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하고나서 시간여유가 마니마니 남아서 탁자정리함이랑 이것저것사러 가는 도중.....
남자둘이 지나가면서 이야기하는데..
'야~ 원래 연애초반에는 보고싶고 막 보고싶다 그러고 연락도 자주오고 그러지않냐?!'
라고하는데... 엠병...사람 염장지르는 왠 DOG같은 소리?
3월에 서울올라와서 아직 친구하나없구만...
그게 할소리냐? 좋것다 애인있어서 이거뜨라...ㅠ
나 절대 부러워서 그러는거 아니다?
계속 귀가 맴돌아서 그러는거야... 하나도 안부러워
난 하루에도 여러남자만나거든?!
근데 왜 내 남자는 엄떠.....? 사실 부러워.....
쉬벨...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