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키린이

초객 인증부터 어떻게 가야 하는가 키방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한다,,

초객 미션 완료후 순삭 매님을 볼생각에 도전을 

여러번 하지만 좌절한다,,

사이트서 이 돋같은 인간들은 어떻게 이 인기 매님들을 보는지 의구심이 든다..

언선도 외쳐보고,, 매님들에게 쪽지도 보내보지만,, 싸늘하고 읽씹이 대다수다,,

2.키린이-중수,,

몇군데 업장에 주로 가기 시작한다,, 한업장에 여러매님도 보고 후기도 쓰고(안쓰는 사람도 많음)

시간나는대로 키방에 가곤한다,,

정보 없이 보는 매님들에게 극 내상도 여러번 당하며 나으 영점을 찾는시기다,,

(다들 기억하실것이다,,,  상남자 곽철용님,, 초객  다님서 집에 와서 샤워함서 실제로 울었단다,,전설이된..,,)

번트를 주로 대는것도 겁없게 다닌다,,나쁜추억도 이때 가장 많이 경험한다,,

갯수를 여러번 찍고 실장&사장님들과의 안면도 조금씩 익어갈 시기다,,

3.키린이-고수,,,

몇몇 재접에 재재접에 지명님들이 생겨난다,, 언선도 업선도 이때는 즐겁다,,,

특정 계급이 된것마냥 누구나 볼수 있는 언니도 혼자만 볼수 있는지 착각하고 지낸다,,

지명언니를 힘들게 하는 횽아들이 밉기도 하고 언니들말만 100%믿고

사이트에 욕도 갈기고 병신 둥기짓도 여러번 한다,,,,,,여러가지로 키방서,, 사춘기에 속한다,,,,,

의미없음을 아는데는,,, 지능순이란것도 곧 깨닫게 된다,,

꽤 유명한 1.5티어 정도의 언니들도 이시기에 가장 많이 만난다 ,, 

블랙이력이 없고 특별한 문제가 없는한 단골업장도 여러곳 생기고 ..

언선이란것도 하고 업선도 간간히 다니게 된다,,(절대 업선,언선 불가능한곳 존재함,,)

4,중수,,,

어느정도 영점이 잡혀서 프로필 사이즈만봐도 내타입인가 아닌가 감이 오기 시작한다,,

그래도 한번씩은 큰 좌절을 경험한다,,(이때 현타가 와서 키방을 접는부류가 많다)

키린이 때처럼 후기를 자세히 읽어보질 않게 된다,, 실사만 대에충 보게 된다

출근부를 가끔씩 보며 동선도 짜고 초객미션도 훌륭하게 소화하며 원하는 매님들도

높은 확률로 본다,, 대신에 업선보다는 시간대비 가성비가 떨어진단걸 깨닫는다,,

한번씩 키방도 길게는 몇개월씩도 쉬게 된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일이나 경제적인 부분 또는,,

지독한 현타가 대부분이다,,

이맘때,,, 밖데나 매님과의 로맨스도 종종 생긴다,,그러다가 ,,, 

인스턴트 연애에 대한 회의도 느끼고 언니들에게 블랙도 나오며,,다는 아니지만 잘보던 언니들에게

지독한 혐오감도 느끼게 된다,,

결핍에 대한 자기 혐오도 종종 출현한다,,,

언선도 사실 조금 귀찮아지는 시기다,, 내가 원할때 언니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배제한 상태로서의

업선이 최고임을 깨닫게 된다,,

5.고수,,,.,

아무대나 갈때가 아니란걸 안다,,,, 시간과 돈이 한정되 있음으로,, 중수지남서 출근부에 없는 블라매님과

블라가게 또는 사이트에 전혀 알려져있지 않은 매님들의 존재를 알게 된다...

(꿀도 많이 빠는시기,,)

요때도 키린이때 겪는 실수들을 한다, 이 블라언니를 나만본다는 착각으로 이니셜 초성으로 가끔

자게에 글도 쓰고,, 

닉네임도 그언니 닉으로 바꾸고 엄청이쁘다(어디 업장 누구다 밝히지 않은채,,) 

내면의 자랑질을 쓰지만,,, 이미 그언니 본지 1년넘은 고수들 즐비하단걸 깨닫는데 오래걸리지 않는다,,

이 세계는 참 묘하다,, 그들만의 리그가 된지 오래지만 , 그래도 정보가 생명임을 알고 움직이게 된다

자게에서 거론되는 대부분의 언니들을 봤거나,, 영점이 맞질 않아서 예약시도 따윈 하지 않는다,,

대부분 출근부를 보질 않고 가끔 영점이 맞는 언니들이 생기면 그때 출동한다,,

블라 가게 매니져와 실장 대부분의 메이져 가게 사장님들의 업선을 받는다,, 

그래도 이 세계는 철저한 기브앤테이크다,,, 좋은 손님이 됬을때,,, 그들의 초이스도 받게 된다,,,

이때 완벽한 영점이 잡혀서 모험을 하지 않게 된다,, 

가끔 영점 생각치 않고 아무 생각없이 예약해서 갔다가,,,

좌절 정도가 아니라 절망도 느끼고 ,, 매님에게 다가갈 생각조차 안하게 된다

돈과 시간이 문제가 아니라 이제 `아무나 보면 돋대는구나` 라고 생각하게 된다,,

그래서,,,뻔트되는일도 없다,, 

자게나 어디 후기에 어떤 언니들도 별 관심이 없게 된다,,

주로 보는 언니가 정해지게 된다,, 이때 취향에 따라 갈린다,

1.한언니를 3번이상 안보게 되거나.,.,,.

2.순수업계만 보거나,,,

3.지명언니만 보거나,,, 

(주제도 모르고 눈이 최고치에 올라가 있는 상태가 된다,,,어째든 소비자니깐 뭐,,,라고 자위한다,,)

6.섹밤 씹고인물,,,

그냥 아무 생각이 없다,,, 키린이들,,, 둥기들,,, 별 관심없다 ,,

(그냥 병신들 귀욥네 ,, 하고 혼자 낄낄이 타고 만다,,)

자게글도 후기글도 사실 찐정보가 아님을 잘 알고 있다,, 

그냥 어떤 몸매의 체형인가 정도만 캐취한다,,,

그냥 누가 야사나 올림보고 정보에 귀기울일 필요도 없게 된다,,

사이트에 언니들 ,, 별 관심 없다 ,,

그냥 다 따라서 누구야 오빠다 라고 외치기도 하는데 ,, 정작 그언니 보고싶은 맘은 별로,,,,없다 ,, 

가끔 시간나서 정보나 픽이 들어오면 간다,,(이미 영점 맞는 사람들이 주변에 꽤있다,,)

유치하게 수위 정보 따위 이야기 조차 안한다,, 오로지 영점과 `이쁨`만 찾는다,,

블랙이나 내상, 발림에 면역이 되있다,, 화도 나질 않는다,,

모든게 그러려니,,, 내탓이요 하게 되는 습성도 갖춘다,,

내상기를 쓰는것도 후기를 쓰는것도 귀찮게 된다,,

열정도 사라졌다,, 이미 삼십대 중후반을 넘어갔을것이다,,

일반인 언니들과의 잠깐씩 연애도 종종 생기지만,,

이미 인스턴트 연애에 길들여진 뇌는 좀처럼 다시 돌아올 기미가 없다 ,,

강력한 여자사람을 만나 `결핍`이 없어진 `완전한 상태`가 되면 ,, 키방도

유흥도 접게 될것이다,,, 그러나,,,

그보다 빠른건 계좌가 줄어드는게 빠를것이다,,,

이때쯤 되면 `절제`라는건 이미 물건너갔다 ,,, 습관이 됬다,, 유흥이,, 키방이 ,, 

이때 섹밤에서 사라지거나,,,,, 남아서 그냥 찌질되거나,,, 하게 된다 ,,, 

7.초인들,,,

모든걸,,, 다 꿰뚫고 보고 있다 ,, 사이트를 하는건 병신 관종짓이라고 명확하게 생각한다

거의,,삼십대 후반 약간,, 나머지 다 4학년 5학년들이다,,

영점만 딱 찾아서 초객이 안되있는곳이면 빠르게 인증&미션&갯수찍고 

보통은 그냥 초객겸 2~3타임 예약해서 ~2명의 언니를 하루만에 본다,,(목적의 언니포함)

이미 실장&사장들과의 협의가 보통이 아니다,,

그러나 ,, 대부분 걸레가 된 디비로 ,, 초객미션을 필요로 하는 업장은 거의 없는것도 특이점이다,,

자게나 후기를 보는건 시간낭비라고 생각한다,,,, 

출근부 보러 종종 짝데기로 출현도 하지만,, 그건 그냥 오랜 습관이자,,,구경이다,,, 예약에 대한 목적이 아니다,,

어디어디 총실장 세끼실장들 차린 업장들 전화 몇통 돌리면,,, 본인들 갈수있는날 스케줄 조절만 해서

보고 ,..,실제론,,,,,,,,,,,없는 사람으로 존재한다...

이 인간들은 키방에 존재한지 7~8년이 넘었다 ,,, 필자도,, 이사람들한텐 키린이다,,,,

내가 첫날 두번째 검증이었던 순업도,,, 

이미 비제휴 건대에서 ,, 대화때 본 인간들,,, 대화만 했겠지?

이 인간들 낄낄되는소리 여까지 들린다,,,

유흥 본질에 목적에만 충실하다,, 로진이나,,연락처 구걸따위 없다 ,, 

언니들과 톡을 주고 받는것도 심사숙고 한다,, 해도 되는 싸이즈 인지 각을 잰다 ,,

우리들이 열광하던 그 새로운 순업같던 언니도 ,, 이미 6개월전에 봤다,,, 

여기선 제 이름이 어떻게 되요? 라고 묻던 03년생도,,, 

이미 교회오빠랑 거시기 다 해봤거나,,, 성인되자마자 본 초인들이 있다,,,

암것도 모르는 순업의 존재는 ,,, 이제 진짜 거의,,,없다고 보면 된다,,,( 필자는,,,, 순업 취향 아님 안맞음,,입게거품 교육시간만됨,,)

오히려 일해본 언니들이 재밌슴,,))

아,,, 있긴있었다 ,, 거시기님이 잘가는곳에 탱크탑 입고 들왔는데 배만졌다고 스프링처럼 벌떡,, 카운터로 튀어나가던 언니

근데 이런 순업은 ,,, 이제 거의 없다고 보는게 맞다,,,

그들은 그걸 잘 안다,,, 그냥 취향에 맞게 ,, 영점에 맞게 ,, 돈과 시간을 들이밀어서 ,,

먼저 빠르게 보고 ,, 사라진다 ,,,

한 언니를 3번이상 보는경우는 단언컨데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지명빼고)

닉네임도 ,, 존재도 없다,,

각 업장 브아피 손 또는 매너손으로만 저장되있다,,

%%% 자다깨서 재미로 써본 소설입니다 ,,, 재미로만 읽어주세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