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그가 얼마 전에 알아선 알 될 사실을 알고 말았다.
아빠가 자살을 한 것은 그가 초등학교 2학년 때였으니까 정확한 것은 몰랐다.
다만 이웃들이나 경수를 아는 사람들은 여자가 젊은 나이에 혼자가 되어 재가도 안 하고 아들 뒷바라지만 하는 요즘 보기 힘든 열녀라고 말하기에 경수는 듣기 싫어하지 아니하였다.
경수 아빠는 부모님에게 신망을 엄청 받았고 그 덕에 망나니에 가까운 동생에게는 거의 유산을 안 남기고 경수 아빠에게 많은 유산을 남겼다.
지금 살고 있는 대지 200평에 가게 6개가 나란히 붙어있는 5층 건물 역시 경수가 소유주이다.
엄마는 그 건물의 대리인으로 관리만 하는 정도로 거기서 나오는 임대료와 아빠가 묶어서 장기저축을 둔 돈 중에 일부에서 나오는 이자만으로도 호의호식하며 살아가고 있을 정도이다.
그런데 그에게 달포 전에 이상한 우편물이 하나 도착을 하였다.
나중에 인터넷으로 그곳을 검색하여 봤지만 없는 연구원이었다.
그리고 안에 또 다른 속 봉투가 있었는데 그 봉투를 보고 그는 그만 기절을 할 뻔하였다.
하얀 봉투였지만 얼마나 오래 되었던지 누렇게 퇴색이 된 봉투 발신인은 놀랍게도 란 자기 이름 석 자도 빛이 바랜 상태이지만 또렷하게 적혀있었다.
하긴 겉봉투에 00교육 연구원이란 읾이 없었다면 그 우편물은 엄마 손에 넘어 갔을 것이며 그랬더라면 경수는 엄청난 비밀을 모르고 살았을지 모를 것이다.
하지만 지금도 경수는 누가 보관을 하다가 한정치산자 위치에서 벗어나기 바로 전에 보냈는지도 모른다.
아빠의 친구나 친척 정도가 아닐까 하는 추정만 할 뿐이다.
그 우편물이 경수에게 알린 이야기는 경수를 경악케 하는 내용이었다.
이 편지를 받았을 때는 아마 경수 네가 한정치산자에서 풀리기 얼마 전 일 것이다.
내가 재산을 너 앞으로 상속을 해 두고 또 널 한정치산자로 묶어 둔 이유며 내가 자살이라는 막다른 선택을 할 수밖에 도리가 없었던지 밝히겠다.
한 뿐인 삼촌은 일주일에 두세 번 정도는 집에 오고 놀다 간다.
그건 경수가 중학교에 들어가고 나서의 일이었고 초등학교 시절에는 삼촌은 잠까지 자고 갔다.
말은 경수 공부방에서 잔다고 하였지만 밤중에 화장실에 가면서 삼촌이 엄마 방으로 들어가는 것을 수 없이 봤다.
그리고 그는 경수 자신 문제나 가게와 사무실 관리에 대한 의논을 하는 것으로 알았다.
<내가 너희 엄마와 삼촌의 관계를 안 것은 네가 초등학교에 입학을 하기 전이던 유치원에 다닐 때였다.
망나니인 너희 삼촌은 망나니답게 나의 아내이자 너희 엄마를 어떻게 꼬드겼던지 내연의 관계가 되어있더라.
내가 아버지에게 받은 유산 중 일부를 자기에게 양도하라는 것이었다.
난 너희 엄마와 삼촌이 하는 이야기를 우연히 듣게 되었단다.
나에게서 재산을 할애 받으면 그 지분을 처분하여 외국을 튀자고 하는 말을 말이다.
그도 내가 머무는 안방에서 삼촌하고 알몸으로 뒹굴면서 말이다.
적어도 망나니 같은 너희 삼촌과 요부인 너희 엄마에게 재산을 넘겨서는 안 된다고 말이다.
나의 전 재산은 네 앞으로 상속을 시키고 널 한정치산자로 지정을 한 후에 죽음을 선택하기로 말이다.
그리고 아빠의 죽음은 말이 자살이지 간접 살인이나 마찬가지가 아니고 뭔가.
더구나 최근에 들어서 삼촌이나 엄마는 경수에게 필요 이상의 친절을 베풀었는데 그도 이유가 밝혀진 것이었다.
덩치 면에서는 삼촌에 비하여 결코 적은 편이 아니었지만 주먹으로 해결을 할 문제는 아니란 판단을 한 것이다.
삼촌과 엄마가 아빠에게 협박을 하였듯이 그도 엄마에게 협박을 할 수 있는 결정적인 증거가 필요하였다.
엄마가 외출을 한 틈을 타서 엄마 방에 음성까지 인식하는 CCTV를 달았고 그것을 그의 컴퓨터에 연결을 하였다.
막상 CCTV를 안방에 달았더니 삼촌이 친구들하고 금요일부터 2박3일의 관광을 간다고 하였고 엄마는 엄마대로 외갓집에 다녀온다며 갔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두 년 놈들은 경수가 한정치산자에서 풀리면 재산을 빼돌리기 위한 방법을 의논하기 위한 둘만의 여행이었다.
엄마가 숙모에게 부탁을 해 뒀던지 숙모가 경수 집으로 와서 아침저녁을 챙겼다.
금요일만 학교에 나가면 노는 토요일이라 토요일 일요일 양일간 기회를 노리기로 하였다.
자위 상대라 함은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지만 대상은 생각을 하며 하는 역할을 말하는 것이다.
즉 경수가 자위를 하면서 삼촌 집에 갔을 때 훔친 숙모의 팬티이다.
몇 년을 씻지도 않고 좆을 쥐고 딸딸이를 친 탓에 누렇다 못해 거무튀튀한 팬티야 말로 경수의 최고 보물이었으니 말이다.
대상에서 먹어도 죄가 안 될 요건을 가진 여자로 변하고 만 것이다.
완전히 계획적인 일이 아무것도 모르는 숙모가 그대로 말려 든 것이었다.
하지만 숙모가 와서 깨울 때까지 꼼짝을 하지 않기로 하였다.
“경수야 일어나야지”문이 열리며 들리는 숙모의 목소리였다.
이제 깨우기 위하여 시트만 들면 그 후에는 운에 맡기는 수밖에 도리가 없었다.
숙모가 보고 있다고 생각하자 좆은 더 커진 느낌이었다.
“음냐~음냐”코 밑의 인중이 뜨거워지자 경수가 잠꼬대를 하는 시늉을 하며 몸을 약간 숙모 쪽으로 틀었다.
경수가 눈을 뜨며 자기 좆을 잡은 숙모의 팔목을 잡았다.
“겨.......경수야”숙모는 마치 도둑질을 하다 발각이 된 사람처럼 놀란 표정이었다.
“후후후 숙모 내 좆 만졌으니 나도 숙모 보지 만질 자격 있지?”벌떡 일어나 앉으며 물었다.
“!”대답을 못 하였고 힘주어 팔목을 잡은 탓에 여전히 경수의 좆을 가볍게 잡은 손의 떨림은 좆으로 고스란히 전달이 되었다.
“후후후 숙모 나 말이지 딸딸이 뭐로 치는 줄 알아?”경수가 침대 매트 밑으로 손을 넣으며 물었다.
“............”숙모는 대답 대신 고개를 살래살래 흔들며 경수의 손을 봤다.
“이거 기억 나?”경수가 딸딸이 치면서 사용하는 훔친 숙모의 거무튀튀한 팬티를 끄집어내어 흔들었다.
“숙모 것 맞지?”경수가 숙모 눈앞에다 대고 팬티를 흔들었다.
“지.......짐작은 했지만.......”숙모가 말을 흐렸다.
“후후후 삼촌이 자주 해 줘”다른 손으로 숙모의 사타구니를 슬며시 쓰다듬으며 물었다.
“후후후 삼촌 누구랑 하는지 알아?”경수가 넌지시 물었다.
“후후후 심증은 있지만 아직 확증은 없어”대담하게 경수가 숙모의 바지 지퍼를 내리며 말하자
“증거 잡으려고 준비 했는데 눈치를 차린 것인지 하나는 친구들이랑 여행 간다고 갔고 하나는 친정 간다고 가버리네”숙모가 바지와 팬티를 조금 내리자 경수가 쓰다듬으며 말하였다.
“뭐? 그럼?”숙모도 엄마와 삼촌 사이를 전혀 모르는 것 같았다.
“후후후 증거 잡으면 보여주지 마저 벗어”경수가 숙모 보지구멍에 손가락을 하나 넣고 후미며 말하자
“만지기만 했잖아?”숙모가 경수 한 손으로 손을 잡고 당기려 하고 또 다른 손으로 바지와 팬티를 치켜 올리려 하며 말하자
“후후후 숙모라면 그렇게만 하고 말겠어? 사실대로 고백 해 하고 싶지”보지구멍에 든 손을 마구 돌리며 묻자
“후후후 증거 잡으려고 CCTV 달아뒀는데 테스트를 못 해 봤거든 안방으로 가”숙모의 아랫도리를 알몸으로 만들고는 공부방으로 가 컴퓨터 모니터를 켰다.
아니 숙모의 욕정을 풀어 주었다고 생각하는 편이 더 옳은 말일지 모른다.
덩치가 덩치인 경수기에 대학생 누나들하고 씹을 하였지만 엄마뻘 되는 주부 그도 숙모와 하는 느낌은 또 달랐다.
숙모는 아침에 잠시 자기 집으로 가 동생들 밥만 차려주고는 다시 경수에게 와서 보챘다.
숙모 말에 따르면 삼촌은 숙모 곁에 안 온 것이 무려 7년이 넘은 것 같다며 푸념을 하였다.
내가 숙모에게서 완전히 해방이 된 것은 오후 4시가 넘어서였고 엄마가 온 것은 6시경이었다.
삼촌이 집에 왔다는 숙모의 전화를 받은 시간과 거의 일치하였다.
학교 다니랴 학원 다니랴 5일간 CCTV 확인을 할 시간이 없었다.
토요일 작정을 하고 야자도 빠트리고 학원도 빼 먹었다.
그리고 CCTV를 완전히 뒤로 돌리고 고속 재생을 하였다.
엄마가 방에서 나왔다 들어갔다 하는 장면들이 수도 없이 지나갔다.
“빨리 오라 했더니 왜 이렇게 늦어”경수 엄마의 목소리였다.
“몰라 자기가 이렇게 만들었잖아?”엄마의 옷 벗는 모습이 보였다.
“흐흐흐 슬슬 준비 해야지?”삼촌도 옷을 벗고 있었다.
“뭐?”엄마가 침대에 누우며 삼촌을 향하여 팔을 벌렸다.
“예쁜이수술, 많이 늘어났어. 여기가”삼촌이 엄마의 보지를 쓰다듬으며 말하였다.
“아이 몰라 이번에는 처녀막 재생은 안 해 알았지?”엄마가 삼촌의 등을 어루만지며 말하자
“흐흐흐 일 년에 한번 꼴로 아다 준다며”삼촌이 엄마 보지에 좆을 꼽으며 말하자
“몰라 꼭 그렇게 해야 해?”엄마가 삼촌의 가슴을 밀치며 물었다.
“흐흐흐 그 맛에 내가 마누라에게 안 가고 자기에게 오잖아”삼촌이 펌프질을 하며 말하였다.
“흐흐흐 그건 그렇고 두 달 조금 더 남았지?”삼촌이 물었다.
“응 음력 7월 초하루고 양력으론 8월 20일이야”엄마의 대답이었다.
“!”그건 바로 경수의 생일이자 경수가 법률적으로 한정치산자에서 평범한 성인으로 돌아오는 날이기도 하였다.
“후후후 먹고 살 정도만 남기고 정리해서 튀자고”삼촌이 펌프질을 하며 말하자
“그래 나도 자기가 동서 곁에서 잠을 잔다는 것만으로도 미치겠어. 자기애도 낳고 싶고”경수 엄마가 몸부림을 마구 치며 겨우 말하였다.
경수 아빠의 말대로 엄마와 삼촌은 어떻게 하든지 재산만 손아귀에 넣으면 외국으로 튈 계획을 꾸미고 있음이 확실하게 증명이 된 순간이었다.
“그러자고 수술 언제하지?”삼촌이 펌프질을 하여 물었다.
“내일 할까? 그러면 다음 주 금요일 아니다 일요일에 나가서 아다 깨면 되겠지?”엄마의 흥분된 목소리였다.
확실한 증거가 확보가 된 경수는 서두르지 아니하고 엄마가 소위 예쁜이수술에 처녀막재생수술을 하고난 다음 주 일요일 삼촌이 아다를 깨기 전에 경수가 먼저 깰 계획을 세웠다.
숙모가 경악을 하며 발발이 뛰며 입에 거품까지 물더니 두 년 놈을 다 죽이겠다면 야단이었다.
경수가 엄마에게 문제의 CCTV를 보여주며 협박하여 강간하는 모습을 직접 CCTV로 지켜보게 해 달라고 말이다.
그렇게 하겠다고 하자 숙모는 손뼉을 치며 좋아하더니 경수에게 해 달라고 하며 품에 안기었고 경수도 일주일을 참아온 욕정을 숙모 보지에 풀었다.
토요일 일찍 학교를 마치고 온 경수가 집에 도착을 하였으나 집에는 아무도 없었다.
경수가 밥을 먹었다고 하자 엄마는 내일 어딜 좀 다녀와야 한다면서 일찍 자겠다고 했다.
경수는 속으로 웃으며 잠시 기다리라고 하고는 공부방으로 가서 숨겨둔 복사본 아빠의 유언장과 삼촌하고 엉겨 붙어 씹을 하는 것이 고스란히 찍힌 CD를 가지고 엄마 방에 갔다.
“자 이걸 먼저 확인 해 누구 필체지? 이억 안 난단 말은 못 하겠지?”경수는 복사본 아빠의 유언장 엄마 앞에 던지며 말하고는 엄마 방의 컴퓨터 전원을 눌렀다.
“아니 이건?”유언장이 담긴 속 봉투에 적인 경수 아빠의 이름 석 자인 남인덕이라고 적힌 것과 수신인 자리에는 남경수라고 쓰인 것을 눈을 크게 뜨고 놀란 표정으로 보더니
“...............”경수 엄마는 아무 말도 하질 않고 뒤의 종이를 앞으로 하고 읽었다.
“살인자들 후후후”경수 입에서 드디어 살인자라는 말이 나왔다.
“거짓말이라고 하고 싶겠지?”CD를 컴퓨터에 꼽으며 말하였다.
“후후후 그럼 이건”경수가 엄마 컴퓨터에서 내 곰 플레이어를 클릭하고 열기를 눌러 CD를 열었다.
“빨리 오라 했더니 왜 이렇게 늦어”경수 엄마는 놀랐다.
“흐흐흐 그렇게 꼴려?”경수엄마는 모니터에서 시선을 때지 못 하였다.
“몰라 자기가 이렇게 만들었잖아?”자신의 옷 벗는 모습이 보였다.
“흐흐흐 슬슬 준비 해야지?”삼촌도 옷을 벗고 있었다.
“뭐?”자기가 침대에 누우며 삼촌을 향하여 팔을 벌렸다.
“예쁜이수술, 많이 늘어났어. 여기가”삼촌이 자기의 보지를 쓰다듬으며 말하였다.
“아이 몰라 이번에는 처녀막 재생은 안 해 알았지?”자신이 삼촌의 등을 어루만지며 말하였다.
“흐흐흐 일 년에 한번 꼴로 아다 준다며”삼촌이 자기 보지에 좆을 꼽으며 말하였다.
“몰라 꼭 그렇게 해야 해?”자기가 삼촌의 가슴을 밀치며 물었다.
“흐흐흐 그 맛에 내가 마누라에게 안 가고 자기에게 오잖아”삼촌이 펌프질을 하며 말하였다.
변명을 할 여지가 없는 확실한 증거 앞에 경수 엄마는 고개를 떨어뜨리고 눈물만 흘리고 있었다.
“후후후 그래 내일 삼촌에게 아다 주려고 나갈 거지?”멈추기를 누르며 물었다.
“.............”대답을 하지 못 하고 눈물만 흘리고 있었다.
“후후후 난 버리고 튀어서 삼촌 아기 낳자며”경수가 자기를 낳아준 엄마 옆으로 가더니 엄마의 턱을 손끝으로 치켜 올리며 물었다.
“겨.....경수야 흑흑흑”경수 엄마는 눈을 감고 눈물을 흘렸다.
“후후후 시동생에게 주는 보지 아들에겐 못 주겠다 안 하겠지? 쫘~악!”경수가 사정없이 옷을 찢어버렸다.
“경수야 제발 흑흑흑 난 널 낳은 엄마야 흑흑흑”젖가슴을 가리며 말하였다.
“후후후 엄마라고? 그래서 먹고 살 정도만 남기고 정리해서 튀자고 합의했어? 쫘~악!”덩 짖어진 아랫도리를 잡고 찢어버렸다.
“경수야 내가 눈이 멀었다 제발 흑흑흑”경수 엄마는 어디를 어떻게 가려야 할지를 몰라 손을 아래위로 올렸다 내렸다 하였다.
“시펄 이제 넌 엄마가 아니야 엄마 자격이 없는 연이야 어서 누워 척!”경수가 손바닥으로 젖가슴을 강하게 밀었다.
“후후후 그래 일 년에 한 번씩 아다 만들어 대접을 했다고 후후후 그 대접 이번엔 내가 받지”경수가 옷을 벗으며 말하였다.
“흑흑흑 제발 흑흑흑”경수 엄마는 보지를 더 강하게 숨기며 흐느꼈다.
“후후후 제발 빨리 깨 달라고?”침대 위로 오르더니 경수가 알몸의 엄마를 내려다보며 말하였다.
“제발 흑흑흑 난 엄마야 흑흑흑”아예 두 손을 모조리 밑으로 내려 보지를 가렸다.
“그래? 그런 년이 삼촌 옆에 숙모가 자는 것을 생각만 해도 미치겠다고? 이년아 손 치워”경수가 자신이 먹었던 엄마의 젖가슴을 발로 짓누르며 말하자
“아~~~~~~~제발 흑흑흑” 경수 엄마는 아들의 발목을 잡았다.
“이년이 어디서 퍽!”자기를 낳아준 엄마의 엉덩이를 걷어찼다.
“후후후 맞지 말고 곱게 벌리지”경수가 자기가 나온 엄마의 보지 앞에 좆을 대고 꿇어앉으며 비웃었다.
“늙은 주제에 의사에게 처녀막재생수술 해 달라고 하면 미안 안 하디?”경수는 자기가 나왔던 엄마의 보지에 아주 빠르게 펌프질을 했다.
“호호호 보기 좋은 구경거리 하나 생겼네. 호호호”안방 문이 열리며 숙모가 말하였다.
“응 숙모 달라는 만큼 복사해서 줄게 마구 돌려”경수가 펌프질을 하며 말하였다.
“야 이년아 너도 기념으로 한 장 줄까”그 동안 참아온 분노가 폭발을 하였던지 숙모가 경수 엄마의 머리카락을 잡아당겼다.
“흑흑흑 제발 흑흑흑”경수 엄마는 울기만 할 뿐이었다,
“호호호 양심이 있어서 우는 거니? 경수야 이것도 CD로 구워주라 아들하고 붙어먹는 것도 함께 돌리게”경수 숙모가 경수의 늠름한 가슴을 어루만지며 말하자
“하하하 그건 곤란 내 얼굴이 나오면 안 되지”하고 말하며 경수는 아주 열심히 펌프질을 하였다.
“참 그렇지 그럼 얼굴 모자이크 처리하고 음성 변조면 어때”숙모가 말하자
“하하하 좋은 아이디언데? 으~~~~~~~~”경수가 허리를 활처럼 뒤로 제키며 말하는 것으로 미루어 좆 물을 자기 엄마 보지 안에 싸고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었다.
“호호호 시동생 좆 맛하고 아들 좆 맛하고 어느 좆 맛이 더 좋니? 이년아”경수 숙모가 다시 경수 엄마의 머리카락을 잡아당겼다.
“흑흑흑”경수 엄마는 두 손을 얼굴에 묻고 울 뿐이었다.
“호호호 경수야 이 종이들이랑 CD 일단 내가 가져간다. 그 인간이 어쩌나 보게”하고 말하며 컴퓨터에 꼽힌 CD를 빼자
“숙모 이제 한국에서는 창피하여 살 수도 없을 것인데 그전에 먹을 만큼은 먹어야지 않겠어?”갖가지 포즈를 취하더니 경수가 말하자
“호호호 하긴 그래 가짜 천연기념물이지만 기분은 천연기념물 맛이 날 때 실컷 해”하고는 숙모는 사라졌다.
경수는 처음 숙모와 관계를 가지고 숙모가 잠을 안 재우며 하였듯이 그도 엄마를 잠도 못 자게하고는 밤새도록 자기가 나온 엄마의 보지를 공략하였다.
한편 경수에게서 시숙님의 유언장에 해당하는 것의 복사본과 CD를 가져온 경수 숙모가 집으로 들어섰다.
“밤늦게 어딜 쳐 돌아 싸다녀?”경수의 삼촌 입에서 나온 첫 마디였다.
“흥 형수랑 붙어먹은 놈이 무슨 잔말이 많아 이걸 보기나 봐”경수 숙모가 콧방귀를 끼며 경수에게서 가져 온 것을 던졌다.
“아니 이건”경수 삼촌이 자기 형님의 편지를 읽더니 얼굴이 흙빛으로 변하였다.
“아니라고 시치미 때시지 그럼 이걸 보고”손에 쥐고 있던 CD를 던지듯이 주며 말하자
“..........”경수 삼촌은 아무 말도 하질 아니하고 컴퓨터 앞으로 갔다.
“너희들은 들어가고 나오지도 엄마랑 아빠랑 하는 말도 들으려 하지도 마 어서 들어가”엄마아빠 사이에서 언성이 높아지자 아들과 딸이 거실로 나왔다가 엄마에게 핀잔만 듣고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