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밖에 더웠죠~ 그럼 빨리 벗자^^"
라는 멘트와 함께 그녀는 내가 입은 셔츠의 단추를 하나 하나 풀기 시작했다.
나는 너무 놀라서 황급히 뒤로 몸을 뺐다
그리고 그녀가 푼 단추를 황급히 잠그기 시작했다
"오빠 그걸 왜 다시 잠궈? 집에서는 옷을 벗어야지~"
"네? 여기가 집은 아닌데요?"
"무슨 소리야~ 오빠~ 여기가 집 아니야?"
라는 말을 하면서 다시 나에게 다가와 나의 단추를 하나하나 풀기 시작했다
"좀 대화 좀 하고..."
"지금 대화하고 있잖아 가만히 있어!"
나는 기에 눌려서 결국 그녀의 손길에 나의 단추들을 맡기고, 어떻게든 대화를 이어 나가려고 했다.
"소설은 잘 읽고 있어요"
"오빠 소설 어디까지 읽었어요?? (딸각)"
"다 읽었어요~ 왜 다음편 안써줘요????"
"재밌어요? 애간장 타라고 안쓰고 있지"
"빨리 써줘요! 그리고... 바지는 왜 벗겨요...??"
"오빠! 나 들어온지 오래 됐는데 왜 이렇게 꽁꽁 싸매고 있어요"
"아니 들어온지....5분도 안되신거 같은데요?"
"아니야!! 한 50분 된 거 같아 빨리 벗어~"
결국 난 혼나고(?) 실오라기 하나 없는 아담이 되어버렸다
"오빠 누워봐~"
나는 그렇게 맨 몸으로 누웠다. 그리고 그녀는 나의 몸을 손가락으로 여기저기
탐하기 시작했다. 부드럽고 간지러우면서도 몽환적인 느낌의 터치...
적어도 여기서는 처음 느껴보는 느낌이었다.
그냥 대놓고 야한 느낌이었으니
"오빠 내가 왜 이렇게 하는 줄 알아?"
"아니?? 그런데 언제까지 할 ㄱ...."
"닥쳐! 내가 하고 싶을 때까지 할 거야. 이렇게 해주면서 긴장을 풀어주려는거야"
"나 지금 점점 더 긴장하고 있는거 안보여요?"
"걱정마 그 긴장 풀어줄게. 그리고 난 아래에서 위로 조지는 스타일이니까 기다려"
"저기 난... 위에가 성감대인데?"
"닥쳐"
 
														 
				 매일 사냥하는여자3 (...
							매일 사냥하는여자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