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존나 싫어하는 선배의 여친이랑 섹스한다는게 정복감이 ㅆㅅㅌㅊ였음
그 선배는 날 존나 싫어해서 그랬겠지만 결과적으로 이렇게됨
암튼 그날 잠자리 하면서 어차피 동갑이니까 말도 놓고 키스도 존나하고
지금생각해보면 얘는 자박꼼스타일이라 막 나 아다라고 놀리다가도
내가 막 쩔쩔매다가 넣은 이후엔 얘도 같이 쩔쩔맸던게 기억남 땀 막 흘리고
그날 두번을 했는데 처음엔 긴장해서 제대로 싸지도 못했다가 두번째에 쌌다
나도 뭐 책임질수가 없는 짓이었으니까 그냥 수업간다고 핑계대고 나와버렸음
그게 그냥 단순한 해프닝이었으면 그러려니했겠는데 그 뒤로도 걔랑은 몇번을 더 같이 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