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장의 불청객 2부
밖은 여전히 비가 억수로 퍼붓고 있고, 바람은 산장을 날려 버릴 듯이 때려 대고 있었다.
신들이 노해서 그들의 격노를 이 작은 산장에다 풀어내고 있었다.
밖으로 폭풍우가 사납게 몰아치는 가운데, 보비는 그들 모자가 세상에서 고립되어 있는 것
같이 느껴졌다.
보비는 이 사나운 비바람의 날에 태어난 새로운 열정에 직면해서 이상하게 초연한 느낌을
경험하고 있었다.
지붕을 두들기는 빗소리는 귀가 멍멍할 정도로 요란해서, 합리적인 생각을 거의 불가능하게
만들고 있었다.
그 소리는 너무나 크게 파고들어서 그의 영혼 자체에 침투해 그를 미치도록 몰아가는 것
같았다.
어머니가 자는 동안 그가 들이마신 와인은 그의 불합리한 기분을 한층 더 고조시켰다.
손목 시계를 흘낏 보니, 벌써 11시였고, 그의 어머니는 잠이 든 이후 미동도 하지 않고
있었다.
약간 비틀거리면서, 보비가 그 불청객 녀석을 점검하러 간 것이 벌써 몇 번째인지 몰랐다.
그자는 꼼짝도 하지 않고 있었지만, 그러나 여전히 숨은 쉬고 있었다.
" 이거 참, 그 새끼에게 진짜로 호된 한방을 먹인 모양이군. "
그는 그 방을 떠나면서, 취기로 커다란 너털웃음을 터뜨렸다.
비척대고 걸으면서, 그는 벽난로로 돌아왔다.
소파를 건너보니, 그의 어머니가 여전히 잠들어 있었다.
불을 등지고 서서, 몸을 따뜻하게 쪼이면서 그의 어머니가 자고 있는 모습을 바라보았다.
그녀는 똑바로 누워 있고, 얇은 모포 아래에서 그녀의 둥글고 커다란 유방이 돌출하여,
높게 부풀리고 있었다.
그녀의 가슴이 천천히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것을 바라보는데, 그녀가 그의 자지를
빨아먹던 장면이 그의 마음속에 다시 떠올랐다.
그의 마음속에서 그 장면을 재생하는 게 이번이 적어도 백 번째는 될 것이다.
실지로 그는 그 생각만으로도 그날 밤 내내 발기된 채로 왔다갔다하고 있었다.
이제 그 사나운 빗소리, 와인으로 인한 억제력의 둔화, 그리고 그의 사타구니에서의 갈망은
그의 욕망을 겉잡을 수 없이 부풀려서 거의 발광할 지경으로 몰아가고 있었다.
그 얇은 모포 밑에는 그녀의 벗은 몸이 잠들어 있는 것이다.
그 이불과 체면이라는 얄팍한 가식이 그의 마음속에서 불타고 있는 기갈로부터의 그녀의
유일한 보호막이었다.
그가 전에는 이런 식으로 느껴 본 적이 없었다.
그러고 보니 그의 어머니도 이전에 그를 빨아 준 적이 없었지.
그가 그녀의 입안에서 사정했을 때, 그에게는 그의 두뇌 안의 회로 차단기가 작동되고
말았다.
이제 그는 그녀와 섹스를 갖는 것 외에는 딴 생각을 할 수가 없었다.
아무리 무시무시하고 비뚤어진 것이라고 해도, 그는 그의 어머니를 범하고 싶었다.
그는 세상에서 가장 경멸받는 악귀가 되고 싶은 것이다.
그는 마더 퍼커가 되고 싶은 것이다.
그의 자지는 딱딱하고 부풀어져서, 허리에 두른 타월 밑에서 고통스럽게 욱신대고 있었다.
그녀의 잠든 모습을 바라보면서, 그 자지는 그의 배에서 튀어나온 야구 방망이처럼
느껴졌다.
그녀는 안 일어나려는가?
그녀가 잠든 지 벌써 다섯 시간이나 되었다.
그녀가 자는 동안에 그는 왔다갔다하면서 그가 그녀에게 행하고 싶은 부끄러운 일에서
마음을 돌리려고 무척 애를 쓰고 있었다.
그러나 아무리 애를 써도, 그는 언제나 그녀가 그의 자지를 빠는 장면으로 되돌아오곤 하는
것이었다.
그럴 때마다, 욕망의 불길은 더 높게, 더 뜨겁게 활활 타올랐다.
마침내 그는 더 이상 버틸 수가 없었다.
떨리는 손으로 그의 타월을 풀어서, 바닥으로 떨어뜨렸다.
이제 그는 그의 어머니를 마주 보면서, 그의 거대하고, 고통스럽게 부풀은 남성을 손에
쥐고, 천천히 쓰다듬기 시작했다.
만일 그녀가 잠이 깨서, 바로 앞에서 그의 살덩이를 훑고 있는 그를 발견하면 어찌되지 ?
그녀가 어떻게 할 까 ?
그녀 앞에 서서 수음을 하는 것은 고약하게 자극적이었다.
설사 그녀가 잠이 들어 있어도, 그녀가 깨어날 위험성이 있었다.
그는 그의 자지가 얼마나 딱딱하게 굳어졌는지 믿을 수가 없었다.
그것은 화강암보다도 단단했다.
그 웅대한 살 기둥을 아래위로 손으로 훑으면서, 그는 계속 진행해서 사정해야 한다고
느꼈다.
그렇게 하는 것이 그의 뱃속의 격정의 불길을 끄는 유일한 방법일 것이다.
그는 자신을 점점 더 빠르게 문지르면서, 그의 고환에서 분출의 준비로 힘이 모이고 있는
것을 느꼈다.
그는 자지를 다시 한번 문지르고는, 멈추었다.
그의 전신이 분출의 벼랑에서 기우뚱거리고 있었지만, 그러나 그는 그의 정액을 바닥에
흘려 버리기에는 너무나 간절하게 그녀를 갈망했다.
그는 그에게 아주 오래 전에 생명을 부여한 그녀의 비옥한 화원 깊숙한 곳에 그의 씨를
심어야 했다.
그의 발광한 상태의 마음속으로도, 그는 그가 씹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그의 어머니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
그의 어머니.
도대체 무엇이 그로 하여금 그녀가 그에게 씹하도록 허락할 거라고 생각하게 했을 까 ?
어째서 그녀가 그렇게 할거지 ?
그것은 공원에서의 단순한 산보가 아닌 것이다.
그것은 근친상간이었다.
그것은 죄스럽게 사악하기만 한 게 아니라, 위법이었다.
인간의 법과 자연법에 반하는 것이었다.
얼마나 흉악한 아들인가.
그의 이기적인 격정으로 그녀의 영혼을 위험에 빠뜨리길 원하고 있는 것이다.
그 때문에 지옥의 밑바닥에서 영원히 보내야 하는 위험을 무릅쓰게 하는 것이다.
어째서 그녀가 그러한 타락의 행위에 동의할 것인가 ?
" 나는 지금 미쳐 가고 있어. "
그가 소리내서 중얼거리며, 그의 커다랗고 부푼 페니스가 사악하게 아래위로 꺼떡거리는
것을 바라보았다.
그러자 그는 그의 어머니가 잠든 채, 낮게 신음하며 몸을 뒤척이는 소리를 들었다.
그러는 서슬에 그녀의 몸을 덮은 시트가 미끄러져 내려가, 그녀의 둥근 산 모양의 유방
한 개가 드러났다.
그가 장미 색깔의 꼭지가 달린 커다란 핑크 색의 수박을 내려다보자, 그의 자지가 갑자기
차려 자세를 취했다.
그 순간 그의 내부에서 무언가가 뚝 하고 꺾어졌다.
이제 그는 자신을 막을 길이 없었다.
그들의 운명은 결정된 것이다.
부르르 몸을 떨면서, 깊은숨을 들이마신 그는, 소파로 슬그머니 다가갔다.
그가 그러는 동안에, 그의 얼얼한 자지는 정복을 열망하여, 대담하게 돌출하고 있었다.
그의 무릎이 소파에 닿자, 그는 잠시 뜸을 들였다.
그것은 그의 마지막 기회였다.
그가 그녀와 한 이불 안에 들어가면, 그 이상 그는 멈출 길이 없게 되는 것이다.
만일 그녀가 반항하면, 그는 강간이라도 서슴지 않을 참이었다.
그는 멈출 수가 없었다.
그의 머리 속은 텅 비고, 그의 육신의 원시적인 반사 신경이 점거했다.
이제 그의 어머니의 능욕을 저지할 것은 아무 것도 없었다.
그는 천천히 손을 뻗어서 조심스럽게 이불을 들어올렸다.
그녀의 벗은 몸을 내려다보니, 그의 자지가 흥분으로 거세게 튀어 올랐다.
그녀는 아름다웠다.
그녀의 미에 취해서. 그의 무릎이 후들거리고, 하마터면 쓰러질 뻔했다.
몇 분이 지나서야, 마침내 그는 몸을 다시 움직일 수 있었다.
소파 위로 무릎을 조금씩 올려 가면서, 그는 아주 천천히 이불 안으로 들어가서, 그녀 곁에
드러누웠다.
거기에 누워서, 숨을 죽이고, 혹시 그녀가 깰까 봐 기다렸다.
수분 후까지 그녀가 움직이지 않자, 그는 천천히, 야금야금 그녀에게 점점 더 가까이
다가갔다.
마침내 그는 아주 가까이 다다라서, 그녀의 몸에서 발산되는 온기를 느낄 수 있을 정도가
되었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뜸을 들여서. 그는 최후의 공격을 위해 용기를 긁어모았다.
심장이 파열될 것 같이 벌떡거리고, 그의 자지는 고통스럽게 쑤시는 가운데, 그는
전전긍긍하며 손을 뻗어서 그녀의 팔에 접촉했다.
그녀의 살갗은 뜨겁고 나긋나긋했다.
애기의 피부처럼 부드러웠다.
이제 그는 깨끗하고, 신선한 비누의 향내를 맡을 수가 있었다.
그 냄새에는 온통 포근하고, 행복하게 해주는 그 무엇이 들어 있었다.
그 냄새는 그의 어린 시절의, 잊은 지 오래 된 어떤 추억을 들추어 낸 게 틀림없었다.
아마도 그가 그녀의 크고, 부드러운 젖통에서 젖을 빨곤 하던 시절에서 기억해 낸 것인지도
모른다.
그게 무엇이든 간에, 그에게 속으로 좋은 느낌이 들게 했다.
그가 그의 손가락으로 그녀의 팔을 쓰다듬는데도, 그녀는 여전히 꼼짝도 하지 않았다.
점점 대담해지면서, 그는 조용히 달려들어서 그녀의 부드러운 몸에 바싹 다가붙었다.
" 음음으으으응 "
그녀가 낮은 소리를 냈다.
한동안 그녀가 깨어나나 보려고 기다린 후에, 천천히 그의 손을 그녀의 팔을 따라 이동해서
그녀의 부풀어 있는 유방으로 옮겼다.
다시 잠시 멈추었다가, 그녀의 둥글고, 매끄러운 유방을 찾아다니다가, 그의 손가락이
돌출한 젖꼭지에 닿았다.
그가 살짝 그 부드러운 살돌기를 댕기자, 그의 자지가 흥분으로 튀어 오르는 게 느껴졌다.
그가 그의 어머니의 탄력 있는 젖꼭지를 엄지와 인지 사이에 끼고 살살 비비자, 그의
호르몬 속에 둥둥 떠 있는 그의 마음이 흔쾌해 했다.
서서히 그 젖꼭지가 굳어지기 시작했다.
그가 만지작대는데 따라서 반응을 보이자, 그는 좀 더 열심히 주무르기 시작했다.
그것은 점점 더 딱딱해졌다.
그는 믿을 수가 없었다.
어머니의 젖꼭지가 발기하고 있었다.
그녀가 분명히 감흥을 일으키고 있는 게 틀림없다고, 그는 추리했다.
여자도 남자와 마찬가지일까, 그는 궁금해졌다.
여자의 젖꼭지는 남자의 자지와 마찬가지로, 흥분하면 발기하는가?
그런 게 틀림없다고, 그는 속으로 중얼거렸다.
그리고, 만일 그런 경우라면, 그의 어머니는 흥분되어 있는 것이, 그녀의 젖꼭지가 이제
매우 딱딱하기 때문이었다.
시간이 갈수록 대담해진 그는 천천히 그의 손을 펴서, 그녀의 가슴 전체를 애무하고
마사지하기 시작했다.
그녀가 몸을 움직여서 그를 막지 않자, 그는 그것을 허락으로 간주했다.
그녀에게 바짝 달라붙어서, 그는 조심스럽게 그의 꿈틀거리는 자지를 그녀의 나긋나긋한
넓적다리에 대고 짓찧었다.
그의 엉덩이를 천천히 앞뒤로 흔들면서, 그는 자신을 그녀의 다리로 애무하며, 그의 손으로
뻔뻔스럽게 그녀의 유방을 탐험했다.
그의 손은 곧 다른 젖꼭지를 찾아냈다.
그것은 부풀어서 씨근거리고 있었다.
그녀의 크고, 탄력이 풍부한 젖꼭지의 감촉을 음미하면서, 그는 수분 동안 그것을 희롱하며
가지고 놀았다.
" 음음음 좋아 "
그가 그녀의 유방을 희롱하자, 그의 어머니가 나지막하게 탄식하는 소리를 냈다.
그녀의 말소리에 처음에는 놀라서 손을 홱 하고 떼 냈다.
그러나, 막상 그녀의 말을 다 듣고 나서는, 다시 재빨리 그의 손을 그녀의 유방으로
되돌렸다.
그 물렁물렁하고, 탄력이 풍부한 살의 구릉을 살살 주무르고 애무하면서, 그는 그 다음에
어떤 순서를 밟아야 할 지 망설였다.
그러는데, 어머니의 나긋나긋하고, 따뜻한 손이 그의 자지를 스치고 지나가자, 감전된 것
같은 충격이 자지를 할퀴고 지나갔다.
그리고는 어머니가 천천히 그를 향해서 돌아누운 다음에, 어머니의 입이 돌발적으로 그의
입을 찾았다.
그들의 입술이 서로 접촉되고, 그녀의 혀가 그의 입 속으로 파고들며, 동시에 그녀의 손이
그의 욱신거리고 있는 자지를 감싸쥐었다.
그녀가 혀로 그를 꿰뚫고, 그녀의 손이 그의 자지를 아래위로 문지르기 시작하자, 그는
하마터면 쌀 뻔했다.
그는 그녀를 탐욕스럽게 키스하면서, 이런 일이 일어날 수는 없는데, 하고 속으로 생각했다.
그들의 혀가 서로 돌아가며 뒤엉키자, 그녀는 나지막하고, 훌쩍이는 소리를 냈다.
그러면서 그녀의 부드럽고 복슬복슬한 보지 둔덕이 그의 다리에 닿으며 문대지고 있는 것이
느껴졌다.
그들은 오랫동안, 열렬한 키스를 했다.
그들은 키스를 하면서 그들의 몸을 거칠게 서로 압박했다.
마침내 상당히 오랜 시간이 지나간 후에, 그들은 숨이 차서 떨어졌다.
" 나에게 해 줘, 얘야. 엄마에게 해 줘. "
그녀가 헐떡이며 말했다.
그의 어머니가 서둘러 그에게서 떨어져서, 몸을 굴려 바로 눕자, 보비는 그 말을 바로 들은
건지 자신의 귀가 의심스러워졌다.
그녀가 그녀의 길고, 예쁜 다리를 벌리고, 그를 손으로 더듬어 잡으며, 신음하듯이 말했다.
" 그가 강요해서 우리에게 시킨 일을 우리사이의 사랑의 일부로 바꾸자꾸나. "
커버를 벗겨 던져 버리고, 보비는 들떠서 손과 무릎을 짚고, 기는 자세를 취했다.
어머니의 넓게 벌어진 다리 사이로 기어올라서, 그녀의 몸 위에서, 그의 욱신거리며, 꺼떡
대는 자지를 내려다보았다.
" 오, 이런. "
그녀의 손이 그의 자지를 움켜쥐고 그녀의 여성 쪽으로 끌어내리자, 그가 숨을 들이켰다.
엉덩이를 내리면서, 그녀가 서둘러서 그의 거대한 귀두를 그녀의 물기가 스며 나오고 있는
고랑에 대고 아래위로 문지르는 것을 느꼈다.
그녀는 흠뻑 젖어 있어서, 그의 귀두는 순식간에 그녀의 뜨겁고, 거품 투성이의 음액으로
뒤발라졌다.
그리고는 그의 자지를 세게 댕겨서, 그 굵직하고, 부풀어 있는 귀두를 그녀의 불같이
뜨거운 보지 구멍에 허둥대며 맞추었다.
그러자 그는 어느 틈엔 가 그녀 속에 들어가 있었다.
그녀 보지 속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대단히 뜨겁고 질척거렸다.
그는 그렇게 지독한 열기를 느껴 본 적이 없었다.
그녀의 불같이 꽉 무는 보지는 너무나 뜨거워서, 그의 페니스가 데일 것 같이 느껴졌다.
그들의 근친상간의 결합이 신들을 너무나 격분시켜서, 그에게 있어서 그녀의 보지를 지상의
지옥으로 변화시키면 어떻게 하지 ?
그의 자지를 그녀 속으로 슬슬 밀어 넣으면서, 만일 그렇다고 해도, 그는 쾌히 영원토록
이라도 지옥으로 가겠다고 생각했다.
그는 기꺼이 지옥에서 영원히 살 각오가 돼 있었다.
그는 그렇게 야릇한 쾌감을 느껴 본 적이 없었다.
그는 너무나 격정에 사로잡혀서, 그의 거대한 자지를 그녀의 뜨겁게 빨아들이는 나락으로
더욱 더 깊이 밀어 넣을 때, 기절할 뻔했다.
순식간에 그 거대한 물건은 완전히 그녀 속으로 빠져들어 갔다.
그녀는 한마디 불평도 없이 그 23 센티미터의 괴물을 한 치도 남김없이 몽땅 받아들인
것이다.
" 오, 이런,"
그는 배를 그녀의 배에다 비벼 대면서, 꿍꿍거렸다.
" 오, 보비야, 너는 정말로 되게 크네, 정말 거대해. "
그녀가 보지를 그에게 대고 문대면서, 끙끙댔다.
그는 그녀 몸 위에 엎드려서 한동안 그녀의 뜨겁고, 꽉 조이는 보지가 그의 욱신거리는
자지에 달라붙는 감촉을 음미했다.
그녀의 보지가 미끈거리고, 조이며, 뜨겁고 꼭 물어주는 감각은 그야말로 천국의 황홀 그
자체였다.
그는 바로 그 순간에 싸지 않으려고 버티는 게 고작이었다.
그러자 그들의 신성치 못한 결합의 어마어마한 죄에 대한 생각이 그를 엄습했다.
그는 그의 어머니를 씹하고 있는 것이다.
그를 사랑하고, 돌보아 준, 아름다운 어머니.
그는 자신을 뱃속에서 지니고 다녔던 여인과 성교하고 있는 것이다.
그가 그녀의 몸 속에 있을 때, 자신을 양육한 여인.
그는 자신을 잉태하고 이 세상으로 배출한 그의 어머니와 결합되어 있는 것이다.
이제 그는 그녀의 몸 속의 신성한 장소로, 그녀의 거룩한 화원 안으로 다시 들어간 것이다.
그녀는 모성의 불가침의 영역인 핵심부를 그가 일구도록 허락하고 있는 것이다.
그녀는 그를 청해서 그녀를 차지하게 하고, 자진해서 그녀 안으로 받아들인 것이다.
이제 그녀의 여성의 풍요롭고 비옥한 오지(奧地)에 그의 씨를 심으려는 찰나에 있는
것이다.
그 상황은 그의 두뇌가 받아들이기에는 너무나 막중해서, 과부하로 누전을 일으키고
말았다.
그의 두뇌의 기능이 중단되자, 그의 육체가 통제권을 접수했다.
돌연히 그의 엉덩이가 급박한 활동을 개시했다.
그의 몸이 악귀에 씐 듯이 그의 자지를 그녀 속을 드나들며 박아 대기 시작하자, 그는
자신을 멈출 수가 없었다.
그리고 얼마 후에 그의 두뇌가 다시 기능 하기 시작했다.
그는 색다른 단계로 접어들은 것이다.
그는 그의 어머니와 결합하기를 너무나 간절히 원해서, 그들은 하나가 되었다.
그들의 영혼이 함께 녹아들어 하나의 동일한 영혼이 되도록, 그는 그녀와 사랑의 의식을
치르고 싶었다.
사랑과 애정의 눈물을 흘리면서, 보비는 그녀의 여성의 저 깊고, 뜨거운 물기 속으로 그의
자지를 힘차게 들이박았다.
그가 너무나 깊이, 강력하게 그의 자지를 밀어 넣는 바람에, 그녀의 호흡이 타격을 입었다.
그녀가 숨이 막혀 껄떡대는 것을 그가 느끼는가 싶더니, 그녀의 몸이 떨리며 흔들리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한번 더 껄떡대더니, 숨을 다시 쉬기 시작하고는, 그녀의 보지가 그의 자지를
너무나 단단하게 꽉 물어 조이어서, 그는 움직일 수가 없었다.
그러더니 몸이 뒤틀리고, 그의 어머니가 그의 밑에서 경련을 일으키며, 몸이 떨리기
시작했다.
" 오, 이런, 오, 이런, 그래, 보비, 오, 그래, 보비야, 오고 있어. "
그녀의 보지가 그의 자지를 꽉 조이어 붙잡고, 경련 하는 보지 속 깊숙이 잡아 가두며,
그녀가 가래가 끓는 소리로 울부짖었다.
그게 그의 한계였다.
갑자기 그의 거대한 무기가 반동하면서 그녀의 보지 안에서 폭발했다.
그의 걸쭉하게 들끓던 정액의 최초의 육중한 분출은 순식간에 그녀의 빨아들이는 보지를
채우고 넘쳐흐를 지경에 이르렀다.
그리고는 그가 그녀 속 깊은 곳에 그 자신을 찔러 넣은 채로 가만히 있자, 그의 육중한
대포가 또 다시 반복하여 발사를 거듭하여 더욱 더 많은, 뜨거운 사정 탄을 그의 어머니의
충만한 보지 속으로 들여보냈다.
그는 그가 여태까지 경험한 것 중 가장 강렬한 쾌감이 얼마나 여러 번 그의 몸을
압도했는지 셀 수가 없었다.
마침내 그의 자지가 마지막 사정액 방울을 그녀 속으로 뿜어냈다.
그는 제정신이 들자, 그의 소모된 정액이 어머니의 찌부러진 보지 구멍에서 새어나와서,
댕그랑 매달려 있는 그의 불알에 온통 발라져서, 미지근하고 끈적거리는 것이 느껴졌다.
그의 밑에서 그의 어머니의 몸이 축 늘어지고, 좀더 뜸을 들이고 나서야, 그녀의 강력한
보지 근육이 풀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일단 그녀의 보지 근육이 풀리기 시작하고 그의 자지를 옥죄고 있던 힘이 빠지자, 그는
그의 흉측한 꽂을대를 그녀의 질척한 보지 속에서 다시 미끄러트리며 왕복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 오, 맙소사, 나의 보비가 또 엄마에게 사랑을 해 주려고 ? "
그의 찌르기 동작을 그녀 자신의 동작으로 맞이하면서 그녀가 물었다.
" 그래요, 엄마, 보비는 엄마에게 밤새도록 사랑을 해서, 오늘 오후의 일은 몽땅 잊게 만들
거야. "
그는 웅얼거려 대답하고는, 페이스를 높여서 점점 더 빠르게 그의 살 방망이를 그녀에게
찔러 넣었다.
" 오, 보비야, 너는 참으로 착한 아들이구나. "
그녀가 나지막하게 웃으며, 손을 위로 뻗어서 그를 그녀에게 끌어 댕겼다.
그의 얼굴을 두 손으로 잡고, 오랫동안 열렬하게 키스를 했다.
그는 씹 동작을 멈추고 답례의 키스를 했다.
얼마 후에, 그녀가 마침내 키스를 멈추고, 그녀의 손을 그의 허리 아래로 내려서 그의
엉덩이로 뻗었다.
그녀가 그의 엉덩이를 덥석 움켜쥐고, 그의 맨살에 그녀의 손톱을 거칠게 박았다.
" 그러면, 보비야, 나를 사랑해 줘, 깊고 힘차게, 밤새도록. "
그녀는 길고 날카로운 손톱을 더 세게 박아 대며 소리쳤다.
" 밤새도록. "
그녀가 다리를 쳐들어 그의 허리를 휘감으면서 반복했다.
" 네 엄마를 밤새도록 씹해 줘 "
그녀가 재촉하며, 발뒤꿈치로 그의 엉덩이를 파고 눌렀다.
보비는 재빨리 그녀의 요청에 순응해서 그녀의 보지에 대고 사정없이 박아 대기 시작했다.
그들이 맺은 근친상간의 결합 의식의 가운데, 그들의 몸이 마주칠 때마다, 그들의 치골끼리
서로 부딪치면서, 그들은 성교에 몰입했다.
어머니의 부드러운 보지 구멍이 그의 거대하고, 싱싱한 좆을 게걸스럽게 빨아들이면서,
그의 자지가 들락날락 톱질을 해댈 때, 찌걱 찌그덕 하고 소리를 냈다.
한 시간이 경과했는데도, 그들의 몸은 여전히 자웅을 겨루는 두 마리의 짐승처럼 부딪치고
있었다.
그들이 성교 행위를 계속할 때, 그는 여러 번의 오르가즘의 파도가 그녀를 휩쓸고 지나가,
그의 밑에서 그녀가 떨면서 몸부림치는 것을 느꼈다.
매번 그녀가 절정을 맞을 때마다, 그녀의 보지가 아들의 육중한 페니스 주위를 꽉꽉 물어
조여서, 음액과 정액의 걸쭉한 냇물이 소파로 쏟아져 나와 흐르고 있었다.
마침내 한시간하고도 반시간에 걸친, 불알을 연타하는 성교 동작의 끝에, 그녀가 아들의
엉덩이가 박아 대는 피스톤 동작의 급박함을 몸으로 느끼자, 보비의 엉덩이가 그녀의 몸
위를 쾅 하고 때리면서, 길고 격렬한 분출을 하기 시작했다.
그가 그의 자지를 그녀 속 깊숙이 밀어 넣을 때, 그녀는 그녀 속으로 정액이 분수처럼
분사되는 것을 느꼈다.
보비가 그의 거대한 자지를 그녀 속 깊은 곳에 파묻은 채로, 그녀 속으로 사정에 사정을
반복하면서, 신음하며 헐떡이고 있었다.
이윽고 그 자지는 펄쩍 뛰며, 마지막 정액 덩이를 그녀의 보지 속으로 방출했다.
어머니의 몸 위에서 떨어져 내리며, 보비는 숨을 고르려고 애를 썼다.
" 맙소사, 보비야, 전에 이렇게 씹해 본적이 없었어. 전혀 없었어. "
그의 어머니도 숨을 고르려고 헐떡이며, 감상을 피력했다.
" 좋았어요 ? '
그가 와인 병으로 손을 뻗으며 빙글거렸다.
그는 그들의 잔을 다시 채우고, 잔 하나를 건네며, 그녀의 대답을 기다렸다.
" 숨이 막히는 것 같았어, 약간 겁도 나고. "
그녀가 마침내 한숨을 내쉬고, 재빨리 잔을 비우면서 대꾸했다.
" 겁이 났다고 ? "
그녀에 잔을 채우며, 반문했다.
" 그래, 겁이 났었어. "
그녀가 다시 잔을 비우며, 같은 말을 반복했다.
" 어떻게 ? "
그가 물었다.
" 사랑스럽고, 귀여운, 어린 아들이 이제 보니 그렇게 어리기만 한 게 아니라는 걸 깨닫고
당황해지더라고. "
그녀가 약간 얼굴을 찌푸리더니, 잠깐 뜸을 들이고는, 다시 말을 이었다.
" 그리고 그 어린 아들이 바로 눈앞에서 어른으로 커지는 걸 보니 무서워지더라고.
바로 조금 전에 너는 여전히 나의 사랑스럽고, 귀여운 어린 아이였는데, 그 다음 순간에는
거대한 페니스가 매달려 있는, 이렇게 당당한 어른으로 둔갑을 한걸. "
" 그게 왜 무섭지요 ? "
그는 세 번째로 잔을 채우며, 되물었다.
" 자신이 양육한 어린 사내애가 다 자랐다는 걸 알게 되니 겁이 나지. 모든 부분이 다
커졌다니까. "
그녀가 서글픈 미소를 지었다.
" 그러나, 난 아직도 엄마의 어린 사내애인데. "
그가 짓궂게 웃었다.
" 오, 네가 어느 면에서는 항상 나의 어린 사내애일 거라는 걸 알지. 그러나 오늘 밤
우리가 행한 일은 너를 여러 가지로 변화시킬 거야. 너는 알아보지 못하겠지만, 나는
그렇다는 걸 알 수 있어. "
" 허어 ? "
그는 얼굴에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고 물었다.
" 너에게 그렇게 어마어마한 울분과 격정이 속에 갇혀 있었으리라고는 전혀 몰랐어. "
그녀가 와인을 한 모금 마시고 말했다.
" 그래서 무서웠어요 ? "
그가 물었다.
" 약간은. "
그녀가 계면쩍은 듯이 웃었다.
" 왜요? 내가 절대로 엄마를 아프게 하지 않을 거라는 걸 알고 있잖아요. "
" 그렇겠지만, "
그녀가 나직하게 말을 하면서, 천천히 그녀의 손가락을 그의 가슴을
쓸어 내려서 배를 스치고, 그의 잠자고 있는 페니스에 갖다 댔다.
" 그러나 그러한 격정은 만일 네가 질투가 나게 되면 억제하기가 힘들어져. "
" 그 말은 맞아요. "
그가 그녀의 비단결 같은 넓적다리의 살을 살살 쓰다듬으며, 그가 인정했다.
" 오늘 오후 그 자를 죽이고 싶었어, 지금도 그래. "
" 그러나 네 아버지는 어떠냐 ? "
그녀가 그의 귀두 아래의 갈라진 틈, 그 예민한 부위를 살살 쓰다듬으며 물었다.
" 언젠가 우리는 집으로 돌아가야 하잖아. "
" 지금은 그거에 관해 생각하고 싶지 않아요. "
그가 볼멘 소리로 말했다.
" 나는 그냥 끝도 없이 사랑을 하고 싶어요. 바로 지금부터 시작해서. "
" 또 ? 벌써 ? "
그녀가 물으며, 다시 한번 그 커다랗고 우쭐대는 귀두가 고개를 쳐들고 일어나려고
꿈틀대는 것을 깜짝 놀라 내려다보았다.
" 나더러 밤새도록 씹하기를 바란다고 했잖아요. "
그가 그의 시계를 들여다보면서 말을 이었다.
" 아직 새벽 3 시인 걸. "
" 밤새도록, "
그녀가 조용하게 중얼거렸다.
" 씹을 밤새도록 이라, 내 아들이 나에게 밤새도록 씹하고 싶다고. "
" 날이 새려면, 아직도 서너 시간이나 남았어요. "
그가 미소를 지으면서, 빈 잔들을 집어들어서 소파 옆 바닥에 내려놓았다.
" 밤새도록, "
그녀가 뒤로 몸을 돌려 누워서, 다리를 크게 벌리면서, 속삭였다.
" 그래, 보비야, 밤새도록 해 줘. 네 소중한 어머니에게 밤새도록 씹해 줘. "
보비는 그녀의 크게 벌어진 다리 사이로 몸을 들이었다.
손을 밑으로 뻗어서, 서둘러 그의 적자 색의 부풀은 귀두를 그의 어머니 다리 사이의 살
구멍 입구에 갖다 댔다.
그리고는 단번에 찌르는 동작으로, 그 자신을 그녀 속 밑바닥까지 파묻었다.
" 오, 그래, 그거야. 네 괴물로 쑤셔, 밤새도록 해 줘. "
그녀가 이빨 새로 새는 소리로 말했다.
밖에서는 비가 퍼부어 대고 있고, 안에서는 쑤셔 대고 있었다, 밤이 새도록.
그들은 천천히, 길게 끄는 동작으로 사랑의 행위를 영위했다.
보비가 상위 자세로 그의 자지를 그녀에게 쳐 박아 대서, 그들이 올 때까지 하거나,
보비를 그녀 뒤에 무릎 자세로 세우고, 그녀의 커다란 유방을 써서 그녀를 그의 찔러 대는
자지 위로 끌어 댕기며, 개 스타일로도 하였다.
그의 어머니를 그의 우뚝 선 거인의 좆 위에 태우고도 해보고, 심지어는 보비가 밑에 눕고,
그의 배 위에 그의 어머니가 누워서, 밑으로부터 찌르면서 하기도 했다.
숨이 찰 경우와, 이따금 와인을 마실 때에 멈춘 것 외에는, 그들은 밤새도록 했다.
그들이 성교를 할 때, 허리 아래로는 정액과 애액이 휘저어져서 거품을 일으키며, 뒤
발라져 있었다.
그래도 그들은 계속해서 씹을 했다.
" 이런, 엄마, 또 오네. "
보비가 네 번째로 토해 냈다.
" 잘한다, 보비야. 엄마의 보지를 다시 한번 채워 줘. "
그녀가 헐떡거리며, 그의 움찔거리는 자지 주위를 꽉 조이었다.
추가로 아홉 번의 오르가즘 후에는, 그의 지치고 우그러진 자지는 그녀 속으로, 단지 몇 번
튀는 시늉을 하면서, 물같이 옅은 정액을 몇 방울 쥐어 짜낼 수 있을 따름이었다.
" 엄마, 이게 마지막 번째야. "
그가 헐떡거리며, 몸을 굴려서 그녀에게서 떨어지며, 그의 지쳐 빠진 무기를 그녀의
거품으로 뒤덮인 보지로부터 쑥 뽑아 냈다.
밖에서는 비가 계속 쏟아지는 가운데, 실내에는 이제 희미하고, 을씨년스러운 빛이 가득 차
있었다.
그가 그녀 속으로 분사한 걸쭉한 정액이 그들이 성교를 하는 동안에, 그녀의 애액과
섞이고, 그녀 밖으로 새어 나왔다.
이제 그 체액은 온통 휘저어져서 하얀 거품으로 변해서 그녀의 아랫배를 뒤덮고, 그녀의
보지 털을 엉클어트리고 있었다.
" 세상에, 엄마, 이게 뭐지요 ? "
보비가 그의 어머니 배를 덮고 있는 기포 투성이의 액체를 내려다보며 물었다.
" 러브 버터라고 한다고 들은 적이 있단다. 얘. "
그녀가 웃으며, 손가락을 하얀 거품 덩이 속으로 담갔다.
" 전에 본적은 없지만, 네가 너무나 많이 내 안에다 싸 재끼고, 또 그렇게 오랫동안 했으니,
그게 온통 러브 버터로 변해 버린 모양이야. "
손가락으로 그 진득한 크림 같은 액체를 스쳐 지나가며, 손끝으로 긁어 올리고는, 그녀의
입으로 가져가서, 손끝에서 핥아먹었다.
" 우리의 맛이 나는군, "
그녀가 그를 향해 미소를 짓고는, 다시 한번 떠내서 맛을 보았다.
" 네 맛을 알아보겠고, 내 맛도 나고 있어. "
" 애기를 만드는 것 같네, 엄마의 일부와 나의 일부로. "
그가 그의 어머니에게 다정한 미소를 보여주었다.
" 그래, 애기를 만드는 것 같아,"
그녀가 그의 미소에 화답하는 미소를 지으며, 또 다시 맛을 보았다.
" 몇백만의 애기들. "
" 어머니, 엄마 배에서 그 애기들을 핥아도 되요? "
그는 그녀 다리 사이로 돌진하며 물었다.
" 오, 내 멋쟁이 애기는 어머니에게 원하는 건 무엇이든지 할 수 있고 말고, 아무거나
원하는 대로. "
그녀가 그의 땀으로 범벅이 된 머리를 손으로 쓸어 잡으며, 아기에게 어르듯이 말했다.
잠시 후에 보비는 게걸스럽게 그의 어머니 배로부터 그 러브 버터를 핥아 내고 있었다.
그리고는 그게 다 없어지자,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그의 혀로 공격해서 그녀를 최후의
절정으로 몰아갔다.
그녀가 절정을 맞이하는 그 순간, 보비는 마치 신들 중의 한 명이 그들의 행위에 대한
혐오감을 천명하는 듯이, 천둥이 울리며 지나가는 굉음 소리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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