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형님 본지 좀 오래?됬는디
써달라고 계속 쪽지와서 (5번넘게 물어본듯)
시험끝나고 써준다했다가
미루고 작품쇼끝나고 쓴댔던거
미루고 미루다가 짬나서 써봅니당
고통받는뿌요년
일단 처음봤을때가 처음일했던가게
(알거니까 굳이 말은 안함)
첫인상 헙...무서우니까 걍 닥치고있어야겠다ㅎ
깍두기형님처럼은 아닌데 걍 무섭게생김
일단 키가크고 딱여자가 좋아할만큼의
적당히 날씬하고 근육이있는 몸매
되게 무뚝뚝한거같으면서 한방씩 훅들어오시는 형님
소문으로는 실장님들한테는 까칠하다던가 무뚝뚝한데 
매니저들한테는 엄청 잘해준다는...
당사자한테 물어보니 "실장한테 잘해줄필요가.."하긴 이 형이 실장오빠랑 꺄르륵하면서 노는건 상상이안감
이거 쓰면서 학교 다시 복귀하러 가는 중에 
도를 아십니까 언니가 인상좋아보인다고
몇학년이냐고 물어봐서 2학년이라니까
어려보인다고 계속 말걸어서 예예거리니까
뜬금없이 동자승같다고 인상좋다고 카페가자길래
언니는 큰스님삘난다고하니까 째려봄
ㅋㅋㅋㅋㅋㅋㅋ아무튼ㅋㅋㅋㅋㅋㅋ
다시 돌아와서 
처음에는 말이 별로 없어서 친해지기어려웠는데
내가 싫은가하고 생각도 들고
그냥 그런사람이였던걸 알고나서는 
나도 딱히 노력해서 말은 안걸게됨
굳이 말안해도 어색한게 없어짐
어...이제 기억이 딸려서 못쓰겠다
기억나는말하고 사라지겠다!
- 기억나는말
@표정 왜 이렇게 안좋냐
#우울해....
@뭐 왜
#비오잖아 비오면 괜히 꿀꿀하고 우울해져....
@그래서 오빠가 왔잖아
#(심쿵)
써달라고하면서
실사형아 역후기보고 
자기도 기만자 만들어달라고 했었는데 
그딴거없고 느낀대로 썼음
능력이 안되서 고멘
본지가 좀되서 기억의 흐름대로써서 뒤죽박죽....
그리고 역후기가 무서워서 뿌요못보겠네...
라고하시는분들 많은데 
써달라해야 써주는거라고 
분명 제목에 적었으니 김칫국 노노...
그럼 기억이 딸려서 이제 사라지겠음 
☆-뿅-☆
 
														 
				 
			 @@@@자플의대명사 @부...
							@@@@자플의대명사 @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