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33545 추천 22 댓글 13 작성 21.08.19

--------그 남자는 밤을 지배하는 황제 -------- 1

 

 

 

꼬꼬댁~꼬꼬댁~

 

알람소리와 함께 일어났다 ..

 

현재 시간은 오전 10시 10분...  

 

'하하아아암 ~ 하아아아암 ' 

 

요즈음 들어 부쩍 일어나기 싫어진 나는 침대에서 뒹글뒹글 거리고있다 

 

현재 나의 손은 핸드폰으로 가 있었고 밤사이 알람이 얼마나 왔을까 확인해본 결과....

 

그떄서야 알게된 사실 하나.... 오늘은 바로 남자친구를 만나기로 한 날이었다 ... 

 

하루하루가 너무 바쁘게 흘러간 탓에 사랑도 바쁜하루는 이길수가없는 날이였던 것이다

 

부재중 24통 .... 카톡 .. 14개... 문자 ...2개...

 

불안함을 감추지못한채 나는 카톡을 먼저 확인하였고 카톡에는 걱정스런 남자친구의 카톡....

 

 

[오빠야]

- 여보 자요? 

- 설마 아직도 자요?

- 오늘 만나기로 한건 잊지 않았죠?

- 무슨일 있나요?

- 보고 빨리 연락줘요 걱정되요 

 

 

카톡을 본 나는 생각에 잠기게 되었다 ... 

 

하지 말아야 할 생각을 해버린 나는 밀땅한번 시원하게 해보자는 마음으로

 

카톡을 만나기 30분 전까지 확인만 하고 답을 하지않았던 것이다 

 

반응 한번 보자는 마음으로 즐기던중 초인종 소리에 나는 뛰쳐나갔다 

 

'띵~똥'  '띵~똥'

 

'누구세요????'

 

' 택배입니다 문앞에 두고가겠습니다 

 

' 네 !

 

그렇게 짧은 인사후 나는 일어난김에 나의 잠겨있던 목을 축이기 위해 냉장고에 문을 열어 물을 찾기 시작하였다 .

 

'벌컥 벌컥~ 벌컥~  쿠쿠쿠쿠쿠쿠

 

' 아 시원하다~  

 

물을 마시면서 오늘의 날씨를 알기위해 지니를 불렀고  지니는 주인님의 부름에 대답을 하기시작하였다 

 

' 지~니! 오늘 날씨 어떄 ?

 

' 네 오늘 xx동 날씨는 맑으며 비소식이 있네요 우산 챙겨 나가시기 바랍니다 

 

비가 온다는 소식에 나는 침대에 다시 몸을 던졌다 

 

그리고 아까 확인하다만 핸드폰에 알람들을 확인하는데 아직도 걱정하고있는 남친... 

 

 

 

[오빠야]

- 진짜 오늘 무슨일있는거야?

- 확인은 하는데 왜 연락을 안해?

- 아직도 자고있을리가 없는데 ... 무슨일있는지 이야기를 해줘야 알지

- 왜 걱정하는사람 생각을 안해? 이야기라도 해줘.... 

- 제발 부탁이야 ...  

 

 

이런식의 카톡을 계속 보내고있는데 나는 이 광경을 즐기기 시작하면서 

 

지금쯤 연락을 해줄까? 말까? 아님 그냥 둘까? 이러는 고민에 빠졌다 

 

그러는 도중 나는 담배를 하나 피며 샤워장안으로 들어갔다 

 

윗옷을 벗고 브라를 벗고..... 팬티를 벗고 ,.. 바지를 벗고....

 

그러고 나니 나의 몸은 알몸이었다...

 

요즈음 폭식을 한탓에 점점 배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내몸을 보기 싫어지는 탓에 옷을 입고 자는 스탈로 변하기 시작하였다..

 

다이어트는 평생이라는 말은 항상 달고 살지만 폭식이 오면 나도 감당이 되지않는 식사량...

 

샤워를 하기위해 샤워기에 물을 틀고 하나둘씩 이곳저곳을 만지며 바디를 바르기 시작였다

 

 

' 쏴아악아아아악  쏴아아아아악 쏴아아아아아악 ' 

 

바디를 손에다가 펌프질을 3번을 하였고 그리고 

 

목을 한번 감싸고  나의 가슴을 한번 감싸고..

 

미사일 발사할것처럼 나와있는 나의 젓꼭지도  바르고 용암물을 나오게 해주는 나의 소중이도 문질러주고 나의 다리로 문지르면서....

 

샤워가 30분을 하고나온뒤....... 핸드폰 벨소리에 무작정 뛰어가 받아버렸다 

 

 '헉..헉........우당탕탕 ... 여...보..세요..?

 

' 여보 무슨일있어? 왜이리 연락이안되?... 괜찮아? 내가 집으로 갈까?

 

' 아... 나 샤워하고있었어... 아악... 샤워하고 바로 나오다가 넘어져버렸네 내가 대충 마무리하고 전화할께 

 

' 그래 아무일 없으면 됬어! . 일단 다시 전화줘~ 

 

' 응응

 

그렇게 간단한 통화가 끝나고 난 밀당이 허무하게 끝났음을 알렸다 

 

물기있는 상태로 뛰어 나와 받은탓에 나는 바닥에 미끌어져 상처가 살짝 난 상태였다 .... 

 

하지만 괜찮았다 그렇게 많이 다치지않았는데 나의 밀땅이 너무 허무해서 그게 더 아쉬웠다 

 

그렇게 난 준비를 하고 약속 시간 20분전임을 알고 그제서야 연락을 했다 

 

' 띠띠띠띠리리리리링 띠리리리리리링'

 

'  자기야 준비다 했어? 나 어디로 가면되?

 

'  나야 준비할꼐 있나? 오늘 날씨도 좋던데 우리 간단한 산책이나 하면서 시원한데 갈까?

 

' 그럼 자기가 우리동네로 올래? xx동으로 가야 놀기 편하기도하고

 

' 알았어 그럼 금방 갈꼐~ 

 

' 기다리고있을께 

 

간단한 통화가 끝나고 난 준비도 다한 상태에서  담배를 하나 피기 시작하면서 기다렸다

 

그렇게 한참을 기다렸을떄 전화벨이 울리기 시작하였다 

 

' 널 기다리는~ 어디선~ 

 

그렇게 벨이 울려 난 전화기를 받기 위해 침대로 갔다

 

' 여보세여 ? 

 

' 응 자기야 나 다왔는데 어디야?

 

 

자기야 미안 나 이제 나가려구~ 어딘데 ?

 

' xx앞이야 빨리와 

 

'알았어~ 금방 갈꼐 

 

집근처라 빨리 나갈수있었다 

 

 

[xx앞]

 

' 자기 많이 기다렸어? 밥은 먹었어?

 

' 자기랑 먹으려구 빨리왔지 우리 뭐 먹을까

 

' 우리 오늘 밖이 더우니 시원한곳으로 갈까?

 

' 어디로?

 

' 어디긴 당신이 아주 좋아할만곳으로 갈까하는데 싫어?

 

' 그게 어딘데~ 설마 모텔? 이 대 낮에??

 

' 그럼 더운데 밖에 싸돌아 댕기려구? 가기 싫으면 말구 

 

' 아니야 가자~ 예약은 했어? 

 

' 아니 예약안하고 봐둔곳이있어 가자! 

 

그렇게 우리는 근처 모텔을 잡기위해 걸어서 5분정도의 모텔앞에 도착했다 

 

 

[ xx모텔]

 

'띵~똥'

 

' 사장님 잠깐 쉬었다 갈꺼요~ 얼마예요?

 

' 혹시 여성분 신분증 한번만 보여주세요 

 

' 저요?

 

' 네 

 

' 저 민짜 아닌데  사장님 장사 잘하시네요 요기요~

 

민증확인후 

 

' 삼만원입니다 303호여 

 

그렇게 우리는 엘베없는 모텔이어서 불안함으로 계단을 올라갔다 

 

 

[303]

 

문앞에 다다른 우리는 카드키에 문을 갔다 대었고 바로 문이 열리면서  살짝의 실망감...

 

'삐~익

 

방금청소를 한 방이었는데 왁스냄새와 담배냄새가 가시지도 않은방이었다 

 

차마 바꿔달라기도 귀찮아하던 우리는 에어컨을 틀고 티비를 키고 ......

 

약속이라는 한듯이 옷을 벗어놓고 알몸으로 침대에 눕기 시작하였다 

 

집에서 씻고온터라 바로 침대에 누운 우리는 뭐먹을까 고민하던중 

 

남자친구의 스킨쉽이 시작되었다 불과 우리는 일주일에 한번씩 보는 애뜻함떄문인지 

 

불타오르는 대낮에 스킨쉽......

 

그 남자친구의 손은 이미 나의 젓꼭지를 빨며 한손은 나의 소중이를 건들고있었다 

 

' 아으으으윽 .... 아으으으윽. 자기야 오늘따라 왜이리 급해?,,, 그렇게 보고싶었어?... 

 

' 아 몰라~ 자기가 미치도록 보고싶었지~ 바로 이것이!!! 

 

 

 

' 흐아아아아악..으으으으윽...아 ..간지러~ 아아아악... 천천히 즐기자 

 

 

 

 

-------------- 1부가 끝이났습니다 ---------------------

너무 간만에 쓰는탓에 저도 밀당의 고수가 되보려구합니다 

다음편을 빨리 보고싶으시면 많은 추천과 많은 댓글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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