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뭐라고 자꾸 울산까지온다해,,
말이라도 고맙지만
혹시 오려는 오빠들 나 예전처럼 일안하는거 알고와줭,,
그리구 나 하나도안괜찮아!!
아직 보증금도 100이나 더 채워야하고 월세도밀렸고 카드값도있엉 되는일은없고 가족도 힘들게하고내가 일도그만뒀는데 자꾸 글써서 아니꼽게느끼는언니들 없진않을거야 그냥그나마 내가 처음으로 화류계에 발들였던 고향같은?ㅋㅋ 커뮤니티잖앙 가끔 늙어서도 찾아올거같아 ㅋㅋ 너무 즐거웠었거등 ㅠㅠ 좋다고는 말못하는일이잖아요? 그래도 꼭 그런것뿐만아니라 서로 대화도하고 가식이었더라도 인간적으로 대해줬던오빠들덕분에 그렇게 힘든시간은 아니었던것같아 새로 일 시작하는 어린언니들, 다른생각하지말고 지금 당장 급한불만끈다생각하고 일했으면 좋겠어 여유로운데 일 시작한건 아닐거잖아 주젛주절 말이많네
센치해져서그런가부당 술따르고 탬버린치러왔거든 후회도 많이하고 가끔 슬프기도하고 내가 불쌍하기도하네 다들 코로나조심하고 행복하시고 몸상하지말고 정말다들 아름답게살았우면좋겠당 ㅎㅎ
그리고 울산에 있는가게고 일-목 1-2시이후에 출근해요 오기전에 연락주구 혼자오는건 안되니까 꼭 알고!
언니오빠들 사랑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