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글올렸던 떠현이입니다...
결국 한 가게 면접을 보고 마음에 들어서 일하게 되었는데ㅜㅜ
결론은 언니들의 텃세는 없었지만 뭔가 끼리끼리 있더라고요
저혼자 대기실에서 있는데 너무 외로웠어욬ㅋㅋㅋㅋ
그리고 매니저 한분에게 인사를 했는데 딱봐도 어려보이는데
인사를 씹더라고요? 2번이나 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서부터 멘탈이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첫손님은 최악이였구요 무조건 옷부터 들어가자마자 벗기려고 하구
땀내에 참고참았는데 정말 힘들어서 나오고 싶은거 웃으면서 참았습니다
그리고 30분 고민끝에 빤스런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거기 추천해주신분 멀 보고 추천해주셨는지?
암튼 저 때문에 가게에 피해가 간거는 죄송합니다ㅠㅠ
그래도 첫손님에 그런 진상을 붙여주다니 너무하세요ㅠㅠ
할거 다하면서는 자기는 끝까지 매너좋은척은 쩔었습니다
땀내도 쩔었구요^^
다시 추천해주세요ㅠㅠ
구로는 아닌거 같아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