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84946 추천 5 댓글 7 작성 19.05.03

저도 경험담좀 가끔 털어놔야겠네요

 

그 1편 ---------------------------------------------------------------------

 

요즈음도 종종 하지만, 심심한 저녁에는 어플을 잘 돌립니다

예전만큼은 요새 안되긴 하지만, 예전에는 잘들 걸렸죠

 

그날도 심심했던 밤. 마침 다음날은 대체휴가날

ㅈㅌ 이란 어플을 돌리던 중 5km 여성과 연결. 한살 누나였죠

명목은 술한잔...

여러 이야기중 얼른 나오란 말에 옷입고 곧장 출발

지하철에서 내려 잠시 걸으니 누나가 반겨줍니다. 평범한 외모 평범한 몸매.

복장은 정말 집에서 막 나온 동네주민 ㅋㅋㅋ(레깅스 치마에 반팔티. 여름바로 되기 직전...)

 

1차는 막걸리를 마십니다. 그 동네 맛집. 이 맛집으로 약속을 잡았기에 자연스레 갔죠

어두침침함 조명에 모듬전에 들어가는 막걸리... 각 2병을 순식간에 끝냅니다.

누나는 직장을 다니다 때려치우고 회계사 준비를 했고, 얼마전 1차 합격을 한 상태였습니다.

나도 경영학이기에 이야기가 잘통했죠(마케팅쪽이지만 회계 수업을 들었으니)

 

말이 잘통하고 분위기도 있으니 2차로 자연스레 넘어갑니다.

주변 맥주집. 시간은 밤 12시를 넘어가네요

 

이때부터 대화는 자연스레 19금으로 이어집니다. 전 여자친구, 전 남자친구와의 만남

그리고 스킨쉽. 술기운도 오르고 막걸리 + 소주라는 환상의 조합은 거침없는 대화를 이끌어냅니다.

어쩌면 2년간 공부만 하느라 쌓여왔던 욕구 표출일수도요

 

그러다 기억에 남는 관계 장소에서 "회사에서 야근하다 남자친구 불러다 했다"는 누나에 말에 나도 어느샌가 불끈...

그리고 나도 기억에 남는 야외 장소를 투척하니 서로 발그레 짐을 느낍니다.

 

그리고 어느샌가 제 거기로 올라오는 누나의 발가락...

툭툭 치네요

가뜩이나 부풀어 올라왔는데 툭툭치니 더 단닪해집니다. 아시죠? 그 느낌

제일 야릇합니다.

어느새 대화는 하고 있고 누나의 발과 제 거기는 계속 마찰을 일으킵니다.

자연스레 저도 쟈크를 풀어 헤쳤죠.

 

시간은 흘러 주변 손님들이 빠져나갑니다.

가게에는 누나와 저 하나, 저 멀리 주인 아주머니는 꾸벅 꾸벅 조네요

 

자리가 구석이었던것도 있지만, 누나가 손짓을 합니다. 이리로 오라고...

 

그냥 옆에서 키스정도 하려나 하는데 나를 앉히더니 그 위로 올라탑니다.

그리곤 살며시 비빕니다. 스르르 스르르

제 바지는 이미 무릎 밑으로 내려갔고 레깅스(치마)와 제 펜티만으로 느껴지며

나도 반팔티 사이로 손을 슬며시 집어 넣어 가슴을 만지며 느껴갈테쯤

 

누나가 잠시 일어나 레깅스치마를 내립니다. 그리고 제 팬티를 살짝 내리더니 그대로

쑤우우욱....

 

그렇게 가게에서 소리를 숨죽이며 한참을 했습니다.

 

ㅈ주인아주머니가 깰까 조심 조심

 

격렬하게는 못했지만 그 느낌....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10여분을 했을까? 결국 우리는 자연스레 주변의 텔을 찾아갔고

 

원나잇은 그렇게 흘러갔습니다.

 

 

아직도 종종 친구들과 기억에 남는 야외 장소를 말하라면 꼭 언급하는 그 술집에서의 관계

두번다시 못하겠죠?(칸막이도 아니고, 정말 일반 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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