보니 몸이 너무 안좋아졌다.
목 디스크가 오고 어깨와 허리가 아파 제대로 앉아있기도 힘들어 사무실 내방에서 하루에 한두시간은 누워있어야 했다.
그래두 술은 마시러 다녔다.
몸이 진짜 안좋아진게 오랫동안 한자리에서 술마시기가 어려워졌다.
어쩌다 술친구들로부터 건마라는 걸 알게됐다.
룸빵에 비해 싸고 아무것도 안하고 누워있으면 마사지에 마무리까지 해주는게 너무 편했다.
그렇게 술마시고 나서 건마예약해서 마사지 받으면서 자다 오는게 일상이 됐다.
눈치로는 몇번 찍어주고 떡도 치는 모양인데....
난 별로 하고 싶은 생각은 없었다.
일단 건마에 앞서 가는 룸빵 언니들에 비하면 좆나 못생겼다. ㅋㅋ
그날도 술을 거나하게 먹고 모 업소에 들렀다.
사실 출근부도 보지 않고 업소전번만 가지고 마사지 잘하는 언니 해달라고 했다.
그날도 마사지 좀 하는 언니 예약해달라 하고 오피마사지로 갔다.
문을 열고 들어서니 내가 좋아하는 아담한 스타일의 언니가 있었다.
언니가 참 정감있고 마사지도 꽤 하는편이었고 애무나 마무리도 느낌을 잘 살려주는 편이었다.
이름은 청아라고 했다.
그 업소는 술먹고 예약하면 바로 되는 편이어서 종종 예약을 했고 가끔 청아언니도 재방하게 되었다.
어쩌다 보니 나름 단골이 됐고 청아 언니도 7~8번 보게 되었다.
어느날 예약을 하고 20분정도 일찍 도착해 기다렸다.
문자를 보냈는데 시간이 좀 있으니 실장이 나 좀 보자고 했다.
그냥 자주 오시고 매너도 좋은 편이신거 같다고 차나 한자 하잔다
커피두잔 테이크 아웃해서 오피 앞 공터에서 만났다.
막상 만나서 보니 생긴게 꼭 건마실장하게 생겼다 ㅋㅋ
잠을 못 잤는지 눈이 퀭해보였다.
뭐 그냥 자기 업소애들 어떤지 물어보고 어느업소 다니는지 물어봤다.
그리고 청아언니 자주 보시던데 어떠냐 물었다.
친절하고 마사지도 괜춘하고 내가 좋아하는 아담한 스타일이어서 자주 보게 됏다고 햇다.
그러더니 그 정도 찍어줬는데 주더냐고 물어봤다.
마니 찍어주면 주는게 여기 상도의인가 보다 ㅋㅋ
난 별로 관심없어서 들이대지도 않았다고 했다.
몇마디 더 시덥잖은 대화를 나누고 시간이 돼서 실장과는 인사를 나누고 입실했다.
입실하니 청아언니가 반갑게 맞아준다.
씻고 마사지를 받고 거의 반수면 상태로 마사지를 받았다.
마사지가 끝나고 마무리코스에 들어간다.
부드럽게 비제이 해주고 손으로 내 물건을 쓰다음어 준다.
문득 아까 실장 애기가 생각나 똑바로 눕히고 애무를 하다 언니 보지에 고추를 비비다. 찔러넣어봤다.
가만히 있는다 ㅎㅎ
상도의가 있는 친구구먼
예의있는 친구인만큼 떡 맛도 꽤 좋았다.
배에 힘차게 쏟아내고 쓰담쓰담하며 애기를 나눴다.
업소 다니면서 언니들하고 연얘많이 해봤냐고 물었다.
언니가 처음이라고 했다. 건마는 그냥 마사지만 받고 건마에서 연애하는거 별로 안좋아 한다고 했다.
자기하고는 왜 했냐? 해서 니가 너무 예쁘고 딱 내 맘에 들어서 그랬다 했다.
ㅋㅋ 이새낀 입만 열면 거짓말 ㄷㄷ
그렇게 그 날은 건마에서 내 첫 아다를 뗏다.
다음에 갔을때 언니가 건마언니들 공략하는 법, 연애많이 하는 법을 알려줬다.
언니들 애무하는것도 잘 못했는데 하나하나 연습시키며 알려줬다.
그렇게 떡을 마니쳐도 여자몸에 무지했다는게 너무 부끄럽기도 햇다.
맨날 룸빵에서 술에 쩔은상태에서 떡만 쳐댔으니 진짜 섹스의 즐거움도 잘 몰랐던 거 같다.
그 후로 그 언니의 가르침에 따라 마니도 들이대고 연해도 마니 했다.
역시 맛은 소프트 업소 언니들 맛이 좋긴 했다 ㅋㅋ
그 후로 가끔 그 언니하곤 밖에서 밥도 먹고 술도 먹곤했다.
그 언니 집에도 몇번 가기도 했었다.
어떻게 보면 그 언니덕에 섹스에 대해서 많이 알겠됐다.
맨날 두가지 자세로만 섹스했는데 그 언니덕에 다양한 체위, 그리고 처음으로 아날도 해봤다.
쉬는날 하루는 심심해서 화성에 있는 식물원에도 갔었다.
평일이라 사람이 없어서 구석 으슥한 곳에서 키스도 하고 가슴도 만져보고 보지도 만져봤다 ㅋㅋ
그 친구는 은퇴한후로도 종종 보곤 했는데 지방으로 내려가면서 연락이 끊겼다.
지금도 질펀한 섹스가 땡길땐 그 친구가 생각난다.
역시 몸으로 만난 곳에선 몸밖에 생각이 안나는가 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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