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이도 저도 아닌 저를 이뻐해주시고,
응원과 격려를 해주신 분들 정말로 감사합니다.
갑작스럽게 은퇴선언을 해서 당혹감을 드린점 또한
죄송합니다.
처음엔 단순하게 생각하면서 시작했던 일을 이렇게
오랫동안 하게 되면서 좋은분과 안좋은 분들을 만났지만 그래도 웃고 울고 지냈습니다 .
힘든날이 더 많은거 같지만 한편으론 이겨낼수 있을거같아 꾹참아 웃으면서 일을 해온건 맞습니다.
매번 안좋은 일에 항상 연관이 되있었고, 제 잘못은 따지지고 않았고 바로 수긍하며 죄송하다고 몇일동안 사과하고 괜찮다 하셔도 죄송하다 사과를 드렸고,
이와 같이 전 싸가지 없이 일한적 없습니다. ㅋㅋ
라인과 카톡으로 절 챙겨주신 분들 매번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제 멘탈을 계속 흔들어주신 분들도 ^^
존나 감사해요 ~
예를 들면 풍경님 초접에 아이페리ㅇ 언급하시면서 장난치시고 저 울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제 큰 상처가 남한텐 장난이 담긴 일인지 생각도 못해봤네요~
그리고 저 한번도 손님들 생각 안한적 없어요.
그리고 티마가 너무 활발하고 말이 많다고 부담스럽다, 미친년, 정신이상하다, 등등 하시길래 티마를 낮춰볼까 해서 낮췄더니 현타온거같다, 티마가 안맞는다, 우울증 걸린거같다. 네 전 티마까지 맞춰드리고 싶었는데
이것또한 저를 지치게 해서 은퇴생각 했습니다
말도 안되는 수위적으로 요구를 한것 또한 ,
힘들었던거 맞습니다.
은퇴한다해서 스폰제의 , 등등 줮같은 상상으로 결론 내려서 구설수 만들지 마세요 . ㅋㅋ적당히 하셔야죠~
아 그리고 ㅋㅋ씨부레 저 피부 안어두워요 조명 때문에 그렇지저 ㅋㅋㅋ피부 하얗다고 학교다닐때 왕따도 당하고 힘들게 학교 생활 해왔는데 알지도 못하면서 써버리니 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억울하네요
얼굴이야 개인적인 취향이니 상관없습니다.
티에서 착한걸 강조한적도 없구요 ~
거의 저는 질문 위로 했지 절 착하다는 것처럼
말한적 없어요 질문에 답변을 해드린것뿐임
최대한 꾹 참고 일하려 했지만 너무 힘들고 저에 대한 근거없는 억측으로 대한 소문들로 은퇴라는 선택을 한거니 제발 은퇴해서도 죠랄하지 말아쥬세용~^^*
마지막으로 절 챙겨주신 분들 너무 감사하고 , 매 순간 웃게 해주셔서 행복했습니다
모든일 잘 풀리셨음 좋겠고 ,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๑>ᴗ<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