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밤 공지사항
" 띠리리링~ "
" 네.... 이현웁니다...."
" 어? 현우냐? 나 정민이다... "
" 그래 정민아 ... 근데 왠일로 전화를 다 했냐? "
" 토요일에 쐬주나 한잔하자 ... 별일 없으면..."
" 별일이야 있겠냐? 그래 어디서 볼까?"
" 우리집으로 와 우리애 그날 백일인데... 집에서 간촐하게 하려고..."
" 그래? 그 콩알이 벌써 백일씩이나 됐다냐?"
" 올거지...?"
" 그래 알았어 오이프랑 같이 갈께..."
" 그래 토요일날 보자..."
오후에 사무실로 정민이 녀석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
정민이 녀석은 다른 친구들과는 달리 늦장가를 들어서 애가 이제 백일이 됐는데 다른 친구
녀석들에겐 부러움의 대상이기도 했다.
이유는.
녀석의 와이프와의 나이차가 8년이라는 차이가 있었기 때문이다.
알 수는 없지만 녀석을 우리는 모르는 바도 아닌데 그동안 돈도 그리 많이 벌어 놓은 것도
아니었고 그저 직장도 나와 마찬가지로 평범한 곳에서 근무하고 있고 인물도 평민상 그 자
체인데 어떻게 8살 아래의 여자를 만나서 결혼까지 갈 수 있었는지....
녀석의 말로는 그냥 커피숖에서 처음 만나고 그 뒤 몇번 만나다보니 그렇게 돼었다고 하는데
원.....
부럽기 그지 없었다.
게다가 정민이 녀석 와이프의 미모도 빠지지 않을 정도였고 왼쪽볼에 조금씩 생기는 보조개
를 볼때면 다른 친구놈들은 하나같이 부인에게 잘해주라고들 이구동성으로 떠들고든 했었다
토요일 오후...
간단한 외출복으로 갈아입고 정민이 녀석의 집으로 향했다.
와이프는 먼져 가서 도와 줄일이 있을테니 일찍가라고 보낸 상태였었다.
시간이 좀 이른것 같아 정민이 녀석의 동래에 있는 작은 목욕탕에 들러 목욕을 마치고 밖으
로 나오는데...
" 어머... 안녕하세요...? "
" 어..? 아네 안녕하셨죠? 오늘 백일이라고 정민이 녀석이 그러던데....어디 가시는 건가요?"
" 네... 상차리는데 좀 빠진것이 있어서 사려 가는 중이예요.."
" 아...그래요 그렇찬아도 좀일찍 온거 같아서 목욕하며 시간을 보냈는데 아직 빠른것 같으니
같이 가시죠...? "
" 아뇨 괜찬아요... 먼져 들어가 계세요 정민씨 기다리고 있는데...."
" 짐좀 들어 드릴테니 같이 가요..."
" 미안해서...."
" 괜찬습니다..허허허 "
짐좀 들으면 어떠냐....
이렇게 이쁜 부인이랑 같이 가는데...
속으로 약간의 쾌재를 부르고 가까운 백화점으로 향했다.
매장에 들어가서 이것 저것 고르는 물건을 쇼핑카에 받아 실으면서 아~ 저렇게 이쁜 여인이
친구 와이프만 아니었더라도 어떻게 해 보았을텐데.....
이 여자랑 살며 쇼핑도하고 여행도 같이 다니고 하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상상의 부러움이 잠시 스치고 지나갔다.
" 현우씨... 뭐하세요 안오세요...? "
" 아! ... 네..? 갑니다... 뭐 좀 생각 하는라...헤헤... "
그런 생각을 하며 맹하게 있다가 그녀가 저만치에서 물건을 고르고 건네 주려는데 내가 뒤
따라 오지 않자 소리내어 불렀다.
다시 쇼핑카를 몰고 졸졸 뒤를 따라 다니며 그녀가 건네주는 물건을 받아 담는 순간 살짝
그녀의 손이 내손과 터치가 되었다.
그녀는 물건을 고르는데 정신을 팔려 아무런 느낌을 받질 않았겠지만.
" 찌르르르..... "
에구.....
내 몸이 한타임 요동치듯 손끝에서 위 아래로 감전되어 나가듯 쭈삣 하였다.
사무실에서 여직원과 터치도 많았는데 이런 느낌 같은 건 없었는데 ....
왜 이럴까...?
그렇다...
그녀를 가슴 한 귀퉁이에서 흠머하고 있었나보다....
가슴이 떨려왔다...
" 현우씨 이제 다 된거 같아요..... 기시죠? "
" 아 네..... "
" 이거 미안해서... 어쩌죠....?"
" 허허.. 괜찬다니까요... "
그녀는 정민이와 결혼 전부터 나보고 준이 아빠라 부르지 않고 현우씨라고 이름을 불러 주었
다.
계산을 마치자 부피가 꽤나 만았다.
" 여봐요... 이렇게 많은데 혼자서 시장 봐 갈려고 했어요...? "
" 그러게요.... 항상 시장보면 왜 이렇게 많은지...."
차에 옮겨 실고 백화점을 빠져나와 도로 옆에 잠깐 차를 대고 저기서 커피 한잔 뽑아 올테니
잠깐 기다리라 해놓고 자판기에서 커피 두잔을 뽑아 왔다.
" 정민이 녀석이 부럽습니다... "
" 현우씨는... 또 그 얘기... "
" 허허... 그럼 제수씨께서 그런 미모를 가진게 뭐 죄라도 된다는 예긴가요..? "
" 그래도 .... 그리고 언니도 예쁘잔아요.... 자꾸 그러면 언니한테 이를 거예요.."
" 아..알앗어요..."
나란히 차에 앉아 커피를 마시고 정민이 녀석의 집에 들어서자
" 현우야 어서와라 그렇찬아도 올때가 된거 같아서 나가보려던 참인데 니가 수고를 했구나.."
" 어머 당신 좋은일도 할 줄 알고... 집에서는 심부름이라고는 지긋 지긋하게 안하는 사람이.."
" 참내.... 민철이도 와 있었네? 반갑다... "
" 조금 있으면 애들 속속들이 올테니 우리기리 먼저 한잔 할까? "
와이프의 낼름 거리는 작은 질투어린 꾸지람이 있었지만 그래도 속으로는 그녀와 잠깐 데이트를 했엇다는 안도감에 그리 게의치 않고 한상 차려 나온 술상을 받고 우리 셋은 소주잔을 기울였다..
깔끔한 음식맛에 속이 다 시원해 지는 듯 하였다...
뭐 그렇게 맛있는 것은 아니지만 정민이 와이프의 손맛이 묻어났다라는 생각을 하니 내 와이
프가 만든 음식은 먹어봤으니 알 수가 잇었기에 그녀가 만든 음식에만 젖가락이 꽃혔다.
한시간 여 후 십여분 간격으로 다른 녀석들이 속속 도착을 하고 나니 서른 두어평 아파트
거실이 꽉 차였다.
교자상위에 음식들이 다시 재 무장하여 날라져 왔고 다른 친구 녀석의 부인들도 같이 와준
바람에 정민이 녀석의 집안은 사람들로 북적 되었다...
" 자~ 그만들 먹고 오랜만에 모였으니 한판하자... 어때...? "
" 큭큭... 또 너 오링되고 찐따 붙을려고 그러지..? "
" 걱정마 임마 그동안 수련 했으니 돈이나 얹어놔..."
" 허어~ 그래..? 정민아 판 가지고 와라... "
" 그렇찬아도 준비 다 해놨다... 대신 판 값은 우리 애 엄마한테 각자 알아서 내라... "
" 개눔.... 지 마누라는 무지 아껴..... 누군 안이쁜 마누라 없나... "
친구 녀석들이 음식을 먹다 말고 한판들 하자고 난리들이었다.
난 항상 중간에 끼는 버릇이 있어서 그냥 자리를 지키고 소줏잔을 기울이기만 하였다.
" 그래... 현우는 나중에 들어와라 술 이빠이 먹고.....큭큭.. "
" 알았어 임마 돈이나 잃지마..."
준태 녀석이 내 스타일을 알고는 이따가 판에 들어오라며 느믈 거린다.
남자들이 다 방으로 드러가 판을 돌리자 이제야 한시름 놓았는지 부인들이 한둘씩 자리에
앉으며 나름대로 각자 가져 온 소줏잔을 내밀며 한잔 달라고들 하였다.
" 준오 아빠는 안하세요...? "
" 네.. 저는 조금 더 있다 할려구요... "
" 네에... 저두 소주 한잔 주실래요... ? "
" 그러죠 한잔 받으세요.. "
" 쪼르르.... "
" 준오 엄마 이리와서 같이 한잔 해요.... 치우는 건 이따가 같이 하고요... "
" 그럴까요... 가자 효리 엄마... "
" 네... "
와이프는 효리 엄마라고 하는 정민의 와이프가 혼자 남아서 치우자 같이 거들어 주다가
건너 편에 앉았다.
" 자 당신도 한잔 받고... 제수씨도 한잔 받으세요"
" 전 조금만 주세요 워낙 술을 못해서...."
" 한잔 정도는 할 줄 아시잔아요.. "
" 탁~ 쪼르르르... "
" 자아~ 오늘 효리의 백일을 기념하며어~ "
" 짱~ 쨍~ "
" 크으~ "
" 으~ 쓰다.... "
" 뭘... 맛있는데... "
술 한잔씩들 마시며 여인네 들은 제각각 마신 소감을 얘기나 하듯 한 소리씩 뱉았다.
오늘의 주리공 효리는 작은 방에서 쌔근 쌔근 잠을 잘 자고 있었다.
효리 엄마인 정민의 와이프는 한두잔 들어가자 얼굴이 발그래 해가지고 혀가 꼬부라진 소리
를 내며 너무 많이 마시는 것 같다고 걱정스러워 했다.
그 모습이 어찌나 이쁘고 쎅시하기까지 보이던지....
그래도 다른 부인들이 도와 줄테니 마실 때 마시자며 술병이 너댓개 굴러 다니기 시작 했다.
" 야~ 현우야 너 안할꺼야? "
" 어? 니네들이나 해라 난 여기 꽃밭이 더 좋다... "
" 저눔은 항상 저래서 돈 뜯어내기 힘들어... "
포카 방에서 친구 녀석들이 안할 꺼냐고 물었다.
그동안 너무 많이 마신 탓인지 머리가 삐잉 돌아오는 듯한 현기증이 일어서 판에 끼지를 못
하고 잠시 쇼파에 기대어 있는데 정민이 와이프가 빨그래해진 얼굴로 주춤 주춤 다가와 괜
찬으시냐고 물어 왔다...
그녀도 많이 취해 있는 것 같았다.
" 네 괜찬은데... 제수씨 많이 마신 것 같네요...? '
" 네.. 조금요... "
짧은 몇마디의 대화가 오고 갈 즈음 방에서 녀석들이 나오며 이제 그만 가자고 했다..
" 어머..? 저거 치워주고 가야 되는데... "
" 아뇨 괜찬아요... 제가 천천히 치우면 되요... 늦었는데 가셔야죠... ? "
" 그래 엄마들은 들어가... 내가 남아서 효리 엄마 도와 줄테니 걱정들 말고... "
" 그래도 되겠어.. ?"
" 그래... 우리 아빠도 술 많이 해서 좀 깬담에 가야하니 조심들 해서 가기나 해... "
" 허허.. 오늘 효리 엄마 음식 잘 먹고 갑니다... 그리고 효리 이쁘게 잘 키우세요.. 자 이거
얼마 안되지만 효리 껍니다... "
" 네... 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조심들 해서 가세요 "
정민이 와이프는 친구들이 건주는 봉투를 받아들고 엘리베이터 앞까지 배웅을 해 주고 들어
오며 혼자 달그닥 거리며 상을 치우고 있는 내 와이프를 말리며 그만 두고 치운 건 내일 치워
도 되니 넷이 한잔 더 하잔다.
" 호오~ 자기 괜찬겠어? "
" 그러게요..? 많이 마신 것 같은데... ? "
" 아니 그냥 마시고 푹 잠이나 잤으면 해서요... 호호호 "
왠일인지 술도 별로 못하는 정민이 와이프가 한잔 더 하자고 하자.
정민이 녀석도 놀라며 눈을 휘등그레 뜨고 의아해 했다.
오늘 만이 힘들었었나 보다.
정민이 부부가 앞에 앉고 또 다를 술상을 차려놓고 소줏잔을 기울였다.
속이 싸르르 해진다.
너무 오래 앉아 있었던 탓인지 다리가 저려왔다.
무의식 적으로 다리를 주욱 폈다.
" ....?"
발 끝에 뭔가가 걸리며 닿는 것 같았다.
처음엔 정민이 녀석인줄 알고 게의치 않았었는데 시간이 갈 수록 이상하단 생각이 들었다.
조금 따듯한 것 같기도하고 폭신하다란 느낌에 발끄을 좌우로 흔들어 비벼 보았다.
정민이 녀석이 분명 뭐하냐고 소리를 지르겠지.....
그러나 아니었다.
정민이 녀석은 계속 뭐라 뭐라 하면서 술을 마시기만 했는데 녀석의 와이프인 효리 엄마가
갑자기 눈을 아래로 향하더니 고개를 숙인다.
" ...... 그렇다면....? "
발끝에 닿은 곳은 정민의 녀석이 아니고 ....
효리 엄마란 것인가...?
효리 엄마 였다면 거기는...?
느낌이 폭신 한 것으로 보아 .... 후후후....
갑지기 장난기가 생기더니 불쑥 하체에 힘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발 끝을 빳빳이 세워서 쭈욱 밀어 보며 정민이 와이프의 표정을 살폈다.
역시 고개를 숙이고 있었지만 일그러진 모습일게 분명하다.
" 제수씨 뭐해요...자 내 술 한잔이나 더 받아요... "
" 아.. 네 조금만 주세요... "
장난기가 발동한 나는 정민의 와이프를 불러 고개를 들게하자 얼굴이 발그레해 가지고
술이 그런 건지 내 발끝에 거기가 닿아서 그런 것인지 똑바로 쳐다보지 못하고 술잔을
내밀었다.
술을 따르며 쭉편 발끄에 힘을 더욱 실어서 좌우로 비벼 보았다.
술잔을 받던 그녀의 손이 바르르 떨리며 술이 옆으로 흘러 떨어 진다.
" 어허~ 이사람 술 다 흘리네 아깝게..."
" 아깝긴 뭐가 아깝냐? 모자라면 더 꺼내오면 되잔아! 그렇죠 제수씨? "
" ....네.... "
" 자아~ 받았으면 자 짱하고 한잔 드세요.."
" 쨍~ "
" 쪼옥~ 컥~ "
정민이 녀석이 술을 흘린다고 나무라는 녀석의 와이프와 건배를 하고 그녀가 마시는 순간
발끝을 더욱 밀었다.
비록 양말은 신었지만 그녀의 계곡에 발가락이 어는정도 밀고 들어갔음이 느껴지는 순간
술을 마시던 그녀가 컥~ 하고 일부의 술을 기침을하며 배아냈다.
그래도 그녀는 내발을 피하지 아니한다.
후후후...
이게 왠 횡재냐....?
그녀는 놀라는 듯한 그런 표정을 살짝 내비췄지만 은근히 즐기는 것인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난 발을 철수하며
" 아 덥다... 양말 좀 벗고.... "
" 덥냐...? 보일러 끌까....? 우린 좀 미지근한게 좋아서.... "
" 아니 그냥 둬라..... "
양말을 벗고 본격적으로 할려는 나의 의도를 모르는 정민이 녀석이 보일러를 끄냐고 묻는다.
그냥 이 상태에서 최상을 즐기고 가는 것이 났겠다 싶어 저지하고 다시 발을 뻗었다.
그 자리에 그녀의 거기가 아직 그대로 있었다.
한 손으로 술잔을 들고 마시면서 정민이 녀석과 내 와이프의 시선을 끌고 또 다를 손을 상
아래로 뻗어서 그녀의 치마를 잡았다.
의외로 쉽게 치마를 걷고 발을 그 속으로 집어 넣을 수가 있었다.
맨발인 발끝에 그녀의 팬티가 닿았다.
허벅지를 슬쩍 스칠 때 그녀의 표정을 보니 움찔하며 짐짓 놀라는 표정이었으나 이내 아닌
척 딴청을 하며 안주에 젖가락이 향한다.
후후후....
좋아...
그렇다면 더욱 강도있게 밀고 나가 줄께...
엄지 발가락에 팬티 끝자락을 걸고 구부리며 발목을 옆으로 밀었다....
스슥~
중지와 검지 발가락에 털인 듯한 까실한 것이 스치며 팬티가 옆으로 제켜졌다.
이내 팬티 끝을 놓고 그대로 발각을 쭈욱 밀었다....
후욱~
순간 발가락 끝이 뜨거워 지며 미끈하면서 엄지 발가락 하나가 어디론가로 밀려 들어갔다.
그녀의 표정을 바라 보았다.
하얀 치아가 조금씩 보이며 안주를 오물 거리며 씹던입이 일순 멈추며 내 눈을 똑바로 쳐다
보고는 이내 눈을 아래로 깐다.
후회 스러웠다.
터질듯한 나의 하체가 꽉끼는 바지속에서 탈출을 못하고 신음하는 것이....
이럴줄 알았으면 헐렁한 바지로 갈아입고 올 것을....
발목을 앞뒤로 껄떡거리며 그녀의 갈라진 계곡을 계속 유린해 갔다.
그녀의 계곡에서 나온 애액이 흐르며 발가락 사이를 타고 흐른다...
" 자 ... 제수씨도 한잔 받고 저도 한잔 줘요... "
" 톡~ 쪼르르르... "
상 밒에서는 지금 극악 무도한 일이 벌어지고 있음을 모르는 정미이녀석과 와이프는 술을
주거니 받거니하며 뭐가 그리 좋은지 허허 거린다.
특히나 술을 잘 마시지도 못하는 와이프 마져 꽤나 마시는 듯 하였다.
" 그래... 마셔라... 마셔..... 만이들 마시고 둘 다 쭈욱 뻗어라..... "
속으로 많이만 마시라고 주문을 하고 정민이 와이프의 갈라진 보짓살을 발가락으로 헤치며
놀이에 빠져 들어갔다.
그녀의 입이 어느 땐 살짝 벌어졌다가 터져나오는 신음을 참는 듯이 입술을 깨물기도 하며
긴 속눈썹사이로 반짝이는 것이 눈물마져 글썽이며 참고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었다.
다시 술 한잔을 권하고 마시게 하고는 발가락 두개를 보지살을 가르며 집어넣고는 오른쪽으
로 15도 정도 돌리자 그녀의 입에서 정민이가 들릴 정도로.
" 하악~"
하며 물고 있던 입술이 튕겨지며 터져 나왔다.
머리가 쭈뼛서는 것 같았다.
심장이 벌렁거리며 들켰다 란 생각이 머릿속을 강타 하는 순간 아니나 다를까 정민이의 입
에서.
" 왜그래...? "
" 아....아니 목에 먹던것이 걸려서 그래.... "
" 당신 오늘 이상한 것 같아.... 술 받지 안으면 그만마셔... "
" 아...아니 괜찬아... "
" 그래... 효리엄마야 그만마시자...."
다행이었다.
분명 내 귀에도 그 소리는 음식이 목에서 걸린 그런 소리가 아니라 섹스할 때 터져나오는
그런 소리였었는데 눈치를 채지 못한 것이다.
둥당거리는 가슴을 슬어 내리고 마지막으로 그녀의 갈라진 계곡 속으로 발가락을 무자비
할 종도로 집어넣고 보짓살을 할퀴어주며.
" 그래... 제수씨 그만 마십시다... 이젠 우리더 가야 하니... "
" 당신 운전 할 수 있어...? "
" 그래 임마 술을 그렇게 마시고 운전을 어떻게 하냐... ? 그냥 여기서 자고 일찍 출발해라.. "
" 그... 그럴까? "
" 그래요... 그... 그렇게 하세요... "
다들 술 탓을 대며 자자고 하는데 비록 그녀만이 목소리가 기어 들어가는 소리를 냈다..
후후후....
" 자 ... 상 치우자... "
" 그래.... 정민아 같이 들자.... "
" 엇...... "
상을 드는 순간 그만 놀라서 소리를 지를 뻔 하였다.
발 아래를 보니 오른 쪽 발이 그동안 정민이의 와이프 보지를 쑤시고 있었던 차에 보짓물
에 흠뻑 젖어서 번들 거리고 있었다.
상을 주방에 내려놈과 동시에 왼 발바닥으로 대충 문질러 닦고는 욕실로 쏜살같이 들어가
세척을 하고 얼굴에 찬물을 두어번 문지르고 거울을 보니 내 모습이 왜 그리 웃기고 괜히
웃음이 나오던지.....
다 씻고 나오자 정민이 녀석이 들어가며 나를 흘끔 한번쳐다 봤다.
" ....... ? "
뭐야...
저녀석이 눈치라도 챈 것인가?
다시 약간의 두려움이 묻어나며 사르르 떨려왔지만 무시하고 와이프와 정민의 아내가
자리를 깔고 있는 이부자리 쪽으로 향햇다.
" 작은방은 치우지 못해서 거실에서 주무셔야 하는데 미안해요.... "
" 아니 원 별말씀을.... 괜찬습니다.... "
" 피곤 할 텐데 발리 자요... "
" 그래.... 당신도 씻고 자... 먼져 잘테니..."
눈은 감았지만 도통 잠을 이룰 수가 없었다.
발가락이 계속 근질 거리는 것 같기도하고 내 육중한 물건은 아가부터 터질 듯 한 것이
식을 줄 모르고 껄떡 거리기만 하며 아려 왔다.
두 여자는 정민이가 씻고 나오기만을 기다리는지 쇼파에 앉아서 TV 볼륨을 줄이고 보고
있다.
" 저..... 제수씨 정민이 바지 있으면 반바지 하나만 주세요 바지를 입고 잘려니 불편해서..."
" 어머... 죄송해요... 드렸어야 하는데... 잠깐만요.... "
아직 그녀의 얼굴엔 홍조가 가라앉지 않은 빠알간 모습을 하고 안방으로 사라졌다.
아내는 아무말도 안고 그져 TV에 눈을 고정시키고 있다.
" 당신 괜찬아..? 술 많이 마시는 거 같던데... 마시지도 못하는 사람이.... "
" ...응? 괜찬아요..... "
잠시 후 그녀가 반바지 하나를 가지고 나왔다 받아 들고 작은 방으로 가서 갈아입고 나오려
는데 액자에 넣어 둔 사진 하나가 눈에 들어왔다.
정민이와 그녀였다.
결혼 전에 찍은 사진 같은데 환하게 웃고있는 모습과 흰색 반팔 브라우스를 입고 있는 모습
이 어찌나 예뻐 보이는지.....
그런 그런여자의 보짓살을 오늘 탐색했다라는 생각을 다시 하자 불뚝 거대한 좆이 다시금
일어섰다.
애써서 주머니에 한 손을 집어넣어 잡아 내리고 거실로 나오자 아내는 씻으러 들어같는지
안보이고 정민이 녀석이 안방으로 들어 가려다.
" 어... 현우야 잘자라..... 내일 집사람한테 일찍 깨우라고 그랬으니까 푹자...."
" 그래 알았다 들어가서 자.... "
안방으로 현우의 모습이 사라졌다.
술을 거나하게 마셨는지 비틀 거리며 들어가다 침대 모서리에 발이 걸리는가 싶더니 그대
로 앞으로 푹 쓰러지는 모습이 보였다.
꼼짝 않는 정민이 녀석에게서 눈을 떼지않고 감시하며 슬금 슬금 녀석의 와이프 옆으로
다가섰다.
그녀가 한번 흘끔 쳐다보더니 그냥 무시하고 TV로 다시 눈을 돌린다.
바싹 다가섰을 때 쯤 안방에서 코고는 소리가 들려왔다.
용기를 얻은 나의 손이 그대로 그녀의 어깨를 감싼단 움찔 한번 놀란 그녀의 몸이 파르르
떨려온다.
욕실에선 와이프가 샤워를 하는지 물끼얹는 소리가 들려왔다.
어깨위에있던 내 손이 이내 팔을 훍고 내려오며 그녀의 가녀린 손목을 한번 잡고 야리한
그녀의 손가락에 머문다.
손이 뜨거워 있다.
그녀의 몸도 뜨겁게 달구어져 있다는 증거다.
다시 그녀의 손을 떠니서 힙쪽으로 손을 옮기고 움푹 패인 힙선의 계곡을 훍었다.
다시 한번 그녀가 움찔 거린다.
" 아....안돼요..... 그만 하세요... 이젠..... 언니 나올 때 됐어요.... 그만..."
하지만 아직 욕실에선 물 끼엊는 소리는 끝나지 않았다.
그 소리가 멎고 한 2~ 3 분 정도의 여유로운 시간은 있다.
힙선의 패인 계곡을 벗어난 내 손을 그녀의 치마 앞폭 쪽으로 옮기고 한 손으로 제지 하는
것은 아니지만 시늉만 내며 올려놓은 그녀의 손을 가볍게 치우고 치마위에서 밑으로 눌러
본았다.
그 곳이 너무 멀고 쇼파에 앉아 있는 지라 아무런 것도 걸리지 앉는다.
아예 그녀의 치마를 걷어 올리는 것이 났다.....
이내 한 손에 그녀의 치마가 움켜 쥐어졌고 하늘 색의 고운 팬티 한장이 앙증맞게 눈에
들어온다.
그녀는 하늘 색을 좋아하는가 보다.
그녀의 눈은 욕실쪽을 감시하며 아예 몸을 맏기고 포기 하였다.
덥썩 그녀의 팬티 아으로 내 손이 진입해 들어 갔다.
부르르....
그녀의 몸이 덜려 왔다.
하지만 그녀만 떨고 있는 것이 아니다.
머리에서 발끝으로 화살이라도 뚫고 박히 듯이 몸이 쭈빗하고 잠시 멈추어진다.
수북한 그녀의 보지털이 손아귀에 한웅큼 잡혔다.
정말 눈으로 안봐서 그렇지 무지하게 많은 량의 보지털이다.
시간이 없기에 재빠른 동작으로 그녀의 보짓살을 손으로 가른다.
울컥~
보짓살에 손을 대는 순간 봊물이 터져 나오듯이 그녀의 애액이 쏟아져 나오는 듯 손아귀가
미끈거리며 따뜻해졌다.
" 하아~ 학~ 그.... 그만요..... 아....
' 잠시만... 조금만 더요..... "
" 아아아.... 하악~ 언니 나오면 어쩌시려고.....아아 "
" 조금만... 조금만 더... "
" 하아....하아..... 현우씨....하아 하아 "
" 질걱~ 꿀쩍~ 찌거~ 찌걱~ "
그녀의 입에선 입술을 깨물고 그 사이로 신음이 터져 나오고 환상적인 미모의 그녀인 보지
에서도 찔걱 거리며 보짓물 소리가 들려왔다.
욕실에서 들려오던 물 소리가 갑자기 뚝 멈추었다.
시간이 다 된 것이다...
손을 재빠르게 뺐다.
그리고 머리를 보지쪽에 갔다 대었다.
그녀의 눈이 휘등그래지며 놀란다.
게의치 않고 머릿속으에 초를 재며 패니를 발끝까지 잡아채어 내리고 그녀에게 던지다시피
넘겨주자 놀라며 받아서 치마 주머니에 꾸겨 넣는다.
" 아...아.... 환상적이야.... "
그녀가 손으로 강하게 머리를 밀쳐냈지만 통하지 앉는다.
내 혀가 그녀의 애액이 흐르고 있는 보짓살을 훍고지나간다.
이제 시간은 한 30 여초 긴박하게 남았다.
꿀꺽~
한모금 그녀의 애액을 목구멍으로 넘기고 다시한번 덥썩 보싯살을 한입베어 물고
쯔읍~
빨았다.
울컥~
한번의 보짓물이 쏟아져 나온다....
꿀꺽~
목구멍을 타고 들어가는 순간 나의 몸을 거실 바닦에 깔린 이불위로 날렸다.
그녀의 치마도 순간적으로 내려가는 것이 보였다.
" 딸깍~ "
" 자박 자박.... "
모든 것이 수습이 찰라적으로 이루어 지는 순간 욕실 문이 열리며 아내가 나와서 이쪽으로
걸어온다.
눈을 감고 자는 척 해 본다.
등줄기에서 쪼르르 한줄기 땀이 흘러 내렸다.
" 효리엄마 가서 씻어..... "
" 네..... 알았어요..."
" 여보 자는 거야? 자네....... "
아내가 등뒤에 누우며 껴안아왔다.
이불을 끌어 덥고 아내의 손이 앞으로 온다.
아내의 손에 껄떡대고 있는 내 좆이 잡혔다.
잠시 멈추었다가 귀두를 손가락으로 쓰다듬는다.
다시 몸이 뜨거워지며 귀두 끝에서 분비물이 흘러나왔는지 아내의 손가락이 부드럽게
느껴졌다.
그렇게 내 굵은 좆을 유린하던 아내의 손은 계속 자는 척하자 포기 하고 손을 철수 시킨다.
잠시 후 등 뒤에서 아내의 숨소리가 조금 크고 일정한 간격으로 들려온다.
잠든 것이다.
다시 눈이 말똥해진 나의 가슴이 콩닥 콩닥 뛰기 시작했다.
욕실에서 그녀가 씻던 물소리가 멈춰지고 잠시 후 그녀가 나온다.
그렇지만 뒤로 돌아 볼 수가 없다.
아내가 방금 잠든탓도 있지만 껴앉고 있기에 움직이면 깰것 같기 대문이다.
딸깍 하고 거실 불이 꺼지는가 싶더니 이내 안방 문이 닫히는 소리가 들려왔다.
휴우....
다 끝났다....
아쉽다.....
껄떡 거리는 좆을 손으로 한번 쓰담으며 잠을 청하여 봤다.
도통 잠이 오질 앉는다.
씨름을 한다.
.....
.....
....
얼마니 시간이 흘렀을까?
배시시 눈이 저절로 떠졌다.
흐릿한 벽시게를 바라보니 4시를 넘은건지 아닌지 분간은 안갔지만 대략 그쯤의 시각인 것
같았다.
아내는 머리만 밖으로 내놓고 이불을 폭 뒤집어 쓰고 자고있었고 나의 위치는 굴러왔는지
쇼파 귀퉁이에 몸이 붙어 있었다.
소변이 마려오는 생리 현상에 자리에서 일어 났다.
욕실로 향하다 정민이 녀석과 그녀가 잠들어 있는 안방 문을 바라 보았다.
빼꼼이 문이 조금 열려져 있다.
아마도 정민이 녀석인지 그년지 화장실에 다녀가며 덜 닫은 모양이다.
" 쏴아아.... "
강렬한 생리 현상이 배출되었다.
지난 밤 많이 마신 술 탓도 있겠지만 그녀와의 뜨거움을 중간에서 멈춘 것이 더 큰 원인일
것이다.
물을 내리고 화장실을 나와서 잠시 안방문 앞에서 발길을 멈추었다.
손잡이에 손을 같다대며 귀를 쫑긋 세웠다.
조금 열고 방안의 기척을 소리로 감지해 보니 두 사람의 숨소리가 들려 왔다.
드르렁 거리는 소리 사이에 쌔근 거리는 그녀의 숨소리인 듯한 것이 귓속으로 들어오자
다시 육중한 내 물건이 고개를 쳐들고 일어섰다.
" 허어..... 휴우..... "
그저 긴 한숨이 속에서 터져 나온다.
이런.
이미 나의 한쪽발이 그들만의 영역인 안방안에 침투시키고 있었다.
위험 천만의 일이 벌어진 것이다.
작은 문소리하나 나지 안으려 조심 또 조심하며 안방물을 열고 방안으로 완전히 몸을 실었
다.
그런데 분명히 침대 위에 두명이 있어야 하는데 어두운 공간 안에서 보아도 분명 한명임이 틀림이 없었고 침대 옆 장롱 쪽으로 바닦에 이불 끝자락 같은 것이 조금 보였다.
살금 살금 다가가 눈을 최대한 뜨고 보니 그녀였다.
침대 위엔 아직도 정민이 녀석이대자로 누워 코를 드르렁 거리며 엎어져서 침대를 다 차지하
하고 자고 있었다.
" 정말 시끄럽게 자네.... "
다행이다라는 생각을 하며 바닦에 누워서 자고 있는 그녀 곁으로 가서 앉았다.
쌔근 거리는 그녀의 숨소리가 드릴 듯도 한데 정민이 녀석의 코고는 소리에 뭊혀 그저 평온
한 모습만이 어렴풋하게 보였다.
살짝 이불을 걷고 그녀의 옆에 누웠다.
얼굴 쪽으로 가만히 머리를 대고 눕자 그제서야 그녀의 작은 숨소리가 들려 왔다.
그녀의 몸을 만져 보았다.
매끈 거린다.
그냥 손에 닿는 것이 그녀의 살결인 것이었다.
아마 어제 샤워를 하고 속옺만 입은채로 잠을 잤는가 보다.
하긴....
내 와이프도 집에서는 속옺만 입은채 잠을자니....
덕분에 손을 움직여서 그녀를 어루만지기에는 더없이 훌륭하고 편했다.
먼져 그녀의 아까 그 덥수룩했던 보지털위를 쓰윽 한번 훓어보고 그대로 팬티를 아래로
끌어 내려 벗기고 몸을 돌려 브레지어 후크를 클러 내렸다.
출렁~
거리며 튕기 듯 그녀의 탱탱하고 보드라운 유방이 내 압가슴을 스치면서 아래로 쓸렸다.
다시 손을 벋어 그녀의 뜨겁고 덥수룩하게 털로 뒤덥힌 보지로 향했다.
자면서도 아까 나와하던 일들의 여운이 남아 있었던지 몆방울 정도의 양의 애액이 털에
머금어 있었고 그녀가 숨을 쉴 때마다 약간씩 벌름 거리 듯 움찔 거린다.
손가각 한개를 세우고 갈라진 보지살을 양족으로 벌리고 안으로 집어넣엇다.
미끈 거리는 애액이 아직도 남아 있어서 부드럽게 밀고 들어간다.
" 뽀곡~ 뿌욱~ "
" ..... ? "
손가락 두개를 돌리며 구멍을 확장해 나가자 숨이 막혔다 트이는 듯한 소리가 나왔다.
다시금 애액이 분출되어 흘러 나오기 시작한다.
긴장한 탓에 뻣뻣하던 목이 풀리기 시작했다.
손가락과 그녀의 보짓살과 흘러 나오는 애액이 삼위일체가 되어 환상적인 콤비를 이루는
소리가 연이어 계속 질걱 거리며 나왔고 정민의 코고는 소리는 잠자는 아기의 평온을 위하
는 것처럼 그 소리가 나를 편안하게 녹여 놓는다.
" 스스슥~ "
이불 속에서 내 옷을 벚는 소리가 바람소리처럼 바스락 거린다.
" 투둥~ "
" 티잉~ 껄떡 껄떡~ "
비록 깜깜한 어둠속에서 그것도 이불 속이었지만 세상을 처음보는 것처럼 신이나서 껄떡
거리며 나의 육중한 물건이 그녀를 툭툭치며 껄덕거리며 환호했다.
" 으음..... "
그녀가 한차례 움직이며 잠소리를 냈지만 이내 잠잠해졌다.
이젠 겉잡을 수 없이 흘러나오는 그녀의 애액이 내 손을 흥건하게 적시고도 남아서 깔아
놓은 담요위로 흘러 떨어진다.
몆번을 그러자 많은 보지털이 꼬이며 손가락을 휘감는다.
혹이나 털이 봅혀 그녀가 깰까 조심스레 손을 철수하고 상아뼈 처럼 단단하고 우뚝 서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는 육중한 내 좆을 그녀의 뒤에서 구멍에 조준하고 삽입을 시도했다.
바로 그때...
" ...뭐... 뭐하는 거야 자기..? "
" ..... ! "
" 하...하지마.... 밖에서 들으면 어덕 할려고,,,? "
" 스스슥..... 쑤우욱~ 질일걱~ "
" 하악~ 아아앙~ 아아아 자..자기야... 그만해..... "
그녀는 내가 자기의 남편인줄 알고 소리죽여 혹이나 밖에서 우리가 깰까봐 조용하게 그만
하라고 제지 하였지만 육중한 내 좆은 그 소리를 들어도 무시하고 그냥 그녀의 애액으로
준비가 되서 흘러 넘치는 계곡을 가르며 밀고 들어갔다.
" 쑤우거억~ 쭐적~ 쑤걱~ 쑤걱 ~ 찔걱 찔걱~ "
" 아아앙..... 몰...라아.... 아아...하아 하아... 자기야... "
" 드르렁~ 드르렁 푸우~ 드르렁 피이유~ "
" ...... ? "
" .....? 누... 누구야... ? "
그녀의 보지 계곡을 확 벌리고 박차를 가하며 용솟음치며 박아 나가기 시작할 때 정민이
녀석의 코고는 소리가 더욱 크게 들려왔다.
순간.
그녀는 놀라며 그녀의 보지 속에 담은 사람이 남편이 아니란걸 개우쳤던 것이다.
" 누.... 누구세요..... ? "
" 쉿.....! 조용히 하세요.... 저예요.... 현웁니다.... "
" 헉...! 이러시면.... 이러시면 안되요.... "
" 조용히만 하시면 돼요... 참을 수가 없어서 어쩔수 없었으니 까요.... 에있~ "
" 퍼억~ 턱...! 칠걱~ 칠걱~ 쭐쩍 쭐쩍~ "
" 하아악~ 하아아악~ 아아앙....하아아.... 현...현우씨....아아아 .. 안돼...안되요..... "
정말 콧등까지 짜릿해 왔다.
친구인 정민이의 아내의 보지 속에 내 육중한 좆이 박히게 될 줄이야...
그것도 녀석이 바로 옆에서 자고 있는 안방에서....
" 하앙~ 아아앙` 몰라요... 하아 하아~ 현우씨.... 하아악~ "
" 좋아 했었어.... 그리고 아가부터 갇고 싶었구... "
" 저...저도 혀우씨 꿈 많이...하아.. 하아.... 많이 꾸어요..아아아앙~ .. "
" 저...정엉말..... "
" 네..아아아~ 좀더.. 조금 더 세...게요...아아하아~ "
" 줄걱~ 찔걱~ 찔걱~ "
아 아...
좋아라...
그녀의 보지를 먹는 것도 좋은데 그녀도 나를 좋아하고 있었다니...
더 빨리 알았으면 더 좋았을 것을....
정민의 코고는 소리 속으로 그녀의 보지가 유린되는 소리가 믹서되어 녹아 사라져가고
애액에 잠겨서 질걱되가는 나의 육중한 좆은 더욱 터질 것 같이 팽창되어 가며 피를 토할
것 같이 긴박해져 갔다.
" 하아아앙~ 아아아...현...현우씨... 나...몸이...몸이...이상해요...아아아~ 하아 하아~ "
" 질걱~ 질걱~ 쭐적~ 쭐쩍~ "
" 하아~ 나..나도 그래... 터..터질 거 같아.... "
좆 긑에 피가 몰리는 듯 하며 분출이 시작 될것 같았다.
속도와 힘을 더 내 가며 그녀의 가녀린 허리를 안고 밀고 나가자 그녀도 나의 사정이 임박해
져감을 아는지 신음 소리와 섞으며 코맹맹이 소리를 낸다.
" 현...현우씨..... 현우씨의 좆물을 받고 싶.....하아악~ 싶어요... 하악~ "
" 아... 알았어... 보지... 보지 안에다... 줄께..... 흘리지...마..... "
" 하아... 네.... 알았어요.... 한방울도 안...아아앙~ 하아악~ 안 흘릴께...아아아아...요... "
" 츄..... 츄우우욱~ 촤...촤아아악~ 츄욱~ 츄우욱~ 츅~ "
" 찌일거억~ 쿨럭~ "
내 몸이 좆을 뒤집어 쓰면서 좆 밖으로 빨려 나가는 듯 좆끝에 뜨거운 열기와 함께 수억마리
의 정자들이 쏱아져 나갔도 그녀의 보지도 쫙 오므라 지며 흘리지 안고 다 받아 먹으려는 듯
신음을 토해냈다....
" 하아아아..... "
" 이리와.... "
" 스스스슥~ "
" 쪼오오옥~ 쪽~ "
" 현우씨.... 사랑해요.... "
" 사랑해... 많이 많이.... "
" 드르렁~ 드르렁~ 피이유..... "
그녀의 혀가 내 입안에서 녹아 버리듯 부드럽게 녹아 났고 정민이의 코고는 소리가 우리의
새롭게 피어나는 사랑의 노래 소리처럼 들려왔다.
" 이제 자.... 나 나가서 잘께..... "
" 네..... 잘자세요... 그리고 내일 낮에 전화 줘요.... "
" 알았어.... "
거실로 조심스레 나오자 아내는 아까 그 자세 그대로 잠자고 있었다.
잘 마시지도 못하는 술을 그리도 많이 마셨으니....
참으로 아름다운 밤이다....
" 네.... 이현웁니다...."
" 어? 현우냐? 나 정민이다... "
" 그래 정민아 ... 근데 왠일로 전화를 다 했냐? "
" 토요일에 쐬주나 한잔하자 ... 별일 없으면..."
" 별일이야 있겠냐? 그래 어디서 볼까?"
" 우리집으로 와 우리애 그날 백일인데... 집에서 간촐하게 하려고..."
" 그래? 그 콩알이 벌써 백일씩이나 됐다냐?"
" 올거지...?"
" 그래 알았어 오이프랑 같이 갈께..."
" 그래 토요일날 보자..."
오후에 사무실로 정민이 녀석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
정민이 녀석은 다른 친구들과는 달리 늦장가를 들어서 애가 이제 백일이 됐는데 다른 친구
녀석들에겐 부러움의 대상이기도 했다.
이유는.
녀석의 와이프와의 나이차가 8년이라는 차이가 있었기 때문이다.
알 수는 없지만 녀석을 우리는 모르는 바도 아닌데 그동안 돈도 그리 많이 벌어 놓은 것도
아니었고 그저 직장도 나와 마찬가지로 평범한 곳에서 근무하고 있고 인물도 평민상 그 자
체인데 어떻게 8살 아래의 여자를 만나서 결혼까지 갈 수 있었는지....
녀석의 말로는 그냥 커피숖에서 처음 만나고 그 뒤 몇번 만나다보니 그렇게 돼었다고 하는데
원.....
부럽기 그지 없었다.
게다가 정민이 녀석 와이프의 미모도 빠지지 않을 정도였고 왼쪽볼에 조금씩 생기는 보조개
를 볼때면 다른 친구놈들은 하나같이 부인에게 잘해주라고들 이구동성으로 떠들고든 했었다
토요일 오후...
간단한 외출복으로 갈아입고 정민이 녀석의 집으로 향했다.
와이프는 먼져 가서 도와 줄일이 있을테니 일찍가라고 보낸 상태였었다.
시간이 좀 이른것 같아 정민이 녀석의 동래에 있는 작은 목욕탕에 들러 목욕을 마치고 밖으
로 나오는데...
" 어머... 안녕하세요...? "
" 어..? 아네 안녕하셨죠? 오늘 백일이라고 정민이 녀석이 그러던데....어디 가시는 건가요?"
" 네... 상차리는데 좀 빠진것이 있어서 사려 가는 중이예요.."
" 아...그래요 그렇찬아도 좀일찍 온거 같아서 목욕하며 시간을 보냈는데 아직 빠른것 같으니
같이 가시죠...? "
" 아뇨 괜찬아요... 먼져 들어가 계세요 정민씨 기다리고 있는데...."
" 짐좀 들어 드릴테니 같이 가요..."
" 미안해서...."
" 괜찬습니다..허허허 "
짐좀 들으면 어떠냐....
이렇게 이쁜 부인이랑 같이 가는데...
속으로 약간의 쾌재를 부르고 가까운 백화점으로 향했다.
매장에 들어가서 이것 저것 고르는 물건을 쇼핑카에 받아 실으면서 아~ 저렇게 이쁜 여인이
친구 와이프만 아니었더라도 어떻게 해 보았을텐데.....
이 여자랑 살며 쇼핑도하고 여행도 같이 다니고 하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상상의 부러움이 잠시 스치고 지나갔다.
" 현우씨... 뭐하세요 안오세요...? "
" 아! ... 네..? 갑니다... 뭐 좀 생각 하는라...헤헤... "
그런 생각을 하며 맹하게 있다가 그녀가 저만치에서 물건을 고르고 건네 주려는데 내가 뒤
따라 오지 않자 소리내어 불렀다.
다시 쇼핑카를 몰고 졸졸 뒤를 따라 다니며 그녀가 건네주는 물건을 받아 담는 순간 살짝
그녀의 손이 내손과 터치가 되었다.
그녀는 물건을 고르는데 정신을 팔려 아무런 느낌을 받질 않았겠지만.
" 찌르르르..... "
에구.....
내 몸이 한타임 요동치듯 손끝에서 위 아래로 감전되어 나가듯 쭈삣 하였다.
사무실에서 여직원과 터치도 많았는데 이런 느낌 같은 건 없었는데 ....
왜 이럴까...?
그렇다...
그녀를 가슴 한 귀퉁이에서 흠머하고 있었나보다....
가슴이 떨려왔다...
" 현우씨 이제 다 된거 같아요..... 기시죠? "
" 아 네..... "
" 이거 미안해서... 어쩌죠....?"
" 허허.. 괜찬다니까요... "
그녀는 정민이와 결혼 전부터 나보고 준이 아빠라 부르지 않고 현우씨라고 이름을 불러 주었
다.
계산을 마치자 부피가 꽤나 만았다.
" 여봐요... 이렇게 많은데 혼자서 시장 봐 갈려고 했어요...? "
" 그러게요.... 항상 시장보면 왜 이렇게 많은지...."
차에 옮겨 실고 백화점을 빠져나와 도로 옆에 잠깐 차를 대고 저기서 커피 한잔 뽑아 올테니
잠깐 기다리라 해놓고 자판기에서 커피 두잔을 뽑아 왔다.
" 정민이 녀석이 부럽습니다... "
" 현우씨는... 또 그 얘기... "
" 허허... 그럼 제수씨께서 그런 미모를 가진게 뭐 죄라도 된다는 예긴가요..? "
" 그래도 .... 그리고 언니도 예쁘잔아요.... 자꾸 그러면 언니한테 이를 거예요.."
" 아..알앗어요..."
나란히 차에 앉아 커피를 마시고 정민이 녀석의 집에 들어서자
" 현우야 어서와라 그렇찬아도 올때가 된거 같아서 나가보려던 참인데 니가 수고를 했구나.."
" 어머 당신 좋은일도 할 줄 알고... 집에서는 심부름이라고는 지긋 지긋하게 안하는 사람이.."
" 참내.... 민철이도 와 있었네? 반갑다... "
" 조금 있으면 애들 속속들이 올테니 우리기리 먼저 한잔 할까? "
와이프의 낼름 거리는 작은 질투어린 꾸지람이 있었지만 그래도 속으로는 그녀와 잠깐 데이트를 했엇다는 안도감에 그리 게의치 않고 한상 차려 나온 술상을 받고 우리 셋은 소주잔을 기울였다..
깔끔한 음식맛에 속이 다 시원해 지는 듯 하였다...
뭐 그렇게 맛있는 것은 아니지만 정민이 와이프의 손맛이 묻어났다라는 생각을 하니 내 와이
프가 만든 음식은 먹어봤으니 알 수가 잇었기에 그녀가 만든 음식에만 젖가락이 꽃혔다.
한시간 여 후 십여분 간격으로 다른 녀석들이 속속 도착을 하고 나니 서른 두어평 아파트
거실이 꽉 차였다.
교자상위에 음식들이 다시 재 무장하여 날라져 왔고 다른 친구 녀석의 부인들도 같이 와준
바람에 정민이 녀석의 집안은 사람들로 북적 되었다...
" 자~ 그만들 먹고 오랜만에 모였으니 한판하자... 어때...? "
" 큭큭... 또 너 오링되고 찐따 붙을려고 그러지..? "
" 걱정마 임마 그동안 수련 했으니 돈이나 얹어놔..."
" 허어~ 그래..? 정민아 판 가지고 와라... "
" 그렇찬아도 준비 다 해놨다... 대신 판 값은 우리 애 엄마한테 각자 알아서 내라... "
" 개눔.... 지 마누라는 무지 아껴..... 누군 안이쁜 마누라 없나... "
친구 녀석들이 음식을 먹다 말고 한판들 하자고 난리들이었다.
난 항상 중간에 끼는 버릇이 있어서 그냥 자리를 지키고 소줏잔을 기울이기만 하였다.
" 그래... 현우는 나중에 들어와라 술 이빠이 먹고.....큭큭.. "
" 알았어 임마 돈이나 잃지마..."
준태 녀석이 내 스타일을 알고는 이따가 판에 들어오라며 느믈 거린다.
남자들이 다 방으로 드러가 판을 돌리자 이제야 한시름 놓았는지 부인들이 한둘씩 자리에
앉으며 나름대로 각자 가져 온 소줏잔을 내밀며 한잔 달라고들 하였다.
" 준오 아빠는 안하세요...? "
" 네.. 저는 조금 더 있다 할려구요... "
" 네에... 저두 소주 한잔 주실래요... ? "
" 그러죠 한잔 받으세요.. "
" 쪼르르.... "
" 준오 엄마 이리와서 같이 한잔 해요.... 치우는 건 이따가 같이 하고요... "
" 그럴까요... 가자 효리 엄마... "
" 네... "
와이프는 효리 엄마라고 하는 정민의 와이프가 혼자 남아서 치우자 같이 거들어 주다가
건너 편에 앉았다.
" 자 당신도 한잔 받고... 제수씨도 한잔 받으세요"
" 전 조금만 주세요 워낙 술을 못해서...."
" 한잔 정도는 할 줄 아시잔아요.. "
" 탁~ 쪼르르르... "
" 자아~ 오늘 효리의 백일을 기념하며어~ "
" 짱~ 쨍~ "
" 크으~ "
" 으~ 쓰다.... "
" 뭘... 맛있는데... "
술 한잔씩들 마시며 여인네 들은 제각각 마신 소감을 얘기나 하듯 한 소리씩 뱉았다.
오늘의 주리공 효리는 작은 방에서 쌔근 쌔근 잠을 잘 자고 있었다.
효리 엄마인 정민의 와이프는 한두잔 들어가자 얼굴이 발그래 해가지고 혀가 꼬부라진 소리
를 내며 너무 많이 마시는 것 같다고 걱정스러워 했다.
그 모습이 어찌나 이쁘고 쎅시하기까지 보이던지....
그래도 다른 부인들이 도와 줄테니 마실 때 마시자며 술병이 너댓개 굴러 다니기 시작 했다.
" 야~ 현우야 너 안할꺼야? "
" 어? 니네들이나 해라 난 여기 꽃밭이 더 좋다... "
" 저눔은 항상 저래서 돈 뜯어내기 힘들어... "
포카 방에서 친구 녀석들이 안할 꺼냐고 물었다.
그동안 너무 많이 마신 탓인지 머리가 삐잉 돌아오는 듯한 현기증이 일어서 판에 끼지를 못
하고 잠시 쇼파에 기대어 있는데 정민이 와이프가 빨그래해진 얼굴로 주춤 주춤 다가와 괜
찬으시냐고 물어 왔다...
그녀도 많이 취해 있는 것 같았다.
" 네 괜찬은데... 제수씨 많이 마신 것 같네요...? '
" 네.. 조금요... "
짧은 몇마디의 대화가 오고 갈 즈음 방에서 녀석들이 나오며 이제 그만 가자고 했다..
" 어머..? 저거 치워주고 가야 되는데... "
" 아뇨 괜찬아요... 제가 천천히 치우면 되요... 늦었는데 가셔야죠... ? "
" 그래 엄마들은 들어가... 내가 남아서 효리 엄마 도와 줄테니 걱정들 말고... "
" 그래도 되겠어.. ?"
" 그래... 우리 아빠도 술 많이 해서 좀 깬담에 가야하니 조심들 해서 가기나 해... "
" 허허.. 오늘 효리 엄마 음식 잘 먹고 갑니다... 그리고 효리 이쁘게 잘 키우세요.. 자 이거
얼마 안되지만 효리 껍니다... "
" 네... 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조심들 해서 가세요 "
정민이 와이프는 친구들이 건주는 봉투를 받아들고 엘리베이터 앞까지 배웅을 해 주고 들어
오며 혼자 달그닥 거리며 상을 치우고 있는 내 와이프를 말리며 그만 두고 치운 건 내일 치워
도 되니 넷이 한잔 더 하잔다.
" 호오~ 자기 괜찬겠어? "
" 그러게요..? 많이 마신 것 같은데... ? "
" 아니 그냥 마시고 푹 잠이나 잤으면 해서요... 호호호 "
왠일인지 술도 별로 못하는 정민이 와이프가 한잔 더 하자고 하자.
정민이 녀석도 놀라며 눈을 휘등그레 뜨고 의아해 했다.
오늘 만이 힘들었었나 보다.
정민이 부부가 앞에 앉고 또 다를 술상을 차려놓고 소줏잔을 기울였다.
속이 싸르르 해진다.
너무 오래 앉아 있었던 탓인지 다리가 저려왔다.
무의식 적으로 다리를 주욱 폈다.
" ....?"
발 끝에 뭔가가 걸리며 닿는 것 같았다.
처음엔 정민이 녀석인줄 알고 게의치 않았었는데 시간이 갈 수록 이상하단 생각이 들었다.
조금 따듯한 것 같기도하고 폭신하다란 느낌에 발끄을 좌우로 흔들어 비벼 보았다.
정민이 녀석이 분명 뭐하냐고 소리를 지르겠지.....
그러나 아니었다.
정민이 녀석은 계속 뭐라 뭐라 하면서 술을 마시기만 했는데 녀석의 와이프인 효리 엄마가
갑자기 눈을 아래로 향하더니 고개를 숙인다.
" ...... 그렇다면....? "
발끝에 닿은 곳은 정민의 녀석이 아니고 ....
효리 엄마란 것인가...?
효리 엄마 였다면 거기는...?
느낌이 폭신 한 것으로 보아 .... 후후후....
갑지기 장난기가 생기더니 불쑥 하체에 힘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발 끝을 빳빳이 세워서 쭈욱 밀어 보며 정민이 와이프의 표정을 살폈다.
역시 고개를 숙이고 있었지만 일그러진 모습일게 분명하다.
" 제수씨 뭐해요...자 내 술 한잔이나 더 받아요... "
" 아.. 네 조금만 주세요... "
장난기가 발동한 나는 정민의 와이프를 불러 고개를 들게하자 얼굴이 발그레해 가지고
술이 그런 건지 내 발끝에 거기가 닿아서 그런 것인지 똑바로 쳐다보지 못하고 술잔을
내밀었다.
술을 따르며 쭉편 발끄에 힘을 더욱 실어서 좌우로 비벼 보았다.
술잔을 받던 그녀의 손이 바르르 떨리며 술이 옆으로 흘러 떨어 진다.
" 어허~ 이사람 술 다 흘리네 아깝게..."
" 아깝긴 뭐가 아깝냐? 모자라면 더 꺼내오면 되잔아! 그렇죠 제수씨? "
" ....네.... "
" 자아~ 받았으면 자 짱하고 한잔 드세요.."
" 쨍~ "
" 쪼옥~ 컥~ "
정민이 녀석이 술을 흘린다고 나무라는 녀석의 와이프와 건배를 하고 그녀가 마시는 순간
발끝을 더욱 밀었다.
비록 양말은 신었지만 그녀의 계곡에 발가락이 어는정도 밀고 들어갔음이 느껴지는 순간
술을 마시던 그녀가 컥~ 하고 일부의 술을 기침을하며 배아냈다.
그래도 그녀는 내발을 피하지 아니한다.
후후후...
이게 왠 횡재냐....?
그녀는 놀라는 듯한 그런 표정을 살짝 내비췄지만 은근히 즐기는 것인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난 발을 철수하며
" 아 덥다... 양말 좀 벗고.... "
" 덥냐...? 보일러 끌까....? 우린 좀 미지근한게 좋아서.... "
" 아니 그냥 둬라..... "
양말을 벗고 본격적으로 할려는 나의 의도를 모르는 정민이 녀석이 보일러를 끄냐고 묻는다.
그냥 이 상태에서 최상을 즐기고 가는 것이 났겠다 싶어 저지하고 다시 발을 뻗었다.
그 자리에 그녀의 거기가 아직 그대로 있었다.
한 손으로 술잔을 들고 마시면서 정민이 녀석과 내 와이프의 시선을 끌고 또 다를 손을 상
아래로 뻗어서 그녀의 치마를 잡았다.
의외로 쉽게 치마를 걷고 발을 그 속으로 집어 넣을 수가 있었다.
맨발인 발끝에 그녀의 팬티가 닿았다.
허벅지를 슬쩍 스칠 때 그녀의 표정을 보니 움찔하며 짐짓 놀라는 표정이었으나 이내 아닌
척 딴청을 하며 안주에 젖가락이 향한다.
후후후....
좋아...
그렇다면 더욱 강도있게 밀고 나가 줄께...
엄지 발가락에 팬티 끝자락을 걸고 구부리며 발목을 옆으로 밀었다....
스슥~
중지와 검지 발가락에 털인 듯한 까실한 것이 스치며 팬티가 옆으로 제켜졌다.
이내 팬티 끝을 놓고 그대로 발각을 쭈욱 밀었다....
후욱~
순간 발가락 끝이 뜨거워 지며 미끈하면서 엄지 발가락 하나가 어디론가로 밀려 들어갔다.
그녀의 표정을 바라 보았다.
하얀 치아가 조금씩 보이며 안주를 오물 거리며 씹던입이 일순 멈추며 내 눈을 똑바로 쳐다
보고는 이내 눈을 아래로 깐다.
후회 스러웠다.
터질듯한 나의 하체가 꽉끼는 바지속에서 탈출을 못하고 신음하는 것이....
이럴줄 알았으면 헐렁한 바지로 갈아입고 올 것을....
발목을 앞뒤로 껄떡거리며 그녀의 갈라진 계곡을 계속 유린해 갔다.
그녀의 계곡에서 나온 애액이 흐르며 발가락 사이를 타고 흐른다...
" 자 ... 제수씨도 한잔 받고 저도 한잔 줘요... "
" 톡~ 쪼르르르... "
상 밒에서는 지금 극악 무도한 일이 벌어지고 있음을 모르는 정미이녀석과 와이프는 술을
주거니 받거니하며 뭐가 그리 좋은지 허허 거린다.
특히나 술을 잘 마시지도 못하는 와이프 마져 꽤나 마시는 듯 하였다.
" 그래... 마셔라... 마셔..... 만이들 마시고 둘 다 쭈욱 뻗어라..... "
속으로 많이만 마시라고 주문을 하고 정민이 와이프의 갈라진 보짓살을 발가락으로 헤치며
놀이에 빠져 들어갔다.
그녀의 입이 어느 땐 살짝 벌어졌다가 터져나오는 신음을 참는 듯이 입술을 깨물기도 하며
긴 속눈썹사이로 반짝이는 것이 눈물마져 글썽이며 참고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었다.
다시 술 한잔을 권하고 마시게 하고는 발가락 두개를 보지살을 가르며 집어넣고는 오른쪽으
로 15도 정도 돌리자 그녀의 입에서 정민이가 들릴 정도로.
" 하악~"
하며 물고 있던 입술이 튕겨지며 터져 나왔다.
머리가 쭈뼛서는 것 같았다.
심장이 벌렁거리며 들켰다 란 생각이 머릿속을 강타 하는 순간 아니나 다를까 정민이의 입
에서.
" 왜그래...? "
" 아....아니 목에 먹던것이 걸려서 그래.... "
" 당신 오늘 이상한 것 같아.... 술 받지 안으면 그만마셔... "
" 아...아니 괜찬아... "
" 그래... 효리엄마야 그만마시자...."
다행이었다.
분명 내 귀에도 그 소리는 음식이 목에서 걸린 그런 소리가 아니라 섹스할 때 터져나오는
그런 소리였었는데 눈치를 채지 못한 것이다.
둥당거리는 가슴을 슬어 내리고 마지막으로 그녀의 갈라진 계곡 속으로 발가락을 무자비
할 종도로 집어넣고 보짓살을 할퀴어주며.
" 그래... 제수씨 그만 마십시다... 이젠 우리더 가야 하니... "
" 당신 운전 할 수 있어...? "
" 그래 임마 술을 그렇게 마시고 운전을 어떻게 하냐... ? 그냥 여기서 자고 일찍 출발해라.. "
" 그... 그럴까? "
" 그래요... 그... 그렇게 하세요... "
다들 술 탓을 대며 자자고 하는데 비록 그녀만이 목소리가 기어 들어가는 소리를 냈다..
후후후....
" 자 ... 상 치우자... "
" 그래.... 정민아 같이 들자.... "
" 엇...... "
상을 드는 순간 그만 놀라서 소리를 지를 뻔 하였다.
발 아래를 보니 오른 쪽 발이 그동안 정민이의 와이프 보지를 쑤시고 있었던 차에 보짓물
에 흠뻑 젖어서 번들 거리고 있었다.
상을 주방에 내려놈과 동시에 왼 발바닥으로 대충 문질러 닦고는 욕실로 쏜살같이 들어가
세척을 하고 얼굴에 찬물을 두어번 문지르고 거울을 보니 내 모습이 왜 그리 웃기고 괜히
웃음이 나오던지.....
다 씻고 나오자 정민이 녀석이 들어가며 나를 흘끔 한번쳐다 봤다.
" ....... ? "
뭐야...
저녀석이 눈치라도 챈 것인가?
다시 약간의 두려움이 묻어나며 사르르 떨려왔지만 무시하고 와이프와 정민의 아내가
자리를 깔고 있는 이부자리 쪽으로 향햇다.
" 작은방은 치우지 못해서 거실에서 주무셔야 하는데 미안해요.... "
" 아니 원 별말씀을.... 괜찬습니다.... "
" 피곤 할 텐데 발리 자요... "
" 그래.... 당신도 씻고 자... 먼져 잘테니..."
눈은 감았지만 도통 잠을 이룰 수가 없었다.
발가락이 계속 근질 거리는 것 같기도하고 내 육중한 물건은 아가부터 터질 듯 한 것이
식을 줄 모르고 껄떡 거리기만 하며 아려 왔다.
두 여자는 정민이가 씻고 나오기만을 기다리는지 쇼파에 앉아서 TV 볼륨을 줄이고 보고
있다.
" 저..... 제수씨 정민이 바지 있으면 반바지 하나만 주세요 바지를 입고 잘려니 불편해서..."
" 어머... 죄송해요... 드렸어야 하는데... 잠깐만요.... "
아직 그녀의 얼굴엔 홍조가 가라앉지 않은 빠알간 모습을 하고 안방으로 사라졌다.
아내는 아무말도 안고 그져 TV에 눈을 고정시키고 있다.
" 당신 괜찬아..? 술 많이 마시는 거 같던데... 마시지도 못하는 사람이.... "
" ...응? 괜찬아요..... "
잠시 후 그녀가 반바지 하나를 가지고 나왔다 받아 들고 작은 방으로 가서 갈아입고 나오려
는데 액자에 넣어 둔 사진 하나가 눈에 들어왔다.
정민이와 그녀였다.
결혼 전에 찍은 사진 같은데 환하게 웃고있는 모습과 흰색 반팔 브라우스를 입고 있는 모습
이 어찌나 예뻐 보이는지.....
그런 그런여자의 보짓살을 오늘 탐색했다라는 생각을 다시 하자 불뚝 거대한 좆이 다시금
일어섰다.
애써서 주머니에 한 손을 집어넣어 잡아 내리고 거실로 나오자 아내는 씻으러 들어같는지
안보이고 정민이 녀석이 안방으로 들어 가려다.
" 어... 현우야 잘자라..... 내일 집사람한테 일찍 깨우라고 그랬으니까 푹자...."
" 그래 알았다 들어가서 자.... "
안방으로 현우의 모습이 사라졌다.
술을 거나하게 마셨는지 비틀 거리며 들어가다 침대 모서리에 발이 걸리는가 싶더니 그대
로 앞으로 푹 쓰러지는 모습이 보였다.
꼼짝 않는 정민이 녀석에게서 눈을 떼지않고 감시하며 슬금 슬금 녀석의 와이프 옆으로
다가섰다.
그녀가 한번 흘끔 쳐다보더니 그냥 무시하고 TV로 다시 눈을 돌린다.
바싹 다가섰을 때 쯤 안방에서 코고는 소리가 들려왔다.
용기를 얻은 나의 손이 그대로 그녀의 어깨를 감싼단 움찔 한번 놀란 그녀의 몸이 파르르
떨려온다.
욕실에선 와이프가 샤워를 하는지 물끼얹는 소리가 들려왔다.
어깨위에있던 내 손이 이내 팔을 훍고 내려오며 그녀의 가녀린 손목을 한번 잡고 야리한
그녀의 손가락에 머문다.
손이 뜨거워 있다.
그녀의 몸도 뜨겁게 달구어져 있다는 증거다.
다시 그녀의 손을 떠니서 힙쪽으로 손을 옮기고 움푹 패인 힙선의 계곡을 훍었다.
다시 한번 그녀가 움찔 거린다.
" 아....안돼요..... 그만 하세요... 이젠..... 언니 나올 때 됐어요.... 그만..."
하지만 아직 욕실에선 물 끼엊는 소리는 끝나지 않았다.
그 소리가 멎고 한 2~ 3 분 정도의 여유로운 시간은 있다.
힙선의 패인 계곡을 벗어난 내 손을 그녀의 치마 앞폭 쪽으로 옮기고 한 손으로 제지 하는
것은 아니지만 시늉만 내며 올려놓은 그녀의 손을 가볍게 치우고 치마위에서 밑으로 눌러
본았다.
그 곳이 너무 멀고 쇼파에 앉아 있는 지라 아무런 것도 걸리지 앉는다.
아예 그녀의 치마를 걷어 올리는 것이 났다.....
이내 한 손에 그녀의 치마가 움켜 쥐어졌고 하늘 색의 고운 팬티 한장이 앙증맞게 눈에
들어온다.
그녀는 하늘 색을 좋아하는가 보다.
그녀의 눈은 욕실쪽을 감시하며 아예 몸을 맏기고 포기 하였다.
덥썩 그녀의 팬티 아으로 내 손이 진입해 들어 갔다.
부르르....
그녀의 몸이 덜려 왔다.
하지만 그녀만 떨고 있는 것이 아니다.
머리에서 발끝으로 화살이라도 뚫고 박히 듯이 몸이 쭈빗하고 잠시 멈추어진다.
수북한 그녀의 보지털이 손아귀에 한웅큼 잡혔다.
정말 눈으로 안봐서 그렇지 무지하게 많은 량의 보지털이다.
시간이 없기에 재빠른 동작으로 그녀의 보짓살을 손으로 가른다.
울컥~
보짓살에 손을 대는 순간 봊물이 터져 나오듯이 그녀의 애액이 쏟아져 나오는 듯 손아귀가
미끈거리며 따뜻해졌다.
" 하아~ 학~ 그.... 그만요..... 아....
' 잠시만... 조금만 더요..... "
" 아아아.... 하악~ 언니 나오면 어쩌시려고.....아아 "
" 조금만... 조금만 더... "
" 하아....하아..... 현우씨....하아 하아 "
" 질걱~ 꿀쩍~ 찌거~ 찌걱~ "
그녀의 입에선 입술을 깨물고 그 사이로 신음이 터져 나오고 환상적인 미모의 그녀인 보지
에서도 찔걱 거리며 보짓물 소리가 들려왔다.
욕실에서 들려오던 물 소리가 갑자기 뚝 멈추었다.
시간이 다 된 것이다...
손을 재빠르게 뺐다.
그리고 머리를 보지쪽에 갔다 대었다.
그녀의 눈이 휘등그래지며 놀란다.
게의치 않고 머릿속으에 초를 재며 패니를 발끝까지 잡아채어 내리고 그녀에게 던지다시피
넘겨주자 놀라며 받아서 치마 주머니에 꾸겨 넣는다.
" 아...아.... 환상적이야.... "
그녀가 손으로 강하게 머리를 밀쳐냈지만 통하지 앉는다.
내 혀가 그녀의 애액이 흐르고 있는 보짓살을 훍고지나간다.
이제 시간은 한 30 여초 긴박하게 남았다.
꿀꺽~
한모금 그녀의 애액을 목구멍으로 넘기고 다시한번 덥썩 보싯살을 한입베어 물고
쯔읍~
빨았다.
울컥~
한번의 보짓물이 쏟아져 나온다....
꿀꺽~
목구멍을 타고 들어가는 순간 나의 몸을 거실 바닦에 깔린 이불위로 날렸다.
그녀의 치마도 순간적으로 내려가는 것이 보였다.
" 딸깍~ "
" 자박 자박.... "
모든 것이 수습이 찰라적으로 이루어 지는 순간 욕실 문이 열리며 아내가 나와서 이쪽으로
걸어온다.
눈을 감고 자는 척 해 본다.
등줄기에서 쪼르르 한줄기 땀이 흘러 내렸다.
" 효리엄마 가서 씻어..... "
" 네..... 알았어요..."
" 여보 자는 거야? 자네....... "
아내가 등뒤에 누우며 껴안아왔다.
이불을 끌어 덥고 아내의 손이 앞으로 온다.
아내의 손에 껄떡대고 있는 내 좆이 잡혔다.
잠시 멈추었다가 귀두를 손가락으로 쓰다듬는다.
다시 몸이 뜨거워지며 귀두 끝에서 분비물이 흘러나왔는지 아내의 손가락이 부드럽게
느껴졌다.
그렇게 내 굵은 좆을 유린하던 아내의 손은 계속 자는 척하자 포기 하고 손을 철수 시킨다.
잠시 후 등 뒤에서 아내의 숨소리가 조금 크고 일정한 간격으로 들려온다.
잠든 것이다.
다시 눈이 말똥해진 나의 가슴이 콩닥 콩닥 뛰기 시작했다.
욕실에서 그녀가 씻던 물소리가 멈춰지고 잠시 후 그녀가 나온다.
그렇지만 뒤로 돌아 볼 수가 없다.
아내가 방금 잠든탓도 있지만 껴앉고 있기에 움직이면 깰것 같기 대문이다.
딸깍 하고 거실 불이 꺼지는가 싶더니 이내 안방 문이 닫히는 소리가 들려왔다.
휴우....
다 끝났다....
아쉽다.....
껄떡 거리는 좆을 손으로 한번 쓰담으며 잠을 청하여 봤다.
도통 잠이 오질 앉는다.
씨름을 한다.
.....
.....
....
얼마니 시간이 흘렀을까?
배시시 눈이 저절로 떠졌다.
흐릿한 벽시게를 바라보니 4시를 넘은건지 아닌지 분간은 안갔지만 대략 그쯤의 시각인 것
같았다.
아내는 머리만 밖으로 내놓고 이불을 폭 뒤집어 쓰고 자고있었고 나의 위치는 굴러왔는지
쇼파 귀퉁이에 몸이 붙어 있었다.
소변이 마려오는 생리 현상에 자리에서 일어 났다.
욕실로 향하다 정민이 녀석과 그녀가 잠들어 있는 안방 문을 바라 보았다.
빼꼼이 문이 조금 열려져 있다.
아마도 정민이 녀석인지 그년지 화장실에 다녀가며 덜 닫은 모양이다.
" 쏴아아.... "
강렬한 생리 현상이 배출되었다.
지난 밤 많이 마신 술 탓도 있겠지만 그녀와의 뜨거움을 중간에서 멈춘 것이 더 큰 원인일
것이다.
물을 내리고 화장실을 나와서 잠시 안방문 앞에서 발길을 멈추었다.
손잡이에 손을 같다대며 귀를 쫑긋 세웠다.
조금 열고 방안의 기척을 소리로 감지해 보니 두 사람의 숨소리가 들려 왔다.
드르렁 거리는 소리 사이에 쌔근 거리는 그녀의 숨소리인 듯한 것이 귓속으로 들어오자
다시 육중한 내 물건이 고개를 쳐들고 일어섰다.
" 허어..... 휴우..... "
그저 긴 한숨이 속에서 터져 나온다.
이런.
이미 나의 한쪽발이 그들만의 영역인 안방안에 침투시키고 있었다.
위험 천만의 일이 벌어진 것이다.
작은 문소리하나 나지 안으려 조심 또 조심하며 안방물을 열고 방안으로 완전히 몸을 실었
다.
그런데 분명히 침대 위에 두명이 있어야 하는데 어두운 공간 안에서 보아도 분명 한명임이 틀림이 없었고 침대 옆 장롱 쪽으로 바닦에 이불 끝자락 같은 것이 조금 보였다.
살금 살금 다가가 눈을 최대한 뜨고 보니 그녀였다.
침대 위엔 아직도 정민이 녀석이대자로 누워 코를 드르렁 거리며 엎어져서 침대를 다 차지하
하고 자고 있었다.
" 정말 시끄럽게 자네.... "
다행이다라는 생각을 하며 바닦에 누워서 자고 있는 그녀 곁으로 가서 앉았다.
쌔근 거리는 그녀의 숨소리가 드릴 듯도 한데 정민이 녀석의 코고는 소리에 뭊혀 그저 평온
한 모습만이 어렴풋하게 보였다.
살짝 이불을 걷고 그녀의 옆에 누웠다.
얼굴 쪽으로 가만히 머리를 대고 눕자 그제서야 그녀의 작은 숨소리가 들려 왔다.
그녀의 몸을 만져 보았다.
매끈 거린다.
그냥 손에 닿는 것이 그녀의 살결인 것이었다.
아마 어제 샤워를 하고 속옺만 입은채로 잠을 잤는가 보다.
하긴....
내 와이프도 집에서는 속옺만 입은채 잠을자니....
덕분에 손을 움직여서 그녀를 어루만지기에는 더없이 훌륭하고 편했다.
먼져 그녀의 아까 그 덥수룩했던 보지털위를 쓰윽 한번 훓어보고 그대로 팬티를 아래로
끌어 내려 벗기고 몸을 돌려 브레지어 후크를 클러 내렸다.
출렁~
거리며 튕기 듯 그녀의 탱탱하고 보드라운 유방이 내 압가슴을 스치면서 아래로 쓸렸다.
다시 손을 벋어 그녀의 뜨겁고 덥수룩하게 털로 뒤덥힌 보지로 향했다.
자면서도 아까 나와하던 일들의 여운이 남아 있었던지 몆방울 정도의 양의 애액이 털에
머금어 있었고 그녀가 숨을 쉴 때마다 약간씩 벌름 거리 듯 움찔 거린다.
손가각 한개를 세우고 갈라진 보지살을 양족으로 벌리고 안으로 집어넣엇다.
미끈 거리는 애액이 아직도 남아 있어서 부드럽게 밀고 들어간다.
" 뽀곡~ 뿌욱~ "
" ..... ? "
손가락 두개를 돌리며 구멍을 확장해 나가자 숨이 막혔다 트이는 듯한 소리가 나왔다.
다시금 애액이 분출되어 흘러 나오기 시작한다.
긴장한 탓에 뻣뻣하던 목이 풀리기 시작했다.
손가락과 그녀의 보짓살과 흘러 나오는 애액이 삼위일체가 되어 환상적인 콤비를 이루는
소리가 연이어 계속 질걱 거리며 나왔고 정민의 코고는 소리는 잠자는 아기의 평온을 위하
는 것처럼 그 소리가 나를 편안하게 녹여 놓는다.
" 스스슥~ "
이불 속에서 내 옷을 벚는 소리가 바람소리처럼 바스락 거린다.
" 투둥~ "
" 티잉~ 껄떡 껄떡~ "
비록 깜깜한 어둠속에서 그것도 이불 속이었지만 세상을 처음보는 것처럼 신이나서 껄떡
거리며 나의 육중한 물건이 그녀를 툭툭치며 껄덕거리며 환호했다.
" 으음..... "
그녀가 한차례 움직이며 잠소리를 냈지만 이내 잠잠해졌다.
이젠 겉잡을 수 없이 흘러나오는 그녀의 애액이 내 손을 흥건하게 적시고도 남아서 깔아
놓은 담요위로 흘러 떨어진다.
몆번을 그러자 많은 보지털이 꼬이며 손가락을 휘감는다.
혹이나 털이 봅혀 그녀가 깰까 조심스레 손을 철수하고 상아뼈 처럼 단단하고 우뚝 서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는 육중한 내 좆을 그녀의 뒤에서 구멍에 조준하고 삽입을 시도했다.
바로 그때...
" ...뭐... 뭐하는 거야 자기..? "
" ..... ! "
" 하...하지마.... 밖에서 들으면 어덕 할려고,,,? "
" 스스슥..... 쑤우욱~ 질일걱~ "
" 하악~ 아아앙~ 아아아 자..자기야... 그만해..... "
그녀는 내가 자기의 남편인줄 알고 소리죽여 혹이나 밖에서 우리가 깰까봐 조용하게 그만
하라고 제지 하였지만 육중한 내 좆은 그 소리를 들어도 무시하고 그냥 그녀의 애액으로
준비가 되서 흘러 넘치는 계곡을 가르며 밀고 들어갔다.
" 쑤우거억~ 쭐적~ 쑤걱~ 쑤걱 ~ 찔걱 찔걱~ "
" 아아앙..... 몰...라아.... 아아...하아 하아... 자기야... "
" 드르렁~ 드르렁 푸우~ 드르렁 피이유~ "
" ...... ? "
" .....? 누... 누구야... ? "
그녀의 보지 계곡을 확 벌리고 박차를 가하며 용솟음치며 박아 나가기 시작할 때 정민이
녀석의 코고는 소리가 더욱 크게 들려왔다.
순간.
그녀는 놀라며 그녀의 보지 속에 담은 사람이 남편이 아니란걸 개우쳤던 것이다.
" 누.... 누구세요..... ? "
" 쉿.....! 조용히 하세요.... 저예요.... 현웁니다.... "
" 헉...! 이러시면.... 이러시면 안되요.... "
" 조용히만 하시면 돼요... 참을 수가 없어서 어쩔수 없었으니 까요.... 에있~ "
" 퍼억~ 턱...! 칠걱~ 칠걱~ 쭐쩍 쭐쩍~ "
" 하아악~ 하아아악~ 아아앙....하아아.... 현...현우씨....아아아 .. 안돼...안되요..... "
정말 콧등까지 짜릿해 왔다.
친구인 정민이의 아내의 보지 속에 내 육중한 좆이 박히게 될 줄이야...
그것도 녀석이 바로 옆에서 자고 있는 안방에서....
" 하앙~ 아아앙` 몰라요... 하아 하아~ 현우씨.... 하아악~ "
" 좋아 했었어.... 그리고 아가부터 갇고 싶었구... "
" 저...저도 혀우씨 꿈 많이...하아.. 하아.... 많이 꾸어요..아아아앙~ .. "
" 저...정엉말..... "
" 네..아아아~ 좀더.. 조금 더 세...게요...아아하아~ "
" 줄걱~ 찔걱~ 찔걱~ "
아 아...
좋아라...
그녀의 보지를 먹는 것도 좋은데 그녀도 나를 좋아하고 있었다니...
더 빨리 알았으면 더 좋았을 것을....
정민의 코고는 소리 속으로 그녀의 보지가 유린되는 소리가 믹서되어 녹아 사라져가고
애액에 잠겨서 질걱되가는 나의 육중한 좆은 더욱 터질 것 같이 팽창되어 가며 피를 토할
것 같이 긴박해져 갔다.
" 하아아앙~ 아아아...현...현우씨... 나...몸이...몸이...이상해요...아아아~ 하아 하아~ "
" 질걱~ 질걱~ 쭐적~ 쭐쩍~ "
" 하아~ 나..나도 그래... 터..터질 거 같아.... "
좆 긑에 피가 몰리는 듯 하며 분출이 시작 될것 같았다.
속도와 힘을 더 내 가며 그녀의 가녀린 허리를 안고 밀고 나가자 그녀도 나의 사정이 임박해
져감을 아는지 신음 소리와 섞으며 코맹맹이 소리를 낸다.
" 현...현우씨..... 현우씨의 좆물을 받고 싶.....하아악~ 싶어요... 하악~ "
" 아... 알았어... 보지... 보지 안에다... 줄께..... 흘리지...마..... "
" 하아... 네.... 알았어요.... 한방울도 안...아아앙~ 하아악~ 안 흘릴께...아아아아...요... "
" 츄..... 츄우우욱~ 촤...촤아아악~ 츄욱~ 츄우욱~ 츅~ "
" 찌일거억~ 쿨럭~ "
내 몸이 좆을 뒤집어 쓰면서 좆 밖으로 빨려 나가는 듯 좆끝에 뜨거운 열기와 함께 수억마리
의 정자들이 쏱아져 나갔도 그녀의 보지도 쫙 오므라 지며 흘리지 안고 다 받아 먹으려는 듯
신음을 토해냈다....
" 하아아아..... "
" 이리와.... "
" 스스스슥~ "
" 쪼오오옥~ 쪽~ "
" 현우씨.... 사랑해요.... "
" 사랑해... 많이 많이.... "
" 드르렁~ 드르렁~ 피이유..... "
그녀의 혀가 내 입안에서 녹아 버리듯 부드럽게 녹아 났고 정민이의 코고는 소리가 우리의
새롭게 피어나는 사랑의 노래 소리처럼 들려왔다.
" 이제 자.... 나 나가서 잘께..... "
" 네..... 잘자세요... 그리고 내일 낮에 전화 줘요.... "
" 알았어.... "
거실로 조심스레 나오자 아내는 아까 그 자세 그대로 잠자고 있었다.
잘 마시지도 못하는 술을 그리도 많이 마셨으니....
참으로 아름다운 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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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부녀(미시/불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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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뽀빠이 | 9755 | 0 |
| 로맨스/각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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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뽀빠이 | 9050 | 0 |
| 근친물 | 리오넬메시 | 17006 | 0 | |
| 경험담 | 리오넬메시 | 11668 | 0 | |
| 직업물 (여직원/오피스) | 1 | 리오넬메시 | 12656 | 1 |
| 로맨스/각색 | 리오넬메시 | 11329 | 0 | |
| 로맨스/각색 | 리오넬메시 | 15060 | 0 | |
| 유부녀(미시/불륜) | 리오넬메시 | 19258 | 0 | |
| 유부녀(미시/불륜) | 1 | 리오넬메시 | 33450 | 0 |
| 유부녀(미시/불륜) | 1 | 스릴남 | 25600 | 0 |
| 로맨스/각색 | 1 | 스릴남 | 23504 | 0 |
| 근친물 |
2 |
원조뽀빠이 | 33548 | 0 |
| 유부녀(미시/불륜) |
3 |
원조뽀빠이 | 11545 | 0 |
| 유부녀(미시/불륜) |
2 |
원조뽀빠이 | 12978 | 0 |
| 유부녀(미시/불륜) |
2 |
원조뽀빠이 | 10752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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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원물(선생/선후배/여대생) |
4 |
원조뽀빠이 | 10802 | 0 |
| 로맨스/각색 | 4 | 스릴남 | 15567 | 0 |
| 유부녀(미시/불륜) | 4 | 스릴남 | 56896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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