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들처럼 손수 정성스럽고 이쁘게 직접 만들지는 못했어요...호다다다닥(도망가는 중 ;;)
이런 이벤트? 선물?을 처음 준비해보는터라 아침부터 일어나서 일단 밖에 나가서 멍 ~
서성거리다가 빼빼로 + 간식 몇가지 고르고 상자도 고르는데 이 과정을 바보같이 20분ㅜ
그나마 사이즈가 큰 빼빼로를 첨부터 가져가서 상자사이즈를 재면 되는거였는데 ^_^;;
다 고르고 나니 이제 편지지 결정이 어려웠네요
카드편지지냐.. 일반편지지냐.. 그것이 문제로다ㅠㅠ
집와서 박스에 간식이랑 빼빼로 담고 편지쓰고 박스마다 각자 다른 조그만 서프라이즈 선물을 하나씩 !
다하고 나니 4시 ㅎㅎ 오늘 잠자긴 글렀네용ㅎㅎ
처음해보는거라 시간이 걸리긴했는뎅 그래도 준비하면서 이거 받고선 웃음지을 오빠들 생각하니 저도 덩달아 기쁘네요♥️
어제는 사진속 코스프레?그런거 입었는데 오늘은 뭐입을지 고민을 해봐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