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할래?"
라는 그녀의 물음에 잠시 당황스러웠지만 바로 차를 몰아 이동하는데 오늘따라 모텔이 눈에 보이지 않는다
그런 모습이 답답했는지
"오빠 xx역 쪽으로 가면 모텔많아"
라고 말해주는 언니
조금 무안했지만 그런건 아무렇지도 않았다
빨리 모텔에 도착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뿐
가는 도중 차안에서
"손님하고 모텔가본적 있어?"
"돈받고 간적은 있지. 걱정마! 오빠한테 돈달라고 안하니까"
그녀의 대답을 들으니 기분이 약간 묘했다
이윽고 도착한 모텔
대실끊고 키를 받아 올라갔다
뭔가 이런상황이 조금 어색했지만
"씻을까?"
같이 욕실로 향했다
먼저씻고 나와있는데 초조한 시간이 흘러갔다
이윽고 그녀가 알몸인채로 이불속으로 들어와 내게 안긴다
가슴부터 애무하고 그녀의 깔끔한 소중이를 애무해주었다
삽입을 하려는데 가방에서 젤을 꺼내서 바르는 그녀
긴장한 탓일까?
아니면 아까 티에서 투샷한 탓일까?
꼬추가 이내 죽어버렸다
언니가 괜찮다며 그럴수 있다고 다독여줬지만 전혀 위로가 되지 않았다
여기까지와서 이대로 포기할수는 없었다
그녀의 BJ를 받아 빳빳해진 물건을 언니에 소중이에 밀어넣고 강하게 피스톤 운동을 했다
얼마나 지났을까?
이마에 땀이 맺히기 시작했다
그리고 머지않아 그녀의 배에 뜨거운 무언가를 분출했다
사랑스럽게 보이는 그녀를 토닥여주며 입을 맞추었다
모텔을 나서며 바래다 주는데
"오빠 꼬추가 맛있어서 놀아준거야"
오늘따라 그녀가 유난히 예뻐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