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 사냥하는여자4(완결) --
'아침해가 떴습니다~ 자리에서 일어나서~ 둥근해가 떴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울려대는 알람소리 ...
알람은 계속 울려대고 일어나기는 해야하는 현실....
하지만 어제의 숙취로 인해 나는 알람을 끄고 다시 침대에 몸을 던졌다....
'뒹글뒹글'
그렇게 몇분이 흘렀을까 ...
반사적인 나의 몸뚱아리는 핸드폰에 손이 이미 가있는상태 ...
오늘따라 나의 알람에 손이 가지질 않아 확인하고 싶지않은 날 이었다
그래서 인지 오늘 출근하는것에 대한 살짝의 고민은 있는날었다..
평소보다 과하게 먹은탓에 거짓말을 하고 나가지말까 라는쪽으로 기울고있었다
어쩔수 있겠는가 싶어 ... 가게 출근부를 확인하려구 사이트에 들어간 나는
가게에 출근부를 클릭하던 순간......
오늘의 내몸은 내몸이 아니라는걸 감지하고 하루의 사망을 알았다 ..
그것은 바로 ...
바로....
바로....
xx마감!!!!
어제의 숙취로 가시지 않은 내 몸뚱아리 ... 슬슬 씻기도 해야하는시간....
그렇게 난 지체하면 지체할수록 더 하기싫어할것같아서 헛개수 한잔의 몸을 일으키고
샤워를 하기위해 샤워장으로 향해 갔다 ..
'촤악아악악악...쏴악악악악 '
오늘도 샤워하며 느낀 나의 몸은 지금이라도 발사할것처럼 나온 뽕긋한 나의 젓꼭지...
어제를 생각하면 열받는 순간이었다 딱지처럼 붙어있던 남정네를 아쉽게 보내는 탓에......
그 여파가 오늘 나타나버렸다.... 어제의 그 남정네는 뭐랄까...
쳐다보고만 있어도 흥분이 극도로 차올라서 당장이라도 다리사이가 벌어질것같은 외모...
하지만 그 남정네는 내가 무섭다며 그냥 집에 가버렸다.....
결국 마지막까지 남은 나는 아쉬움 마음에 조금더 먹은게 화근이었지 말이다 ...
((샤워후))
샤워하면서 어제의 생각을 깊히 하는탓에 샤워를 지체 해버렸다...
사실 한번 시원하게 뺴고나면 숙취가 완벽 할거라고 생각은 했지만 그럴 기운조차도없었다
(가게)
'헉헉..안녕하세요~ 좋은아침입니다 날씨가 사람을 미치게 만드는 날씨네요
'오늘 날씨 별로 안더운것같은데 이따가 오후에 비온다네여 오늘 그리고 마감입니다
'아 그래여? 저 우산안가지고왔는데 큰일이네 ..
그렇게 몇번의 대화가 오고간뒤 얼마 지나지않아 나는 준비를 하고있었고 ..
어느덧 가게에는 띵똥소리와 함께 손님이 입장하였다 ..
' 사장님 ~ 양치한번 부탁드릴꼐요~'
.
.
.
여전히 티안에 들어가기 전에는 긴장하는 나는 마법의 3초를 세며 노크소리와 함께 입장했다
3....2....1...
'똑~똑'
' 안..녕..하세요~ 오..빠 엇?오빠 나한테 연락도없이 온거야?,,, 왜이리 오랜만에왔어?;;
' 연락이없긴 니가 핸드폰을 너무 안보는거 아니야? 난 분명 오기전 10분전에 연락했어!!' 너무 바쁘게 사는거 아니야?'
' 아 그랬어? 밖에 날씨 많이덥지? 에어컨좀 더 쎄게 틀어달라고 할까?'
' 아니야 괜찮아~ 그나저나 너 요세 너무 인기 많은거 아니야? 어떻게 지난번보다 예약하기가 빡세.. 오늘 겨우 예약했어~ 그리고 오는길에 너 밥 안먹었을까바 커피랑 빵좀 사왔어~
' 요세 나 인기가 너무 없는데 그럴리가? 다른데 전화한거 아니야? .. 역시 우리오빠밖에없네?.. 오늘은 오빠가 빵이랑 커피를 사왔으니 난 뭘로 대접을할까?.. 요즈음 내가 새로운스킬좀 배웠는데 그것좀 선보여볼까?,, 어떄?
' 아니야 ~ 내가 늘 말하잖아 나한테 말이야 항상 가만히 있으면 된다고~ 이럴떄마다 니가 너무 무서워져..그러면 오빤..오기가 무서워.....
' 큰일났네 오늘 새로운것도 선보이면서 오늘 나 살짝 떙기는데? ..... 그래도 가만히있어?
' 하필 오늘 떙겨? 어제 술먹었니? ... 그럼 새로운스킬좀 맛볼까? 딱 5분만해줘! 더 길어지면 내가 힘들어질것같아
' 일단 빵과 음료수를 먹기전에 5분만 맛보기로 해줄테니 오빠가 어떤지좀 말좀해줘
' 만약에 스킬이 마음에 들면 나한테만 해주기?'
' 일단 누~워~바
그렇게 오랜만에 온 단골 손님은 평소에 나를 최대한 편하게 해주려구 했으나 나의 꼴림탓에
못이기는 척 누워버렸다 .....
몸이 좋은 이 단골손님이기에 나의 눈호강을 위해 이시간만큼은 불을 줄이지도않고
반대로 불을 더 밝혔더니 단골 손님은 거부반응을 보이며 떙강을 부리기 시작하였다
' 왜 오늘따라 불을 안줄여?' 안부끄러워? 오빤 부끄러우니깐 불좀 줄여~ 오늘 작정한거 아니지?..
' 나는 오빠한테 부끄럼타는 여자이기 싫어 아무말하지말구 5분만 참고 피드백좀 해줘바'
'
'
'
단골이기에 몸을 너무 잘 알았던 나는 옷을 하나씩 벗기기 시작하면서 ..
나는 등판으로 돌려놓기 시작하였다 ...
부끄럼 탄다던 그 오빠는.... 너무 자연스럽게 엎드렸고 나의 손은 종아리부터 위로 올라가기
시작하면서 몸을 구석구석 간지럽히다 목까지 올떄쯤
나의 혀가 구석구석 낼름낼름거리면서 내려오기 시작하였다...
'츄릅츄릅~ 츄릅츄릅츄릅'
그렇게 엉덩이가 장착할떄쯤......
'
'
'
그오빠는.....
그오빠는 ..........
그 부끄럼 탄다는 그오빠가.....
결국.......
'
'
'
엉덩이가 활어처럼 더 심한 반동을 이용하면서 허리가 나갈정도로 파닥파닥 걸렸다
' 아~ 아직도 멀었어?' 오늘따라 왜이리 자극적이야?'
' 아~씨!! 아직 새로운스킬 하지도 않았는데 가만히좀 있어바~ 조금만 더 참아바!
' 안되..... 살짝 고비가왔단말이야..... 얼마나 더 해야하는데?
'
'
그렇게 대화가 오고간후 ..
나는 더 자극을 주면 큰일날것을 알고 앞으로 뒤집어달라고 명령했다
하지만 단골오빠는 흥분을 이기지 못하고 급한탓에 ......
그 단골 오빠는 나의 머리체를 잡고 ........
' 윽..츕~윽 츕...... 윽츕츕츕....
그렇게 몇번의 한끝에 결국 발사하고 말았다 ....
하지만 이 단골오빠는.. 오늘 너무 고마웠다며 .... 떠났다.....
'
'
'
하....
나는 시도도 못해봤는데::: 나의 욕정은 누가 채울꼬?~
<<< 완결편이 끝났습니다 >>>
그동안 보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다음편은 다른버전입니다
항상 재미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추천누르면 이쁜사람!!!
<< 여기서 질문있습니다 >>
왜 남정네들은 여자가 자극만 주면 무서워하는 이유가 뭘까여?
정말 무서운 의미가 어떤건가여?
사실 전 일을 즐기면서 하는 사람으로써 다른사람들과 성향이 다르긴합니다
살짝만 자극만 주면 무섭다 이상하다 자극적이다 라고 하시는데
전 즐길줄 아는분들이 너무 좋은데 아직까지 그런분이없습니다
 
														 
				
 
				 
		
			
			
			
			
			
			
			
			
			
			
			
	
어떤 성향이신지 궁금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