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나도 이렇게 빨리올줄은 몰랐는데 어제 써달라고 댓글이랑 쪽지남겨줘서 써준다고 약속을 했지요...
어제 노잼글 올려놓고 또왔다고 돌맹이 맞을거같은데 써달라는거 써줘야지 뭐 헤헤
어제 1시다되갈때인가 쯤에 댓글이랑 쪽지가왔더라구 확인해보니까 파이리꼬리곰탕
내가 은근 기억력 나쁘지않다고 듣는편인디 정확히 9일월요일날 한글날때문에 학교갔다가 급출하고 4시부터 일했는데 4시가 일산토쟁이(.....후)였고 5시가 파이리꼬리곰탕!!이오빠였음


전에 딜레이때문에 사고친적이있어서 첫타임에 조금 빨리 들어가고 빨리나왔기때문에 파이리오빠 오자마자??들어갔던걸로 기억해
딱 들어가자마자 첫인상이 젋은대도님(내가 대도서관팬이야..../////)인사하고 앉았는데 뭔가 옷입는스타일이랑 얼굴이 많이 닮았다고 개인적으로 느껴져서 계속 쳐다보고 있노라니 왜 뚫어져라보냐고 오빠가 한마디하심ㅋㅋ
계속 쳐다보다 왜보냐니까 갑자기 급민망당황해서 담배필렐루야...??했다가 거절당하고 꼬무룩....
오빠도 나 쳐다보길래 아까 나한테 한마디한거 복수한답시고 겁나 시크하게 왜요라고 째려보려했는데 태생부터 찐따머저리라 ㅇ.....오..왜여....???(쭈글)
엊그제봐서 대화내용은 앵간치 다기억하지만 사적인내용도 많고 비밀얘기라서 쿨하게 패스~~~~~
조금 성격이 차가울거같다는 느낌을 받았지만 의외로 공감도 잘해주고 마음이 따뜻은아니여도 따닷할거같다고 생각 된게 얘기도 잘들어주고 자기의 비슷했던 상황 얘기도해주면서 내편도 들어줬어
개인적인 볼일때문에 5시45분에 나간댔는데 내가 빨리들어온바람에 8분정도 남기고 갔는데 아쉽더라~~~
어쨋든 만나서 너무너무 반가웠고 또볼 수 있으면 보고싶은사람이야(따....딱히 대도서관 닮아서가아님)
참고로 이오빠 훈남인데 대화충
오늘도 노잼이지만 다읽어준 당신을 위해 노잼뿌요는 사라져주겠음 안녕(☆뿅☆)
 
														 
				 
			 얼마나 보고싶으면
							얼마나 보고싶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