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 사냥하는 여자 2 ---
그렇게 5분이 흘러 사장님이 대기실로 다시 오셔서는 지금 들어가야 한다라고 말씀해주셨다
나는 들어가기전 가그린으로 입을 한번 행구고 53으로 맞춰진 타이머와 물을 가지고 딸리는 마음으로 티앞으로 터벅터벅 걸어가기 시작하였다
드뎌 떨리는 그 순간 .... 3...2...1
' 똑똑 '
' 안..녕하세요 . 혹시 많이 기다리셨나요? 제가 늦은건 아니죠? 하하::
그렇게 인사후 문을 닫으면서 뒤를 돌아보는순간 3초간 그사람을 바라보면서 .. 얼굴이 빨개지기 시작하였다 전혀 이쪽에 다니지 않을것같은 훈남보단 볼매같은 차태현 스타일이랄까 평소에 차태현 같은 이미지를 좋아하는 나에게는 이쪽일을 하면서 처음경험해보는 사람이었다
'이게 꿈인가 생시인가 '
그렇게 생각한것도 잠시 나는 들어가자마자 자연스럽게 침대에 걸텨앉았고 몸은 벌써부터 후끈후끈 달아오르기 시작하면서 우리는 계속 대화가 이어져갔다
' 오빠 죄송한데 저 잠시만 타이머 스타트를 안눌렀어요 ㅠㅠ. 지금 누를꼐요~ 죄송합니다
' 저도 늦어서 뛰어왔습니다 ~ 밖이 많이 덥네요 .. 오늘 처음출근하시는건가봐요? 헉 타이머를 지금 누르시면 안될텐데.. 저한테는 좋지만 안그럼 제가 오늘 일찍 나가드릴께요 다음부터 들어오자마자 스타트 누르셔야 해요~
' 아 그래요?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하지만 제가 오늘 처음이라서 많이 떨려요.. 처음인데 괜찮으시겠어요? 오빠가 한수 가르쳐주시면 감사하고여~ 전 무엇이든 배울자신있어요! 그런데 저 이말 하나만 해도되요? 오빠 너무 잘생겨서 저 더 떨려요 .... 하하::
' 편하게 생각하세요~ 남자친구랑 편하게 모텔에 들어와있다라고 생각하시면되요 .. 그래도 떨리시면 제가 오늘 이시간동안 한수 가르쳐드릴순있죠~ 그런데 떨려하는 모습이 귀엽네요~ 진짜 무엇이든 배울자신있는거 맞아요? 여기 오기전에는 무슨일 했는지 물어봐도되요?
' 가르쳐주시면 저야 감사하죠~ 전 오늘 각오하고 나온거라서요 여기 오기전이면 음 서비스직으로 일했던사람입니다 거기까지만 말씀드릴수있어요 더 자세한건 친해지면 알려줄래요~ 그러면 일단 남자친구랑 있다 생각하면 저 평소에도 남자친구랑 제 마음대로 가지고 노는데 괜찮아요? 여기서도 그렇게 하면 큰일나는거 아닌가요?...
' 가지고 논다라? 기분나쁘게만 아니면 여기서는 큰일날것같진 않아요 그리고 그런걸 오늘 저도 경험해보고 싶은데 한번 경험해보고 말씀드려도되요?
' 오빠가 상관없으시면 제가 해볼테니 오빠가 피드백 해주시는건 어떠세요? 최대한 남자친구랑 한것처럼 노력은 해볼꼐요 그럼 일단 가운대 누워보세요 불도 줄여도되죠? 서로 부끄러울까바::
' 하고싶은대로 해보세요~ 전 아무말도 안하고있을께요'
그렇게 그사람은 가운대 눕고.. 나는 불을 줄이면서 타이머의 시간을 한번 확인하면서 옷을 하나씩 벗기 시작하면서 올라타기 시작하였다..
그렇게 나의 플레이는 여기서부터 시작되었다
지금 타이머의 시간은 그리 많이 남지않은 상황 .. 하지만 실제 남자친구이면 시간이 턱없이 부족한 시간이다 . 정확히 찍힌 남은 시간은 25분....남짓.... 내가 할수있는 것들은 절반정도가 다 패스해야하지만 처음보는사람의 피드백을 받겠다는 마음하나로 난 구석구석 긴장을 풀어주기위해 멀쩡한 손으로 안마를 해주시 시작했다..
그렇게 몇분정도가 흘렀을까
오빠를 뒤집히고 천천히 혀로 발부터 애무를 시작하면서 올라가다가 엉덩이 사이를 벌리려 하자
꿈틀꿈틀대며 부끄럽다 하면서 흥분하기 시작하려는데 갑자기 들려오는 타이머의 끝남을 알리는소리....
'띠리리리링 띠리리리링'
난 타이머를 끌려고 일어났고 오빠는 1분동안 일어나지 못한채 누워있으면서 한마디 던졌다'
' 괜히 내가 미안하네 아까 일찍 나간다했는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어버렸네 혹시 뒤에 예약있니? 내가 너무 아쉽다 조금더 느껴봐야 피드백을 줄 수있을것같아서
' 뒤에 예약은 없는데 아쉽게도 오늘은 면접겸 일해보는거라 여기까지만! 혹시 중간 피드백정도는 힘들어? 어떘는지 말좀 해주면 다음에 올떄 그것보다 더 확실한것을 보여줄께~
' 솔직하게 내 입장에만 말하면 나도 다녀봤다는곳은 다 다녀봤는데 너는 피드백이고 뭐고 굳이 필요없을것같은데 다 받아본것도 아닌데 이정도면 다음이 더 기대되는걸? 혹시 언제출근하니?
' 오늘 내 기분 맞춰주느라 너무 고생이 많았어~ 내가 하루정도는 생각해보고 출근하긴 할껀데 오빠가 원하면 내일 출근하고~ 혹시 오빠 성향이 뭐야?
밖에서 사장님의 시간이 오바됬다면서 빨리나오라는 성화에 나는 그다음 대화의 답은 듣지 못하고 나오고 끝이 나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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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재미를 위해서 제가 중간중간 끊어서 올립니다
오빠들의 소감을 댓글로 남겨주시면 빠른시일내에 올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