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왜 아직 안 와?
드리고싶은거 있는데... 감동적인~손 편지 ㅋㅋㅋ
이제 못 보 겠네~!
잘 지내시고 항상 건강해 ~아프지 말고 나중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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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대는데 시간이 안맞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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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쾐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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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들 난가 하고 착각하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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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오빠들 내 지명아닌데 뭐 착각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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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귀여워
지명오빠는 조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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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못 줬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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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다나도지명있음좋겠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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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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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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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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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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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지 마음이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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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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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에 겨털 있어야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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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말이지 몰라요. ㅋㅋ" 겨털??? "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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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님이 겨드랑이 성애자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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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지명 부럽네 ㅎㅎ 잘 다녀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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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갖다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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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겟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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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이껏도 ~~~ 준비해쪄 ~? @@@@@@ 》_《@@@ -
우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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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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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아무도 아닌데 부러운거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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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가면 언제 오능거야?
눈물이 마르기전에 오능거지
건강하게 잘 다녀 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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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까지요. ㅎㅎ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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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이 파이프가 새나보네..ㅡㅡ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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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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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 부럽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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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지명해주면 써줄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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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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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에 돌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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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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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손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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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누구요? ㅋㅋ 봤던 사람이면 써줄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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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손편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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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챙겨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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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전 못가요..
실장님이 꺼지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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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무슨 소리야? 왜 꺼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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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못 보겠다는 말이 먼가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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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다시 볼 수 있는지 몰라서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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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하시나보네
수고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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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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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너무나도 길어요.
그래서 누구나 나쁜 일들은 한번식 겪을 수 있어요.
그게 언제인지는 사람마다 다를텐데
그게 조금 일찍 왔다고 생각하세요.
아마도 또래친구들보다는 무척이나 내적으로 단단해져 있을거에요.
앞으로 더 큰 바다에 나갈텐데 어떤 풍랑에도 굳건할거라 믿어요.
정말 힘든 세상 속에서 수고하셨습니다.
꽃길만 걸으시길.
- 늙은이 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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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런 말씀을 해줘서 고맙습니다. 노력하고 열심히 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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긋바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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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또 몇장이나 챙겨주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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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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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 언니 마음도 곱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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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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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롱은 치즈가 맛나던데 ㅋ 지명 오빠는 좋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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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나 치즈 좋아해요 ㅋㅋㅋ. 쓰는데 못 드렸거든요ㅠㅠ 혼자 만 쓰고 혼자만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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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마 지명님 빨리 가보세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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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지가 3개 인거 보니 아직 편지 안받아간 지명 3분이신가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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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이에요 ㅎㅎㅎ. 저 지명 많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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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지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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컥... 버블티님 지명이 되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