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32779 추천 0 댓글 0 작성 18.09.26

이 글은 순수 창작물로써 등장하는 이름이나 지명 등은 모두 허구임을 밝힙니다

아울러 제목에서도 언급했듯이

하드코어물로 그 내용이 조금은 비위가 상하거나 잔인할 수 있습니다

재미있게 읽어주시길 바라며 추천이나 댓글은 필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얼굴을 때리는 아침 햇살에 눈을 뜬 나는

정신을 차리자마자 화들짝 놀라 침대에서 일어났다

 

그와 동시에 내 몸 곳곳에서 엄청난 통증이 밀려왔다

 

옷은 다 벗겨져 있었고

젖꼭지에서 흘러내린 피는 굳어서 딱딱해졌다

 

그리고 똥구멍 속에 들어있던 정체모를 쇠붙이도 사라져 있었다

 

묶여있던 팔과 다리에는 어젯밤의 흔적으로 새빨갛게 달아올라 있었고

침대는 땀과 피로 범벅이 되어 있었다

 

방안을 둘러보니 그 남자의 흔적을 전혀 찾을 수가 없었다

물건도 그대로 있었다

나의 시야에 가방에 들어오자마자 나는 본능적으로 핸드폰을 찾아 헤맸고

핸드폰은 꺼진 채 그대로 있었다

 

핸드폰을 켜 112에 신고를 하려는 순간

나의 카톡에 메세지가 오기 시작했다

 

'지켜보고 있다'

 

나는 그 문구를 보자마자 소름이 돋았고 나도 모르게 입을 막았다

그리고 바로 다음에는 '동영상' 파일이 여러개 오기 시작했다

 

나는 손을 벌벌 떨며 그 동영상을 터치했다

차라리 보지 말았어야 할 그것을 보고만 것이다

 

 

그 동영상은 어제의 일이 제법 자세히 기록되어 있었다

보니까 핸드폰으로 찍은 것이 아닌 어떤 전문적인 카메라 촬영으로 찍은 듯 보였는데

 

너무나 소름이 돋았던 것은 그 카메라에는 내 방 뿐만 아니라 화장실 영상도 있었다

 

언제부터 카메라가 있었는지 알 수 없지만 확실한 것은

내가 자취방에 들어온 후 나의 모든 일거수일투족이 거기에 다 담겨 있었다

 

내가 옷을 갈아입고, 화장을 하고, 화장실에서 볼일보는 모든 것들이..

 

곧이어 다음 동영상이 재생 되었는데

어제 있었던 일도 역시 촬영되어 있었다

 

나는 여전히 벌벌 떨고 있었지만 어제 대체 무슨 일이 있었는지 먼저 알아야 겠다는 생각이

머릿속에 자리잡았다

 

어두컴컴한 내 방에 초 하나만이 방을 밝히고 있었고

나는 큰 대자로 누워 묶여 있었다

 

놀라운 것은 다양한 각도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카메라가 한 대가 아니었던 모양이다

 

영상은 내가 어제 젖꼭지에 바늘이 찔리고 기절을 한 후부터 였다

 

나는 거의 반은 눈을 뜬 채 고개를 오른쪽으로 돌리고 있는 상태였고 입에서는 침이 계속 나오고 있었다

 

그 남자는 내가 기절을 한 후에도 바늘을 몇개씩이나 내 젖꼭지에 꽂아넣었다

 

나는 그걸 보자마자 내 젖꼭지의 상태를 확인해보려 했으나 겁이 나고 무서워

그저 눈앞에 플레이되는 영상을 계속 응시하였다

 

더 이상 내 젖꼭지에 바늘을 꽂을 자리가 없자

 

그 남자는 내 입을 막고있던 테이프를 떼고 그와 동시에 입에 가득차 있던 공도 함께 꺼냈다

 

그리고는 개구기 같은, 입을 강제로 열 수 밖에 없는 치과에서나 예능에서 쓰는 그 하얀 물체를

내 입에 끼웠다

 

나의 얼굴은 지금 눈은 반쯤 감긴 채 콧물과 눈물이 뒤범벅 되어있었고 입은 개구기에 의해 강제로 열려있는 상태였다

 

그리고는 갑자기 남자의 거친 가래 끓는 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나는 설마 하는 생각에 영상을 계속 보고 있었는데 나의 설마는 틀리지 않았다

 

그 남자는 입 속에 가래를 가득 모으더니 그걸 그대로

열려있는 나의 입에 뱉기 시작했다

 

나는 순간 머리가 아파오고 헛구역질을 했다

 

그런데 영상은 아직도 한참 많이 남아있었다

나는 정신을 가다듬고 대체 이 남자가 나에게 무슨 짓을 했는지 좀 더 보기로 하였다

하지만 그건 나의 잘못된 판단이었을까? 가래를 뱉는 것은 시작에 불과하였다

 

나는 다음 남자의 행동에 소리를 지를 수 밖에 없었다

 

그 남자는 내 입 속에 자신의 가래를 뱉어내더니

다음에는 갑자기 바지를, 팬티까지 한번에 싹 다 벗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자신의 거기를 내 입 쪽에 갖다대더니

내 입 안으로 자신의 오줌을 싸기 시작했다

 

나는 여전히 정신을 잃은 채 눈은 반쯤 떠 있었고

개구기로 인해 강제로 열려진 나의 입에는 그 남자의 가래와 오줌으로 가득 차 흘러 넘치고 있는 중이다

 

나는 영상을 보고 나도 모르게 소리를 지름과 동시에 한 손으로 내 입을 막았고 그대로 주저 앉았다

그런데 나는 나도 모르게 입을 막은 그 손을 다시 바로 떼버렸다

이유는 손으로 입을 막자마자 내 입냄새를 맡게 되었는데

 

세상에. 무슨 음식물 썩은 냄새도 아니고 하수구 냄새도 아니고 처음 맡아보는 역겨운 냄새에

그만 또다시 헛구역질을 하고 만 것이다

 

나는 지금 이 상황이 너무나 믿을 수 없고, 믿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나의 생각이나 의지는 전혀 고려하지 않은 채 영상은 계속해서 플레이되고 있었다

 

그 남자는 오줌을 내 입속에 모두 다 싸고

그 내용물이 반은 흘러 넘치고 반은 내 목구멍으로 흘러들어가는 것을 감상하고 있었다

그리고 팬티와 바지를 다시 입고는 나의 아래 그곳을 향해 몸을 돌렸다

 

그 남자는 카메라를 들어 나의 그곳을 아주 자세히 클로즈업 한 상태였는데

 

나의 그곳에는 지금 약간은 수북한 털과

누가봐도 처녀인 것을 확인할 수 있는 꽉 닫힌 선홍빛 입구

그리고 그 바로 아래에는 그 남자가 억지로 쑤셔넣은 이상한 쇠붙이가 들어가 있는 상태였다

 

그 남자는 카메라를 고정시키고는 갑자기 큰 대야 같은 것을 가져왔다

그건 다시 보니 내 화장실에 있는, 내가 물을 받아 씻으려고 놔둔 하얀색 큰 대야였다

 

그리고는 묶여있던 나의 다리와 팔을 칼로 풀어내더니

내 몸을 개처럼 돌려놓았다

이건 마치 남자들이 뒤치기를 할 때나 할 법한 자세였다

 

이제 나는 얼굴이 베개에 묻혀 있었고 엉덩이는 높이 들려있었다

그 자세로 인해 나의 소중한 그곳이 정말 적나라하게 들어나게 되었다

 

나 자신 조차 내 그곳을 이렇게 자세하게 본 적이 없었다

 

그 남자는 나의 엉덩이와 대야의 각도를 계산하는 듯 보였다

그러더니 잠시 후 내 똥구멍에 박혀있는 그 쇠붙이 같은 것을 빼내려고 하는지 오른손으로 그걸 잡았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그건 쇠붙이는 아니였던 것 같다

단단하긴 하지만 조금은 물렁물렁한 듯 보였고 사람 손가락을 넣을 수 있는 손잡이 같은 것도 있었다

 

그 남자는 그 손잡이에 자신의 오른쪽 손가락 하나를 넣고는 왼손으로는

내 왼쪽 엉덩잉를 꽉 잡았다

 

아마 그 이상한 물건을 내 똥구멍에서 이제 빼내려는 모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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