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40185 추천 2 댓글 3 작성 19.03.05

자게정지라 야설게 시작 합니다.



더위가 한창이던 여름... 


문을 똑똑하고 들어온다..


키는 160 후반정도의 키에


약간은 통통한 몸매지만  


항공과 다니는  가슴 D컵의


송소희를 닮은 예쁘장한 소녀였다.



"오빠, 이런데 자주와요?"


- 아니..  니가 세번째인가?

올 여름부터 시작해보려고..  

그전에  이런데 경험이 전무해서..


"이런데 안오게 생겼는데?"


- 너도 이런데 일안하게 생겼어


"오빠, 얼마주고 왔어요?"


- 6만 5천원


"비싸다...  이런데 다니지마요. 나랑 약속해요"


- 넌 왜일해 그럼?


"이런알바 아니고 다른알바라고 듣고 왔는데 와보니.. 낚였죠ㅋㅋㅋ 시작했는데ㅋㅋ 

미안해서 남친이랑 같이 명품 커플셋트 사다보니

ㅋㅋㅋ20살동갑인데 돈이 어딧어요..너무 사랑해서 ㅋㅋ 다 사줘요"


- 할만한가 보네 ㅋ


"일한지 오늘이 세번째 출근밖에 안됬는데 진상 많이 봣어요 ㅋ저번엔 누가 스타킹 사와서 발로 비벼서 싸게하라고 

개극혐 진상 ㅋ"


- 기분좋을듯;;  나도 다음에 사올까?


"안해줄껀데 ㅋㅋ"


불을 줄인다..

그녀의 눈동자와 이빨만 보인다..

때가 되었다.


혀와 혀의 돌기가 맞닿는다...

호랑이 기운이 솓아나는 시리얼을 깨물어먹는

느낌으로 강력하게  아작내본다..


가슴으로 손이 내려가며 그녀의 셔츠단추를

한두개씩 풀어본다...


터질듯한 사슴때문에 팽팽하게 늘어나있던 것이

비로소 편안한 자유를 찾는다



가슴을 빨아보는데... 응?


- 뭐냐? 너 피부병임? 가슴이 왜이래?


"아 ㅋㅋ 뭐래 ㅋㅋ 대일밴드인데

전전타임 10새끼가 깨물어서 상처나서 붙임요 ㅋ"


웃음때문에 집중이 잘안되서  

누워서 얘기를 해본다.


- 남친 선물? 많이 사랑해?


"네!! 왜 저한테 전여친 얘기 하는지 모르겠어요

질투 개나는데..."


- 그럼 이일은?


"한번쯤 경험해봐야할 일이죠. 

이런게 있다는것도 알아야 한다구요"


- 20살이라고 했나? 다른일은 안해봤어?


"카페 알바했죠. 근데 오빠 몇살이에요?"


- 60살


"구라좀 치지말고 몇살?"


- 19살


"아니 ㅋㅋ 민짜야? 몇살인데"


- 알아서 뭐하게 ㅋ 너보단 많어 ㅋ


"20대?"


- 20대는 40년전


"미친소리좀 그만 ㅋㅋ 그럼 어디살아요?"


- 제주도. 비행기 타고다녀.


"개소리진짜 ㅋㅋ  난 이동네 살아!"


- 나도 ㅇ ㅇ  자주올게


다시 호흡소리와 함께 숨을 불어 넣으며

사냥감의 목을 물어뜯는 암사자를 상상하며

목을 빨아 제낀다.


"팬티가 케릭터 팬티네ㅋㅋ 뭐냐 이 오리는"


- ㅋㅋ 아 근대 거기는...


제껴만 볼께...


원효대사 해골물이라 햇던가

어두우니 오리가 해골로 보인다.


- 비벼보자...


더위에 풀죽은 이녀석이 도무지 힘을

내지 않아서 팬티를 제낀채로 비벼본다..

오른손으로 비비고 왼손으로 비비고...

전기 콘셉트와 전기코드가 비벼질때마다

전기가 통하는 기분이다..

110볼트라 도란스가 필요하다.


"그건.. 안돼요 남친한테 미안해서.."


- 남친이 키스랑 BJ는 용서해줄거같아?

넌이미 요단강을 건넜고 난 배를 탔을 뿐이야..


"그래도 안되는건 안되..."


- 1분만..


"저여기서 한번도 해본적 없어요.."


- 암스트롱이 달에가기 전까지 달은

처녀였어..  처음이 어렵지 두번은 쉬워..


"누구야 그게.. 또 올꺼야?"


- ㅇㅇ 반드시


살살 넣어보니 가득찬다


"오빠 맛만봐.."


- 어 나 시식코너 개좋아해


내 육봉은 이미 핏줄이 튀어나왔고

급격하게 쏠린 피로 인해 용광로의 쇳물 처럼

붉은색을 강하게띄고 있었다


허리를 흔들수록 소녀의 다리가 나풀거린다


네일아트한 손톱으로 등을 꽉쥐어 약간의 쓰라림이 있다. 난 더욱 박차를 가한다


"아흥, 아흥, 하응"


두손으로 소녀의 가슴을 꽉쥐어본다.

손사이사이로 삐져나오는 젖가슴이 만두 같다.

젖꼭지는 한쪽은 돌출이고 한쪽은 매몰이지만

혀를 대고 휘저으며 손으로 살짝 꼬집으니

이내 두쪽다 돌출이 된다.


매트리스가 삐그덕 삐그덕 쇠울음을 내기시작한다


퍽퍽퍽 타이슨이 샌드백 치는 소리가 난다

착착착 박태환이 물장구 치는 소리가 난다

하아하 시미켄이 마무리 하는 소리가 난다


"나 안되는 애인데.. 절대...또 와 꼭"


- ㅇㅇ..  남친 선물 또 사러가? 오늘 번 걸로?


"겐조 맨투맨 커플로 맞추기로 했어"


- 남친도 일하라고해.. 호빠같은거 ㅋ


"안되지 그건!! 나만 봐야하지! 내 남자는!"



그렇게 일년하고도 몇달이 지났다..


초가을 무렵이었다.


번화가에서 유니클로로 


들어가는데 나오는 소녀와 마주친다.


겐조 맨투맨을 입은 또래 남자와 손을 잡고있다


"어"


_ 아는사람이야?


"어.. 아니 잘못봤나봐"


- 유니클로라...  일은 그만뒀나 보내


첫 야설...


"야한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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