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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JU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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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편 세화의 뒷이야기  -------------------------------------------------------------------------

 

<<< 집 >>>>>

그렇게 거지같은기분으로 난 집으로 돌아온 나는 오자마자 샤워를 마친뒤... 침대에 누워 한참을 생각했다 

내 성향이 못받아들일만큼 너무 이상한건가 하지만 성적취향은 본인의 취향존중해줘야 한다는 나는 핸드폰을 열어 지인들과 톡을  시작했지

나 - 오빠 나랑 잠자리했을때 그렇게 징그러웠어? 아니면 받아들이기 힘들정도야?

남자1 - 갑자기 그 뜬금없는 소리야? 너 술먹었냐? 어디야 ?

나 -  아니 나 지금 집인데 무슨술이야 내가 알콜중독자도 아니고 심각하게 묻는거니깐 대답해줘..

남자1 - 술도안먹었는데 이렇게 카톡을 보낸다고 ? 너 무슨일있어? 아니면 어떤남자가 너 이상하다고 하디?

나 - 사실 내가 방금 채팅으로 만난남자가 너무 웃겼어.. 꼽아보지도못하고 그냥 ...물2번이나 뺴고 갔다 ㅅㅂ... 그래서 묻는거니 대답해줘!!!!

남자1 - 그래? 솔직히 니가 애무정도는 기가막히게 잘하긴하는데 니가 어떻게 했는지 모르지만 너의 성향이랑 똑같은사람 만나야 그걸 받아들일걸? 오늘만날래?

나 -  난 애무를 잘한다고 생각해본적이없어 그냥 단지 마음이 가는대로 하는거고 ~ 그렇다고 그렇게 꼽아보지 못할만큼 싼다고? 오빠 어딘데 ?

남자 1. - 그건 니 생각일뿐이야 다른남자들도 나랑 같은생각을 해서 그렇게 일찍 뺸걸꺼야... 나 지금 회사 끝나서 마무리하고있지  오늘 나도 섹파만나기로했는데 그게 펑크나서 

그런데 너랑은 오늘 술만먹고싶다 나도 어제 섹파랑 원나잇을 불같이 보냈다.. 너까지 오늘 붙같이 보내면 내일 회사 못갈것같아.....

나 - 오? 새로운 섹파 생겼나 ? 이번여자는 어떤데 ? 오빠 왠만해서 흥분못하잖아 ? 오늘 나도 기분망쳐서 오빠랑도 별로안하고싶어....

남자1 - 이번여자라?,,, 이여자 유부인데 레즈끼가 있어서 할떄마다 여자불러서 쓰리썸한다? 나중에 너랑 같이 해볼텨? 아주 죽는다 죽어.. 그럼 오늘 술이나 한잔 먹을까?

나 - 오???? 어느정도길래 오빠까 죽는다소리를 함부로 할사람이 아닌데 그러면 우리동네로 넘어와서 연락해 . 간단히 술이나 한잔먹자 아는사람하나 데리고오나?아니면 오빠 혼자와?

남자 1- 니가 원하면 한명데리고가고 ~ 그런데 이번에 데리고가면 나이가 살짝 많아 ? 괜찮아? 내가 거기까지 가면 시간좀 걸릴것같은데 

나 -  그래? 그러면 일단 술좀 한잔먹을겸 그나마 튼실한놈으로 하나 데리고 와~ 이상한말은하지말구... 어딘지 알지?

남자 1 - 알았어 그럼 가면서 연락할께... 준비는 다했어?

나  - 나 그냥 이대로 나갈래 화장다시 고치기도 귀찮다....

 

그렇게 대화가 끝나고 난 그오빠를 기다리기 시작했다 .. (ps.여기서 만나기로한 오빠는 나의 오래된섹파라고생각하면된다.유부남이었다가 결국 나떄문에 이혼위기까지 찍었던 그놈)

기다리는동안에 난 자극적이고 신선한게 올라왔나 싶어 휴대폰에 야동사이트를 들어가기 시작했다.. 난늘 일주일에 3편정도보는곳이긴한데 여기는 신선한맛도있으면서 나름재미있다고나 할까?

그러다가 영상하나에 꽃힌 나는 일단 영상하나를 정지시키고 이어폰을 찾아 핸드폰에 꼽기시작하고 영상을 돌리기시작했다 그렇게 아무생각없이 보고있는데 남자들도 이런맛에 보는건가 싶어 점점 내몸은 불같이 변하기 시작했다 

내 소중이에서는 빨리 나가고싶어...조금만 흔들어줘... 부드럽게 너의 손결이 필요해 이렇게 애원하고있었다...

그래서 나도 모르게 영상보다가 결국 내손은 팬티안으로 들어가기시작하면서 끈적한 액으로 가득차있었다.... 천천히 클리토리스를 부드럽게 비비고 위아래로 흔들다 결국 윽..윽....윽..하앍..하앍... 발사하고말았다..

발사하고 잠시 휴식타임을갖는데 젓꼭지에는 불같이 아직도 여운이 남았는지 아직도 서있었다.... 나의 집에있는 딜도로 젓꼭지를 갔다댔지만 또한번의 여운이 오면서.... 아악..아악..하앍..... 미치듯이 아려오기시작했다..

이제 큰일이다 이오빠들 오기전에 먼저 기운을 뺴면.... 술한잔먹을떄 버틸수있을까...?

 

생각이 잠시 잠긴뒤....10분이 흘렀을까 카톡이 울리기 시작했다...

카톡 카톡 카톡 카톡 카톡 카톡

.

.

.

남자1  - 야 나 지금 가고있는데 내가 너에대해 형님한테 살짝 이야기했는데 너 졸라 섹녀같다는데?

나 - 아 씨..내가 아까 뭐라고했어? 그렇게 이야기 하지말구 오라구했잖아...그래서 지금 어딘데 ?

남자 1 - 지금 거의다 도착해가고있어..형님이 너 어떤년이냐구 물어보길래 그래서 살짝만 이야기했지

나  - 아 ..... 그러면 나 화장고치고가야하는건가?,,, 이상한말은하지않았지? 그사람은 몇살인데 ?

남자 1  - 아니야 대충나와 어차피 가서 씻으면 되지~ 아니면 다 지워지는거 알면서 그러냐? 이 형님 나이가 많은데 재미있는사람이라 40이라....괜찮지?

나 - 뚱떙이는 아니지? 나 뚱떙이 겁나게 싫어하는거 알지? 

남자 1 - 이 형님 운동하는사람이야~ 골프사장님이다! 잘꼬셔라 ㅋㅋ 이제 슬슬 나와 

나  - 알았어 금방 나갈께~ 술집가서 자리잡고있어~

남자 1 - 알았어 금방나올꺼지? 가서 간판이름 찍어줄께

나  - 응응 금방 나갈꺼야

 

.

.

.

<<< 술집안 >>>>

띵똥~ 어서오세요 

남자1 - 야 여기야~ 여기라구!!!!!!

나 - 그렇게 구석에 있으면 누가 알아바~~ 오늘쫌 꾸몄네ㅋㅋㅋ 

남자1 - 야 인사해 내가 데리고온 형님이시다 ~ 너를 엄청 기다렸어 

나  - 네 안녕하세요~ 처음뵙겠습니다. 안주는 시켰어?

남자 1 - 니가 금방온다고해서 안주는 안시켰지 뭐먹을래?

형님  - 네 안녕하세요~ 처음뵙겠습니다 이야기 많이 들었습니다.

나 - 네~ 이오빠가 주책맞게 별 이상한 이야기 했나보네요 그런거 신경쓰지않으시면됩니다  전 순수한사람입니다 하하하:::

남자 1 - 별이야기 안했어 니가 너무 섹시하다는 애기만했을뿐 저기요~~~~~~ 사장님~~~~

   알바생 - 네 주문하시겠어요?

남자 1 - 형님 맥주드시죠? 넌 소주? 화채하나랑 오뎅탕하나랑 쥐포하나주세요 그리고 시원한물하나만 주시면됩니다 

나   - 먼길 오시느라 고생이 많으셨어요~ 식사는 하셨어요? 

형님 - 미인보는데 굳이 식사가 중요한가요? 제가 이동생보고 빨리좀가자고 보챘습니다 

남자1- 야 그래서 미친듯이 달려왔다...너 살좀 빠진것같다?

나  -  하하하하::: 미인이라니요? 벌써 취하셨나보네요 하하하하::: 살이야 내가 술만 쳐먹어서 그런가 빠졌나보다 

형님 - 내일 혹시 많이 바쁘세요? 안바쁘시면 오늘 끝까지 달리시는거 맞으시죠?

남자 - 형님 애를 죽이려구해요 왜!! 애 술많이 먹으면 개 되서 안되요 적당히~

나 - 하하:: 얼마나 먹이시려구요~ 저는 적당한선이 좋은데 

알바생 -   안주나왔습니다 

다같이  - 짠~ 만나서 반갑습니다 오늘같은 불같은 날을 위해 원샷~ 

남자 1 - 야 이 술자리 끝나고 방잡고 먹을꺼 ?

형님 - 이런미인분에게 방잡고라니... 아직 술도안먹었는데~ 벌써 이른거 아니냐 동생아 ?

남자 1 - 애 취하기전에 방을 잡고 먹어야 마음편하죠 그런데 형님 오늘 자고가실껀가요?

형님 - 오늘 죽을떄까지 먹구 자고가야지 그냥 가기는 섭할것같은데 

나 - 마음먹고 오신것같으셔요~ 그러면 이자리 간단하게 먹고 방잡고 마음편하게 먹자 오늘은 오빠들이 방잡아! 

형님 - 당연히 남자가 방잡아야죠~ 자 짠~~~ 오늘 기분째진다~ 

나 - 짠~~!!!!

남자1 - 저 잠깐 전화가와서 화장실좀::::: 

 

그렇게 남자1은 화장실은 가고 현재 형님이라는 사람과 단둘이 남은상황.... 

 

형님 - 아까 동생한테 들었는데 왠만한 남자랑은 만족을 못하신다고 들었습니다 혹시 성향이 어디쪽이세요?

나 - 이오빠가 그냥!!! 쓸떄없는소리를 해버려가지고...하하하:: 저요? 음... 아직처음보는분에게 이야기할만큼 아직 편해지지는 않아서 질문패스좀할꼐요

 그쪽은 어떤성향이세요?

형님 - 신비주의신가 ? 저야 뭐 여성분이 해달라는대로 해주는편이죠~ 나이가 있다보니 별의별꺼 다 해봤습니다 

나 - 아 그러시구나.... 그러면 SM쪽은 어디까지 해보셨어요? 노예플은 해보셨어요?

형님 - 여성분이 굉장히 화끈하시나보네요 그쪽성향이면 오늘 긴장좀 해야겠는겠어요..

 

대화가 점점 화끈해지기 시작하면서 내 술은 취하기 시작한다.... 내 정신은 안드로메다 가기직전일떄쯤

형님이라는분은 내 옆자리로 옮기면서 갑자기 허벅지로 손이 들어오기시작하였다... 

그렇게 몇분후 남자1은 전화받고 돌아왔고.. 다시 술자리는 이어졌다....

아까 분명 나는 씻고오는걸 깜빡하고 그냥나와서 인지 허벅지에 손이 들어오기 시작할때 나의 끈끈한 액이 들키지나 않을까 불안감을 뒤로한채.... 

그 형님이라는사람은 더 깊숙히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술잔은 든 나에겐 윽.. 소리와 함께 갑자기 손을 떨기 시작했다.....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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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감사합니다 

 

추천과 댓글은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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