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세화인사올립니다
전 야설이라고 해서 가상소설이 아니고 실제경험담이라고 보시면됩니다
-- 제 1장 매일 사냥하는 여자 --
오늘은 한주의 시작을 알리는 월요일 ..
하지만 나는 이제 막 눈을 뜨면서 손은 핸드폰에 갔다 ..
자는동안에 부재중전화 12통.. 카톡300+ 문자2통... 잠이 덜 깬 나는 시간을 먼저 확인하였고.
현재 시간은 11시 30분을 가리켰다..
하지만 잠이 덜 깨서인지 몸이 너무 무거워서 일어나지 않은 나에게는 선풍기를 틀면서 오늘의 하루를 시작하였다
잠이 덜깬 눈으로 핸드폰 알람을 하나둘씩 확인하기 시작하였다 평소에 핸드폰이 알람용이었던 나에게는 부재중 12통이 생소하게만 느껴지기 시작한 날이었다.. 이렇게 10통 넘게 할 정도면 급한 전화라는 이유였을 것이다 부재중 전화를 확인한 나는 자리에서 벌떡일어나 멍때리기 시작하였다... 찍힌 번호는 모르는번호였고... 나는 하나둘씩 생각을 하기 시작하였다..
'택배..? '전 남친?.. 경찰서?...
곰곰히 생각하던 나는 방댕이에서 신호가 오는걸 감지하면서 담배 한가치를 물고 화장실로 직행하였다 .. 변기에 앉은 나는 담배에 불도 붙히기도 전에 경쾌한 소리와 함께 ....
' 부우욱욱욱 부아아아악 부아악 부우우우우우웅 '
어느정도 조용해진 소리탓에 나는 집중도가 떨어져서 담배에 불을 붙히기 시작하면서 ..
핸드폰에 있는 나머지를 수색하던중 카톡을 하였고 톡방이 너무많다보니 확인도 안한체 그냥 읽씹하고 문자를 확인하였을떄 왜 부제중이 12통이었는지를 깨달았다
오늘은 바로 몇날 몇일을 이곳저곳을 알아보며 연락하였던 곳에서 연락이왔었던것이었다
그곳은 바로... 키.,스..방이라는곳 나는 이바닥에 어느정도 아는터라 많은것을 물어보지않았고
그쪽에서는 언제쯤 시간괜찮냐 묻길래 그게 오늘이었던 것이었다..
이제 사태파악을 확인한 나는 연락온 곳을 다시 눌러 전화를 하기 시작하였다
달달한 신호음과 함께 사냥한 목소리로 받으시는 한 남자사장님...
' 안녕하세요 제가 오늘인것을 깜빡하고 이제 일어나버렸습니다 그러면 제가 지금 준비하고 가도될까요? 오늘 만약 불편하시면 제가 나중에 다시 연락드리고 찾아뵈도 되고여~
' 아 그러셨구나~ 저는 또 연락안 받으셔서 안오시는지 알고있었습니다~ 그러면 지금 준비하고 도착하면 몇시쯤 되시는지 알수있을까요? ... 아니면 오늘하루 일해보고 가셔도되고여~
' 사장님 많이 급하시면 제가 빨리 준비하고 출발할께요~ 그러면 오늘 제가 한~두개만 해봐도 괜찮으시겠어요?
' 저희야 상관없습니다 그러면 기다리겠습니다 ~ 중간쯤 오셔서 전화한번 더 주시면 위치 설명 해드릴께요~
' 네 알겠습니다 금방 가겠습니다 정말 죄송해요 너무 늦게 가게 되어서~
' 에이 아닙니다 언넝 오셔요~
그렇게 전화가 끊고 난 변기에서 일어나 전화를 침대에 던져놓고 샤워하기 시작하였다
'쏴아악악악악 쏴아아아아아악 '
그렇게 30분의 샤워를 마친 나는 옷장에 문을 열어 옷을 찾기 시작였다 ..
하지만 나가지를 못한 나에게는 밖의 날씨를 모른채 침대에 다시 던져놓았던 핸드폰을 다시 집어 들어 오늘의 날씨를 확인하기위해 가끔은 내친구처럼 고맙게 느낀 빅스비를 부르기 시작하였다
' 하이! 빅스비~~ 오늘 날씨 어떄 ?
' 오늘 xxx동 날씨는 대체로 날씨가 좋으며 무더운 여름임을 알려드립니다'
그 소리를 듣자마자 난 한번도 도전해보지 않았던 옷을 꺼내 입었다 오늘의 무더움을 날리기 위해... 그렇게 얼마나 지났을까 ...
첫인상이 중요하겠구나 생각한 최대한 순한 화장법으로 마무리를 지었다
.
.
.
정확한 주소를 알기위해 사장님에게 문자를 드려 도착한 가게앞.....
xxx xx 3층.....
'헉헉헉헉 ... 띵똥
' 학..핡.. 안녕하세요 오늘....면접.....하학..
' 네 들어오세요 ~ 걸어올라오시는데 많이 힘드셧나보네요~
' 제가 운동부족인가봐요~ 너무 늦은거 아니죠?
' 오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 커피?녹차? 물?
' 아닙니다 괜찮습니다 생각보다 가게가 깔끔하니 좋네요 ~
' 인테리어 새로 다 해놓아서 깔끔할껍니다~ 그러면 이쪽일은 해보셨다고 하셨나?
' 네 :: 뭐 조금 해봤습니다 ... 이쪽은 수위가 어느정도 될까여?
' 수위요? 언제쯤 그만두셨는지는 모르시겠지만 그건 본인하기 나름인데 저희는 강요하지않습니다 ... 전에 어디쪽에 계셨을까요? 오늘 일해보실수있으세요?
' 제가 그전에 그만둔지가 공백기간이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6개월전일껍니다 전에 있던가게도 말씀드리기는 곤란할것같아요 ... 아니면 제가 면접겸 한~두개만 해봐도될까여?
'
'
'
그렇게 대화가 오고간 뒤 나는 대기실이라는곳에 손님이 오실때까지만 기다리기로했다
< 대기실안 >
내가 들어갈때쯤 엄청 이쁜언니야 한분이 있었고 그리고 귀여운 여자한분이 있었다
나는 처음가게 온거라 조용한 구석진 곳에 자리 잡아서 앉았다 몇분이 흘렀을까
갑자기 귀여운 여자한분이 말을 걸어오기 시작하였다
' 안녕하세요~ 오늘 새로 오셨나보네요 옷은 가지고 오셨어요?
' 네 안녕하세요 제가 급하게 온다고 옷을 가지고 오지 못했습니다 혹시 가게 입을 옷 하나 있을까요?
' 그러면 사이즈가 어떻게 되세요?
' xx사이즈요
' 잠시만여 그러면 제가 하나 찾아드릴꼐요 구두는 저기 아무거나 신으시면되요
'
'
'
'
몇분후 ....
사장님이 대기실로 들어오면서 나는 긴장하기 시작하였다
사장님이 나를 쳐다보시면서 5분뒤 손님이 도착하신다 하였다
이 동네는 과연 어떤 손님을 첫번쨰로 마주할것인가를 상상하며 대기실안에서 5분을 기다렸다..
<<<<< 1부가 끝났습니다 >>>>>
조금더 많은 내용을 원하시는분들은 추천과 댓글로 응원해주시면 계속계속 연재하겠습니다
 
														 
				 
						
		 
						
		
 
				 
		
			
			
			
			
			
			
			
			
			
			
			
	
꼴리는가? → Yes
재밌는가 → Yes
최종선택 추천☑ 비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