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들은 잘있을까?(이별)
친밀감의 대상을 찾는 곳으로 스웨디시가 편했다.
시작할 때 부터 심리적 거리보다 가까운 신체적 거리보다 가까운 위치에서 시작하니 그 신체적 거리가 어색하게 느껴지지 않는 관리사 한명 정해 계속 찾다보면 점점 가까워지는게 느껴지기 때문이었다.
첫날 받을 때는 손끝 하나 안 대면서 매너를 지키다가 나가면서 두 팔을 벌린다.
품에 쏙 안기면 다음에 다시 그 관리사를 찾아가 들어가자마자 두 팔을 벌려 안아주며 들어간다.
마사지를 마치면서 마무리로 사정을 시켜주려고 하면 그거는 됐고 대신 안아달라고 한다.
그렇게 마치는 시간까지 끌어안고 이런 얘기 저런 얘기를 나눈다.
다음에는 들어가면서 안은 팔을 풀지 않고 한 시간 내내 이러고 있자고 한다.
서서 오래 안고있으면 불편하니 함께 베드에 눞게되고 그렇게 누워서 안고 있다가 키스를 시도한다.
그렇게 키스를 즐기다가 그곳을 가르치며 여기 키스해도 되냐고 물어보고 고개를 끄덕이면 팬티를 벗기고 커닐링구스를 하면서 음핵 오르가즘의 쾌감을 선사한다.
넣어도 되냐고 물어보아 고개를 끄덕이면 삽입을 하고 질 오르가즘을 선사한다.
이런 심산으로 엄청 많은 관리사를 만났는데 키스까지는 10명 쯤 되고 커닐링구스까지는 5명 쯤 되고 끝까지 갔던 사람은 2명뿐이다.
오늘 주인공은 끝까지 갔던 2명 중 1명인데 좀 특별하게 느껴져 다른 스웨디시 관리사들과는 구분하여 기록하고 싶고 헤어진지 1달도 안된 여인이라 제목을 최근이라고 붙였다.
그녀를 만난건 신도시에 있는 스웨디시 업소에서였다.
그 업소의 여러 관리사를 몇 번씩 보고 단골 한명 정해야겠다 생각하고 다니다가 그녀를 만났는데 느낌이 남달랐다.
스웨디시를 가보면 그녀처럼 느낌 좋은 관리사나 좋지않은 관리사나 하는 방식은 똑같다.
약한 압력으로 몸을 만져주다가 그곳 주변을 자극해주다가 사정을 시켜준다.
그런데 어떤 관리사의 손은 자동세차기처럼 느껴지고 그녀같은 관리사의 손은 인간적인 체온이 느껴진다.
아마도 플레이시 들이는 정성의 차이인 것 같은데 그녀의 손은 첫날부터 감미롭고 그윽하게 느껴졌다.
마치 내가 온 것이 너무 좋아 어절 줄 모르겠는 손짓 같았다.
그녀는 뒷판 끝나고 돌아눞히기 전에 베드에 앉으라고 하고는 백허그를 해주면서 한 손은 가슴을 만지고 한 손은 그곳을 만졌는데 그때 그녀의 얼굴이 내 얼굴 가까이에 와 있었으며 흥분한 듯한 숨소리를 냈다.
그 시간에 살짝 입술을 댔는데 거부하지 않았고 키스가 오래 이어졌다.
언제부터인가 그녀에게도 그 시간 이후부터는 더 이상 하지말고 안아달라고 하고 있었다.
그렇게 안고 키스하면서 그곳에 손을 넣어 만지면서 다음에는 마사지를 내가 한번 해주고싶다고 하니 좋다고 했다.
다음에 가서 누우라고 하고 그녀가 했던 것을 기억해내며 마사지를 해주었는데 끝나고나니 반시간도 안지난 시간이었다.
나도 마무리를 해주겠다고 하니 고개를 끄덕였고 손으로 그곳 주변을 만져주다가 입술을 가져가 오르가즘을 느낄때까지 커닐링구스를 해주었다.
넣어도되냐고 하니 안된다고 다음에 콘돔을 가져와서 하자고 하여 알았다고 하여 그 상태로 내가 백허그해서 안고있는데 잠시후 그녀가 내 물건을 구멍에 넣으면서 싸지는 말라고 했다.
그렇게 싸지 않을 정도까지만 사랑을 나누다가 씻고 나왔다.
그 후 만날때마다 그녀가 생리를 하거나 가끔 느끼는 죄책감에 사로잡힌 날 아니면 거의 매번 섹스를 했다.
생리 때문에 못한 날은 괜찮았으며 어떤 날은 생리 기간인데도 삽입을 한 날도 있었는데
문제는 불규칙한 죄책감이 문제였다.
가끔 나는 하고 싶어 미치겠는데 지난주에 교회에서 회개한 이야기와 자기 아들에게 부끄러운 이야기를 하며 몸을 닫았다.
그녀도 우리나라 기독교의 죄책감 활용 마케팅의 제물이었던 것이다.
하지만 그런 기간이 오래 가지는 않았고 두세번 더 찾아가다 보면 “안하기로 하기는 개뿔...”이라면서 섹스를 하게했다.
그녀와의 이별은 한달 전 일이었다.
한달 전에 마사지 끝나고 옆에 와서 눞더니 키스하려고 다가가는 입술을 제지하며 이제는 정말 안하기로 했고 손님들과의 이런 관계 다 정리하고 있다고 했다.
지난번처럼 두세번 더 찾아가다 보면 “안하기로 하기는 개뿔...” 하면서 하게 될 수도 있겠지만 더 이상 내가 그녀의 마음을 괴롭게 하는 대상이 되고싶지 않았다.
존중하겠다고 하면서 이따 나가면서 안아줄 때 입술 한번 더 내밀어보고 키스를 해주지 않으면 그만 와야겠다고 생각했고 그때 “안한다니까...”하며 정색하는 얼굴을 보며 기분이 상해 나왔다.
그날 저녁에 우리의 관계에 대해 정리해보고 더 이상 찾지 않기로 결심하고 장문의 카톡을 보냈다.
그녀가 오빠는 다를 줄 알았는데 결국 오빠도 몸 뿐이었다는게 마음 아프다는 답장을 보냈고 그렇게 우리는 이별을 했다.
샵에서 뿐 아니라 밖에서 차도 마시고 밥도 먹으며 사랑 나누던 사이이고 느낌이 너무 좋은 여인이었기에 그 품에 오래 머물고 싶었던 그녀,
헤어진지 한달 됐지만 지금 그녀는 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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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어짐은 늘 마음이 아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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