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이슈가 되고, 그에 따라오는 루머에 대해 여러분들께 진실성 있게 이야기 하고 싶어서 이렇게 쓰게 되었습니다.
오늘 아침 가게에 와서 여러분들이 작성 및 댓글을 달아주셨던 내용들을 천천히 다 읽어봤습니다.
최근에 저희 가게를 아껴주시고, 이뻐해주신 분들이 오해를 받고 있는 부분에 대해 확인한 상태이며,
그로 인해 그분들에게 스트레스를 받았을거 같다 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다시 이 자리를 빌어 머리 숙여 사과드리겠습니다.
현재 저는 실장 없이 혼자 운영 중에 있고, 아는 업관 또한 없으며, 키스방도 다니지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 많이 미숙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와리실장도 없으며, 후기대행 또한 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할 생각이 없습니다.
돈을 많이 벌고 싶은 욕심보단 한분 한분 편파하지 않으며, 다 동일하게 친절하게 대하고 싶기 때문에
누구는 무료권,원가권,후기할인을 해주었다 라는 말이 돌면 "내가 더 많이 갔는데 난 왜 안주지?" 라는 의구심을 가진 분들도
분명 생길거라 생각하기 때문에 제 개인적인 결단으로 내린 결정입니다.
앞으로 여러분들의 쓴소리와 피드백을 겸허히 받아드리겠습니다.
그 이유는 제가 아직 한참 부족한 사람이란걸 알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는 좀 더 성숙해지고 신속한 행동과 빠른 대처방안으로 여러분들이 실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2일만 지나가면 새해가 밝아옵니다.
2020년 안좋은 일 있으셨던 분들은 액땜 했다 생각하시고, 무궁무진한 2021년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2020년 좋은 일 있으셨던 분들은 더욱 큰 행복이 찾아오길 바라겠습니다.
모두들 내년엔 더욱 빛나는 사람,누구에게나 존중 받는 사람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도 더욱 한층 성장한 사람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