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는 정말이지 아주 다복한 가정의 외동딸로 품행이 단정하고 공부도 열심히 하였기에 학교는 물론 주변에서도 칭찬이 자자한 여자였다.
그런 그녀에게 불행이 시작이 된 것은 그녀가 대학을 막 졸업을 하고 취업을 하고서부터였다.
그녀 손에 물이라도 적시는 것을 아까워하던 그녀의 엄마가 그만 교통사고로 불귀의 객이 되어버린 것이었다.
엄마의 교통사고 소식은 그녀의 아빠에게 아주 대단한 충격이었다.
그도 그럴 것이 그녀 부모님은 주변에서도 시샘을 낼 정도로 좋은 사이였다.
그녀의 엄마나 아빠는 어디에 갔다가 좋은 것이 있기라도 하면 보통 자식 것 정도나 사오는 것이 보통이지만 그들 부부는 자기 남편과 아내의 것도 빼지 아니하고 사 올 정도였다.
서로 떨어져 있으면서 거의 30분 단위로 서로의 안부를 확인할 정도였다면 짐작을 하고도 남을 것이다.
하지만 그들 부부는 그런 놀림에도 개의치 아니하고 심지어 딸의 놀림에도 개의치 않고 딸이 보는 앞에서 끌어안고 가볍게 딥 키스를 하여야만 출근을 하고 외출을 하는 그런 부부였다.
아니 결혼을 하고 그 정도 살았는데도 섹스를 하면서도 그런 찐한 키스를 한다는 부부가 있다는 말도 들어보지 못 하였다.
그런데 그들 부부는 잠깐의 헤어짐에도 딸 앞에서 과감하게 서로의 혀를 왕래시키는 키스를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이 행하였다
이 정도이니 이들 부부의 정이 어느 정도이면 아내의 교통사고 소식에 어떤 충격을 받았을 지는 짐작을 하고도 남을 것이다.
아빠는 엄마의 사고 소식에 충격을 받아 기절을 하였고 실어증에 중풍까지 온 것이다.
그녀는 친지들의 도움을 받으며 혼자서 엄마의 장례를 치러야 하였다.
아빠가 쓰러지자 어디서 그렇게 빚쟁이들이 모여들던지.............
그런데 빚잔치를 하고 보니 남은 돈은 바닥을 들어내었고 그 계약 보증금을 찾지 못 한다면 길거리로 나서야 할 판이었다.
어쩔 도리 없이 그녀는 아무 것도 모르면서 아빠 대신으로 가게를 운영하여야만 하였다.
다행이라면 점포를 가지고 있는 장사가 아니고 전화로 주문을 받으면 창고로 가서 그 물건들을 화물로 운송을 시키면 되는 그런 장사였다.
그랬기에 그녀는 집안에서 아빠 간병까지 하며 장사를 할 수가 있었다.
이제 겨우 대학을 졸업한 여자에게는 너무나도 벅찬 일이요 짐이었으며 굴레였다.
아픈 아빠의 청결을 위하여서는 적어도 이틀에 한 번 꼴로 그녀는 처녀의 몸으로 아빠를 알몸으로 만들어 씻겨야 하였다.
처녀 몸으로 그녀가 아빠에게 어떻게 해 줄 방법은 전혀 없었다.
다만 고등학교 때 배우고 그 후로 간혹 숨어서 하던 자위를 할 때처럼 밑에서 물이 나온다는 느낌이 그녀를 힘들게 만드는 부분이었다.
문제는 아빠가 중풍에 실어증을 동반하여 들어 눕자 상황은 이상하게 꼬여만 갔다.
업체에다 주문을 하면 하루 내지는 늦어도 이틀이면 창고에 입하가 되어야 하는데 보통 3일이요 늦으면 일주일 후에서 나야 물건을 받을 수 있었다.
서울 인근에 대리점은 서울에 동서부로 나누어 두 곳이 있고 인천지역 역시 남부와 북부 2곳이 있었다.
부장 말처럼 대리점 계약서는 본사 구미에 맞도록 아주 일방적인 내용이었다.
“부장님께서 우지 대리점에도 일찍 물건이 도착이 되도록 힘을 써 주시면 안 되나요?”매달리는 수밖엔 도리가 없었다.
“글쎄 워낙 우리 물건의 인기가 있어서 회사로서도 주문량을 감당하기가 벅차”대머리 부장은 능글맞게 웃으면서도 서 사장 아니 서유라의 몸을 힐끗힐끗 봤다.
대머리 부장의 입장에서도 유라는 아주 좋은 먹잇감이었다.
“부장님 계속 이렇게 되면 편찮으신 아빠와 저는 거리로 내 몰려요. 제발 어떻게 조치를 좀 취하여 주세요. 흑흑흑”애원에 가까운 통곡이었다.
“서 사장 차 두 대로 갈 필요가 있나? 내 차로 가지”유라가 아빠가 타던 차를 타고와 그 차에 오르려 하자 대머리 부장이 말하였다.
“예 부장님 그렇게 해요”부장님 말이 맞는다고 생각하였다.
대리점 형편이 어려워 차량유지비도 부담이 되는 마당에 부장하고 같은 곳에 식사를 하러 가는 마당에 구태여 2대를 굴릴 필요가 없다는 생각을 한 것이다.
불고기집으로 가서는 불고기에 반주까지 마셨고 어떻게 하든 부장에게 잘 보여 물량확보는 해야 한다는 유일한 생각만이 그녀의 전부였다.
“아차차 운전을 할 거면서 술을 마셨군. 어쩌지? 음~~~서 사장 우리 노래연습장에서 조금 쉬면서 술이 깨면 가는 게 어때?”대머리 부장이 검은 속내를 드러냈다.
“네 그렇게 하세요.”대머리 부장의 검은 속셈을 전혀 모르는 유라였다.
노래연습장에 들어가 계산을 유라가 하는데 대머리 부장이 오더니 카운터에다가 맥주를 시키자 유가는 아차 하였다.
불고기집에서 소주를 마신 사람이 술에 깨면 회사로 가자던 부장이 맥주를 시켜 짬뽕을 하자는 말이 이상한 생각이 들게 하였다.
하지만 유라 입장에서는 더 이상 물러 날 곳이 없었다.
“서 사장이 먼저 해”대머리 부장이 캔 맥주를 따며 말하였다.
“예 부장님”하고 유라는 노래책을 보며 선곡을 하기 시작하였다.
“해 저문 소양강에 노을이 지~면 돌아와 주신다고 맹서하고 떠나셨죠. 이렇게 기다리다 멍든 내 가슴..........”차분하게 노래를 시작하였다.
하지만 먹잇감을 눈앞에 둔 대머리 부장에게는 그런 처량한 모습은 보이지 아니하고 다 큰 처녀의 옷 안에 알몸만이 보일 뿐이었다.
“아~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흑흑흑”노래의 끝은 눈물이었고 그리고 간주가 흐르는데
“흐흐흐 서 사장 나에게 잘 보이면 사업에 도움이 된다는 것은 알고 있지?”언제 일어섰던지 대머리 부장이 유라 옆에 서서 유라 어깨에 손을 얹고 있었다.
“좋은 게 좋은 거야 흐흐흐”대머리 부장은 자기의 흑심을 그대로 들어내며 유라 겨드랑이 사이로 손을 넣고는 유라의 젖가슴을 움켜잡았다.
“알아 내가 다 해결 해 주지 알았지?”대머리 부장이 유라 엉덩이에 발기된 좆을 밀착시켰다.
“아~흑 아빠”부장의 딱딱한 좆이 엉덩이 사이를 비집고 들어오자 유라는 갑자기 목욕을 시키면서 문질러주면 발기가 되던 아빠의 고추가 눈에 떠올라 그만 지신도 모르게 아빠를 불렀다.
“뭐? 아니 너 엄마 죽었다고 아빠랑 붙어먹니?”부장의 입에서 놀라운 말이 나왔다.
“아...아뇨 절대 아뇨”유라가 강하게 거부를 하였으나
“부장님 싫어요. 저 그런 여자 아니어요. 제발 부탁이어요. 흑흑흑”팬티를 잡고 반항을 하였다.
“흐흐흐 그렇다면 검사만 해 보자 내가 보면 알아 찌~익”부장의 음흉한 웃음 속에 유라의 앙증맞은 팬티는 힘없이 찢어지고 말았다.
“우리 아빠도 그런 사람 아니란 말이어요. 흑흑흑”반항을 하기는 하였지만 처음보다는 아주 느슨하여졌다.
자기를 나쁜 여자로 만드는 것까지는 그렇다 치더라도 엄마를 잃고 실어증을 동반한 중풍으로 쓰러진 아바를 욕 먹이긴 싫었다.
어떻게 하든 부장에게서 아빠가 그런 남자라는 오명만은 벗게 해 주고 싶은 것이 유라의 마음이었다.
그게 순결을 잃는 일이라 할지라도...................
“흑흑흑 좋아요 부장님 그럼 넣기만 해 보시고 제가 처녀인 것이 확인이 되면 그만 하시죠? 흑흑흑”엎드린 유라가 뒤돌아보며 말하자
“후후후 그건 넣어 봐야 아는 일이지 흐흐흐 애비하고 붙어먹은 보지에 박혀라 에~잇!”대머리 부장이 유라 엉덩이를 잡더니 좆을 유라의 여린 보지에 대자마자 힘주어 강하게 쑤셨다.
노래연습장의 형형색색의 사이키 조명이 돌아가며 비추었으나 분명히 자신이 박힌 서 사장의 보지는 대단히 빡빡하였고 그리고 처녀였던 흔적인 피도 조금씩 배어나오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이제 확인 하셨죠? 빼세요. 어서 흑흑흑”처녀를 상실하였다는 아픔보다는 아버지의 진실이 밝혀진 것에 더 감격스러웠다.
“흑흑흑 나빠요 흑흑흑”어떻게 끝이 났는지 유라는 몰랐다.
찢어지는 아픔을 참으며 그녀는 부장의 요구를 거절을 하질 못 하였다.
처음은 그렇게 시작하였으나 처녀를 상실 당하였다는 사실만으로도 유라는 대머리 부장의 명령을 거역 할 수가 없는 위치로 전락을 하고 말았다.
부장이 부르면 밤 12시가 넘어서라도 달려가야 하는 입장이 되고 말았다.
그녀가 얻은 것은 물량확보가 원활하여졌고 자기 지역의 특약점들이 타 지역의 물건을 받지 않게 된 점이었다.
하지만 그래도 변하지 아니한 것이 있었으니 그건 아빠를 간병을 스스로하면서 목욕도 시켰다.
또 달라진 부분이 있다면 한의사는 아니지만 아주 용하다는 침술사가 일주일이면 두세 번 방문을 하여 아빠에게 침을 놓고 뜸을 뜨는 것이었다.
아빠가 회복이 되는 일이라면 뭐든지 다 해 보고 싶은 것이 딸인 유라의 심정이었다.
그런데 그걸 아빠에게 침을 놓고 뜸을 떠 주는 침술사가 보가 만 것이다.
“서....선생님”유라가 얼굴을 붉히며 동작을 멈추었다.
“어서 씻기고 나와요”침술사는 반바지차림의 유라 아랫도리에서 시선을 때지 못 하고 있었다.
하지만 침술사에게 보여서는 안 될 것을 보여 버린 유라로서는 침술사가 무슨 짓을 하여도 거부를 할 입장이 못 되었다.
침술사는 유라 아빠가 침대에 눕히자 평소보다 많은 침을 여기저기에 꼽았고 그리고 뱅글뱅글 돌리며 혈에 자극을 주었다.
“!”그리고는 일어서면서 유라에게 윙크를 날리며 따라 나오라는 신호를 턱으로 날렸다.
약점이 잡힌 유라는 침술사의 말을 거역 할 수가 없었다.
“후후후 병든 아빠 딸딸이 쳐 주던데 난 어때?”거실로 나오자마자 안방 문을 닫더니 유라의 젖가슴을 움켜잡으며 물었다.
“후후후 빨아”침술사는 노골적으로 자신의 바지 지퍼를 내리더니 좆을 끄집어내고는 소라의 팔을 당기고는 소파에 앉으며 유라의 어깨를 눌렀다.
“.............”대머리 사장에게는 반항으라고 할 만한 이유라고 있었지만 침술사에게는 빼도 박도 못 할 책이 잡힌 이상 거역을 할 입장이 못 되었다.
유라는 도리 없이 침술사가 시키는 대로 좆을 빨았고 흔들어주었으며 침술사의 역겨운 좆 물까지 삼켜야 하였다.
두세 번 오던 침술사는 그런 일이 있고는 아예 취미로 삼았던지 고정적으로 세 번을 왔고 오면 항상 유라의 몸을 탐하였다.
침술사에게 용두질에 가까운 아빠에 대한 서비스가 발각이 되고 유라는 더 대담하여졌다.
농도가 짙을수록 아빠가 활기를 찾는 것이 그 원인이라면 원인이었다.
좆 물만 나오지 않을 정도의 용두질이었지 조금만 더 연장을 하였다면 아빠의 좆 물을 뒤집어 쓸 뻔 한 경우도 생겼다.
그런데 그런 날이면 아빠의 컨디션은 몰라보게 좋아졌다.
당장이라도 무슨 말을 할 것 같았으며 당장이라도 벌떡 스시로 일어나 언제 내가 몸을 가누지 못 했냐는 듯이 걸을 것 같은 그런 컨디션을 보이는 날도 생겼다.
대머리 부장에게 가랑이를 벌려주면서 대리점이 안정이 되자 유라는 작은 사무실을 하나 마련했고 여직원도 한 채용하였다.
몇 칠을 곰곰이 생각을 한 끝에 유라는 엄마가 다녀오다가 교통사고를 당하게 만들었던 이모 집으로 아빠를 모시고 다녀오는 여행을 결심하였다.
대리점을 여직원에게 맡기고 못 미더운 마음에 대머리 부장에게도 전화를 하여 사흘을 비울 것이니 시간이 나시면 나와서 봐 달라는 부탁까지 하고 말이다.
금요일만 여직원이 수고를 하면 되는 일이고 일요일 오후에 집으로 오면 월요일부터 평소처럼 업무를 볼 수가 있다는 판단을 하고서 말이다.
왜 엄마는 그리 급히 집으로 오려다가 끔찍한 사고를 당하여 불귀의 객이 되었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 되었다.
“!”갓길에 차를 파킹한 유라가 차에서 내려 아스팔트 포장 위에 희미하게 적힌 숫자를 보고 그만 놀라고 말았다.
“63”앞에 두 자리 숫자는 거의 안 보였지만 뒤에 두 자리는 희미하게 지만 확실하게 보였다.
엄마가 타고 다니던 차의 번호였고 사고 때문에 찌그러져 폐차를 시킨 엄마의 차 번호였다.
놀라운 것은 아무것도 몰라야 할 아빠가 차창 가에 얼굴을 박고 눈물을 흘리고 있다는 사실이었다.
놀란 유라는 차에 올랐고 그리고 질주를 하며 속으로 통곡을 하여야 하였다.
아빠를 형부를 라고 부르는 이모가 이종사촌 동생이 유학 가 있는 호주로 잠시 다녀온다며 간 후였다.
이모 집에는 직장생활을 하는 이모부만이 아빠와 유라를 반겼다.
“그래 유라야 아빠 사업은 어때?”저녁을 먹고 아빠를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이층 침대에 눕히고 유라는 이모부와 마주앉아 술잔을 기울이고 있었다.
“처음엔 아주 힘들었는데 지금은 어느 정도 안정된 괘도 위에 올랐어요. 이모분 어때요?”유라가 술잔을 비우며 말하자
“뭐 월급쟁이 뻔 하지. 상사 눈치나 보기 급급하고”씁쓸하게 미소를 지으며 말하자
“이모부가 밥도 해 먹고 빨래도 해”유라는 이모부가 직장 이야기를 싫어하는 것 같아 이야기 방향을 돌렸다.
“응 그건 아무 문제가 아니야 네 이모가 빨리 와야 할 텐데”웃으며 말하였다.
“참 그렇지 넌 아직 처녀지......”하고 말을 흐렸습니다.
“...............”몇 달 동안 많은 남자를 경험한 유라는 이모부가 가여운 마음이 들었다.
이모는 일주일 일정으로 가고는 한 달이 지나도 오지 않는다고 푸념을 하였다.
“술집에서 술집 여자하고 놀 수도 없고 유라 너도 대학을 나온 나이이기에 이모부 이해하지?”이모부가 쓴웃음을 지으며 말하자
“아~이! 이모부는 술집이 뭐야 술집이”눈을 흘기며 말했다.
“그러게 말이다 휴 일주일은 참을 만하더니 갈수록 허허허”허탈한 웃음을 지었다.
“이모부 전 어때요?”유라 입에서 놀라운 말이 나왔다.
아니 스스로도 왜 그런 말을 했는지 자신에게 되물었다.
“뭐? 뭐라고 네가?”이모부도 유라의 말에 무척 놀라는 모양이었다.
이모부와 이모가 결혼을 했을 적에 유라는 겨우 유치원에 다니는 나이였다.
“!”놀랍게도 이모부가 놀라며 자신의 말을 마치기도 전에 유라 옆으로 왔고 그리고 유라의 손을 덥석 잡은 것이었다.
“아~그랬지 내가 처음 이모와 결혼을 하고 너 네 집에 가서 누가 물으면 항상 나에게 시집간다고 말이지 그렇지?”이모부도 정확하게 기억을 하고 있었다.
“아직도 유효하니?”이모보가 어깨를 그윽하게 끌어당기며 물었다.
“...........”유라는 대답 대신 어깨를 이모부 어깨에 걸쳤다.
대머리 부장이나 부장의 요구로 가랑이를 벌려주어야만 하였던 남자들이나 아빠를 치료한다며 집으로 와 참을 놓는 침술사에게서는 느껴보지 못 한 남자의 다스한 향기를 말이다.
태어나서 아빠를 간병하며 느끼지 못 하다가 대머리 부장에게 강제로 당한 후에야 희미하게 느껴지던 달콤하고 향기로운 향기를 유라는 이모부에게서 전부를 찾은 것이다.
비틀거리는 보행이지만 최근에 들어서는 용변을 보기 위한 화장실 거동정도는 할 수 있는 아빠가 이모부 방에 있었기에 거실에서 이모부에게 안 길 수는 없었다.
그 동안 유라는 본의 아니게 많은 남자들과 상대를 해야 하였지만 쾌감에 빠진 적도 없었고 남들이 느낀다는 오르가즘을 느낀 적도 없었다.
이모부는 유라를 알몸으로 만들었고 유라 이모가 집을 비워 굶주림에 지친 좆을 유라 보지에 박았다.
박히자마자 유라는 쾌락을 느끼게 되었고 이모부의 박힌 좆이 펌프질을 하자 오르가즘이란 것을 느낄 수가 있었다.
간 날 밤부터 유라와 이모부는 아빠 몰래 열정을 불태웠다.
어떻게 보면 이모부가 우회하는 방법으로 유라를 꼬드겼다고 생각을 하여도 틀린 말이 아니었지만 유라는 이모부가 싫지 아니하였고 또 그렇게 생각도 하지 아니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