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칭 새엄마라는 년과 그의 딸년
그년이 아빠와 함께 당시 초등학교 3학년이던 자기 딸년을 데리고 우리 집으로 온 것은 내가 중학교에 입학을 하던 바로 그 해의 일이었다.
하지만 우리 집에 질서가 무너지며 아빠의 잦은 외박은 내가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였다.
출장이다 술 접대다 하여 집에 들어오지 않기를 시작 한 것이었다.
외박을 한 다음날 아빠가 집으로 오면 우리 집에는 난리 블루스가 벌어지기 때문이었다.
그 원인은 거의 대부분 아빠의 남방에는 립스틱 자국이 남아있거나 아니면 여자의 머리카락으로 짐작이 되는 긴 머리카락이 항상 묻어있었으니 말이다.
중견기업의 구매부장이라는 직책을 가지고 근무를 한다고 큰소리는 치지만 엄마에 비하면 아빠는 아주 평범한 사람 축에 들어간다.
엄마는 겨우 일주일에 두세 번 학교에 가고 가서 몇 시간 강의를 하였지만 학교에 가지 않는 날은 어엿한 병원의 의사선생님이었으니 말이다.
엄마는 최고의 대학을 졸업하였고 그도 부족하여 미국 유학가지 한 엘리트 중에 엘리트 여성이다.
하지만 그런 엘리트의 엄마였지만 엄마는 분명한 여자였으며 여자였기에 질투심도 가지고 있었다.
그랬기에 아빠가 외박을 한 다음 날이면 의례적으로 우리 집에는 난리 블루스가 벌어지곤 하였다.
건너 설 수가 없는 강을 사이에 두고 마주보고 있다고 말이다.
나를 분명히 배를 아파하면 낳은 엄마이지만 법적으로 완전하게 남이 되는 순간이기도 하였다.
그건 정확하게 말하여 6학년 겨울방학이 시작이 되고 얼마 지나지 않고 서의 일이었다.
하지만 슬픔에 잠긴 생활을 한 것도 불과 몇 칠에 지나지 아니하였다.
아빠가 데리고 온 젊고 예쁘장한 여자를 닮은 탓에 그 계집애도 얼굴이며 몸매는 봐 줄만 하였다.
난 그 여자를 엄마라고 부르지 아니하였고 그 애에게는 아예 말도 붙이지 아니하였다.
하지만 아침을 먹으면서는 항상 얼굴을 마주해야 했고 하기 싫은 인사 대신에 목례를 해야만 아빠의 꾸지람을 피할 수가 있었다.
그도 조용하게 하였다면 나도 이유를 달지 않았을 것이다.
문이 닫힌 상태라 안방을 들여다 볼 수는 없는 지경이었지만 그년의 신음소리와 괴성은 거실은 물론이요 나의 방까지 들릴 정도였다.
난 그년이 나의 새엄마 자격으로 자기 딸을 동반하고 집으로 온 후 몇 칠이 지나지 않고서 아빠가 엄마와 살면서 잦은 외박과 출장이란 명목으로 집을 비운 이유를 알게 되었다.
그리고 엄마에게 아빠가 일방적인 이혼을 당하고 말자 마치 기다리기라도 하였다는 듯이 그년과 그년의 딸을 아빠는 우리 집으로 불러들인 것이었다.
엄마란 년 덕이 우리 집 같은 큰 아파트에 더부살이를 하는 주제에 나만 보면 오빠라고 불러대며 졸졸 따랐다.
다운을 받아 둔 야동을 보면서 아무리 흔들어도 나오지 아니하던 그 전 해에 엄마 병원에서 고래를 잡았던 좆을 잡고 딸딸이를 치고 있는데 그년의 딸이 방문을 열고 들어 온 것이었다.
컴퓨터 야동만으로 보아온 여자의 실제 보지가 보고 싶은 것이었다.
“오빠 미안해”하고 그년의 딸이 대답을 하였지만 그년의 딸은 야한 동영상이 계속되는 컴퓨터 모니터에서 시선을 때지 아니하였다.
“아니 오빠 엄마 방금 시장에 갔어.”그년의 떨이 문을 닫으며 말하면서도 모니터에서 시선을 때지 못 하였다.
“좋아 다행이네 너 내가 이런 것 보고 이런 짓 하는 것 너희 엄마에게 말하면 죽어”좆을 잡은 손을 그년의 빨에게 보여주며 다른 손으로 주먹을 만들어 때리는 시늉을 하였다.
“응 오빠”그년의 딸은 그때서야 내가 좆을 깨내어 손으로 잡고 있다는 것을 알았던지 모니터와 좆을 잡은 나의 손을 번갈아보며 대답하였다.
“아니다 너의 입을 완전하게 막으려면 너도 네 보지 나에게 보여 줘”아주 적절한 기회를 잡았고 이유를 잡은 셈이었다.
“오빠~”그년의 딸은 아주 난처한 표정을 지으면서도 모니터와 좆을 잡은 나의 손에서 시선을 때지 못 하고 대답하였다.
“싫니? 그럼 너희 엄마에게 이야기 하겠다는 것이니?”난 그년의 딸을 압박하였다.
“아니 꼭 보여줘야만 믿겠어?”금방이라도 울음을 터트릴 표정을 하며 물었다.
“응 너랑 나랑 둘만 아는 비밀은 만들어야 네가 비밀을 지키지 않겠니?”꼼짝 못 하게 만든 말이었다.
“좋아 그럼 보기만 할 거지?”그년의 딸이 새끼손가락을 내밀며 말하였다.
“그래 자”난 일부러 좆을 잡은 손을 좆에서 때고 그 손의 새끼손가락으로 그년의 딸이 내민 새끼손가락에 나의 손가락을 걸었다.
“됐지? 그럼 얼른 보여줘”손가락 걸기를 마치자마자 다시 그 손으로 좆을 잡으며 말하였다.
당시에 난 어른들의 빠구리며 오럴도 좋아하였지만 나 또래 혹은 나 또래보다 아주 어린 계집애들이랑 어른들과 하는 것을 더 즐기는 편이었다.
“응 잠시만 봐”치마를 올리더니 말을 하였고 나의 대답이 떨어지기도 전에 그년의 딸은 팬티를 잠시 내리더니 재빨리 올리고 말지 뭔가.
“야! 그게 보여 준거니? 보여주려면 이 정도로는 보여 줘야지”난 그년 딸의 빠른 동작에 어이를 잃고는 예전에 다운 받아 둔 유치원이란 제목의 야동을 클릭하였다.
“어때? 봐라”그년의 딸보다 훨씬 어린 계집에 보지 안으로 들락날락 하는 어른의 좆이 생생하게 보이는 그런 동영상이었다.
“.............”대답은 못 하였지만 마치 모니터를 뚫어버리기라도 하겠다는 듯이 모니터를 주시하며 멍청하게 서 있었다.
“저렇게는 못 하더라도 보여주려면 확실하게 부여는 줘야지”말을 하면 난 그년의 딸의 눈치를 살피며 치마 밑으로 손을 뻗혔다.
“.............”대답을 하지 않았지만 거부도 하지 않고 그년의 딸은 여전히 모니터와 손으로 좆을 잡은 나의 아랫도리를 번갈아가며 봤다.
“오~예 저 애 보지보다는 네 보지가 훨씬 예뻐”털이라고는 솜털뿐인 그년의 보지를 잠시 보다가는 얼른 손바닥으로 문지르며 모니터를 가리켰다.
“그럼 내가 거짓부렁이나 하는 놈으로 보이니?”가운데손가락에 힘을 조금 주고 보지 금을 따라 상하로 이동을 시키며 말하였다.
“오빠가 예쁘다고 하니 나도 안심이 돼”환하게 웃으며 대답하였다.
“그래 그렇다면 이 오빠가 자세히 보도록 누워보겠니?”웃으며 말하자
“아니 자세히 보기만 할게.”침대로 데리고 가며 말하였다.
“응 알았어. 자칭 새엄마라는 년의 딸이 자신의 가랑이에 걸린 앙증맞은 팬티를 발에서 빼고는 침대 위로 올라갔다.
“너의 엄마랑 우리 아빠 매일 밤 저렇게 하는 것 알지?”컴퓨터 모니터를 가리키며 물었다.
“..............”역시 대답 대신 고개를 끄덕였다.
“본 것 자세히 이야기 해 봐”난 그년의 딸 보지의 소순 음을 검지로 비비며 물었다.
“그게.......그게.........오빠 간지러워”몸을 뒤척이며 말하였다.
“계속 이야기 해 조금 있으면 다른 기분이 들 거야”난 손가락에 침을 묻혀서 빙빙 돌리기도 하며 비벼댔다.
모니터에서는 어린애가 말 좆보다도 더 굵고 길어 보이는 어른 남자의 좆을 아가리가 벌어 질 만큼 벌어진 채로 아니 거의 찢어질 것만 같은 채로 입안에 넣고는 혀로 핥고 있었다.
“엄마야! 오빠 뭐 하는 거야”나의 갑작스럽고 돌발적인 행동에 그년의 딸은 소스라치게 놀라며 나의 머리를 밀쳤다.
시큼한 맛이며 짭짜름한 맛이 동시에 났었기 때문이었다.
까르르르 넘어 갈 듯이 웃음이 살아지던 순간 난 나의 좆에서 따스함을 느꼈다.
나의 좆이 컴퓨터의 야동에서만 봐 왔던 것처럼 태어나서 처음으로 여자 입안으로 들어갔던 것이었다.
현관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리더니 새엄마라고 부르라고 하는 년이 자기 딸애 이름을 부르는 목소리가 들렸기 때문이었다.
그년의 딸은 순간적인 행동이었지만 나에게 믿음을 주었다.
그렇게 그 애와 나 사이에 비밀이 생기자 둘 사이는 급속도로 가까워졌다.
그 애 보지는 그 애 자신의 보지이기도 하였지만 나의 노리개이기도 하였다.
“웩! 웩! 오빠 이게 뭐야?”그날도 자신을 새엄마라고 부르라고 하던 그년이 시장에 가고 평소처럼 서로의 좆과 보지를 빨아주었는데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마치 하늘에 붕 떠있는 그런 느낌이 들며 좆에서 뭔가가 나오는 느낌이 들더니 그 애가 구토를 하며 나의 좆을 자신의 입에서 땠다.
“!”벌떡 일어나 앉은 난 나의 좆에서 나오는 하얀 물이 바로 좆 물이란 것을 알았다.
“아이 더러워”그 애가 미간을 찌푸리며 하얀 물이 톡톡 나오는 나의 좆과 방바닥에 떨어진 좆 물 그리고 나의 얼굴을 번갈아보며 물었다.
“히히히 너도 봤지? 전에 양놈이 어린애 보지에 대고 싸던 것 바로 그거야 좆 물”난 마치 무슨 대견스러운 일이라도 한 사람처럼 으스대며 말하였다.
“아~그거야 근데 맛을 없다”미간을 찌푸리며 말하였다.
“아마 그럴 거야, 하지만 이 물 많이 먹으면 유방도 빨리 나오고 키도 부쩍 큰데”으스대며 말하였다.
“오빠 정말이야? 아깝다”그 애는 삼키지 않은 것을 후회하는 것 같은 말을 하며 아쉬워하는 눈으로 방바닥에 흩어진 나의 자랑스러운 좆 물을 내려다보더니
그 애와 나 사이에는 날이 가면 갈수록 비밀이 하나씩 더하여 갔다.
중학교에 올라간 나에게는 더 많은 성에 대한 상식을 접할 수가 있었다.
더욱더 놀란 것은 중학교에서 새로 만나 친구들 중에는 이미 빠구리를 경험한 애들이 제법 많았다는 것이다.
이웃집이나 같은 교회에 다니는 애들하고 빠구리를 한다는 애들은 부지기 수였을 정도였다.
그런 애들의 이야기는 나에게 자신감을 불러 넣게 해 주었다.
그해 봄의 화창한 토요일 오후 나에게 그 애를 먹을 절호의 기회가 온 것이었다.
앞에서도 언급을 하였지만 우리 아빠는 모 중견기업에 구매부장으로 근무를 한다고 하였었다.
“그렇게 무서우면 베개 들고 와 같이 자게”그 애 얼굴을 보지도 않고 모니터만 보고 마치 답답하면 오라는 듯이 말을 하였다.
“정말? 헤헤헤 베개 가지고 와야지”바로 방에서 나갔고 그리고 베개를 들고 다시 나타났다.
“..............”말이 없이 모니터만 주시하였다.
모니터에서는 양놈 어른이 대 말 좆보다 굵고 긴 좆이 가녀린 어린애의 보지 안으로 들락날락하고 있었다.
내 손이 들어간 그 애 치마 안에는 이번에도 역시나 노팬티차람이었다.
“응 나도 들었어. 처음에 아프다더라, 주사 맞는 것보다 조금 더”평소처럼 보지의 금 사이에 손가락 하나를 살며시 넣고는 상하로 이동 시키며 말하였다.
“..............”대답을 하지 못 하고 계속 모니터만 주시하고 있었다.
내가 그 화면은 닫겠다는 것은 그런 놀이를 하지 않겠다면 그만 둬도 손해를 볼 일이 없다고 그 애에게 괴사하는 일종의 시위였다.
“오빠 닫지 마”그 애가 다급하게 마우스를 잡은 손을 잡았고 그리고 나의 손을 마우스에서 때게 만들었다.
“저렇게 해도 좋단 말이니?”다시 치마 안으로 손을 넣어 보지를 만지며 물었다.
“몰라 오빠 알아서 해”그 애가 가랑이를 벌리며 대답하였다.
“좋아 그럼 방바닥에 누워”하고 말하며 치마 안에서 손을 빼자
“왜? 침대에서 안 하고”치마를 내리며 의아스러운 눈초리로 나를 보며 물었다.
“야! 이 바보 멍청아! 처음하면 보지에서 피 나오잖아”난 그 애 머리를 가볍게 쥐어박으며 말하였다.
“아~맞아 침대 시트 버리면 큰일이지 헤헤헤 역시 오빤 똑똑해”방바닥에 누우며 말하였다.
“티도 벗어버려”난 가랑이를 벌리고 누워있는 그 애를 내려다보고 옷을 벗으며 말하였다.
“헤헤헤 이렇게”그 애가 상체를 일으키더니 티를 벗어던지고는 다시 누우며 웃었다.
또 난 그 애와 비밀스런 놀이를 즐기면서도 친구들을 통하여 아주 많은 성에 대한 상식을 습득을 한 상태였다.
그 중에서도 처음 하는 것이기에 조금이라도 고통을 덜 주게 하는 방법을 쓰기로 마음을 이미 먹고 있었다.
“오빠 그건 얼굴이나 손에 바르는 거잖아?”내가 밀크로션 병마개를 돌려 따고는 그것을 좆에 듬뿍 바르자 의아스런 눈초리로 그것을 올려다보며 물었다.
“바보야 이걸 좆에도 바르고 보지에도 바르면 훨씬 쉽게 박히고 덜 아파”난 그 애 보지에도 밀크로션을 듬뿍 바르며 말하였다.
“아~항 그렇겠다. 역시 오빠는 천재야 천재”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엄지를 들어보였다.
“아파도 참아 아니다 이걸 물어”하고 난 후 보지며 좆을 닦을 요량으로 미리 준비를 해 둔 구선을 그 애 입에 물렸다.
“으~~~~~~~~”좆을 그 애 보지 입구에 대고 누르며 그 애 얼굴에서 시선을 때지 아니하였다.
그 애는 미간을 찌푸리고 애써 참으려고 하였지만 첫 빠구리의 아픔이 컷 던지 이을 앙다물고 두 손으로는 나의 가슴을 밀치고 있었다.
“!”조금 들어가자 더 이상 못 들어오게 뭔가가 막는 것 같았다.
“악! 오빠 아파 오빠 아파”그 애가 단말마의 비명을 터트렸다.
나의 좆은 그 애 보지 안으로 자취를 감춘 상태였고 처녀막이 터진 흔적인 검붉은 피가 그 애의 보지에 박힌 나의 좆과 보지 틈으로 조금씩 배어나오고 있었다.
그렇게 성공적으로 그 애 보지에 좆을 박는데 성공을 한 나는 수차례 그 애와 빠구리를 하였고 그 애도 아파하면서도 잘 참아 주었다.
어떻게 하던 나에게 밉보이지 않으려고 그 애는 노력을 하였다.
그건 내가 원하면 어제든지 먹게 해 주었다는 말이기도 하다.
지금 중학교 3학년에 오를 예정이지만 아직도 그 애는 좆 맛을 모른다.
다만 나에게 밉보이지 않기 위하여 내거 신호만 보내면 언제든지 노팬티차림으로 대기하고 있다가 나의 충실한 물받이가 되어주는 것이다.
날더러 자신을 새엄마라고 부르라고 하던 그년은 자기 딸을 추궁하였다.
자기 엄마의 엄한 추궁에 견디지 못 한 그 애는 나와의 관계를 실토를 해 버리고 만 것이다.
학교에서 수업 도중에 그 애에게서 그런 사실을 연락을 받은 것이었다.
하지만 다행인 점은 아빠가 회사 사장님을 따라 일본으로 구매 활동으로 출장을 간 상태였다.
출장을 가고 3일이 지났으니 4일 내로 그 애 문제를 수습할 시간적인 여유는 있었다.
“말로 해 씨발 말로 하자고”난 그년을 밀치며 맞고함을 쳤다.
“뭐라고 어린 여동생을 따먹고도 잘했다고 큰소리야 이 개새끼야”지지 않고 맞고함을 질렀다.
“어째 내 동생이야 아빠 피가 섞였어? 엄마 피가 섞였어?”나도 지지 않고 고함을 질렀다.
“그래서 건들었니? 개 같은 말 종아!”나와 시선만 마주치면 날더러 자신을 새엄마라고 부르라고 하던 그년도 지지 않고 덤벼들었다.
“엄마 오빠 참아 말로 해 말로”그 애가 자기 엄마와 나 사이로 파고들었다.
“넌 떨어져 어디서 더러운 놈에게 몸을 마구 굴려”자기 딸을 방바닥으로 밀어 넘어트리며 밟았다.
“퉤~! 퉤! 이 씹팔년들아 모조리 나가”어미와 딸년에게 침을 뱉으며 고함을 질렀다.
“이 호래자식 보소 퉤! 퉤!”나와 시선만 마주치면 날더러 자신을 새엄마라고 부르라고 하던 그년도 지지 않고 나를 향하여 침을 뱉었다.
호스티스 출신이 아니라고 할까봐 그년은 입에 거품을 물고 덤벼들었다.
금년 2월 말에 고등학교를 졸업을 할 예정이지만 당시에도 나의 몸은 거의 지금처럼 건장하였다.
호스티스를 하는 여자치고 바람이 불면 날라 가지 않을 정도로 건장한 여자는 없고 대부분의 호스티스들의 몸매는 바람이 불면 날라 갈 것 같은 몸매를 대부분 가졌다.
나와 시선만 마주치면 날더러 자신을 새엄마라고 부르라고 하던 그년도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그년의 딸애가 곁에 있는 한은 자기 어미 편을 들었으면 들었지 가랑이를 벌려준 사이지만 나의 편을 들어주지 않을 것임을 알았다.
“야 이 개 같은 놈아 그 애 몸에 손도 대지만 더러운 놈아”그년이 나를 밀쳤다.
“씹팔년아 이제 손대라고 해도 더러워서 안 댄다. 야! 나갔다가 한 시간 후에 와”난 주머니에서 집히는 대로 돈을 끄집어내어서 그 애 손에 쥐어주었다.
“아.....알았어. 오락실에서 놀다 올게”하며 나갔다.
“야 이 개새끼야 네 눈엔 그 어린애가 여자로 보이디?”소파에 앉으며 날 노려보며 물었다.
“그래 씹팔년아 넌 그래서 우리 아빠 앞에서 알랑방귀 뀌며 붙어먹었니?”나도 지지 않고 대어들었다.
“없어서 못 먹어서 그랬다 돈이 최고잖니? 왜 떫니?”역시 호스티스 출신은 어디가 달라도 달랐다.
“그래? 그렇다면 잠시 기다려”난 거실에 너부러져 있던 가방을 챙겨들고 나의 방으로 갔다.
“자 이거면 나에게도 벌리겠지? 돈이 최고라며”난 용돈을 모아둔 돈 중에서 수표 한 장을 꺼내 와서는 그년 앞에 던졌다.
“...................”지지 않고 나에게 대 들던 그년의 입이 다물어졌다.
“흥 나도 대충 알거든 밤에 하고는 아빠가 용돈 주고 그 돈 저축하고 있는 것 말이야”난 그년의 최고 약점을 그대로 찔렀다.
그년의 딸애가 나의 물받이가 되고는 자기 엄마의 사소한 비밀까지 자기가 알고 있는 일이라면 미주알고주알 모조리 나에 고해 밭쳤다.
그 애 말에 따르면 적지 않은 일정액의 생활비를 받고도 아빠와 빠구리를 하고 나면 항상 적게는 2만원 많게는 5만원을 받아 차곡차곡 저축을 한 통장을 본 것을 나에게 알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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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지나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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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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