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32289 추천 0 댓글 1 작성 1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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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하와 나는 고등학교 동창이었다

승하의처 는 승하와의이혼을 원하고 있었다

“내가 보기엔 승하가 윤미씨에게 이혼을 요구할 만큼 안되는것 같은대 ...

그런데 승하의 처가에서 그 승하가 무정자 란걸 알게 된관계로..

”처가에서 이혼을 강요 당하는 지경까지 이루게 됐다는 애기다

승하는 갈곳이 없이 찜질방에서 기거하다가 우리내외가 찜방에 가서

우연하게 만나 사연을 듣게된 승하는

여보 우리집 건너방이 비워 있으니 당신만 좋다면

여기서 우리와 같이 지내면 어떨까 ???

당신의 뜻 대로 하세요

여보 승하씨가 자리잡을때 까지 우리집에서 같이 기거하기로 해요

지난번 혁철이와 결혼 생각이 났는지

“여보, 이젠 나 결혼 안 시켜 주는 거예요?”
“뭐? 결혼? 무슨 결혼?”
“왜. 지난번 혁철이랑 결혼했던 것처럼... 그렇게...”
“뭐? 또 그렇게 결혼하고 싶어?” 글쎄요

당신이 승하씨와 결혼을 하라고하면 마음의

준비는 되여 있어요 그분 입장도 딱하고 외로울것 같아 내가 혹 도와줄일 없나

혼자 생각한번 해봤어요 솔직 하게요 ...

승하씨가 이혼 당하고 얼마나 많은 시간을 여자보지맛에 굶었겠어요

그러니 여자 보지맛을 보게 싶겠어요

당신의 친구이니 내가 그외로움을 달래 주기 위해서라도 꼭 당신이 허락하시면

내 보지로 승하씨 자지을 위로해 주고 싶군요

“먼저 혁철씨 하고 부부인연 맺고 보름동안 살아보니

사는 재미도 더 활기차게 살게 되였고 후에

당신이 나을 얼마나 사랑지하는지 또

열마나 아름다운 양보을 했는지 알게 되서

당신을 더 사랑할수있는 원동력이 된것 같아

전 승하씨 와의 결혼생활을 꼭 부정적으로 생각안해요

당신 의향이 어떤지 궁금 할뿐이에요....

“왜요? 내가 승하씨와 결혼 하는것 당신 싫으세요?

흥, 또 결혼하고 싶은 모양이군.”

승하씨 하고 새로운 결혼생활 하고 끝나면

당신에게 더 사랑받는 아내가 될수 있을것 이라고 확신해요

그러니 혹 당신에게 그럴계획이 있는지 마음의 준비 을 할러고요

흐흐 그래 이제 아내가 나의속마음을 아는구나 고마워 여보

내가 승하하고 진솔하게 애기 해 볼께 기대해봐 사랑해 여보

나는 승하에게 우리집에 있는동안 내아내에게 두달동안

한시적으로 결혼생활 해보면 어떠냐고

의향을 물어보니 승하가 그렇치 않아도

용수야 와이프에게 이혼당하고 여자보지맛 본지 너무오래되서

혹시라도 남자구실은 할수 있을까 걱정이 된다면서

제수씨 같은미인 보지맛을 보면 죽어도 여한이 없다면서 가능하면내가

너희집에 있는동안 에꼭 제수씨와 결혼의 인연 맺고

제수씨보지맛을 볼수있도록 수고좀 해줘라 부탁하더라

아내에게 승하의 뜻을 전하니 아내는겉으론 내색안했지만 속으로

승하씨 자지맛을 보게 됐다고 좋아하는지 분명한것 같다

웃음이 얼굴에서 떠나지 않고 얼굴에 화색이 돌러라

아내는 고개을 끄떡이며 당신의 결정에 기꺼이 따을께요

그럼 저녁식사때 승하하고 당신하고 화합주 한잔씩 마시고

정식으로 두달동안에 철저하게 부부로 살아봐

알았어요 여보 준비할께요 그리고 고마워요 승하씨 자지맛을 합법적으로

맛보게해준 당신 앞으로 더 잘모실것 약속드림니다 당신에 충성 !!!!!!!!!!!!!

오늘 저녁부터 당장 실행하기 시작해...”알았지 여보 잘알았어요
그럼 오늘부터 정식으로 승하가오늘부터당신 남편이야 알았지

네 오늘부터 두달동안 당신이 질투을 할정도로 철저하게 승하씨 아내가 될께요

먼저 혁철이 보다 더 정성껏 결혼생활 영유해...”

먼저 혁철이 하고 결혼생활 할때 심하게 질투을 못 느끼겠더라구

이번에 승하 하고 새로운 결혼생활 할때 내가 꼭 질투을 느끼게 해야된다구

그래야 당신을 승하하고 결혼 시킨보람도 있지 ...”
알았어요 ...”


승하는 나에게 고맙다고 인사를 주고 받는 사이

아내는 어느새 저녁식사를 차리기 시작했다.
“승하씨. 저녁 안 먹었죠?”
“아, 어. 그러고보니 배가 등에 가서 달라붙겠네. 하하하”
“자, 그럼 어서 와서 두분 다 자리에 앉아요.”
“그나저나 당신 나한테 승하씨가 뭐야? 용수 말로는 이제 앞으로 두달동안

내가 당신 남편인 걸로 알고 있는데 말야.”
“네?”

아내가 승하의 말에 잠깐 당황스런 표정을 지어보인다.
“여보라고 해야지.승하씨가 뭐야 ???

여보. 내가 오늘부터 당신 여보 아냐 ????”
이어지는 승하의 말에 아내가 또한번 당황스런 표정을 지으며 힐끗 내 표정을 살핀다.

나는 여기서 승하의 말에 동조를 해줄 필요성을 느꼈다.

맞어요 승하씨가 내 여보인대 잠시잊어 버렀네요 미안해요

여보 새남편 사랑해요 쪼옥 아내는 승하의 입슬을 흠첬다

“여보... 이리 와서 식사 하세요.”
“뭐? 잘 안들려. 뭐라는 거야? 좀 더 크게 얘기해보라구”

“여보... 이리 와서 식사 하세요.”됐죠 호호호

이제 비로서 정말 새남편 모시는것 같아 기분이 좋아요 호호호

당연히 아내는 승하의 옆에 앉고 나만 그들의 맞은편에 혼자 앉아서 밥을 먹었다.

아내는 승하의 밥숫갈에 정력에 좋은 전복을 초장을 듬뿍찍어서 언저 주었다

나의 밥숫갈 은 처다보지도 않은체 오직 승하의 정력에 좋은것만 두달동안 먹게했다
“용수야, 이 술 좀 한번 먹어봐. 내가 선물로 받은건데 꽤 좋은 술이야”

나는 승하가 권하는 술을 거절할 수 없어 그에게서 술잔을 건네받고는 쭉 들이켰다.

승하의 말마따나 뒤끝이 깨끗한게 매우 좋은 술임이 분명해 보였다.

“자, 당신도 한잔 하지? 당신하고 화합주 한잔씩 마시고 ...”
승하는 정말 아내를 자기 아내라도 되는양 남편인 것처럼 술잔을 건네준다.

“아이참 .... 나 술 못하는데...그래도 화합주는 드셔야죠 제수씨”

못 마시는 술이지만 승하씨와 저와 몸이 하나 되는 의식의 술이니 마셔야죠 새서방님”

아내는 몇번 빼긴 했지만 결국 승하의 권유를 이기지 못하고

술은 마시게 되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얼굴이 발갛게 달아올랐다.

“하하, 뭐야. 겨우 한잔먹고 취한거야?”
“몰라요. 술이 좀 강한가봐요. 좀 올라오네...”
“하하, 화합주 취기가 있나보네 ...

혹시 속으로 응큼한 생각하고 있어서 술이 올라오는건 아니고?”

벌써 정력에 좋은음식 전복먹이고 당신 나에게 뽕 뺄러고 하는거지 흐흐흐

승하의 짖궂게 농담에 아내는.
“에이...이이는 정말. 그런 말 하려면 어서 이제 일어나요. 밥도 다 먹은 것 같은데...”
결국 아내는 토라진 듯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더니 식탁을 치우기 시작했다.
“아니, 이것참. 우리 마누라님께서 화가 나셨나?”
“몰라요.”

능글맞은 승하는 새침스런 아내. 정말 그 둘이 잘 어울리는 부부처럼 보였다.
“하하, 우리 마누라 토라졌을땐 이런게 최고지.”
갑자기 승하은 아내를 번쩍 안아 들더니 그대로 침실로 향한다.

아내는 그런 승하의 가슴을 주먹으로 토닥거리며 비명을 지른다.

“아이참, 뭐야? 이이는 나 설거지 해야 된단 말야.”
그러자 승하은 살짝 뒤를 돌아보더니 내게 말한다.
“용수야, 설거지 좀 부탁할께. 우리 집사람이 설거지 꼭 해야된다고 앙탈이네요.

그러니 승하가 수고 좀 해”
“어응.. 알았어...”

나는 결국 평생 해보지도 않던 설거지를 하는 신세가 되었다.

그리고 어느새 침실의 방문은 승하 에 의해 꼭 닫혀버려

나는 두 사람이 안에서 무엇을 하는지 알 수도 없는 처량한 신세가 되고 말았다.

그렇게 한참을 설거지를 끝낸후 나는 조심스런 발걸음으로 침실로 향하기 시작했다.
침실의 문에 바싹 귀를 대 보았지만 특별한 소리는 들리지 않았다.
결국 나는 살그머니 침실의 문을 열고는 인기척을 최대한 죽인채 방안으로 들어가기 시작했다.
방안에서 펼쳐지고 있는 광경은 역시 예상한대로 였다.

이미 모든 옷을 다 발가벗고 있는 두사람.
그렇게 발가벗은 상태에서 아내는 승하의 자지를 열심히 빨고 있었다.

승하은 느긋하게 큰 대자로 누워 고개만 살짝 들어 아내가 오랄을 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다.

승하은 내가 방안에 들어서자 살짝 나를 보며 미소를 지어 보였지만

아내는 내가 들어온지도 모르는 것인지, 아니면 승하의 자지를 빠는 것이 너무 좋은 나머지

나를 보는 것마저도 귀찮은 건지 잘 모르겠지만

여전히 승하의 자지에만 집중하고 있을 따름이었다.

승하의 자지를 빨기 위해 무릎을 꿇은 상태에서 얼굴은 밑으로 바싹 내리고

엉덩이는 하늘로 높이 치켜들고 있는 아내.

지난 혁철결혼 첫날밤 하고는 게임도 안될정도 로 적극적이다

난 미칠것 같은 욕정이 끓어올랐다 심한 질투심을 유발 시키기에 충분했다

속으로 최선을 다해서 승하의 아내로서 잘하고 있구나

나의 눈길이 유난히 하얗고 풍만해 보이는 아내의 엉덩이로 향했다.

내가 그렇게 한동안 지켜보는 사이 승하은 이제 아내로부터 오랄을 받을만큼 받았다고

생각했는지

아내에게 오랄섹스를 중지시키더니 이번엔 자세를 바꿔 아내를 침대에 눕게 한다.

그리고 곧 이어지는 아내와 승하의 깊은 키스.

서로의 혀를 물고 빠는 음란한 소리가 나의 침실에 가득 울려퍼진다.
키스를 하면서도 승하의 손은 가만히 있지를 않았고

아내의 유방과 엉덩이는 승하의 손에 곳곳을 어루만져지고 찌그러지며 애무를 당하고 있었다.

진짜 남편인 나보다 더욱 아내를 잘 알고 있는 듯한 애무....
그것을 지켜보는 나의 내면에선 불같은 질투가 맹렬하게 피어오르고 있었다.
“음, 이거 엄청 젖었는데... 다른때보다 심한 거 아냐?”
승하가 아내의 다리사이를 만져보고는 내뱉은 말이었다.

나는 승하의 말에 아내의 다리사이를 바라보았다.

아닌게 아니라 정말 홍수라도 난 듯 아내의 그곳은 흠뻑 젖어있었다.

물론 나와 할때는 비교도 안될만큼 더 젖어 있었다.

“아이, 몰라요... 빨리...”
“뭐? 빨리 뭐?”
“아이, 그러지 말고?”
“흐흐, 넣어주길 바라는거야?”
“아....”
“음란하군. 오늘 바로 새로 맞은 새서방한테 넣어달라고 조르는 아내라...”
“아, 여보. 그러지 말고.. 나 좀.살러줘요 ..”

처음엔 내 앞에서승하 을 여보라고 부르기 어색해하던 아내가 이젠 자연스럽게

여보란 말을 내뱉고 있었다. “좋아. 오늘은 우리가 부부가 된 날이니 선물을 줘야겠지.”

드디어 승하는 잔뜩 성이 나있는 자지를 아내의 다리 사이 보지에 들이대기 시작했다.

그의 물건이 서서히 아내의 보지에 다가가더니 애액으로 젖어있는

아내의 보지 주변을 슬슬 문지르기 시작했다.

그러다 어느순간 그의 자지가 스르르 아내의보지 몸안으로 모습을 감추어 버렸다.

아내는 승하의 자지가 보지 안에 들어오자 비명을 지르며 승하의 몸을 꽈악 안아갔다.
“아.... 여보... 사랑해요....”
아내가 지금 이순간 사랑한다는 여보는 과연 나인가 아니면 혁철인가?

나는 순간적으로 혼동스러웠지만 깊게 생각할 여유는 없었다.

둘의 자극적인 섹스가 점점 고조되고 있었기 때문이다.

승하은 정상위 상태에서 아내의 보지를 콱콱 쑤셔대고 있었고

아내는 그런 승하을 더욱 깊숙히 맞이하려는듯 두

팔과 두 다리를 승하의 몸에 찰싹 감아올리고 있었다.


그리고는 엄청난 힘으로 좃을 조여오기 시작했다. 그런 조임은 처음이었다. 자지
를 살짝 빼듯이 하니까 아내의 보지가 좃을 문채로 따라 올라왔다. 엄청난 보지였다
아내는 승하가 왕복운동을 하자 그녀의 보지가 송두리채 딸려 올라가는 느낌이었다.

퍽퍽퍽~억 ~퍽~억 퍽퍽퍽 하...흐 퍽 음 퍽 퍽 음 음음 퍽 퍽 .....

는 천천히 그러나 깊이 쑤셨다

아흑 ~~음 ~~음~~ 아흑 ``어떻개 어떻게 ~~이젠 ~`

`아 이젠 ``어떡해요 아내입이 열렸다

퍽억 퍽 퍽 퍽 퍽 ~~퍽~헉~ 퍽 퍽 며누리의 목소리을 듣자 힘이불끈 솟았다

퍽억 퍽 퍽 퍽 퍽 ~~퍽~헉~ 어떡해요 아 하흑 아내는 어둠속에서 도리질을 치며

신음을 하는것이 희미하게 보였더

퍽 퍽 질퍽 질퍽 며누리도 흥분이 되서 그런지 물이 나왔는지 질퍽이기 시작했다

엄청난 크기의 좃이 아내의 질벽을 훑어 냈다. 정말 이런 섹스는 처음이다.



억 악 아 더 ,,더 ,,다 빨리 ~`악 ~악 ~~그래 거기거기 아니 거기 거기

아내가 비명에 가까운 신음을 하며 도라질을 첬다

퍽 퍽퍽 퍽 여보 ~~나도 너무 좋아 나 쌀듯해려 으 ~~엉 ~힝 ~~엄 ~~마 아 이구

여보 여보 같이 해같이 허걱걱 우리의 음탕한 소리는 더욱더 커져 만가고

아내 는 침기든 절규는 이내 울음 으로 변했으 으 흑 으흑 흑 흑 흑 어 ~~~~

으헉 퍽 퍽퍽 퍽 여보 ~~나죽어 !!! 여보 여보 여보 여보 ~~아~악 ~

자지야 자지야 나죽어 자지야

으앙 으~~~앙 나 ``~몰라 ~~아잉 나죽어 !!! 여보

팟 !!퍼 퍽억 팍 억 퍽 ~!!!!!!!!승하는 아내 요구에 따라아주 빨으게 펌프질을 하였다

아 ~악 ~~자기야 미처 나죽어 아내가 몸부림을 치며 야단법석을 떨었다

퍽 퍽 퍽퍽 ! 퍽 !퍽 ~~퍽 !!계속해서 빠르게 펌프질을 하였다

아니 없던힘도 더생기는 듯 하였다

아내는 강한 쾌감에 몇번이고 절정을 맞이했고 계속해서 보짓물을 토해냈다.
힘차게 박아줬다. 좌우의 질벽을 자극하면서 그녀 또한 그녀의 보지전체로 자지을
조여왔고 계속 자극해줬다.

아내는 엉엉 울음소리를 내고 비명을 질러대고 엉덩이를 놀렸다. 승하 역시
한계에 다다랐다. 둘은 서로 끌어 안은채 소리를 지르며 서로의 결정에 한계에 도달한것 같았다.

퍽 퍽퍽 퍽 여보 ~~으 ~~엉 ~힝 ~~엄 ~~마 아 이구 퍽 퍽 퍽 퍽 !!!퍽 퍽 `

나도 너무 좋아 나 쌀듯해 으 ~~엉 ~힝 ~~엄 ~~마 아 이구

`

“아, 몰라요. 아응... 나 어떻게
“좋아, 그럼 결정했어. 당신 보지 안에다 싸줄께.

내가 당신 남편이니까 당신 보지안에다 내 씨를 뿌리는거야. 어때? 좋지?”

전 당신의 씨을 내 보지에.듬뿍 받아줘야 할 새와이프 잔아요.

“좋아, 이제 싼다! 으윽... 윽!”

승하는 싼다는 단말마의 말을 외치며 괴성을 지르기 시작했다.

드디어 그가 아내의 보지 안에 자신의 곧 승하씨를 잔뜩 뿌려놓는 것이었다.

승하가 아내의 보지안에 좃물를 뿌리는 사이 아내는 승하의 허리와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지그시 눈을 감고는 나른한 황홀에 빠져 있었다.

그렇게 몸을 섞은 두 사람은 여운마저 다 즐긴 후 서로 몸을 일으켰다.

승하은 그야말로 엄청난 양의 정액을 아내의 보지안에 싸놓았는지

아내가 일어설때 아내의 보지에서 끈적끈적한 좃물이 그야말로 줄줄 흘러내리고 있었다.

둘의 섹스가 끝나자 나는 조용히 방을 나왔다.

그리고는 거실의 쇼파로 가서 앉은다음 TV를 켰지만 사실 TV의 내용은 머릿속에 들어오지 않았다.

단지 미칠듯한 욕망만이 나를 괴롭히고 있을 뿐이었다.

그리고 그 후 정말 그렇게 아내는 두달동안 철저히 승하의 아내가 되었다.

두달이란 기간동안 밤마다 하루도 빠짐없이

그에게 정성스런 섹스의 봉사를 하고 그를 위해 밥을 하고 그를 위해 빨래를 하며

그를 위해 장을 보기도 하고 그를 위해 몸단장을 하기도 한다.

또한 그가 출근할때면 그를 위해 넥타이를 골라주고

그를 위해 넥타이를 묶어주며 그를 위해 배웅을 해준다.

또한 아내는 승하에 의해 24시간 발가벗고 있어야 했다.

아내는 집에 있을때 승하의 허락 없이 절대 옷을 입을 수 없었다.

물론 승하은 그런 아내를 언제든지 범하고 싶으면 범할 수 있었다.

주방에서 식사준비를 하던 아내를 범하기도 하고,

TV를 보다가 범하기도 하고 밥을 먹다가 범하기도 한다.

그야말로 자기가 땡길때 마음대로 아내를 범할 수 있었다.

하지만 두달동안 아내는 나를 철저히 외면하였다.

보름동안 아내는 나를 위해 밥을 한적도,

넥타이를 골라주거나 직장 나가는 나를 배웅해준 적도 없었다.

그야말로 아내에게 나는 남편이 아니었다.

물론 나에게도 밥을 차려주거나 빨래를 해주기는 하지만 그것은 나를 위한 것이 아니라 그

저 사무적인 일이었으며 혁철의 것을 챙겨줄때 같이 챙겨주는 것이었다.

아내에게 나는 그야말로 꼽사리였던 것이다.

두달이란 기간동안 아내의 몸과 마음은 모두 승하의 것이었고

승하의 여자였으며승하 의 아내였다.
아내에게 한번은 살짝 불만을 토로해보았지만 아내는 꿈쩍도 안했다.

오히려 아내의 입에서 나온 말이 가관이었다.

“내 마음의 방은 딱 하나에요. 누군가를 남편으로 맞이했으면

내게 남편은 오직 그 한사람뿐. 그러니 이해해주기 바래요.

이건 당신도 원한 거니까. 앞으로 승하씨가 우리 집에 있는 기간동안

나는승하 의 아내일 뿐이에요.”

오직 승하 한 남자에게 만 제보지 을 맛보게 해 줄꺼에요

당신이 이해 해주셨으면 해요

아내의 말에 나는 꼼짝없이 찌그러져 있어야했다.

두달동안 나는 철저히 승하의 아내가 되어가는 것을 보는 것이 괴로웠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가장 괴로웠던 것은 아내가 내게 섹스를 허용해주지 않은 것이었다.

역시 아내의 핑계는 하나였다

바로 자신은 오직 승하의 아내일뿐이므로 다른 남자에게 몸을 허락할 수 없다는 이유.
나로선 황당하고 어이없는 일이었지만 어쩔 수 없었다.

그런 이유로 나는 결국 두달이란 기간동안 두 눈 멀뚱멀뚱 뜨고

아내와 승하의 깨가 쏟아지는 다정한 부부의 모습을 지켜보는 수 밖에 없었다.

두 사람은 나를 더욱 놀리기라도 하려는 듯 정말 부부처럼 다정하게 지냈으며

다정하게 마트에 가서 손잡고 쇼핑을 하기도 하고

다정하게 손잡고 산책을 하기도 했다.

물론 잠도 항상 침대위에서 둘이 꼭 껴안고 잤으며

나는 거실의 쇼파에서 자거나 침대밑에 땅바닥에 이불을 깔고 자는 수밖에 없었다.

두달동안 아내는 항상 자신의 모든 것을 승하에게만 허용했던 것이다.

승하이 바로 아내의 남편이었으므로....

승하도 이제는 몸과 마음을 다잡고 직장생활을 하는관계로 집을 얻어 나갔다

용수야 너에게 너무 큰신세을 젔다고 하면서 제수씨와의

달콤한 두달동안의신혼 생활 평생잊지못할것입니다

제수씨의 긴장꼬 보지맛은 과히 천하에 일미였어요

거듭 감사의 뜻 전합니다

승하는 연락 전화 번호을 꼭 한번 연락을 하라고 주고 집을 떠났다

용수는 나와 혜원이 와서 결혼생활 두달과 혁철이와 혜원이 결혼생활을 스스로 극복 못하고

술집을 다니면서 늘 술에 취하면 혜원이을 폭행과 욕설로 날마다 시달렀다

나는 두사람 승하와 혁철이 하고 혜원이와 계약 결혼시킨것을 늘 후회 하면서

혜원이에게 천한 계집이라고 욕설과폭행으로 더이상 결혼 생활이 어러웠다

혜원이 친정에서도 맞고 사는 막내딸 더이상 볼수없어

친정집에서 법에 호소하여 합의 이혼을 하게 되서

혜원이는 잠시로 친정집에서 지내고 있었다

그러던중 매달있던 생리도 없어지고 입덧도 심하고 임신을 확신한 혜원이가 날찿게 된것이다

왜냐하면 나하고 두달간 합의결혼후에 용수하고는 단 한차례도 잠자리 한일이 없었으므로

임신한 애가 내 자식이란 것을 확신을 한것 같아 나에게 긴급하게 전화을 한게 된것이다

“과장님 전화요...”
“급한 거 아니면 내가 전화 한다고 해줘...”
“여자분 이신데요..”
‘여보세요.. 한 승하입니다.’
‘승하씨...’
‘혜원씨?’
응.... 나 실은 부탁할게 있어서..’

‘뭔데? 어디야? 내가 금방 갈게..’
나랑 병원에 좀 같이 가주면 안돼?’
병원? 너 어디 아파?’
난 바쁜 업무를 팽개쳐두고 그녀가 있는 곳으로 달려갔다. 그녀를 보자마자
미련하게도 눈물이 먼저 흐르고 있었다.

사실 승하가 무정자소유자가 아니고 전처가 불임여성 이란게 최근에 밝혀젔다
“왜 이리 수척해졌어?”
“당신 때문에....”
“치~ 왜 그래? 바보같이...”
“그러게.... 어디 아파?”
“그게...나.. 승하씨 아이를 가졌어...”

“뭐??”

“5개월 됐어...”
“내가 아이를 가질 수가 없다고 하지 않았나?”
“내가?? 당신 불정자 아닐거에요 다시 정확하게 진단받어봐요?”

비료기과 진단 결과 난 정상적으로 판정 받았다

승하씨하고 결혼생활 하던중에 전남편 용수씨와 단한번도 잠자리 해본일없어요

그런사실 아시죠 승하씨 아마 결혼생활중에 당신아이을 임신한것 같아요

이렇게 된일 이에요 난 그 말을 이해를 했다.
“아이랑 다 건강하대.. 아마 승하씨닮아서 튼튼할 거야..헤헤..”
“당신은 괜찮고?”
“나도 건강하지..히히..”
“뭐 먹고 싶어?? 내가 다 사줄게..”

“음...족발...”
“그래? 세상에 있는 돼지는 다 잡아서 만들어 줄게...”
“푸하하..”
그녀와 난 정식으로 결혼을 했다.
비록 거실에 걸린 웨딩사진에 아내의 배가 불룩하게 찍혀 항상 투덜대긴 했지만
난 오히려 그 모습이 세상 그 누구보다도 아름답게 보였다.


그리고 몇 달이 지나서 날 아주 쏙 닮은 사내아이를 갖게 되었다.
그때부터 나의 퇴근시간이 빨라지기 시작했고 아이가 5살이 되고 난 후엔 주말이면
아내와 아이를 데리고 놀이동산도 다녀야했다.

“어??”
“왜??”
“아..아냐....”


아내와 아이를 데리고 외식을 한 후에 집으로 돌아오는 길...
몰골이 흉하고 수염이 까칠하게 솟은 시커먼 사내에게 주머니에 있는 지폐를 꺼내
주는데 그 사람이 나와의 시선을 피하는듯했다. 그리고 그 사내에 발등에 눈물 같은 것이
떨어져 반짝이듯이 비추어 보였다. 그리고는 이내 우리의 시야에서 사라졌다.

설마...
에이..아닐 거야...
학교를 졸업하고 15년 만에 동창회에 참석했다.
“야~ 승하.. 너 진짜 오랜만이다?”
“그러게.. 살아 있으니까 다 만나네..하하...”
“넌 지금 뭐하냐?”

“그냥 회사 다니지 뭐...”
그래?? 월급은 많이 받냐?”
“이번에 부장 됐다..하하하..”
“자식.. 무식하게 싸움만 잘하던 녀석이...하하하.. 결혼은??”
“했지.. 지금 애가 5살이다...”
“새끼.. 연락 좀 하지..”

“하하..미안하다..”
“너 용수이 소식 들었냐?”
“용수가?? 오늘 안 왔냐?”
“에이~ 개가 여기가 어디라고 와... 하긴 너 친구는 별로 안 좋아 했었지?”
“왜? 무슨 일인데?”
“아 글쎄.. 너 용수의 예전 와이프 본 적 있냐?”

“.........”
“하긴 넌 결혼식에 안 왔으니까... 세상에 그렇게 예쁜 지 마누라 버리고...
정말 얼마나 예쁜지 난 처음에...하하..“

친구와 나....
시작은 보잘것없는 나와는 달리 녀석은 이제 끝으로 내 달리는 느낌이 들었다.
혹시.... 그때 그....
아니라고 믿고 싶다.
녀석은 또 나와 어떤 인연으로 만나게 될까...

 

 

 


 

Who's 원조뽀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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普志中愛    虔磨保持    如器愛舒  寶瑙羅

보 지 중애  건마 보 지 여기애서 보노라

큰 뜻안에 있는 사랑을 정성스레 갈고 지녀 지키며 그릇같이 사랑을 펼치면 마노 보석이 펼쳐지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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