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게시판엔 처음으로 글써보네요 ~~^^
지난 4월 20일부로 매니저 생활을 은퇴하고 지금은 모업소 실장으로 있는 언니예요~~^^
비교적 늦게 유흥일을 하면서 적응하기도 쉽지 않고 일하면서도 힘든점도 많았었는데
무슨 연이 있어 그런지 업소 스텝으로 말뚝을 박아버렸네용 ㅠㅠ ㅋㅋㅋㅋ
아직은 이것저것 많이 서툴러서 손님응대도 불안불안하고 언니들 챙겨가며 다같이 즐겁게 일하기도 쉽지않고 ㅠㅠ
실장 2달차 엄청난 스트레스와 고민땜에 흰머리가 날지경이예요 ㅠㅠ
매니저 생활하면서는 매니저가 제일 힘들다고 생각했었는데 ㅋㅋㅋㅋㅋ
입장이 바뀌니 이것또한 쉽지않다고 생각이 드네요~~ㅎㅎ
앞으로 자주자주 글쓰도록 할께요 ~~ 친하게 지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