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견으로 제품에 삼년전 올때부터 병원들락날락 거리던.
내딸 짱아 ....
열일곱살 이라는 나이가 무색하리만큼 건강했고
다들 오년은 더 살겠다라고...
했던.....그만큼 겉은 예쁘고 사랑스럽고 건강했던 아이...
그 종양이 퍼지는거
찡찡거리지도않고....
참아내다가...
오늘 새벽다섯시까지 멀쩡한 아이가
아침아홉시부터 혼수상태.....
그리고 오늘 밤 11시56분에 더 힘들지말라고 보냈어요..
어제로써 빌린거 다갚았다고... 우와
하고 잠들었다가 느낌이 이상해서 깻더니....
참 못된 언니품에와서...
놀아준것도없고 매일 일간다고.... 혼자냅뒀던게......
외롭게.... 지내던 녀석...
아프다고 징징거리지않다가...........
오늘에서야.....
내딸 짱아 ....
열일곱살 이라는 나이가 무색하리만큼 건강했고
다들 오년은 더 살겠다라고...
했던.....그만큼 겉은 예쁘고 사랑스럽고 건강했던 아이...
그 종양이 퍼지는거
찡찡거리지도않고....
참아내다가...
오늘 새벽다섯시까지 멀쩡한 아이가
아침아홉시부터 혼수상태.....
그리고 오늘 밤 11시56분에 더 힘들지말라고 보냈어요..
어제로써 빌린거 다갚았다고... 우와
하고 잠들었다가 느낌이 이상해서 깻더니....
참 못된 언니품에와서...
놀아준것도없고 매일 일간다고.... 혼자냅뒀던게......
외롭게.... 지내던 녀석...
아프다고 징징거리지않다가...........
오늘에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