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날 사무실에 출근을 하였더니 유라가 고용을 한 여직원이 책상에 엎드려 자고 있었다.
놀라 잠든 여직원의 퉁퉁 부은 얼굴을 보고는 유라는 대머리 부장이 사고를 쳤다는 사실을 직감하였다.
그런 것을 알면서도 부탁을 하고 갔다는 사실이 유라에게 죄책감을 가지게 만들기에 충분하였다.
흔들어 깨워 물었더니 유라의 생각이 맞았음을 이야기 하였다.
유라는 자기를 그런 구렁텅이로 몰아넣는 것은 용서를 할 수가 있어도 자기가 데리고 있는 여직원에게까지 못 된 짓을 한 것은 도저히 묵인을 할 수가 없다고 판단하였다.
막상 대머리 부장이 경찰에 구속이 되자 그의 비리가 백일하에 들어났다.
대머리 부장 문제를 가볍게 해결을 한 유라에게는 적어도 육체적인 면에서는 아빠에게 침을 놓는 침술사 말고는 여유가 생긴 것이었다.
하지만 대머리 부장으로부터 해방이 되고는 침술사에게만 몸을 받쳐야 하였기에 한결 몸은 가벼워졌다.
또 보지를 벌려주지 아니하여도 물품들을 받는데 아무런 걸림돌도 없었다.
다만 달리진 것이 있다면 이모부에게서 남자의 향기를 느꼈고 쾌감도 알았으며 오르가즘도 느끼게 된 것이 엄청난 변화였다.
그 변화는 주말이면 그녀를 이모부가 사는 곳으로 끌어당겼다.
이모가 오고도 유라는 이모부가 사는 것으로 찾아갔고 그리고 이모부의 향기를 가득 몸에 안고 집으로 오는 행동을 반복하였다.
그리고 더 크게 변한 것은 아빠에게서도 남자의 향기를 조금씩 느끼게 된 것이었다.
아니 심지어는 아빠에게 유라 자신의 팔베개를 베게 하고 잠을 청하기도 하였다.
실어증 부분에는 전혀 변화가 없었으나 중풍 쪽으로는 엄청 좋아졌다.
적어도 집안에서는 유라의 도움을 받지 아니하고 혼자 걸어 다닐 수가 있을 정도였고 떨기는 하였지만 예전처럼 밥이나 반찬을 흘리지 아니하고 먹을 정도였다.
그러면 성욕을 느끼는지 허리를 제키기도 하며 눈을 그윽하게 감기도 하였다.
하지만 유라는 차마 아빠의 좆 물이 나오는 모습을 볼 수가 없다는 판단 하에 거의 클라이맥스에 도달을 할 즈음에 멈추곤 하였다.
한 번 잠이 들면 누가 엎어가도 모르게 자는 유라만 모르는 일이었다.
처음엔 아주 조심스럽게 파자마 위로 유라의 젖가슴에 손을 얹는 정도였다.
잠이 들면 귀신이 엎어가도 모르는 유라라는 것을 감지하였던지 아빠의 손은 더 대담하여졌다.
“!”아빠의 대담한 행동이 시작이 되고 거의 한 달이 지난 후였다.
아침에 아빠 옆에서 눈을 뜬 유라는 이상한 자신의 옷차림에 놀랐다.
분명히 잠을 자면서 평소처럼 있었던 브래지어의 호크가 풀어진 날도 있었고 팬티도 조금 내려 가 있다는 것을 안 날도 있었으며 털이 많이 빠져 있는 경우도 있었다.
몇 칠을 자기 전에 몸단속에 아빠 모르는 표를 해 두었다.
그날 밤을 디데이로 정한 유라는 아침에 사무실에 출근을 하자마자 몸이 아프다는 핑계를 대고 사무실 소파에서 잠을 청하였다.
사실 그날은 평소 같으면 남자의 향기를 맡으려고 이모부에게 다녀오는 날이었다.
하지만 이모부에게도 몸이 아프다고 말하고 가지 않기로 했다.
퇴근을 하고 사무실 나와 여성용품점에 들러 팬티와 브라 그리고 나이트가운을 사서 집으로 온 유라는 평소처럼 아빠를 알몸으로 만들고 씻겼다.
다만 다른 점이 있다면 비눗물이 묻은 타월로 더 강하고 빠르게 용두질을 쳐 주었다는 것이다.
거기서 유라는 강열하게 아빠에게서 남자의 향기를 느꼈다.
평소에 착용을 하던 브래지어의 경우 컵이 완전히 젖가슴을 가리는 것 만 하였다.
나이트가운 역시 안이 훤하게 들어다 보이는 그런 가운이었다.
아니 고자라고 하더라도 씹은 못 할지언정 빨고 만지게는 할 그런 차림이었다.
아빠와 함께 저녁을 먹고 TV를 보다가 불을 끄고 잠을 청하는 척 하였다.
아빠의 손이 반라에 가까운 젖가슴 위에 아주 자연스럽게 얹혀졌다.
아빠의 손에 떨림이 느껴지더니 배에 허전함이 느껴졌다.
속이 훤히 비치는 나이트가운 위의 단추가 모조리 풀어졌다는 것을 안 순간.
아빠의 떨리는 손이 브래지어 안 아니 안이라고도 할 수가 없는 브래지어 밑으로 들어오더니 젖꼭지를 매만지지 아니한가.
그리고 브래지어가 아빠의 떨리는 손에 살짝 제키자 위로 밀려 올려갔다.
나이트가운 밑으로 아빠의 떨리는 손이 들어온 것이었다.
유라가 한 손으로 파자마 안에서 빠지려는 아빠의 손을 눌렀고 그리고 입을 때려는 아빠의 머리를 눌렀다.
“똑”유라가 침대 머리맡에 있던 전기스탠드의 스위치를 눌렀다.
지금까지 아빠의 시간이었다면 아니 리드였다면 이제부터는 자신의 시간이요 자신이 리드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였다.
그동안 좆 물이 나오기 직전에 용두질을 끝낸데 대한 미안함이기도 하였는지 모를 일이다.
유라의 손이 아빠 파자마 아랫도리 안으로 들어갔기 때문이었다.
아빠 머리에 잠을 자는 척 하기 전에 팔베개를 하였던 손을 밑으로 내렸다.
아빠의 좆도 딸인 유라의 육신을 만지면서 딸로 생각하지 아니하고 여자로 여기고 있었다.
이미 축축해 질대로 축축해진 유라 보지는 아빠의 손가락을 그대로 받아들였다.
팬티만 입은 유라가 아빠의 파자마 아랫도리를 잡고 내리려 하였다.
파자마를 밑으로 당기자 아빠는 유라에게서 시선을 외면하였고 그리고 엉덩이를 조금 들었다.
아빠의 팬티와 파자마 아랫도리가 동시에 밑으로 내려갔다.
이제 필요한 것 중에 가려진 것은 오로지 유라의 손바닥만한 아니 손수건 절반 아니 갓난아기 손바닥의 1/3도 안 되는 앙증맞은 팬티뿐이었다.
“아빠 팬티는 아빠 손으로 벗겨 줘야지?”아빠 옆에 무릎을 꿇은 유라의 말이었다.
하지만 유라의 보지가 보이기 시작하자 아빠는 눈을 감고 있었다.
아빠의 손에 의하여 무릎까지 내려진 팬티를 유라는 다리를 뻗고 뺐다.
“아빠 엄마 빨아줬어?”아빠 옆에 나란히 눕더니 아빠의 손을 자신의 보지에 얹히고 물었다.
“그럼 나도 엄마에게 했던 것처럼 빨아 줄래?”유라의 눈도 촉촉이 젖어있었다.
그리고 찰라 같은 순간에 유라의 입이 아빠의 좆을 덥석 물었다.
떨리는 아빠의 손이 자신의 얼굴을 향하여 적나라하게 들려있던 엉덩이에 닿았다.
아빠 입 앞에 아니 눈앞에 보지를 가게하고 가랑이를 크게 벌려 아빠의 양 어깨 위에 올렸다.
만약의 경우 아빠가 고개를 돌리면 돌리지 못 하게 얼굴을 압박을 할 수 있는 그런 자세였다.
하지만 아빠는 유라 보지에 입을 대지 못 하고 보고만 있었다.
동시에 유라의 엉덩이가 엉덩이를 밑으로 내렸고 동시에 본의는 아니지만 아빠는 딸인 유라 보지에 입이 닿고 말았다.
아빠는 도저히 빨아서는 안 된다는 생각을 하였던지 고개를 돌리려 하였다.
유라의 의도를 알았다는 듯이 상념에 잠긴 듯 하다가 아빠의 혀가 쩍 소리를 냄과 동시에 마른 입술 사이로 나왔다.
유라는 자신의 보지에 자신을 만들어준 아빠의 혀가 닿자 다시 한 번 더 지금까지 느껴 본 적이 없었던 전율을 느꼈다.
누가 봐도 연인 사이이던지 내연의 사이로 보이는 모습이요 광경이었지 부녀 사이로 보이지 않는 그런 광경이었다.
“으~~~ 유....라....야”아빠 입에서 엄마가 교통사고로 불귀의 객이 된 이후 실어증 환자가 되어서 들을 수가 없었던 유라 이름이 아빠 입에서 나온 것이었다.
“꿀꺽! 꿀꺽!”지금까지 먹었던 좆 물들 중에 가장 맛있고 신선하단 생각을 하였다.
유라는 아빠가 자신의 이름을 불렀다는 사실도 좆 물을 먹느라 듣지 못 하였다.
“아~정말 맛있었어.”온몸에 전율을 느끼게 한 아빠의 맛있고 신선한 좆 물을 모조리 삼킨 유라가 몸을 돌려 아빠의 좆을 보지 둔덕에 닿게 하고는 손등으로 입언저리를 닦으며 웃었다.
“유..........유....라....야”아빠가 유라를 불렀다.
“아빠! 말했어? 다시 해 봐 여기가 어디냐?”놀란 유라가 아빠의 가슴을 짚고 상체를 들었다.
“아빠 이름은?”다시 확인하기 위하여 묻는 유라 눈에서 눈물이 흘러 아빠의 배 위로 떨어지고 있었다.
“서........상........인”역시 어눌하였지만 틀리지 아니하고 자신의 이름을 말하였다.
“아빠 살았어, 이제 살았어. 흑흑흑”유라가 통곡을 하며 아빠 아랫도리에 자신의 아랫도리를 걸쳐 앉고는 감격에 겨운 나머지 몸부림을 치며 말하였다..
유라 보지둔덕에 닿아있던 아빠의 좆이 유라의 몸부림에 그만 아주 쉽게 아니 너무나 자연스럽게 삽입이 되어버린 것이었다.
방금 좆 물이 나온 좆이었고 그다지 발기가 되지 아니한 아빠의 좆이라 손으로 용두질을 쳐서 키운 후에 넣을 심산이었다.
“아~유.......라.......야”아빠가 딸인 유라의 엉덩이를 힘주어 잡아당겼다.
“아~아빠”그때서야 유라는 자신을 만들게 한 아빠 중심이 자기 보지 안에 들어왔다는 사실을 알았다.
“조......아........너.......무”어눌한 말이었지만 아빠는 자신의 기분을 솔직하게 말하였다.
“아빠 나도 아빠 좆이 나무 좋아”유라가 엉덩이를 흔들며 말하였다.
아빠가 침술사와 딸인 유라 사이에 벌어지는 자의와는 다른 섹스를 한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단 말이었다.
“그래 이제 한의원에 가서 맞자”하고 말하며 천천히 펌프질을 하자
아빠가 이모부와의 관계도 이미 알고 있었단 것이 말이다.
“또.......강......부........장.........에.....게.....도.....당.....했....지?”아빠는 유라를 완전히 놀라게 만들었다.
“어......어떻게 알았어?”유라의 눈이 휘둥그레졌다.
“이...........거”아빠의 손이 침대 매트 밑을 더듬었고 이어 신문을 오린 것으로 보이는 아주 작은 종이 하나를 꺼냈다.
대머리 부장이 구속이 되면서 유라가 흘렸던 내용을 바탕으로 기사화 되었던 신문의 그 기사였다.
“네....가.....고.....발.......했........니?”아빠가 다시 어눌하게 물었다.
“잘.......했......서”아빠가 유라 엉덩이를 당기며 말하였다.
“미안해 이제 앞으로 아빠만 받아들일게”유라가 아주 천천히 펌프질을 하며 말하였다.
“그........래.........죽.........은........엄........마....께.....미.......안......해”아빠도 천천히 엉덩이를 흔들며 말하였다.
“싫어 엄마도 좋아 할 거야”유라가 아빠 몸 위로 엎드리고 말하더니 아빠의 입을 자신의 입으로 막았다.
자기가 낳게 만든 유라와 또 자기를 만들어준 아빠와 딸이 하나가 된 순간이었다.
아주 빠르고 긴 펌프질이었지만 유라는 힘든 느낌도 안 들었고 즐겁기만 하였다
가산을 정리하여 부녀가 아닌 부부로 살아도 손가락질을 안 당하게 아무도 모르는 외국으로 이민을 가서 결혼식도 하고 정식 부부로 살자고........
다시는 이모부에게도 가지 아니하였고 오로지 아빠만을 위한 아빠만의 여자로 살고 있다.
몇 번인가 이모부에게서 다녀가던지 아니면 자기가 올라오겠다고 하였지만 유라는 이모부에게 이모에게나 사랑을 많이 하지 이제 자기는 멀리 하라고 충고도 했다.
그 침술사와 관계도 끝을 내고 정식 한방병원에 다니며 침을 맞는다.
오직 아빠의 좆만이 유라 보지의 사랑을 받는 유일한 좆이다.
아빠의 향기를 일찍 느꼈더라면 그 더러운 대머리 부장에게 순결을 주기 전에 먼저 주었을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