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수영 선수권 대회 .. 그 경기는 정말 한국 , 미국 , 중국 할 것 없이 전세계의 주요 뉴스가 되었고

누구나 리유선수의 이름이 입에서 떠나가질 않았다.

"리유 선수!! 어린나이에 수영선수를 어떻게 하게된겁니까!?"-기자

"어렸을때도 공부는 잘했는데요.. 그래서 17살때 하버드대 전체수석 졸업했구요.. 물론 아버지덕분에 어린나이에 미리 졸업을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것 하나.. 해보자 해서.. 수영을 택하게되었어요."-리유

"아.. 그렇군요!! 질문 하나 더 드려도 되겠습니까!?"-기자

"네 얼마든지요..^ ^"-리유

"지금 여성팬 남성팬 할것 없이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 다양한 연령층에서 팬이 너무나도 많거든요!?!
이부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기자

"하하.. 그렇게 팬이 많은가요? .. 저는 제가 좋아하는 걸 했을뿐이고 ... 그로 인해 팬 분들께서 기쁘셨다면
저도 정말 기쁘구요.. 수영을 그만둔게 아니기때문에 다시 여러분앞에 스겠습니다."-리유

"인터뷰 응해 주셔서 감사하구요!! 저.. 싸인한장만요..ㅎㅎ"-기자

"하하.. 네 알겠습니다.[쓱쓱..]"-리유

"감사합니다!! 그럼 나중에 또 뵙겠습니다!."-기자

"예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리유

리유 선수가 수영을 잠시 쉰다는 발표를 하고 나서

인터넷 검색 1위는 리유선수 휴식기간

모든 신문의 1면을 장식한 소식은 '리유선수 아쉬운 휴식기간'이었다.

"하.. 내가 이정도로 유명했구나...그래 지금 공항으로 나가면 되는건가.?"-리유

"예 한국행 비행기 잡아놓았습니다. 모시러 가야하는건데.."-비서

"내가 괜찮다고 하면 괜찮은거야. 기달리고 있어 금방 갈께."-리유

"알겠습니다 도련님."-비서

그리고 공항에 도착한 리유는 곧바로 비서와 함께 한국행 비행기에 몸을실었다.

"하... 아버지 아들 리유가 가고있어요.. "-리유

리유는 피곤한 탓인지 눈이 스르르 감겼다.
'

잠시후 눈을 떳을 때는 이미 한국에 도착한상태였다.

리유는 짐을 가지고 비행기를 빠져나왔다.

순간 여기저기서는 수많은 플래쉬가 터지기 시작했다.

"아악!!! 리유 오빠 사랑해요!!"-여성팬

"리유 형 정말 멋진경기에요!!!"-남성팬

너도 나도 할것 없이 리유를 열렬히 환영한다.

"아 감사합니다.. "-리유

기자들은 이미 공항에 만원을 이루어 여기저기에 있었다.

여기저기서 사인공세와 인터뷰 공세가 리유에게 이루어졌다.

"리유 선수!! 한국에 온 소감은요!?"-기자1

"언제 쯤에 다시 수영계로 컴백하십니까?"-기자2

"지금 세계가 리유선수에대해 관심이 끊이질 않습니다!! 혹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기자3

"싸인해주세요!!!"-팬들

"혹시 저희 프로그램에 출연하시겠습니까?"-PD

"자자 그만하시고 비키십시오"-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