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어플 글에 힘입어 2탄 작성합니다~
(제가 한때 어플로 참 많은 일이 있었어서, 그중 재미났던 것들만... 근데 요새 진짜 어플 힘들어 졋어요 ㅠㅠ)
추석 명절 연휴 전날 이었습니다.
명절 전이라, 회사에서도 할일이 너무 없어서(휴가자들도 많고) 어플을 돌렸습니다.(한 때 너무나 핫했던 돗단배)
"명절 전날인데 머할 계획?" 이란 멘트를 여럿 돌렸죠
시시콜콜한 답변들이 오갈때 한 처자의 답변 및 대화(대충 상황이...)
여 - 오늘 소개팅함
저 - 오! 대박이다 어디서 만나?
여 - 강남에서 만나려고, 그런데 기대 없음
저 - 왜? 못생겼어?
여 - 외모는 안보는데 대화가 재미없음. 보통 이렇게 소개팅 전에 재미가 없나?
저 - 그건 케바케겠지. 나도 소개팅 전에는 최대한 말 아낌
여 - 아무튼 재미없음 집 가야지
저 - 차라리 재미없음 나랑 놀자~ 내가 그 남자보다는 재밌게 해줌
여 - 정말? 그래 재미없음 연락할게
저야, 그냥 그러려니 하고 다른 친구와 2:2 술약속을 잡았습니다.
그런데 저녁 7시 10분쯤
여 - 야, 나랑 놀아. 소개팅 끝
저 - 벌써? 6시 반 약속이라며
여 - 자세한건 만나서 이야기 해줄게. 어디야?
저 - 나 종로쪽이긴 한데 넘어갈게 30분만 기다려
곧장 택시타고 넘어갔습니다.
갔더니 얼굴은 조금 그렇긴 하지만 유난히 미드가 훌륭해 보였습니다. 다리도 쌔끈!
곧장 룸술집으로 갔죠. 그 당시 자주가던곳인데(지금은 없어졌던데) 안주도 괜찮고 그럽니다
자리 잡고 이야기를 합니다. 여자는 남자가 약속시간도 20분이나 늦게 오고, 거기다가 오자마자 술집을 예약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빈정상해서 만난지 10분만에 자리 박차고 나왔다더군요.
나도 데리고 온 곳이 술집인데 괜찮느냐? 하니깐 상관없다고 넌 소개팅이 아니라고 ...
아무튼 오자마자 소맥 말아달라 하더니 거차게 마십니다. 답답했다고
오가는 술잔속에 대화는 무르익어가고
자연스레 게임을 하며 옆자리로 이동합니다.
그리고 간단한 스킨쉽. 그러나 빼는 여자...
하지만 여자 손을 이끌어 내 그쪽으로 유도합니다. 자연스레 거기를 만지는 여자...
옷위로 만져도 제꺼는 커지네요
여자가 제 귀에 이렇게 속삭이네요
여 - 이게 내꺼면 얼마나 좋을까?
저 - 너꺼하자. 지금 주인 없어
이렇게 곧장 나와 텔로 갑니다.
문을 열자마자 폭풍키스. 역시나 옷을 뱃기니 아주 ㅅㄱ가 훌륭하네요
꼭지와 가슴을 어루만져주니 신음소리가 점점 커집니다
저도 거기에 흥분.
하지만 저에게 틈을 안주네요. 공격력이 정말 쌔요
그리고 저를 눕히더니 그대로 삽입...
여성상위로 아주 미치게 합니다
ㅅㄱ 가 크니 덜렁거리는 시각적 효과가 더 좋네요
한참을 하더니
여 - 난 쌌어. 이제 너가 싸
자세를 바꿔서 그렇게 강강강
그 밤을 보냅니다.
이 후로도 여러번 만났네요. 어느날 그러더라구요
ㅇ여 - 남녀사이엔 약간 변태기질이 있어야해
그 덕분에 다양한 경험 많이 했네요
얼굴은 못났지만 몸매가 훌륭하여 시스루도 자주 입고
어후...
하지만 관계가 깊어질수록 사귐에 대한 압박보다 그 여자분은 결혼을 원하더군요
그래서 연락은 줄어들고 결국 ^^
 
														 
				 [텐톡]조건후기 만족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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