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전  병원에들려 약타구 출근해서 일하구 하는데 마니마니 힘들어서 급퇴근ㅠ..

그러구있다가 전에다니던 텔가게 오빠가 제발와서 한번만도와주라구

찾는 손님이있는데 다른언니들 자꾸 뺀준다고ㅠ 저부르라했다고할말있다고 해서 가서

일보구 하나만더하고가라고 미안하다고 해서 더하는데

겨드랑이를 핥아달래요 근데 털이수북해요 그래서

오빠 저는 골뱅이 똥까시 겨드랑이는 안해요

수위가그래요 저도 즐기면서 일해야되잖아요

싫은거하면 가식같고 저도불편해서요 이해해줘요 하구웃었는데

돌아오는 대답이 ...

너는 이런곳에서 일하긴 글러먹었다고ㅋ.

돈 내고 너 산건데 내가원하는걸해야지 니가즐기고있냐고

쌍년도 쌍년나름짓거리해야된다네요...

ㅋㅋㅋㅋ

열받아서 삽입도했었는데 오빠그냥 환불해가세요

저랑 힘들것같아요 하고나옴

티안에서 그냥나온건 이번이처음 근2년일하면서

진짜 자괴감 ...아

맞아요 제시간 산거 제몸도산거죠ㅋ

근데 인격은..좀 지켜줘야하는거 아닌가요

나도 사람인데....

티안에서나와서 서러워서 미치겠는데 다른언니들 분위기흐트릴까

그러지도못하고ㅋㅋ

ㅅㅂ진짜 화나서 미치겠음ㅎㅎ~

도와주러갔다가 멘탈깨지고오네욬ㅋㅋㅋㅋㅋ

쌍년도 쌍년나름이래~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