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들은 잘있을까?(전화방)
다시 수도권으로 발령받고 올라온 후 우선 전화방부터 찾았다.
창원에서와 마찬가지로 전화방에 가서 앉아있으면 여성과 전화가 연결되는 곳이었는데
창원에서와는 달리 대부분은 통화시간을 끄는게 아니라 연결되자마자 만남을 제의했다.
그렇게해서 여성 몇 명을 만났는데 지방에서 만났던 그녀와는 달리 짧은 시간 섹스 후 돈을 챙겨가려는게 너무 표시가 나서 좋은 느낌을 받을 수가 없었다.
그러던 어느날 연결된 여성은 통화를 시작하고 한참 지났는데 만남을 제의하지 않았고 처음 전화한 거라면서 궁금한 점을 많이 불어봤다.
그러다가 저녁이나 먹자고 하니 좋다고 했고 시내에서 만나 저녁을 먹고 차를 마시고 헤어졌다.
헤어질 때 반가웠다고 하면서 팔을 벌리니 안겨왔고 내가 놓을때까지 한참 그대로 있었다.
며칠 후 그녀로부터 문자가 왔고 답장을 하여 만나게 됐는데
사실 돈이 좀 필요한데 지난번에 만났을 때 헤어질 때 까지 말이 안나와서 그냥 들어갔는데
자기가 몸파는 것처럼 돈을 받고 섹스를 하고싶지는 않고 오늘은 서로 즐기고 빌려준 돈은 며칠 안에 갚겠다고 했다.
필요하다는 돈의 액수가 그렇게 만나서 섹스 한번 하는 비용보다는 조금 많은 액수였지만 날리는 셈 치고 돈을 빌려주었고 저녁을 먹고 모텔을 잡아 들어갔다.
모텔에서 그녀는 자기 그곳이 너무 좁아서 물건이 워낙 작은 남편 외에는 삽입을 못하고 아기도 수술로 낳았기 때문에 될지 모르겠다는 말을 했다.
나는 좁으면 얼마나 좁을까 싶어 시도해봐서 안될 것 같으면 억지로 하지는 않을테니 걱정말라고 하며 키스와 애무를 시작했다.
커닐링구스를 하다가 얼마나 좁은가 궁금해서 손가락을 하나 넣어보았는데 좁기는 좁았다.
좁다기보다는 옆으로는 그런대로 손가락이 왔다갔다 할 정도로 넓었는데
위쪽과 아랫쪽에 입천장 정도의 딱딱한 살이 느껴졌고 손가락 하나 들어가기 어려울 것 같았다.
그 상태로 계속 음핵을 애무하며 좁은 구멍 속 손가락을 까딱까딱 움직였다.
가만히 보니 구멍 가운데로 삽입하는 것 보다는 부드러운 살이 느껴지는 옆쪽으로 힘을 주면 들어갈 수 있을 것 같아
일단 딱딱한 살이 느껴지는 그 부분까지 밀어넣은 다음 조금 쉬었다가 내 물건을 옆쪽으로 가져가서 삽입하는 느낌으로 삽입을 했다.
어렵게 삽입이 되었는데 그녀도 비명을 지르고 내 물건에도 큰 압력이 느껴졌다.
잠시 멈춰있다가 아프냐고 안되겠으면 빼겠다고 하니 관찮다고 좋으니까 그냥 하라고 하여 피스톤 운동을 하지는 않고 마찰 운동만 하다가
그녀가 오르가즘을 느낀 후 나는 사정하지 않고 뺐다.
괜찮았냐고 하니 자기는 괜찮았는데 사정을 못하셔서 어떻게 하냐고 하기에 괜찮다고 하며
대신 좀 쉬었다가 삽입은 하지 않고 커닐링구스만 한번 더했으면 좋겠다고 하니 자기는 좋다고 했다.
잠시 후 커닐링구스를 시작했는데 삽입에 대한 부담이 없어서 그랬는지 엄청 강렬한 오르가즘을 토해냈고 삽입하지 않고서도 이렇게 좋을 수 있다니 놀랐다고 했다.
며칠 후 빌린 돈을 입급했다며 확인해보라는 전화가 왔다.
그때 그녀가 끊기 전에 머뭇대는게 느껴졌었는데 내가 한번 더 만나자고 했으면 응할 것 같았으나 이상하게 그러고 싶지 않았다.
아마도 아내의 섹스 태도가 점점 좋아지고 있을 무렵이었기 때문이었던 것 같다.
나는 청소년때 부터 독실한 크리스찬이지만 우리나라 기독교의 잘못된 가르침에 불만이 많다.
구약에서 끝난 십일조 헌금을 강조하는 것도 그렇고 수요예배, 새벽예배, 철야예배 등 모임 잔뜩 만들어놓고 참석 강요하는 것도 그렇고
무엇보다 성 관련 잘못된 가르침이 가장 불만이다.
나도 청소년 때 교회 목사님 설교 중 부부 사이라고 해도 너무 음란한 방식의 성행위는 간음과 마찬가지라는 말을 많이 들었었고
어렸을 때부터 교회를 다닌 아내도 당연히 그런 말의 영향을 받았을 것이다.
그 무렵 어떤 기독교인 부부가 운영하는 부부세미나에 참가했는데 이삭이나 솔로몬이 손과 입으로 여성의 음부를 애무하는 듯한 내용의 구절을 들며 그런 행위도 필요하다는 말을 했고
그동안의 트러블에 지쳐있던 아내도 한번 실천해보자며 나의 커닐링구스에 응하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오르가즘도 예쁘게 느끼고 흥분한 상태에서 “나 어떡해 해야돼?”와 같은 예쁜 말을 쏟아내는 아내가 예뻐보였다.
그러면서 가정의 다른 부분도 밝아지기 시작했다.
그게 얼마 가지는 못했지만...
그 후에도 가끔씩 그런 기간이 있었고 그런 기간마다 나의 바깥바람은 멈췄었다.
얼마후 아내는 다시 커닐링구스를 거부하기 시작했고 나는 다시 바깥바람을 쐬기 시작했다.
그동안 가지않던 전화방에 시간 날때마다 찾아가서 창원의 그 명기녀나 올라오자마자 만났던 좁보녀 같이 좋은 여성 없을까 열심히 다녀보았지만 그런 여성들을 다시 만날 수는 없었고
가끔 전화방 아르바이트가 아닌 정말 즐기고 싶어서 전화했다가 만났던 느낌 좋은 여성들은 만날 수 있었는데 그런 분들은 관계가 그렇게 오래 가지는 못했다.
그녀들은 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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