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정말 감사했어요 8월 14일 까지 꾸역꾸역 참으려 했지만 상황이 정말 힘들어지네요
보이는게 다가 아니에요 누구 말을 믿던간에 모든것이 사실이 아니라는걸 언젠가는 알겠죠
그동안 고마웠어요 ! 다들 내상이 없는 그날까지 화이팅!!!!!!!!!!!
생각해주신 오빠들 항상 고마워요 역후기 쓰고 가려고했는데 ㅎㅎ
정말 아쉽네여!ㅎㅎㅎㅎ안녕❤️❤️❤️
@조져 ㄱㅅㄱㅅ
구르미 실장은 , 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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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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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이제 좋은 일만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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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오늘 본게 첨이자 마지막이었네
슬프닥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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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 은퇴야?
역후기 대세니 한번 휩쓸고가줘 허쉬야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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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ㅂ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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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후기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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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예약할 걸.. 보려다가 너무늦어서 예약차버렸던데.. 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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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가는거야..?
아쉽지만..축하하고.. ㅠ
돌아 오지마...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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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그동안 고마웠어.
어제만해도 좋았는데 급반전이...
나, 3센티가 아니라고 항변하던 그 옵이야~^^
행복해야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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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탑베인에 대한 심도있는 대화를 하고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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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봐서 아쉽네.. 그동안 수고많았어~! 은퇴축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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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 많았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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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하... 은지 개줫같은섹기 ㄷㄷㄷㄷㄷㄷㄷ 난 이미 애기 너한테 ㄷㄷ 내용 ㄷㄷ 백프로 ㄷㄷ 들엇기때문에 ㄷㄷ 은지 싑세기 욕한다 ㄷㄷㄷㄷㄷ 잘 지내.... 우리애기들... 잘 키워쥬고 .... 파덕이랑 .... 내가젤사랑하는 보노 ..... (ｯ◕ ܫ◕)ｯ ~ ❤ 슝 ~ 아니 근데 ㄷㄷ 싀발 ㄷㄷ 마흔이나 ㄷㄷ 쳐먹고 ㄷㄷ 저러게 ㄷㄷ 협박 ㄷㄷ 하고 ㄷㄷ 싶나 ㄷㄷㄷㄷㄷㄷㄷ 에휴 병싱세기(ｯ◕ ܫ◕)ｯ ~ ❤ 슝 ~ -
허쉬의 당당한 모습 보기 좋았는데
아쉽네요
허쉬 넘 아쉽네요 -
쩩따슨형은 왜케 ㄷㄷ 슬픈일 ㄷㄷ 만 ㄷㄷ 일어나죠?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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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맨붕이다
ㅠㅠ
R도 없고 H도 가고 ㅠㅠ -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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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보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다시는 돌아오지 말고, 항상 꽃길만 걸으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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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다시 돌아오지마라
잘가라. -
수고 많았어요.돈도 좀 모르고 그만두면 좋을 텐데 알아서 잘했겠죠.
신림사는데 한번도 못보고 가네요.
나같은 진상 안보고 은퇴한건 행운이에요.
그행운 계속되길.. -
못뵈어서 아쉽네요!! 앞으로는 좋은 일만 있으시길~ -
허쉬야... ㅠ 하.. 보고싶을꺼야... ㅠㅠ 널 왜케 늦게 봤을까. 후회스럽구나.
보고싶을거야... 허쉬... 하... ㅠ 허쉬 널 위해 가슴털까지 왁싱하려고 했는데 ㅋㅋ
보고싶을거야 허쉬야..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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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새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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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이건 좀 웃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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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아 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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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래 욕먹을만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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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씨벙 왜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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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오늘 못본게 아쉽게됐넹ㅜㅡㅜ 은퇴추카~ -
허쉬안녕 아쉽네
겜로그인배우러갈라했는데
결국못보고보내는내맘이아프네 ㅠㅠㅠㅠ -
후쉬형 ㅠㅠㅠ 그날 출펑된게 넘나 아쉽게 됬네여. 카운터에서만 한번 봤네요 !? 뒤도 돌아보지 말구 앞으론 좋은일만 있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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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많아져서, 시간 안맞아서 자주 보진 못했지만 맘속에 항상 담아두던 분이었는데 아쉽네요 ㅠ 언젠가 연이 닿아 다시 볼 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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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었는데 아쉽네요.
축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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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때가더라도 역후기는 남겨주시죠..
그래야 달릴때 경계가 되죠..
남은 매니저한테도 도움될테고.. -
보이는 게 다가 아니란 말! 내가 하고 싶은 말이다.
오해 없었으면 하는 바램 나도 가져 봄!!! -
협박범 씨발새끼 염치도없네 넌 모든. 업소 업블이다 개시키야 -
좋은 말 하자 개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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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래기새퀴가 어디 말대꾸야 개스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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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은 니가 먼저 했다. 이 쓰레기 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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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쓰레기한테 욕하지? 얀하냐?
쓰레기 새키야 -
캡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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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춰하면뭐?
니 새키가 매니저 은퇴시킨 쓰레기인데?
뭐 어쩌라고 샹노무새키야 -
안심하고 있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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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져주세요 개쓰레기 새퀴야!
협박범 주제에 말많네 씨벌새퀴 -
거참 멍멍이 새끼 말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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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개새끼인지는 이미 판명난거 아니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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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는 뭐냐? 글의 신뢰도 떨어진다.
초딩 같자나. -
그리고녀 전체 업블이야!
파멸? 씨벌새끼 할말이있고 안할말이 있는거지
개쓰레기새끼 -
참 재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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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웅신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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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게 다가 아니고 넌 그냥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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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펴가세욬 -
아리따우시던데...ㅠㅠ 고생많으셨어요♡ 꽃길만 걸으시죠!!! -
좋은 일만 가득 가득 하세요 ... -
꽃길 ㄱㄱ -
고생했어용 -
좋은곳에서 좋은일만 있기바래요~
이쪽은 무슨일 있어도 돌아보지 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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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좋은일만 가득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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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분 은퇴군요..못봤지만..앞으로 더 좋은 삶이 있길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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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시고 조은일만 있길 바래요.못봐서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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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돌아 보지 말기.
행운을................. -
요즘 웨케 언니들 은퇴가 많은겨
이러다 볼 언니 다 없어지겠네
형들 아껴 주면서 보자고 날리지 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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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후 항상 꽃길만 걷고 하고싶은 일 하시며 지내길바래요^^
허쉬님으로 변경하기 전 딱 한번 봤었지만 항상 존댓말쓰며 예의바르시고 겸손하셔서 착하고 좋은 친구라고 느꼈었어요. 어딜가서도 사랑받고 웃을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14일 전에 마지막으로 볼려고 했는데
기회가 없어졌네
건강하게 아프지말고 잘지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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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후기 꼭 쓰세요
글 잘 쓰던데 -
그동안 고생 많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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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 가는거 확~불어 주고 가시죠
앞길에 항상 좋은일만 있기를 바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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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때 되면..... 또 쿨하게 가야지~ 그게 멋진 여자지...... ㅎㅎㅎㅎ
그래 항상 어딜 가나 좋은 남자들 만나고....... 즐섹하고......... 그게 행복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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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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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어요~ -
그동안 고생 햇어여 좋은 곳 좋은일 좋은사람들과 좋은날이 되었으면
내가 최근 뵈는분마다 은퇴군여 아쉽네여
허쉬 씨 한번다시 뵙고 싶었는데
그동안 정말 고생했어여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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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찬.타...
괜.찬.타...
괜.찬.타...
힘든일, 괴로운일,슬픈일
이젠 홀가분하게 털어버리고 걸어가세여...
수고하셨습니다.... -
부들부들... 끄아아아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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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마전이네. 누가 잘했나 잘못했나 보다. 요즘 싸가지 없는 년들이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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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은지사랑 이중닉 열일하고 있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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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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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이제 봐야겠다 싶어 보려고 했던 분이..ㅜㅠ.ㅜ 못보고..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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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도 못봤는데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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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만걷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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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후기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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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했어.....허쉬얌ㅜㅜ 못본게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어쨌든 이바닥 은퇴는 무조건 닥추! 축하할 일이지^^ 앞으로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
요새 바빠서 못갔는데 은퇴라니 ㅜㅜ
고기 초밥은 맘으로 보낼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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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는 걸음 걸음 비단길 되길 바랍니다.
행복하셔야 됩니다. 축하합니다. -
너땜이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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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때문? ㅠㅠㅠ 보고픈 언니긴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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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닉으로 그러는거 소름돋지않니??? ㅡ..ㅡ대단하다 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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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닉? 뭔소리야? 붕행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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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글 다 지운다고 사람들이 모를리 없잖아. 으휴...됐다 손아프다. 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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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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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네누나내꺼. 마지막10리터. 은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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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놈 무료권 원가권 아니면 안다니는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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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 무료권 원가권도 안나와 븅신아. 저번달 후기를 존나 안써서. 원가권 다 변방받아서 다 반납했다.
ㅋㅋㅋ그냥 닥치고 구석에 짱박혀 있어. ㅋㅋㅋㅋㅋ진짜 다 폭로하면 너 또 멘탈 무너진다. ㅋㅋㅋ
결국 멘탈 무너져서 이중닉으로 욕하다가 걸리고. 닉변까지 하고. 으이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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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 다 뽀록났어 새끼야! 너란 인간! 별 말종새끼! 제발 그렇게 살지 말아라 빙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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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뭘 뽀록나 할말없으니까 ㅉㅉ 그만 나대. 너 언니한테 보톡좀 작작 걸고. 쪽지도 좀 그만해 찌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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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내고 다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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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소문내고다녀도 괜찮아. ㅋㅋㅋㅋ 내돈받는 업주가 얼마받는지 다 아는데. ㅋㅋ
많이좀 받고싶다 나도. ㅋㅋㅋ 후기를 몇달만에 많이써서 이번달엔 좀 나오겠다.
저번달엔 다 반납했거든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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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은지사랑 오빠 그만좀하세요
왠만해선 답글 안달려고했지만 엄한사람한테 이런식으로 하는거 아니지않나요?
오빠 이중닉으로 아닌척하고다니는거 창피하지도 않으세요? -
허쉬야. 들어가. 오빠가 데리고 노는중이다. ㅋㅋ
-
Hush님! 은지사랑입니다.
댓글에 제가 언급되어 저도 댓글 답니다.
저 또한 싸이트 접고, 조용히 지내려고 합니다.
그리고 제가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어제 이 시간
충분히 사과를 담은 글도 드렸습니다.
한 번 뵈었지만 정말 맑고 착한 분이신데 저로 인해
많이 힘들어 하셨던 거 죄송핲니다.
저 때문에 예정일보다 은퇴를 며칠 앞당기신 것 같다는
가게 실장님 얘기도 듣고 미안하다는 말씀도 드렸습니다.
엊그제 상황을 보면 제가 위로 받을 일은 아무것도
없었을 것이라 느꼈음에도 위로해 주시는 모습에
인간적으로 참 좋은 분이구나 느꼈습니다.
제 불찰이고 저로 인해 마음 상한 부분은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다만, 10미턴지 100미턴지 하는 저 위에 댓글 단
사람과 저는 아무 상관 없는 사람이니 무시하시기
바랍니다.
댓글과 쪽지로 입에 담지 못할 심한 욕설과 저도
가본 적도 없고 예명도 알지도 못하는 누구 에이스들을
날렸다더라, 은퇴 제조기다, 티에 가면 딱 두 마디만
하는 놈이다, 지나가다 봤는데 나이 쳐먹고 찐따 짓하는
할재더라와 같은 비이성적 댓글과, 찌질한 병신같이
생긴 장애인이고 노숙자 새끼와 같은 비사실적인 인격
모독성 내용들로 일부 회원들에게 쪽지 공격에도
시달렸습니다.
저로 인한 일이니 제가 다 감수할 일이라 생각하고
그러려고 하고 있습니다.
어젠 새벽 3시 까지 친분이 있는 아는 회원 동생과 술을
많이 마셨습니다. 저 이중닉 행세를 하는 10미터라는
제가 알지 못하는 저 친구에게도 쪽지를 보내 자제해
줄 것을 요청했고 결단코 제 이중닉이 아님을 말씀드리고
오해없길 바랍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제 불찰이고 저로 인해 마음 상한
부분은 진심으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비일비재한 트러플이 발생하는 온라인 세계이기도 하고
이성의 소리도 가끔 있고 자정의 과정도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온갖 좋지 못한 개성들도 존재하는 공간이라
때로는 유쾌하지만은 않은 싸이트라는 걸 느꼈습니다.
앞으로 그런일은 없어야 할 것이고, 이번 일 같은
비자발적 이슈 메이킹의 당사자가 된 것에 많은
후회를 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가급적 알던 분만 뵙고 초행은 삼가려 하고
있습니다. 제겐 어떤 인생이던지 항상 조심히 행동해야
할 것이라는 교훈도 얻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부디 계획하고 하시고자 하는 일 잘되시기 바라며,
방향은 달라도 분명한 목적의 가치와 지향하는 성공의
꼭지점은 같을 겁니다.
부질없는 불쾌한 일들은 말끔히 잊고 진정 상쾌하게
새출발 하시고 행복한 일만 일어나길 바랍니다.
많이 미안했습니다. -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