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11275 추천 0 댓글 2 작성 18.06.03

 때는 4년전 내가 22살때 이야기다.

 
군대를 전역하고 2년 만난 여자친구와 큰맘먹고 2박3일 여행을 계획했다.
 
별5개짜리 호텔은 아니지만 해운대에 그냥그런 호텔방도 예약을 했다.
 
우린 오랜만에 여행이라 여러가지 계획을 짰지.. 
 
드디어 여행 당일.. 
 
우리는 한껏 부푼 기대를 가지고 부산으로 출발핬다.
 
첫날은 부산가면 남들 다가는곳(태종대, 남포동 등등)
 
을 관광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지.
 
첫날이 저물고 하루를 마치며 우리는 자갈치 시장에서 회와 소주를 마시게 됬다.
 
그런데 회가 잘못된건지 내 장이 이상한건지 호텔방으로 돌아오면서 배가 살살 아파오는것이었다. 
 
하지만 오랜만에 놀러온 것이기 때문에 나는 아파도 아픈척 할수 없었지..
 
그렇게 아픈몸을 이끌고 호텔방에 돌아와 여자친구와 뜨거운 밤을 보내고... 잠이든다.
 
그리고 새벽... 나는 엉덩이 쪽에 눅눅함을 느끼며 잠에서 깬다...
 
나는 처음에 단순히 땀이 찬줄 알았지만 느낌이 그런느낌은 아니었다.. 
 
손을 엉덩이로 가져가 한번 만진후 코로 손을 가져갔다... 
 
아니나 다를까 진한 똥냄새가 내코를 자극했다..
 
그순간 순식간에 잠에서 깬 나는 여자친구의 눈치를 살펴보았다. 
 
아직 잘 자고있는 여자친구... 
 
더이상 시간을지체할수 없었다.
 
나는 바로 일어난 후 화장실로 가서 내 팬티의 상황을 살폈다. 
 
그것은 마치 뻬레루로췌 초콜릿 안에있는 누텔라 초콜릿같이 생겼었다.
 
나는 당장 팬티를 벗어 물로 씻어봤지만 이건 씻어서 해결될거 같지 않았다.
 
나는 휴지에 팬티를 둘둘 말아 쓰레기통에 버리고 빠르게 샤워를 했다. 
 
그리고 다시 침대로 돌아가자 여자친구는 자고있었고 나는 침대 상황을 살폈다. 
 
냄새는 별로 안났던거 같다. 
 
나는 급한대로 그 위에 이불을 덮어서 가렸다.
 
그리고 그위에서 다시 자고 다음날 그위에서 ㅍㅍㅅㅅ도했다;; 
 
다행히 여자친구는 모르고 지나갔고 여행은 잘 마무리 하고 돌아왔다. 
 
얼마 지나지 않아 우리는 헤어지게 됬다.. 
 
야! 김은지! 잘 지내냐? 사실 그날 나랑 떡쳤던 침대에 내가 똥쌌다. 
 
넌 내인생에서 처음으로 똥침대에서 ㅅㅅ한 여자야...!
 
오늘따라 보고싶어 그날밤을 생각하며 딸딸이를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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