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똑 소심한 노크 후 바로입장안하고 버퍼링 하다가 쭈삣쭈삣 들옴, 긴생머리 분홍윈피쓰 입고 등장, 학생이 선생한테 하듯이 고개숙여 웃으며 깍듯이 안녕하세요~ 해맑게 인사를 박아버리는데...

여긴 어케알고 왓냐니까 문자보고왓단다 머하는덴지 아냐니까 손님이랑 차마시고 게임하면서 얘기하는데 아닌가요? 개소리 시전, 순간 띵하다 쌔하다...초고수이거나 찐순수이거나 둘중에 하나다, 웃옷을 벗엇더니 일어서서 제가 할케요 하면서 받아서 옷걸이에 걸어버리는데...

여성스런 뽀오얀 하얀 슬래머 순수, 발가락 발목 손목 손가락 손톱 발톱 발바닥 발볼 어깨 팔둑 골반 허벅지 와이존 힙 아랫배 머릿결 입술 턱 이빨 눈 귀 코 광대 목 쇄골 무릎 가는긴다리 안이쁜데가 없네, 발가락 안빨아밧는데 이정도면 빨아야댄다는 생각이 들어범, 딱바도 개념이 없어보인다, 이빨존나 털까 만져볼까 고민하다 이빨털기 시작, 초집중 반짝거리는눈 미세한 언어유희에 풉풉거리며 눈웃음을 쳐벼리는데...

자존심따윈 개나줘버린 나는 나도모르게 한마리의 개가되어그녀의 양허벅지를 입술로 할짝대고 있었고 그녀는 날 내려다보며 풉풉거리고잇다,

와..이런피부도잇구나 미끌거리는게... 아 이런게 비단결피부구나...어떻게 따지 짱구만 존나 굴리면서 시간만 가는데...

시간없어서 너랑하고십다고 돌진구 날림, 나 이제 첫출첫탐인데 벌써부터 그러고십지 않단다, 너가 그래버리면 난 먼데하면서 뻥찐표정 지으니까 풉풉거리다가... 갑쟈기 그녀왈 오빠나 부탁이 있는데...내가 진짜진짜 돈이많이 급해서 그러는데...나랑하는대신에...잘들리지도 않게 또박또박 새끼강아지 낑낑거리듯 

난 그녀와 거리를 벌리면서 아 이럼 나가린데...말하며 팁질하지 않겟다는의사를 밝힌다 솔까 난이미 그말듣는순간 팁질을맘먹은상태였고,네고를위한 훼이크엿다

갑쟈기 나한테 촥붙더니, 오빠 나 이왕하는거면 오빠랑 잘맞는지 맞춰보고싶어 진심이야...오빠 나 글고 처녀란말야...나 아직 한번도 안해봣단말야...하면서 강아지 엄마쳐다보듯이 앵앵거리며 올려보는데...내똘이 풀발기...난 먼 개수작이냐며 난 그런거 개의치않는단듯이 훼이크를 날렷다, 이 개념없는 귀여운것이 오늘 날 한방에 털어먹을려는구나 순간 쫄렷다 ㅅㅂ 그래서 얼마를 원하는건지...머리가 순간 복잡해졋다

오분동안의 실갱이, 난 팁질안한다, 갸는 이왕하는거면 꼭 오빠랑 돈받고처음으로하고십다, 충분히 그녀에게 난 큰돈못준다 어필댄거로 판단, 딜을 걸엇다 그래서 얼만데? 촥붙어서 두손으로 내왼팔을 흔들며, 원래 처음은 백만원받고할려고했는데... 십만원만..., 응? 오빠아.. 응? 십만원마안... 으응? 아존나기여워 디지는줄, 개소리하지마라 보통 3만이다 정신교육용 훼이크 2분 더 날리다가 10만 합의

너가 하다가 아프다고 중간에 안할수도잇으니까 끝나고 준다니까 갸가 순간 빵터짐, 지도 순간 할말이 없엇나보다, 10만 선입금, 존나좋아하는그녀얼굴 너무 귀여웟다,남은시간 28분 ㅅㅂ

시간없다고 벗으라고하니까 자꾸 망설인다 오빠 콘돔잇어? 아 이건또 먼 아오ㅅㅂㅜㅜ 또 오분 실겡이, 콘합의 남은시간 23분 ㅅㅂ

다생략하고 보빨시작 털을 면도기로 민거같다 아주아주살짝짭쪼름한싱싱달달한복숭아향이 계속 흘러나온다 물많은여자 워 계속빨고싶은데 시간이없다 손가락을 넣어보는데 구멍사이즈 새끼손가락, 좁이다 내꺼안들어가겟다 느낌이 쎄하다

의외로 쑤욱 들어간다 보빨때부터 계속 무반응이다 깊숙히 안쪽까지 쫍이다 노콘아닌게 하늘이 원망스럽다 계속물어본다 좋아? 아니 그저그런데..안아파? 아까 넣을때 아팟어,. 느낌이 이상해..오빠 소리~! 소리 나잖아~!  오빠 소리~! 더 크게 소리내고싶었다..정자세로만 끝내고 또봐야겠다 하..

오분이 지나자 찌걱찌걱소리가 나기시작한다 콘돔과 물의 마찰소리 찌걱 찌걱 찌걱 찌걱 더 흥분된다 좁이지만 좁이아닌듯한 워터슬라이드, 그녀 광대가 발그레 변해잇다 좋아? 대답없다..맛있어? 대답없다.. 그녀몸이 굳어져잇다 발꼬락도 휘어있다

좋아? 대답안한다...눈이 풀려있다 중간중간 계속물었다 맛있어? 으응.. 갑쟈기 좁이던게 더 좁아지더니 내껄 조여온다 내눈을 계속해서 빤히쳐다보면서 흐느낀다 숨소리가 거칠어진다 소리가나는데도 단념한건가 더이상 제지를 안한다

긴 스트로크로 찌걱찌걱소리가 더욱 커진다.

얼마나 맛있어? 마시 쪄,,마시 쪄,..마시 쪄..마시 쪄...마시 쪄...마시 쪄..그녀의 정신나간 듯한 말투 표정에 참지못 강하게 풀로 마지막을 여러번 박아버린다

정리를 하는데 베드에 수많은 점들이 분무기로 뿌려놓은듯이 촘촘하다 그곳을 중심으로 정확히 부채꼴 모양으로 반경 70센치는 넘을듯, 내똘이를 뺄때 질 안이 진공잡혀서 애액이 퍽하고 터져나온것이다 난 그사실을 며칠후에 알게되었다 처음보는 광경이라 첨엔 몰랏다

그후로 여러번 재접했다 이후에 다른애한테도 처녀드립을 쳣다는 얘길 들었다 슬펐지만 난 내가 첨이였다고 생각한다

분명 그녀는 진짜 쌩 아다엿다. 봉다리 까서 콘돔 등장하자 길거리 쥐새끼본마냥 앉아서 발을동동구르며 으~~!! 어트케어뜨케에~!오빠 나 어트케~! 두주먹 꽉쥐고 날보며 해맑게 웃어재꼇다...

레알 찐반응이였다. 만약 아니라면 그년은 천년묵은 이무기다

어디갓지 보고싶다 그치만 보고싶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