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머코 피곤해는데도 기분좋게 꿀잠을 자고있는데
같이 자고있던 언니가 움직여서 잠 이 확 깨버렸다~~
다시 자려고 하니 잠자리도 바뀌고
같이 자고잇는 사람들이 코를 드르렁~~~
소리에 예민해서 뜬눈 뜨고 있다
눈만 떳다 감았다..
코고는 소리땜시 미친겠다
낚시하고 피곤해서 잘 자고 잇는사람한테 코 골지마! 라고
말 할수도ㅈ없고 나보다 ㄴ나이도 많고
잠자기 힘들다-:-
새벽이라 추워서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물고기는 한마리도 잡지도 못하고..
그래도 기분은 좋다 잠 못자는거 빼놓고~~~
불금이잖아^~^ 토요일엔 클럽가서 놀아야지 ㅋㅋㅋ
같이갈 언니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