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진 독을 수리해달라는 처남
“형님 이제 어쩌렵니까? 몰랐으면 모른 체 살겠지만 안 이상 아니잖아요?”처남이 내 앞에서 주먹을 들고 마치 때리기라도 할 양 겁을 주며 고래고래 고함을 지른다.
“임마! 난 알면서도 살아 또 지금도 간혹은 너랑 붙어먹는 것도 알고 그래그래도 무슨 할 말이 있어?”지지 않고 나도 처남에게 대어든다.
“그건 옛날이야기고 또 질을 내가 잘 내어줬잖아요”처남도 절대 지지 않겠다는 의지를 분명하게 다진다는 것을 역력하게 알 수가 있다.
“그래 그렇다고 내 마누라인 누나를 네 것처럼 가지고 논단 말이냐?”나도 지지 않을 뜻을 분명히 한다.
“나도 누나에게 당했다는 것 형님도 알잖소?”처남이 조금 기가 죽었다.
“그렇게 말하면 나도 처남댁에게 당한 것이나 마찬가지 아닌가?”옆에서 당당하게 고개를 들고 자기 남편을 노려보고 있는 처남댁에게 은근한 눈길을 주며 묻는다.
“그렇다고 그렇게 쉽게 올케에게 넘어가요?”역시 곁에 앉아 질투에 찬 눈으로 자기 남동생의 아내인 올케를 경멸한다는 듯이 노려보며 마누라가 나에게 뱉는다.
“뭐? 남동생하고 붙어먹은 주재에 뭔 말이 그리 많아”난 마누라에게 일침을 놓지 않을 수가 없었다.
“그러게 말 이예요. 자기들이 먼저 시작 해 놓고는”처남댁이 처남을 향하여 눈을 흘기며 말하였다.
“그러게 처남 그러지 말고 누나 언제든지 먹어 대신 난 처남댁하고 알아서 할 게”처남댁에게 은근한 사인을 보내며 말하자
“누난 이제 재미없어요. 매형이 마누라 그만 건들어요.”처남에 자기 누나인 마누라 눈치를 살피며 말하자
“흥! 뭐라고 좋다고 할 때는 언제고”마누라가 지기 동생인 처남에게 콧방귀를 뀌며 말하였다.
처남이나 처남댁 그리고 마누라와 얽히고설킨 경위는 이렇다.
남들이 알면 남사요 우리가 알면 우사이지만 이와 이웃에서도 까발려진 일 이제 전국적으로 까발려야겠다.
이 이야기는 나 혼자의 이야기로 되지 않고 처남과 처남댁 그리고 나의 입을 통하여 들어야 할 것임을 미리 알려두겠다.
결혼을 하고도 아무 것도 아닌 이유를 달면서 마누라 밑인 손아래 처남 집에 수시로 가는 것을 난 별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였다.
아니 큰처남이 내가 마누라하고 결혼을 하기 전에 경운기사고로 죽자 그 후유증으로 하나 남은 친정 동생을 걱정한 나머지 나오는 일이라고만 생각하였다.
처남이 결혼을 하고도 내 마누라의 그런 행동은 계속되었다.
아무 것도 모르는 나에게 은근히 다가오는 한 여자가 있었으니 그 여자는 다름이 아닌 바로 처남의 마누라인 처남댁이었다.
가는 도중 마누라는 내내 심드렁한 투로 처남을 마구 욕하였다.
하지만 마누라와 난 장인장모님과 합류를 하여 상견례 장소로 나갔다.
처남댁이 될 사돈은 내외분만 나와서 난 몹시 민망하였다.
사전에 들은 처남댁이 될 여자의 집안에는 오빠는 물론이고 언니들도 있었는데 그 집안에서는 부모님만 나왔고 처갓집에서는 처남의 누나인 마누라와 매형이 내가 함께 참석을 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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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입학을 하고 누나 자취방에 더부살이를 하면서 누나와 나 사이에 문제가 발생을 하였고 그로 인하여 최고의 피해를 입은 사람이기도하다.
난 엄마아빠가 살던 시골에서 고등학교까지 졸업을 하였다.
그런 자취방에 내가 함께 기거를 하게 되자 누나는 나에 대한 불만은 날로 고조가 되었다.
그런데 누나 눈에 눈엣가시나 다름이 없었던 내가 누나의 보배가 되기 시작한 결정적인 일이 생기고 말았다.
누나는 보통 6시면 마쳤고 늦으면 마지막 용달차가 들어오기 전이라도 7시면 마쳤다.
그날 교수님이 오시지 않아 강의가 결강이 되는 바람에 일찍 집으로 왔다.
그런데 우리 누나 남자들을 가려가지 않고 즐기는 육체의 향연을 자주 벌이는 거의 걸레 수준의 여자이면서도 몸이나 옷 관리는 아주 지저분하였다.
그런 남자인 나와 함께 자취를 하면서도 벗어둔 옷가지 정리는 거의 내 손으로 하여야 하였다.
팬티나 브래지어 갈아입었다면 벗은 것은 세탁기 안에 넣어두던지 그도 하기 싫으면 자기만의 침대 밑에 처박아두기라도 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만은 우리 누나는 전혀 그렇지 않았다.
날 남자로 여기지를 아니하였던지 아무 곳에서나 뒹굴었다.
아침 일직 강의가 있었던 탓에 난 누나보다 먼저 집을 나갔고 앞에서 말을 한 것처럼 교수님이 오시지 않아 강의가 결강이 되는 바람에 일찍 집으로 왔다.
“!”그런데 방문을 열고 들어서서는 그만 깜짝 놀라고 말았다.
누렇게 말라비틀어진 것이 엄청 많이 누나의 은밀한 부분에 있는 누나의 팬티가 내 눈 안에 들어왔기 때문이었다.
놀랍게도 거기에서는 남자의 좆 물 고유의 냄새가 그대로 났다.
만약 여러분들께서 그런 누나나 동생 아니 엄마의 팬티를 봤다면 어쩌겠는가?
내 상각이 맞다하면 아마 백에 구십 오명 이상은 그 팬티를 아주 유용하게 사용을 할 것이다.
아니 아주 쉽게 이야기를 하여 딸딸이 치기에 이용을 할 것이다.
평소에 유명하고 섹시한 탤런트나 섹시 가수들의 사진을 보며 딸딸이를 치는 것에는 비유가 인 될 정도로 누나의 팬티로 감싸고 치는 딸딸이는 자극적이었다.
“으~~~누나! 으~~~~~”마침내 나의 분신을 누구의 것인지 모르는 좆 물이 묻어 말라비틀어진 누나의 팬티 중앙에서 합류를 하고 있었다.
“드르륵! 사.....상택아”방문이 열렸고 손을 쓸 틈도 없이 난 누나의 눈앞에서 걸리고 말았다.
“누.......누나”놀라며 난 좆을 가린다고 가렸다.
“너......너.........너........”나도 당황한 상태였지만 누나도 무척 당황한 표정이 역력하였다.
“누......누나 미안 해”그때서야 상황파악을 한 누나의 팬티를 좆에서 때었고 그리고 좆 물로 범벅이 된 좆을 그대로 바지 안으려고 하였다.
“속옷 더러워져!”순간 누나의 손이 나의 팔목을 잡았다.
“내가 해 줄게”누나가 나의 손에 들린 휴지를 앗아갔다.
그건 누나와 나의 근친상간의 덧을 쓰게 한 시작에 불과하였다.
누나는 내 앞에 무릎을 꿇고 앉더니 휴지로 아주 정성스럽게 좆에 묻은 좆 물을 닦아 나갔다.
“!”그런데 누나는 내가 만류를 할 틈도 없이 나의 발기가 된 좆을 압인으로 가져갔다.
“!”하지만 누나는 좆을 문 채로 날 올려다보더니 윙크를 날렸고 그리고 좆을 손으로 쥐더니 용두질을 치기 시작하였다.
내 눈에 비친 누나의 용두질은 말 그대로 아주 현란하였다.
“응 좋아!”난 슬며시 누나 팬티 안으로 발을 넣고 팬티에 대며 대답하였다.
만약 <거긴 안 돼>라고 말하였다면 난 미련을 두지 않았을 것이다.
그런데 누나는 분명하게 <오늘 거긴 안 돼>라고 말하였다.
이 말을 우회해서 해석을 해 보면 오늘은 안 돼지만 나중에는 된다는 말이기도 하지 않은가?
즉, 생리가 없을 때면 전제든지 환영이라는 말이나 다름이 없지 않은가 말이다.
그리고 3일 후 난 드디어 누나 보지에 좆을 박았고 그리고 좆 물도 뿌렸다.
나중에 안 일이지만 누나는 이미 피임약을 달아 놓고 먹고 있었기에 임신에 대한 두려움은 없었다.
즉 근친상간의 짜릿함에서 나오는 쾌감에 빠져 들어버리게 되고 만 것이었다.
그러나 혼기가 찬 누나는 엄마아빠의 성화에 이기지 못 하고 결혼을 하게 되었다.
남동생인 나와 아주 멀리 떨어져 살아야 하겠다고 마음을 먹은 것이다.
나와 가까움 곳에 살게 되면 근친상간의 짜릿함을 계속 느끼려 들 자신이 불안하였던 것이었다.
그런데 여기서 누나가 시집가기 전에 있었던 웃지 못 할 이야기 하나만 하겠다.
막상 매형이 될 사람하고 선을 보고 양가에서 허락이 떨어지자 가장 두려웠던 것은 우리 누나였다.
나뿐이 아니라 화물차 사무실 소속의 기사라면 거의 대부분이 누나와 빠구리를 한 관계였음은 아마 예상을 하였을 것이다.
기사들 중에는 우리 아빠보다 더 늙은 사람도 있는 반면 시집을 가기 직전에는 나보다 훨씬 나이가 어린 기사들도 있었다.
결혼식을 할 날짜가 두 달 반이란 기간이 남았지만 점점 다가오자 마음이 급한 것은 그렇게 몸을 돌렸던 누나였다.
당시에 누가 아니 완전 초보가 누나 보지에 좆을 박아도 걸레라는 것을 알 정도로 누나 보지는 컸다.
아니 간단하게 컸다는 표현보다는 나가 했던 실험을 통하여 간단하게 설명을 하는 편이 좋을 것이다.
결혼 직전 누나의 늘어 날 대로 늘어난 보지는 나의 좆이 들어가도 별 감각을 느끼질 못 하는 것 같았다.
누나가 결혼을 하게 되면 매형이 누나 보지에 좆을 박고 무슨 느낌이 들 것 갔겠냐고 물었다.
누나는 자신의 보지 상태가 어떤 줄을 전혀 몰랐던 것이었다.
난 누나에게 적어도 결혼 전에 자신의 보지 상태정도는 알게 함으로서 결혼생활에 도움을 주고 싶은 작은 소망이 있었던 것이었다.
내가 누나 보지 상태를 점검을 할 기회를 줄 것이니 해 보겠냐고 제안하였고 누나는 응하였다.
난 내 손을 불끈 쥐었고 그리고 그 주먹에 로션을 듬뿍 발랐다.
누나는 나의 그런 행동에 의아스런 눈길을 보낼 뿐 만류를 하지 않았다.
그리고 이 부분은 누나에게서 들었던 부분임을 사전에 밝힌다.
나의 실험에 의하여 자기 보지 상태를 알게 된 누나로서는 결혼을 앞두고 크나큰 고민이 하나 생긴 것이다.
그래서 찾아 간 곳이 인근에 있던 산부인과였고 거기의 의사선생님과 상담을 한 후에 누나는 돈이 필요하였다.
구멍을 줄여야 하겠고 가능하다면 처녀막 재생수술까지 할 마음을 먹게 된 것이었다.
하지만 엄마아빠에게 자신의 입장을 설명하여 구원을 요청 할 순 업었었다.
자기하고 씹을 하였던 기사들에게 마지막으로 돌아가며 씹을 대주며 부탁을 한 것이다.
결혼 전에 미리 그도 조금 넉넉하게 축의금을 내어 달라고 한 것이다.
난 누나의 결혼으로 나와 누나 사이의 근친상관 관계가 완전하게 끝 날 것으로 생각하였고 또 그렇게 할 것을 다짐하였다.
하지만 그 생각은 나의 일방적인 희망이었고 다짐이었다는 것은 누나와 매형이 신혼여행 후에서 다녀간 신행 때 알게 되었다.
이어 엄마도 잠자리에 들었고 아버지도 잠자리에 들었고 난 누나가 내 방으로 오기에 단 둘이서 신혼여행 이야기나 할 마음인 것으로 알았다.
친정집에 도착한 누나가 간편한 옷으로 갈아입기에 그런 것으로만 알았다.
하지만 가족 전부가 잠자리에 든 것을 안 누나가 내 방에 들어오기 무섭게 엄마에게서 빌려 입은 월남치마를 치켜 올렸다.
누나는 노팬티차림이었고 그리고 누나는 내 책상을 짚고는 엉덩이를 뒤로 빼고는 한 손으로 치마를 등 위로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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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이 처남의 입을 통하여 들었던 마누라와 처남의 근친상간 관계의 전부였다.
그런데 비밀이란 것을 결코 오래 지속 되질 못 하는 것이 원칙인 모양이었다.
내 마누라와 처남댁의 남편이 내 처남 사이의 꼬리를 다른 사람이 아닌 처남댁이 잡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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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머 형님 이게 무슨 짓 이예요!”전 그만 봐서는 안 될 것을 보고 말았답니다.
그날은 친구가 아파서 병문안을 가게 되었고 오전 가서는 간병을 하는 사람이 없다는 것을 알고 남편에게 친구 사정을 말하자 남편은 흔쾌하게 승낙을 하였습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친구와 이야기를 하였고 심부름도 하였으며 밥을 떠먹이기도 하였으며 화장실에 부축을 하여 데리고 가기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타 지방에 산다는 그 친구의 언니가 병문안을 왔고 그리고 자기가 수발을 들겠다고 하며 저에게 집에 쉬라고 하였습니다.
전 친구 언니에게 친구 집에 가서 쉬라고 하였으나 한사코 거절을 하는 바람에 난 집으로 오게 된 것입니다.
평소에 저와 같이 있을 때면 거실에 앉아 TV를 볼 시간인데 말입니다.
안방 문을 열고는 그만 전 자지러지게 놀라고 만 것입니다.
혼자 있어야 할 남편과 지금쯤이면 아주버니와 오순도순 이야기를 하고 있어야 할 올케언니가 친동생인 제 남편 밑에 알몸으로 깔려있었던 것입니다.
“얘 이왕 들킨 것 같이 놀자”뻔뻔한 올케언니는 눈동자 한 번 움직이지 않고 나에게 손짓을 하였습니다.
“여보”현관 문의 손잡이를 잡는 것과 동시에 전 남편에게 팔목을 잡히고 말았습니다.
남편과 올케언니는 나를 동반한 변태 놀이로 날 자신들의 변태 세계로 끌어들인 것입니다.
한 번 변태 놀이에 빠져들자 그들을 미워 할 수가 없었습니다.
더 이상의 변태 놀이를 기다리는 저를 발견하였으니 말입니다.
그런데 저에게 한 사람의 구원의 손길을 뻗히는 이가 있었으니 바로 올케언니의 남편이 아주버니였습니다.
아니 제 스스로가 구원을 얻고자 아주버니를 유혹하였는지 모를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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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지만 처남댁의 입을 빌려 이야기 하고 이제 나와 처남댁 이야긴 내 입으로 하겠다.
앞에서도 말하였지만 처남댁 친정과는 달리 처남은 아니 마누라의 졸림에 의하여 처남은 부모님뿐이 아니라 누나 내외까지 한께 상견례 자리에 참석케 되었던 것입니다.
그때 처음 본 처남댁이 될 여자를 본 순간 난 뭔가 짜릿함이라고 할까 아님 막연하지만 나와 그녀 사이에 이상한 기류가 느껴졌었습니다.
난 상견례가 계속 된 순간 한시도 처남댁이 될 여자에게서 다른 곳으로 시선을 거의 돌리지 않았으니 말입니다.
그렇다고 음탕하게 처남댁이 될지도 모를 여자를 생각하며 이상한 생각은 아닙니다.
하지만 난 처남댁과 가까이 있는 시간은 거의 없었습니다.
우리 집이 있는 곳 하고 처남댁 집이 있는 곳을 거리가 멀어 차롤 타고 달려도 세 시간은 족히 걸리는 그런 거리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나에게 억지를 부려서 소형 자동차를 얻은 마누라는 마치 처갓집 즉 자기 친정집에 꿀이라도 숨겨 둔 것처럼 시도 때도 없이 그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들락날락하였습니다.
아무리 연비가 적게 드는 소형승용차라고 하지만 그도 만만치 않은 돈이 들 터이지만 마누라는 그에 굴하지 않고 거의 일주일에 한 번 꼴로는 내려 갈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금년 초 마누라가 정초연휴를 맞이하여 고등학교 여자 동기들끼리 단체로 여행을 가기로 하였다며 갔습니다.
1월 1일 아침 마누라가 여행을 간 빈자리는 아주 크다는 생각을 하며 TV앞에서 별 볼 것 없는 내용이지만 보아야만 하였습니다.
“누구세요? 앗 처남댁”인터폰 모니터를 보고 그만 깜작 놀라고 말았습니다.
생각지도 않았던 처남댁 얼굴이 모니터에 비쳤으니 놀라지 않겠습니까.
“형님은 요?”현관 안으로 들어선 처남댁이 물었습니다.
“고등학교 여자 동기들끼리 단체로 여행을 간다고 갔는데요."하고 대답하자
“..............”처남댁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뭔가가 있다는 느낌은 들었지만 차마 묻지를 못 하겠더군요.
“하여간 들어와요”난 술친구 하나를 얻은 느낌이었습니다.
사실 처남이 결혼을 하고 같이 술을 먹을 기화가 많은 것은 아니었지만 몇 번 같이 하면서 보니 주는 술 마다한 그런 여자가 아니었거든요.
“예 아주버니”처남댁은 사양을 하지 않고 바로 거실로 들어옵디다.
<사양을 할 이유가 하나도 없었습니다. 아니 저를 속이고 둘만의 쾌락 여행을 떠난 남편과 남편읜 친누나인 올케가 그렇게 미울 수가 없었거든요>
“처남은?”거실에 들어서자 처남댁에게 빈 소리지만 물었습니다.
“그이 연초 휴무지만 일이 바빠 특근을 계속 한 대요”처남댁이 대답하였습니다.
“그럼 처남댁이 집에 있으면서 밥을 지어 줘야 하잖아요?”내가 걱정스러운 듯이 물었다.
“아뇨! 그렇긴 하지만 연휴 기간에 일을 한다니 미워서 저도 친구랑 놀다가 연휴 끝나는 말 온다고 하곤 나왔어요.”처남댁이 대답을 하였습니다.
<아주버니가 남편에게 밥 운운 하자 갑자기 올케언니에 대한 반발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나도 올케언니에 대한 증오감이 생기면서 아주버니를 유혹을 하고 싶은 마음이 들지 뭐예요.>
“갔는데 거기도 스키 여행가고 아무도 없잖아요”처남댁이 한숨을 쉬며 말하였다.
<전 어떻게 둘러대더라도 남편과 그이가 쾌락 여행에서 다녀올 그날까지 아주버니 댁에서 아주버니와 쾌락 여행을 할 결심을 한 것이었답니다.>
“하하하 그렇다면 처남댁이나 나나 불상한 존재들인데 함께 술이나 마시며 지내죠?”내가 먼저 제안을 하였다.
<아주버니 입에서 내가 기다렸던 답이 나오자 난 쾌재를 불렀고 환호가 하고 싶었지만 차마 아주버니 앞에서 속내를 보이기 싫어서 웃음으로 대신하였다.
<술은 핑계고 아주버니 이웃들 입을 통하여 올케언니 귀에 나와 아주버니가 다정하게 쇼핑을 하러 가는 것이나 물건을 사서 집으로 들어가는 것을 들어가게 만들고 싶어서 그랬죠.>
“얼마 없는데 어쩌죠?”냉장고 문을 열어보고 대답을 하였다.
<내 예상은 적중 할 것이라고 믿은 것이 다행이라면 다행이다 는 생각이 들었다.
“그럼 같이 나가요”놀랍게도 처남댁이 나의 옆으로 오더니 팔짱을 꼈다.
<난 남들에게 보이려고 아니 아주버니 유혹도 겸하려고 팔짱을 겼고 그리고 아주버니 팔꿈치에 내 젖가슴이 닿게 만들었다>
“..........”난 대답은커녕 아무런 말도 할 수가 없었다.
팔짱을 낀 팔꿈치 끝으로 탄력이 넘치는 처남댁 젖가슴의 감촉이 그대로 전달이 되었으니 말이다.
승강기를 타고 내려오는 동안 난 처남댁하고 팔짱을 낀 체 다른 손은 바지주머니에 넣고 발기가 된 좆을 숨기기에 급급하였다.
쇼핑을 마치고 오는 도중에 처남댁의 행동은 더 적극적으로 보이는 행동을 하였다.
운전을 하는 내 옆에 앉아서는 자신의 손을 아예 내 허벅지 위에 얹고는 슬금슬금 쓰다듬으며 곁눈질로 나의 좆 부분을 살피며 변화를 지켜보는 것이었다.
하지만 난 그런 처남댁의 의도를 전혀 몰랐기에 어떤 행동도 먼저 할 수는 없는 지경인지라 점점 크게 쳐 지고 있는 바지 앞의 텐트를 숨기기에만 급급하였다.
그리고 결적적인 처남댁의 도발은 쇼핑을 한 물건들을 승강기에 올리고는 버튼을 눌러 승강기가 움직이기 시작하자 이루어졌다.
승강기에 올라서 다시 팔짱을 꼭 낀 처남댁은 승강기가 움직이기 시작하자 지그시 눈을 감더니 고개를 들었고 그리고 입술을 내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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