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생활 7년... 여자혼자 7년을 살았다.
이제는 고향에 내려가는 것도 명절때가 아니면 귀찮았다... 잔소리잔소리...
하지만 고향에 내려와 친구들과의 만남을 늘즐겁다...ㅎ
친구들과 한참 수다를 떨고 집에 돌아오는길에 갑자기 화장실이 급해졌다
그래서 고등학교때 다니던 집 근처 독서실 화장실로 갔다
이 건물은 전기절약때문인지 화장실등이 센서등으로 되어 있어 움직이는 사람이 없으면 한참 후에 불이 꺼지는 방식이다.
화장실에 들어가 볼일은 마치고 옷을 챙겨입고 일어날때쯤 불이 꺼졌다
나는 흔히 있는 일이기 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며 문을 열려고 하는순간 갑자기 불이 다시켜졌다
그러면서
여자의 목소리가 들렸다 "명절이라 사람없어 여기에서 하자 내 로망이야..."
옆칸으로 사람이 들어가는 소리가 들렸다 순간 느낌이 왔다 이건 두명이다.
역시나 키스소리가 들리고 단추풀르는 소리
옷내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아...음..."여자 신음 소리가 들리고 나는 당황스럽지만 호기심이 생겨 귀를 벽에 딱 데고 하나라도 놓치지 않기위해 집중을 했다...
남자가 가슴을 빠는 소리가 들렸다
이윽고
"빨리 넣어줘 빨리빨리.... "
이번엔 여자의 소리가 들렸다.
그때
갑자기 화장실 전등이 꺼졌다
나는 불이꺼진것에 놀라지 않았지만 옆의 커플은 아닌듯 했다
정적이 흐른다...
"두근두근두근 "
내 심장소리가 귓가에 들리는 것처럼 세게 뛴다...
약간의 시간이 더 흐른 후 옷추스르는 소리가 들리고
"야 너가 나가봐"라고 여자가 말했다
옆칸 문여는 소리가 나고 남자가 나오는 순간 다시 불이 켜진다
"어 센서등이었내..."
긴장이 풀린듯 다시 안으로 들어가던 남자
"근데 옆칸에서 무슨소리 들리지 않았어??"
"아무것도 안들렸는데?? 빨리 다시 바지 내려"
" 아니야 내가 옆칸 한번볼께" 하며 남자가 변기위로 올라섰다.그때 여자가 남자 바지를 내리고 빠는 듯 했다
"후릅후릅 쭙쭙‥‥"
"흑... 잠깐..."
남자는 신음소리를 내면서도 다시 내려가지는 않는 듯했다
그는 잠시 여자가 주는 자극을 즐기다가 고개를 파티션 위로 올리며 말했다
"여기에서 옆칸에 누가 있으면 진짜 웃기겠다 그치"
내려다 보고 있는 남자와 눈이 마주치자 심장은 주체할수 없이 빠르게 뛰고있었다
그런데
그... 그는 내가아는 사람이었다
고등학교 동창 성호였다...
잘생긴 외모와 다르게 남의 부탁을 절대 거절하지를 못하던 순진한 성격이었다
그래서 괴롭힘도 좀 받던 애였는데 7년이상 못보고 이제 서울로 올라가, 다시 못볼꺼라 생각했는데 옆칸에서 섹스하던 남자가 성호라니...
성호는 당황한 표정을 지었지만 입으로는
"옆칸에 아무도 없내 내가 잘못들었나봐"
하며 천연덕스럽게 얘기 했다
"야 당연하지 빨리 내려와 이제 너가 빨아 "
성호가 내려갔고 보지빠는 소리가 들려왔다
"후릅후릅 후르릅..."
"나는 넌 자지보다 입이 더 좋아.
너 오늘은 밤 새도록 내 보지 빨아...
솔찍히 니 자지는 너무 크고 두꺼워서 세밀함이 부족해"
"음... 후릅.‥후릅‥‥그래??.ㅎㅎ"
"그래 좆박는 기술 좀 키워??
아..... 그...그리고... 넌 면상이 좋으니까 아래 보지말고 나 쳐다보면서 빨아.."
"후릅..... 아.....아....아.... 후릅"
성호가 신음소리를 내며 빨기 시작했다.
"야 신음 소리 내지말고 계속 좀 잘 빨아봐.."
"나도 잘하려고 하는데... 너가 자꾸 자지 만지니까 흥분되서 못 빨겠잖아"
"이 병신 빠는 것도 못하냐?빨리 빨아.... 음...하...하흣....야 내꺼 맛있어?? 내 홍합 맛있어??"
"니꺼는 홍합처럼 안생겼은데??
음...차돌박이처럼 생겼어??"
"씨바 뭐라고??"
둘이 티격태격 하고 있는 와중에 갑자기 딩디딩딩....핸드폰밸소리가 났다
"여보세요" 옆칸의 여자가 전화를 받았다 다행이 내전화가 아니였다.
벨소리가 같은 것뿐이였다
"뭐요 차가 끌려가요?? 내 바로 가겠습니다"
"주차 잘못해서 내차 끌려갔데 어떤 개새끼가 주말에 신고야‥‥아후"
'그래서 지금 바로 갈려고?"
"응 빨리 가야되... 너 오늘처럼 5분이나 늦게 나오면 담에는 뒤진다..."
"진짜 이렇게 가는 거야??"
여자는 성호의 말을 무시하고 황급히 나갔다.
언제 나가야 할지...고민을하 던중 옆칸문이 열리고 성호가 나오는 소리가 들렸다 그리고 계단 아래로 내려가는 소리도 들을수 있었다
잠시후 나도 문을 열고 화장실 밖으로 나갔다. 1층 로비앞에서 성호가 기다리고 있었다.
"안녕 오랫만이야 혜정아"
"아...안녕 성호야"
"상황이 좀 그렇지만 오랫만에 보니까 반갑다 히히"
"나도 너무 반가워..ㅎㅎ"
우리는 독서실 밖으로 나가 옆건물사이에 구석진 흡연 공간으로 같이가서 한대 빨기위해 자리를 옮겼다.
그리고는 좀 전에 일은 잊은듯 그 동안의 안부 와 친구들 얘기를 한참 나누었다.
학교때는 친하지 않아서 잘몰랐지만 사실은 나랑 잘맞는 성격이었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대화는 재미 있었다.
한참을 이야기 한 후 내가 말했다.
목마른데 "뭐좀 마실까??"
"그래"
그러고는 성호가 내 손을 잡아 끌었다
"저기 이자카야로 가자 거기기 맥주 엄청 맛있어"
계단을 올라 가게로 들어갈때까지 그는 내손을 놓지 않았다.
닭꼬치와 맥주를 시키고 다시 대화를 시작했다. 맥주도 안주도 맛있고 성호의 얼굴은 보면 볼수록 좋아서 내 얼굴의 미소는 없어지지를 않았다 꼬치에서 고기를 뽑아먹는 모습과 손가락의 양념을 빨아 먹는 모습까지도 나를 흥분시켰다...
성호가 말했다.
"아까 놀랐지?"
"응 좀 놀랐지"
"나도... 여러번 걸렸는데도 익숙해 지지는않아... 전에 방에서 69하고 있었는데 그애 엄마한테 걸렸거든... 그런데 어떻하든 내 자지만이라도 가려야 겠다고 생각했데...ㅋㅋㅋ ㅋㅋㅋㅋ
그래서 내자지를 전부 입에 넣었어. 근데 너무 깊게 넣어서 구역질난다고 바로 밷더라...ㅋ"
"컥컥...컥... 아 웃겨"
한참을 웃고난 후
내가 말했다
"아... 넘 웃겨서 눈물나...ㅋㅋㅋ
그런데 아까 그 여자는 너 엄청 무시하던데?? 기분 안나빠?"
"좀... 그렇지?? 성격도 거칠고... 그 애가 만나자고 부르는데... 착한 애가 아닌거 맞는데 사연이 좀 있어서‥‥"
사귀는 사람없다는 말에 호기심과 함께 약간의 음흉한 마음이 생겼다..
"그럼 그 애랑 할 때 콘돔은 누가 준비해??"
"당연히 내가 해야지 항상 가지고 다녀...
내꺼 너무 커서 일반 콘돔은 잘 안맞아서
외국 꺼중에서 큰사이즈로 사면 크기도 크고 길어서 잘맞아. 그리고 절대 안찢어진데‥‥
보통은 질외사정하는데... 어쩌다 한번씩 끼우자고 할때 없으면 혼나..."
"그래 좀보여줘.."
"자 여기서??... 잠깐만 열어서 보여줄께"
나는 콘돔의 크기에 깜짝 놀랐다
접혀있는 모습으로도 2배는 되어보였다
"에이 이거 거의 풍선인데‥‥ㅋㅋ??
"음 아닌데 이거 딱인데..."
"진짜? 그럼 쒸워봐"
"음 보여 줄수는 있는데... 지금은 좀 작아"
하며 앉아있는 상태로 바지 자크를 열고 꺼냈다
"예 뭐지??"
나는 주위를 살피며
고개를 내려 식탁아래로 성호의 자지를 보고 올라와서
"좀 평범한데???"
하며 그럴줄 알았다는 내 표정을 지었고
"좀 기다려 갑자기 보여달라고 해서 그래...좀 만져야겠어 ..." 슥슥슥 성호는 자신을 자지를 만지며 세우기 시작했다.
나는 고개를 다시 숙여 성호의 아래 것을 보았다.
점점 점점 커졌다. 그의 자지는 내 생각보다 훨씬더 커졌다.
"이제 쒸울께 짠 봐봐 딱맞지?? ㅎㅎ"
나는 아까부터 계속 웃고있었고, 머리속 상상은 벌써 뜨거운 섹스 한판을 즐기는 중이었다
"음...그럼 하루밤에 얼마나 할수 있는데??"
"음 5번정도는 해봤는데... 그애 체력이 약해서 그냥 중간에 그만두는 경우가 많아서 최대 몇번까지 하는 지는 모르겠어 "
"에이 그렇게 말하는 사람중에 진짜 그렇게하는 사람 못봤다... 다 뻥이지??"
"아니 진짜인데?? "
"못믿겠는데?? 그러면 혼자 해봐. 5번 할수 있는지 보자?"
"음...진짠데..."
"너 허세 지린다..ㅋㅋ"
"진짜 5번 정도는 가능해 오늘 컨디션이 좀 별로지만 그 정도는 보통 가능해"하며 자지를 흔들기 시작했다."
"하하하하하하하... 와... 진짜 다하내.. 미치겠다... 그래?? 좋아 그럼 확인 해보자 따라와"
나는 계산을 하고,성호의 손을 끌고 모텔로 발걸음을 옮겼다.
성호는 바지를 추리며 따라 왔다.
모텔 안 으로 들어와
나는 먼저 옷을 벗어 던지고 욕실로 들어갔다.
"음... 지금부터 혼자 5번 하면 되는 거야?"
"아니야 천천히 하자 너도 벗고 따라 들어와..."
나는 들어가 물을 몸에 적셨고 성호가 뒤이어 들어왔다.
"자 샤워폼" 성호는 알아서 나의 몸에 비누칠을 해주고 있었다.... 그리고 아래를 보자아까 서있던 성호는 성기가 고개를 숙이고있었다
"어? 안서있내... 내가 벗고 있는데 안 꼴려있어?? 자손심 상하게??"
성호는 당황해서 말했다.. "어... 잠깐만 나 조금만 만져주면 서는데"
"안되... 기분나빠졌어..."
하며 차가운 물을 세게 틀어 얼굴에 뿌렸다.
"벌을 줘야겠어..." 하며 가까이가 그의 목과 귀를 살며시 빨아주었다... 추위때문인지 흥분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성호는 살짝 몸을 떨기 시작했다.
"좋냐? 내가 핣아주니까. 좋아??" 성호가 고게를 끄덕였다... " 그래?? 그럼 안되지...
하며 나는 젖꼭지를 비틀었다..
"아흑" 성호가 고통과 쾌감이 섞인 소리를 질렀다..
"뭐야 벌써 달아오르는 거야?? 너 너무 민감한 몸을 가진거 아니야?? ㅋㅋㅋ " 하며 아래를 보았다.
꼴려있는 성기가 보였다.
나는 손가락 2개로만 V자로 하여 성기를 가운데 끼우고 살살 문질렀다.
'어때... 기분좋아?'
성호를 애타는 신음 소리를 내었다
"큭큭큭 왜??... 너무 감질나?? 애가타? "
성호가 강하게 고개를 끄덕였다.
"그럼 어떻게 해줄까?"
"손전체로...""후흣"
나는 귀두만 살살 건드리며 죽지도 않고 싸지도 않게 조절했다.
"제발 제발 뭐라도 해줘 미치겠어..."
"뭐라고"나는 모르는 척했다.
그의 애원을 3번정도 무시한 후
나는 성기를 손으로 꽉잡고 흔들어 주었다..."자... 이렇게?? 제대로 잡고?? ㅎㅎ 좋아?.... 꼬추 기분좋아??"
성호가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아.... 좋아요"
나는 이제 젖꼭지도 같이 만져주었다 잠시후
"터질꺼 같아"
"뭐가 터질꺼 같아?? "
"자지가..."
"니 자지가 터질꺼같아?? ㅋㅋㅋ 웃기지마 자지는 절대 폭발하지 않아...거짓말을 하면 안되"
"앗 위험해... " "뭐가" "멈춰줘..." "뭘??"
"윽윽...윽..."
성호의 자지가 정액을 토해내었다... "뭐야 약한모습인데...실망이야"
"처...처음 한번은 그래... 두번째부터는 잘할수 있어" "그래??ㅋㅋㅋ 두고 보겠어..."
우리는 거품을 씻어내고 나왔다... 그때 성호가 말한다
"한번끝나면 10분은 쉬게해줘... 싸고 나면 엄청 민감해져있는데 그때 바로 막 하자고 계속하면 아파...괜찮지??"
난 맘 속으로 도대체 얘가 만난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이지??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럼 한번할때마다 똑바로 해. ㅎㅎ
그리고 10분쉬어야한니까...나... 목말라 맥주좀 사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