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쳐서 눈뜨자마자 일안하고 걍 퇴근하려했으나
착한 울가게 실장자기들 고생하고 스트레스받고 한데
나까지 걍 가버리면 나한테 미안해서 뭐라하지는못하고 미안하다고만 하는거 아니까 자기들때문에 참눈다앗❤
그래도 내케익 뚬쳐먹은건 너무해따ㅡㅡ
이쁘지도않는 쭈잉이 보려고 시간대안맞고 그런거 생각하면서 한달만에 오면서 사온 케익인데...
그건 그냥 케익쪼가리가 아니라 나생각하면서 사온거고 마음이고 정성인데... 그걸 뚬쳐먹다니ㅡㅡ
그래서 복수로 그방에 커피가져와따잉~ 그래도 분이 안풀린다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