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각색

영태와 봉순이

조회 9655 추천 0 댓글 0 작성 17.07.20

영태와 봉순이 헤어진후 보름쯤 후에 다시 만났다. 영태를 만난 봉순은 저번보다 얼굴이 밝아져 있었다.
봉순이는 영태에게 반갑게 인사를 한후 자기가 먼저 영태를 여관으로 이끈다. 영태가 좀더 나은 고급 호텔로
갈려고 하니 -나는 이런곳이 더 마음이 편하니 여기로 들어가요.-라며 영태를 데리고 여관에 들어 가서는
-그동안 잘 지냈어요?- 라며 인사를 했고 영태는 "누님 전번에 저하고 약속 하기를 말 편히 하기로 했으면서
또 말을 높여요?" -알았어, 영태야....,-
영태는 봉순이의 얼굴이 밝아진 것을 보니 기분이 좋아 져서 꼭 한번 안아 주었고 그러자 봉순이는 먼저 영태의
사타구니에 손을 넣어서 영태의 자지를 만지기 시작 한다.
"누님, 나하고 하고 싶어요?" -하고 싶은것 보다는 영태가 고마워서 내가 줄수 있는건 모두 주고 싶어서..,-
봉순이의 얼굴이 붉어 진다. 영태는 기분이 좋아 져서 봉순이의 옷을 모두 벗기고 부드럽게 일을 시작 하는데
왠지 영태는 여자에게 부드럽게 하는건 어울리지 않는듯 어색 하다.
그러나 봉순이에게 만은 부드럽게 해 주고 싶어서 최선을 다 하였지만 이상하게도 봉순이에게는 영태의 힘을
제대로 발휘 못하고 쉽게 사정을 하고 만다. 물론 봉순이가 느끼기에는 그만 해도 엄청난 힘을 느꼈지만 영태는
여자들에게 강제로 할때는 시간도, 강약도 마음대로 조절이 되는데 봉순이 한테는 아기가 되어 버리는것 같다.
영태에게는 조금 아쉬운 관계가 끝나고 둘이 함께 욕실에 들어가서 서로를 씻겨 주고는 다시 돌아와 옷을 모두
벗은 상태에서 나란히 이불을 덮고 누웠다. 영태는 봉순이가 살아온 이야기를 들려 달라고 부탁 했고 봉순이는
-내 이야기를 다 듣고 난후 나를 더러운 여자라고 욕하면 안되,- 다짐을 받고 난뒤 이야기를 시작 한다.

봉순이도 영태 처럼 어려서 부모님을 잃었다. 어머니는 아주 어려서 부터 봉순의 옆에 없었고 아버지와 살았는
데 아버지도 봉순이가 여섯살쯤 되었을때 세상을 떠났다. 봉순이에게도 역시 큰집이 있어서 큰집에 살게 되었는데
영태와는 달리 큰집 식구들 모두 봉순에게 너무 잘해 주었다. 문제는 큰집이 너무 가난하다는 것이였다.
사촌 오빠가 있었는데 봉순이 보다 세살 위였는데 소아마비로 한쪽 다리가 불편하였는데 봉순이에게는 친오빠
이상으로 잘 해 주었고 큰어머니도 큰아버지도 친 자식 이상으로 해 주었기에 전혀 불편을 못느꼈다.
봉순이가 12살때쯤 큰아버지가 병에 걸려서 집안 살림은 더욱 힘들게 되었고 동네 사람들은 입 하나라도 줄여야 
한다며 봉순이를 다른집에 보내라고 하였지만 큰어머니는 그럴수 없다며 굶어도 같이 굶을거라고 봉순이를 보내지
않으려 하였지만 봉순이가 너무 미안해서 먼저 큰어머니에게 나가서 돈벌어 오겠다고 하였고 사촌 오빠는 울면서
굶어도 같이 굶자며 봉순이를 잡았다. 하지만 봉순이는 큰어머니에게 돈 많이 벌어와서 큰아버지 치료 해 드릴
거라며 소개 하는 아줌마를 따라서 낮선 어느 도시의 집으로 갔다.
그곳에서 부터 봉순의 서러운 삶은 시작 되었고 울기도 많이 울어야 했다. 소개 하는 사람의 말은 양녀로 간다고
하였는데 와서 보니 가정부 였다. 나이가 어리기에 살림을 사는 가정부가 아니라 이것 저것 청소도 하고 잔심부름도
하면서 잠은 문간방에서 자고 밥은 모두들 방에서 먹을때 봉순이는 부엌에서 허기를 채우는 정도의 식사가 전부
였다. 주인집은 상당한 부자 였지만 봉순이에게는 월급은 고사 하고 밥도 제대로 주지 않고 일만 시켰다.
그래도 봉순이는 잠자리 걱정 없고 최소한의 식사는 해결 할수 있었기에 그집에서 삼년정도 열심히 일하며 지냈는데
15살이 되던 어느날 그날도 늦게까지 일을 하고 잠자리에 들었는데 잠결에 가슴이 답답해서 눈을 떠보니 주인집 
남자가 봉순이를 올라 타고 치마를 벗기려 하고 있었다. 봉순이가 저항을 하자 뺨을 때리며 쫓아 낸다고 어름장을 
놓았고 봉순이는 힘도 모자라고 쫓겨날것이 겁나기도 하여서 잠시 주춤 거리는 순간 아랫도리가 찢어지는것 같은
아픔을 느꼈고 남자는 잠시 헐떡거리다가 바지를 입고 나가 버렸다.
남자가 나가고 난뒤 불을 켜고 아랫도리를 보니 피가 나고 있었고 많이 아팠다. 혼자서 서러워서 많이 울고 잠이
들었는데 다음날 아침 일어나 보니 남자는 나가고 없었고 불편한 몸으로 일을 하여야 했다.
그 후에도 주인 남자는 마누라만 없으면 봉순이를 찿아와서 괴롭혔고 어린 봉순이는 고통뿐 다른 느낌은 없었다.
그렇게 일년쯤 악몽같은 생활을 하고 있었는데 주인 내외가 모두 몇일 여행을 떠나고 난후 어느날밤 봉순이 보다
한살 많은 주인집 외아들이 봉순이의 방을 찿았고 애비가 했던것 처럼 하고 난뒤 포르노 실습이라도 하는듯이
봉순이에게 별 희한한 포즈를 다 취하게 하더니 마지막으로 자신의 좇을 빨게 하길래 발아 주는척 하면서 힘껏
좇을 물어 버렸더니 아들은 기절을 했고 봉순이는 장농에서 돈을 한뭉치 꺼내서 집을 나와 버렸다. 그리고 몇일후
그집을 염탐해 보니 아들은 병원에 입원을 하였고 아들이 봉순에게 못된짓을 하다가 당한 일이라 말도 못하고 봉순
이가 돈을 가지고 나간것도 그냥 덮어두고 넘어 갔다.
이야기를 들으면서 영태는 봉순이를 괴롭힌 인간들의 신상을 기록 하고 있었고....,
그렇게 집을 나온 봉순이는 작은 방 하나를 세 얻고는 공장에 취직을 하였고 열심히 일을 하였지만 항상 봉순이는
혼자 였다. 늘 외로웠고 특히 몸이 아프거나 할때는 더욱 외롭고 슬펐다.
봉순이가 열일곱살 되던해 어느 남자가 다가 왔고 봉순이 보다 5살 정도 많은 그 남자는 봉순이에게 너무 잘 해 
주어서 외로움에 시달리던 봉순이의 마음을 모두 가져가 버렸다. 어린 나이 였지만 봉순이와 살림을 차렸고 처음
얼마간은 잘 해 주더니 봉순의 과거를 알고난 그는 변하기 시작 했다.
그러던 어느날 밤 늦게 술을 많이 먹고는 친구들을 데리고 들어 왔다. 단칸 방에 살고 있는 그들이였는데 늦은밤
친구를 데리고 와서는 괜히 봉순이에게 트집을 잡고 때리고 하더니 친구들과 힘을 합쳐서 자신을 돌림빵을 놓더니
친구들과 뭐라고 소곤 거리더니 어디론가 나가버렸고 다음날은 휴일이라 봉순이 집에서 쉬고 있는데 건장한 사내
몇명이 찿아 와서는 다짜고짜 봉순이를 끌고 어딘가로 갔는데 도착해 보니 컴컴한 지하방 이였고 남자들은 험악한
얼굴로 봉순에게 말했다. -네 신랑이란 놈이 너를 우리 한테 팔았기 때문에 앞으로 우리는 너의 주인이다.-
그랬다. 지난밤 자신을 윤간 하고 나간 남자와 그 친구들이 자신을 팔아 넘긴 것이였다. 그날 봉순이는 그 남자들
에게 다시 한번 돌림빵을 당해야 했고 실컷 욕심을 채우고난 남자들은 봉순이에게 앞으로 하여야 할 일들을 말해
주었는데 그것은 다름 아닌 윤락 이였다. 말을 듣지 않으면 방에 가두고 죽지 않을 만큼 두들겨 팼고 밥도 굶겼다.
봉순이는 어떻게든 살아서 이곳을 도망쳐서 원수를 갚아야 겠다고 마음 먹고 손님을 받았는데 손님들은 봉순이가
어린데다 보지도 작으니 모두 봉순이만 찿았고 봉순이는 그곳에서 상당히 인기를 얻었고 포주에게도 신임을
받기 위해 최선을 다 햇다. 봉순은 한 삼년을 그곳에서 창녀 생활을 하면서도 돈을 모았고 도망칠 기회만 노렸다.
그러던 중 우연한 기회에 도망 하는데 성공 했고 지금 이곳으로 몰래 숨어 들어서 지금의 남편을 만나서 살고 있다고
했다. 지금의 남편을 만난지도 거의 10년이 다 되어 가는데 변함없이 자신에게 너무 잘해 주고 지금 자신이 영태를
만나는게 미안 하기까지 하다. 봉순이는 자신의 인생을 더럽힌 인간들의 인적 사항을 모두 가지고 있고 또한 큰집 
식구들과 왕래를 하면서 살고 있는데 단 하나뿐인 자신의 피붙이인 사촌 오빠가 너무 가난하게 살고 있는 모습이
너무 가슴 아프다.  또한 봉순이는 자신을 제일 먼저 범했던 주인집 모자의 소식도 알고 있는데 영감은 몇해 전에
죽었고 마누라는 60살쯤 되었는데 살만 피둥 피둥 쪄서 잘 살고 있으며 그집 아들은 봉순이가 좇을 물어 뜯어서 인지
아직 아기가 없이 어머니와 마누라 그렇게 셋이서 인근 도시에 살고 있단다.
그외에도 자신을 괴롭혔던 사람들이 얼마나 원한에 맺혔는지 주소와 전화번호 등은 알아 두었지만 힘이 없어서
아직도 원한은 풀지 못하고 있다.
여기 까지 이야기를 마친 봉순이 슬피 울기 시작 했고 영태는 봉순이를 꼭 안아 주면서 "누님 걱정 말아아요.
사실 나는 누님에 대해서 거의 모든걸 알아 보았어요. 지금도 나는 누님이 좋아요. 우리 가슴 아픈 사람끼리
도우면서 살아요." 영태는 다시 정성껏 봉순이에게 봉사 하였고 그러고 난후 봉순이에게 인적 사항을 모두 알려
달라고 하였고 봉순은 내일 당장이라도 넘겨 준다고 약속 했다.
"누님의 원한을 내가 갚아 드릴테니 누님도 함께 다니며 구경 하세요." 봉순은 자신의 눈앞에서 자신의 인생을
더럽힌 인간들이 당하는 모습을 보는것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하였다.
다음날 봉순은 영태에게 모든 인적 사항을 넘겨 주었고 영태는 준비가 되면 연락 할테니 밤을 세고 들어 가는 일이
있을테니 남편에게 미리 핑계를 대 놓으라고 하였다.
다음날 부터 영태는 명단을 보며 순서를 정하고 집을 확인하고 하여간 똘마니들을 시켜서 준비 작업에 들어 갔다.
몇일후 영태는 모든것을 확인 하였다. 그중 첫번째 상대가 봉순이 제일 먼저 식모살이 하던집의 주인 아들, 이름은
김 인수. 영태는 봉순이를 불러서 계획을 이야기 하고 인수동네에 가서 우연을 가장해서 인수 모친에게 인사를 하게
하였고 몇번 그 집을 드나들며 집의 구조를 알아 오게 하였다.
봉순은 인수의 어머니를 인수 집앞에서 우연처럼 만나서 인사를 하였다. -안녕 하세요? 저 봉순이예요.-
많은 세월이 흘러서 인지 인수 어머니는 봉순이의 인사를 받아 주었고 지난 이야기는 묻지 않은채 요즘 어떻게 
사는지 물어 보았고 봉순은 지금은 바빠서 내일 정식으로 인사 드리러 오겠다고 한후 다음날 다시 선물을 좀 사 
들고 그집을 찿았다. 집에 들어가 보니 예전 보다는 살림이 많이 기운듯 하였고 인수의 아내인듯 한여자가 나와서
봉순이를 맞는다. 인수 어머닌 봉순이를 고향 사람이라고 인수 처에게 인사를 시킨다.
봉순이와 인수 어머닌 그동안 살아온 이야기를 나누고 점심을 함께 하면서 봉순이가 먼저 말을 꺼냈다.
-예전엔 왜 그토록 나에게 모질게 했죠?- 인수 어머닌 대답을 못한다.- 당신 남편과 당신 아들이 나에게 한 짓을 
아나요?- 역시 이수 어머닌 대답을 못한다. -나는 그동안 남동생을 찿았는데 남동생에게 당신 가족들이 나에게
저지른 못된 짓들을 이야기 했더니 남동생이 당신 가족 모두 죽여 버린대요.- -봉순아 모두 지난 일인데 잊자, 그리고
이제 용서 하거라.- -당신 가족들 때문에 내인생이 꼬여서 지금 까지 고생 한것 생각하면 나도 죽이고 싶어요, 특히
당신은 어린 나에게 밥한그릇 배불리 주는게 그리 아까웠나요? 일은 죽도록 시키고...,하여간 나도 내 동생을 말릴
힘이 없고 내 동생이 먼저 당신 집을 찿아서 나에게 알려 줘서 와 봤어요.-
그리고는 봉순이는 그 집을 나와 버렸고 영태를 만나서 모든 이야기를 해 주었다. 영태는 봉순의 이야기 중에
그집에 60대 여자가 있다는 말에 관심을 가졌다. 영태는 젊은 여자들 보다 나이가 좀 많은 여자를 더 좋아 하고
모녀, 혹은 시어머니와 며느리를 동시에 범하는걸 좋아 한다. 영태는 자신의 사무실로 돌아와서 말 잘듣고 충성심이
강한 똘마니 네명을 불렀다. 그중 세명은 자신과 행동을 함께 할 놈들이고 한명은 봉순이를 보호 하도록 명령 하고
다음날 저녁에 계획을 실행 하기로 마음 먹었다.
 
 


영태와봉순이2 야 설  
 
글이 너무 단순해서 식상하신 분들이 계시군요. 아직 초보인데 남의 글을 읽기만 하기가 죄송해서 올려 봅니다. 
이해 하시고 읽어 주시면 조금씩 나아 지도록 노력 하겠습니다.-꾸뻑-


다음날은 금요일 이였는데 오후 인수가 퇴근할 무렵 영태 일당은 인수의 집 부근에서 서성이다가 인수가 퇴근해서
집에 들어가고 30분쯤 후에 영태가 인수집의 인터폰을 눌렀다.
시간은 오후7시를 조금 넘었기에 별 의심 없이 문을 열고 며느리가 나왔다. 누구냐고 묻길래 고향 사람이라고
하니 며느리는 들어 가더니 시어머니를 데리고 나왔고 이미 영태는 현관 안에 들어가 있었다.
뚱뚱한 몸매의 시어머니가 나오며 누구냐고 묻는다. "봉순이 아세요? 제가 동생인데요..," 순간 시어머닌 금테
안경 너머로 약간 당황하는 빛이 보이더니 이내 반가운척 들어오라고 하고 영태가 따라 들어 가니 인수는 식탁
에 앉아서 저녁을 먹고 있다. 세식구가 함께 저녁 식사를 하다가 영태의 방문으로 잠시 식사가 중단 된것이다.
"식사 중이신 모양인데 먼저 식사 하세요." -총각은요?- "저는 먹고 왔어요." -그럼 우리끼리 빨리 먹을께요-
"그러세요" 며느리가 음료수를 한잔 가져와서 탁자에 놓고는 돌아서 가는데 뒷모습을 보니 엉덩이가 빵빵한게
벌써부터 영태의 침을 흘리게 한다. 
잠시후 식사가 끝나고 인수와 형식적인 인사를 하고..., 아직도 인수는 영태가 봉순이의 동생이라고 하자 조금
깔보는 투로 말을 한다. 영태는 신경 쓰지 않고 "할머니와 나눌 이야기가 좀 있는데....," 시어머닌 영태를 자기
방으로 데리고 들어가며 며느리에게 커피를 부탁 한다.
시어머니의 방에 들어 가서 마주 앉은 두사람 잠시 어색한 침묵이 흐를 무렵 커피가 들어 왔다.
-좀 들어요.- "예" 그무렵 밖에는 이미 영태의 부하들이 집안 마당에 들어와서 영태의 명령을 기다리며 몸을 숨기
고 있었다.
영태가 먼저 말을 꺼낸다. "우리 누나가 어린시절 당신집에서 식모살이를 했다고 하던데...," -예 어릴때 우리집에
몇년 있었어요.- "그때 일만 죽어라 시키고 월급은 고사하고 밥도 제대로 먹이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월급은
어려서 스스로 돈관리를 못할때니 모아서 줄려고 그랬고 밥은 먹였어요.- "그럼 그때 주지 않은 월급 오늘은 줄수
있나요?" -그때 봉순이가 우리집을 나갈때 장농에서 자기 월급보다 훨씬 많은 돈을 훔쳐가지고 갔어요.-
"그래서 지금은 줄 월급이 없다는 말씀이군요." -그래요- "그때 누나가 가져간 돈은 당신 남편과 지금 저쪽에 있는
아들놈이 누나를 희롱한 몸값이고 월급은 아직 받지 않았어요. 지금은 세월이 많이 흘렀으니 이자도 많이 붙었을거요."
-그런 억지가 어디 있어요?- "억지라고? 당신 남편과 아들놈이 15살빢에 되지 않은 아이한테 못된짓 한건 억지가
아닌가?" 이제 영태의 말은 점점 험악해 져 가고 있다. 영태는 말도 안되는 금액을 당장 내 놓으라고 말했다.
-아니 이양반이 밤중에 찿아와서 무슨 행패야?- "에이 씨팔!!좋게 말로하니 안되겠구먼, 당신 신랑도 당신 아들도
밤중에 누나한테 못된짓을 했어, 그래서 나도 밤중에 찿아 온거야. 뭐가 잘못 되었나? 약한 사람 피 발아 먹고 
돼지 처럼 살만 피둥 피둥 쪄가지고선....,"
음성이 커지자 아들 인수가 어머니 방으로 들어 온다. "당신이 이 여자 아들인 모양인데 당신이 봉순이에게 못된짓
하다가 좇물린 놈이구먼..," 영태가 인수를 향해 한마디 하자 인수는 순간 발길을 영태를 향해 날렸다.
영태가 피하며 인수의 다리를 잡아 밀자 인수가 넘어지며 벽에 머리를 부딪히고는 방바닥에 쓰러진다.
인수도 제놈 나름대로 학교 다닐때는 불량 서클에 가입해서 싸움질좀 하고 다녔는데 영태의 적수가 되진 못한다.
쓰러진 인수를 영태가 복부를 한대 걷어차 버리자 인수는 고통 스러워 하며 얼굴을 찡그린다. 영태는 인수를 묶어서
제 에미 옆에 끌어다 앉히고는 다시 말을 시작 한다.
"내 누나에게 너희들이 저지른 행동으로 인하여 내누나의 인생이 엉망이 되었다. 그 보상으로 오늘밤 일억을 선금으로
내 놓고 내일 이집을 나한테 넘겨라." 황당한 영태의 제의에 말문을 열지 못하는 모자는 그저 영태를 멍하니 바라만
보고 있다. "내 제의를 받아 들이기 힘이 들면 당신은 오늘밤 몸으로 때우고 며느리는 우리가 데리고 가서 우리 영업에
이용좀 해야 겠어." -밤중에 갑자기 그런 돈이 어디 있어요? 몇일 말미를 줘요.- 인수에미가 사정을 하자 이수가 한마디
거든다. -당신 밤중에 느닷없이 찿아 와서 행패를 부리니 신고 할거요, 지금 당장 나가면 없었던걸로 하겠소.-
"씨팔놈 네놈이 없었던걸로 한다고 해도 내가 못해. 말로는 안되겠고 혼이좀 나야 겠구먼...," 
영태가 핸드폰으로 신호를 보냈고 인수 모자는 뭐하는 짓인지 알지 못했지만 밖에서 기다리고 있던 영태 일당이 이미
거실까지 올라와 있었다.
영태가 인수 에미의 머리채를 잡고 일으켜 세우고는 "방법이 없군!! 전에 당신 남편과 아들이 저지른 잘못에 대해 오늘
밤 당신이 몸으로 사죄해야 겠어." 그리고는 밖을 향해서 "애들아 여기 이 돼지 한년좀 끌고 저방으로 가자!!"
졸개들이 들어와서 인수와 인수 에미를 끌고 큰방으로 가니 며느리는 무슨일이 있어도 밖을 내다 보지 말라고 당부한
인수의 말대로 방안에서 조마조마한 심정으로 있다가 남편과 시어머니가 건장한 청년들에게 끌려 오는것을 보고는
새파랗게 겁에 질려 버렸다. 
영태가 졸개들에게 명령을 내린다. "저놈은 저쪽 구석으로 끌고 가서 방안의 모든 일들을 똑똑히 볼수 있도록 하고
저기 젊은 여자는 아무 죄도 없으니 내가 이야기 하기전에는 손대지 말고 구경만 하도록 해. 그리고 이 늙은년은
창고에 식량을 가득 쌓아 두고도 불쌍한 아이 밥한그릇도 아까워 한 그런 여자니까 이년 부터 혼이좀 나야 해"
그리고는 인수와 인수마누라는 팔을 뒤로 묶고 입에는 자갈을 물려서 나란히 앉혔다. 며느리는 넋이 나간 사람처럼
반항도 못하고 아무일 없기만을 빌며 눈물을 흘릴 뿐....,
영태가 졸개중 한놈에게 명령 한다. "어이!!짱구야!! 오랫만에 몸좀 풀어라, 우선 이 늙은 돼지같은년 옷부터 벗겨라."
-예, 형님.- 짱구라는 놈이 인수 에미의 옷을 벗기려 하자 인수 에미는 옷을 벗기지 않으려고 옷을 불끈 잡고 힘을
쓴다. "야! 짱구야 그년 누런 금테 안경 부터 벗겨라 보기 싫다. 그리고 반항 하면 그냥 죽여 버려..,"
그리고는 인수를 향해 "야 임마 오늘 네놈 엄마 보지 구경 시켜 줄테니 잘 봐둬..,"
"야 땡벌 너도 짱구좀 도와 줘라, 오늘 저년은 너희들에게 하사 할테니 마음대로 해봐!!" 댕벌이란 놈도 가세해서
인수 에미의 두손을 꼭 잡아 버리자 인수 에미는 발만 허우적 거리고, 짱구는 호주머니에서 칼을 꺼내서 인수에미의
옷을 위에서 부터 아래로 쫙 찢어 버렸다. 그리고는 찢어진 옷을 걷어내자 속옷만 남았는데 그것 마져 찢어 버리자
알몸이 되었고, 땡벌이 뒤에서 다리를 걷어차 버리니 앞으로 넘어진다. 짱구가 넘어져 있는 인수 에미의 엉덩이 
부분을 양쪽으로 벌리며 -야 임마 잘봐, 이게 니네 엄마 보지야.- 인수는 눈을 감았고 그러자 영태가 인수를 향해
한마디 한다. "야 임마 보라고 할때 잘 봐, 안그러면 네 마누라 보지도 우리가 좀 볼수도 있어..,"
그말이 끝나자 인수를 지키고 있던 또 한놈이 인수의 얼굴을 제에미 엉덩이 쪽에 끌어 박는다.
-야 이새끼야, 네 엄마좀 즐겁게 해 드려야지, 핧아.- 인수가 고개를 빼며 말을 듣지 않자 "그럼 이여자는 죄가 
없지만 부부는 일심 동체라, 남편의 잘못이 곧 아내의 죄이니까 이 여자도 혼을 좀 내야 겠구먼..,그리고 짱구야 그놈 
입에 자갈을 풀어 줘야 빨든지 핧든지 하지" 즉시 인수 입에 물려 있던 자갈이 풀렸고 영태가 자기 마누라에게 
갈려고 하자 얼른 제 에미의 보지를 핧기 시작 한다. 인수 에미는 어린 나이에 시집와서 지금 까지 남편외에는 
다른 남자의 손도 잡아 보지 않고 살아 왔는데 젊은 애들 앞에서 옷이 벗겨져서 자신의 아들에게 보지를 핧기고 
있으니 죽고 싶은 마음이다. 하지만 제 에미의 그런 생각과는 상관없이 인수는 에미의 보지를 핧고 있자니 자신도
모르게 자지가 서기 시작한다. 그렇게 인수가 제에미 보지를 한참을 빨고 있는데 짱구가 영태를 향해 자신의 아랫도리
를 가르키며 도저히 못참겠다는듯 한마디 한다. -형님! 이젠 일을 시작 하시죠..,- "나는 저년이 돼지로 보여서 
할맛이 없으니 너희들 마음대로 해!!." 그러자 짱구가 인수를 뒤로 밀쳐 내고는 바지를 벗고는 인수 에미를 뒤집어
바로 눕히고는 올라탄다. 인수 에미는 아들이 보는 앞에서 당하게 되자 힘을 쓰며 발버둥을 쳤지만 나머지 두놈이
손과 발을 잡아버려서 꼼짝을 못하게 되었다. -야 이년 살이 너무 쪄서 구멍 찿기가 힘들어!다리를 더 벌려봐!!-
다리를 잡고 있는놈이 인수 에미의 다리를 양쪽으로 힘껏 벌렸고 짱구는 조금전까지 인수가 빨아서 침으로 범벅되어
있는 보지 속으로 쉽게 좇을 밀어 넣었다. 그리고는 한참을 허리운동을 하면서 용을 쓰고 있는 모습을 나머지 사람들이
지켜 보고 있었고 며느리만 얼굴을 숙이고 제대로 보지를 못한다.
영태는 이집에 처음 왔을때 음료수를 주고 가던 며느리의 엉덩이를 생각하며 지금 인수 에미와 한참 씹질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자신의 좇도 서고 있는것을 느꼈고 그때 인수 에미의 배 위에는 다른놈이 올라타 있었다.
영태는 자신의 좇을 꺼내서 며느리 앞에 서서 며느리 입의 자갈을 풀고는 며느리 입에 자신의 좇을 밀어 넣었다.
인수는 자기 에미가 세놈에게 돌림빵 당하는 모습을 처음에는 괴로운 표정으로 지켜 보았지만 이젠 점점 자신도
흥분하며 보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인수 에미의 배위에서 내려 온놈이 인수를 향해 -야 너도 하고 싶냐? 하고 싶으면
해도 되니까 마음대로 해...,- 그러고는 인수를 제에미 배위에 끌어다 눕힌다. 아직 인수의 바지는 벗겨지지 않았느데
밑에 깔려 있는 에미는 비록 바지 속이지만 아들의 좇이 흥분해 있음을 알수 있었고 그런 아들이 미운 생각이 들었다.
세놈이 자신의 몸속에 사정을 하고 내려 갔지만 아직은 세놈모두 별 힘을 쓰지 않은 탓에, 그리고 자신의 몸집이 제법
되었기에 별 힘은 들지 않았다. 하지만 아들이란 놈이 가족을 보호 하지도 못하는 주제에 에미가 돌림빵을 당하는
모습을 보고 흥분해서 이러고 있으니......,
인수는 손은 뒤로 묶여 있고 바지는 입혀져 있으니 그냥 에미의 배위에 멍하니 올라타고만 있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영태가 한마디 한다. "야 이놈들아 좇을 꺼내 줘야 보지맛을 보지..," 땡벌이 영태의 바지를 내려주자
별로 크지 않은 좇이지만 성이 난채 껄덕이고 있었고 그 좇을 짱구가 잡고는 제에미 보지에 넣어 주었다.
인수의 흥분한 좇이 에미의 보지속에 들어 가긴 하였지만 인수는 차마 허리 운동을 하지는 못하고 그냥 꽃은채 가만히
있을뿐..., 어려서 부터 자신에게 엄청 엄하게 하고 요즘도 모든 재산을 움켜쥐고 큰소리 뻥뻥 치던 어머니, 항상 근엄
한척 도도하던 어머니 였는데 지금 그 어머니의 보지가 세놈에 의해 짓밟히고 자신의 좇도 지금 어머니의 보지 속에 들어
가 있다고 생각하니 이상한 흥분이 온다. 차마 허리 운동을 하지는 못하고 있는데 한놈이 오더니 인수의 허리를 눌렀다 
놓았다 하며 운동을 시킨다. 그러더니 다른 두놈과 힘을 합쳐서 에미의 보지에 자신의 좇이 꽃혀 있는 상태로 한바퀴
뒤집어 버린다. 인수가 이젠 밑에 깔렸다. 뒤로 묶인 손이 너무 아파서 호소를 했더니 손을 풀어 준다.
그러고는 한놈이 에미의 뒤로 가더니 에미의 엉덩이를 벌리고는 그속에 뭔가를 바르더니 에미의 똥고에 좇을 밖는다.
인수 에미는 육십평생 똥구멍으로 똥을 누기만 했는데 그곳으로 거대한 좇이 밀고 들어오자 너무 아파서 비명을 질렀다.
저쪽에서는 인수 마누라가 영태의 좇을 입에 문채 빨지는 않고 가만히 있지만 영태는 별 말을 하지 않고 가만히 잇는다.
인수 에미는 이제 밑의 두 구멍은 좇들의 공격을 밭아서 아픈건지 기분이 좋은건지도 모른채 당하고 잇다.


 
 

영태와봉순이-3 야 설  
 
오랫만입니다. 이야기를 이어가기가 어렵고 엉성 하군요. 죄송 합니다.


인수 에미를 그렇게 희롱하고 난뒤 영태는 모두를 떼어 놓았다. 인수는 에미의 보지에 제대로 사정도 못하고 조금 아쉬운 
생각도 든다. 영태는 며느리의 입에서 좇을 빼고는 인수 에미 옆으로 가서 한마디 한다.
"이제 네년은 아들에게도 보지를 대 주었으니 앞으로 이집에서 함께 살기는 틀렸고...., 아까 내가 선금으로 일억을 달라고
하였는데 우리 애들이 당신 몸을 맛 보았으니 오천을 깎아 주지, 오늘밤 오천을 주면 우리는 여기서 돌아 간다.
당신 몸이 오천이 될리는 없지만...,"
-밤에 갑자기 오천이 어디 있어요, 그건 억지예요.- "그래? 그럼 오천도 몸으로 때워야지, 오늘밤 오천은 몸으로 받고 나머지
집 한채 값은 며느리가 일해서 값으면 되지 뭐...," -몇일만 말미를 주면 돈을 해 줄테니 오늘은 여기서 끝내요.-
"이 할머니가 누굴 바지 저고리로 아시나? 그렇게는 못하지." -그렇지만 지금 당장 없는 돈을 내 놓으라는 억지가 어디 있어요?-
"억지는 원래 당신 집안 사람들이 잘 쓰는 거잖아? 어린 아이 일 시키고 밥도 굶기고 그것도 모자라서 애비와 아들놈이 어린
여자애 하나를 두고 못된짓을 하고..., 애들아 말로는 안되겠고 행동으로 해결하자."
영태의 졸개들이 움직이려 하자 인수 에미가 다급한 목소리로, -잠깐만요..,통장에 돈이 조금 있을텐데 지금은 찿지는 못할거고
출금표를 적어 줄테니 내일 아침 은행 문을 열면 찿아 가요, 대신 오늘 밤은 여기서 그만 하고..,-
영태가 씩 웃어 보이자 인수에미가 옷을 벗은채 일어나서 자기 방으로 간다. 물론 한녀석이 따라 붙었고..,
잠시후 인수에미는 통장과 도장 그리고 은행 출금표 용지를 들고 와서 글을 쓰기 시작 하는데 통장을 보니 2천만원이 조금 못되는
거금이 들어 있다. 남편이 죽고 난뒤 아들에게도 비밀로 하고 간직해 두었던 돈이다. 영태가 인심 쓰듯 한마디 내 밷는다.
"천오백만 써요, 나머진 다음에 결산할때 다 주도록 하고...,"
인수 에미가 출금전표에 글을 쓰려는 순간 인수가 에미에게 달겨 들며 -전에 내가 어려움을 당해서 돈을 구한다고 이리 저리 헤매고
다닐때는 돈 없다고 딱 잡아 떼더니 자기 목숨 부지 하자고 이놈들에게 돈을 줘요?- 그렇게 고함을 지르며 에미의 손에 있는 통장을
뺏으려 한다. 순간 영태의 졸개 한놈이 인수의 복부를 걷어 찼고 인수는 고통 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나가 떨어 진다.
"자 이젠 쓰던것 마져하지!!" 인수 에미는 아들의 항의에 가슴이 뜨끔 하긴 하였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이라 어쩔수 없다고 생각 
하고는 출금표를 적어서 건넸다. 영태는 통장과 출금표를 받아서 졸개에게 건네 주며 "내일 아침 은행 문을 열면 바로 가서 
이 돈을 찿아서 누님에게 전해 드려" -예 형님, 그런데 오늘 잔치는 여기서 끝나는 겁니까?- 졸개가 아쉬운 표정을 지으며
영태에게 묻는다. "왜 아쉽냐?" -예- 
"그래? 그럼 어떡 하지? 실은 나도 아직 몸을 풀지 못해서 아쉽기는 한데....," - 형님, 우리 몸좀 더 풀고 가시죠.-
"짜식 밝히기는"
영태는 잠시 고민 하는 듯한 표정을 지어 보인다. 인수 에미는 -돈도 주었고 나를 괴롭힐 만큼 괴롭혔으니 이제 그만
돌아 가세요, 당신들 말처럼 이제 나는 아들과 한집에서는 살기가 어려워진 불쌍한 노인으로 만들었으니 충분 하잖아요?-
"야!!너희들도 저 할망구 말에 동감 하냐?"-에이!형님 무슨 말씀을요, 사실 저 할망구에게는 우리가 재미를 본게 아니고
재미를 보여 주었으니 우리가 손해죠.- "그럼 어떡하면 좋겠냐?" -당연히 형님은 저 젊은 여자의 서비스를 좀 받으시고
그 후에 우리도 젊은 여자 맛도 좀 보고 가야 잠이 잘오지 저 늙은년은 살도 돼지 처럼 찐데다가 보지도 헐렁 해서
아무 맛도 없어요.- " 좋다. 그럼 내가 저 젊은년의 구멍을 맛좀 보고 맛이 있으면 너희들 한테도 줄테니 그냥 있으면
뭐하냐? 너희들도 아쉬운대로 저 할망구좀 가지고 놀아라."
인수 에미와 특히 인수 마누라는 자기들을 두고 온갖 쌍소리를 하며 킬킬대는 사내들의 모습에 완전히 기가 질려
버렸다. 영태의 말이 끝나자 졸개들중 한놈은 인수에게 가더니 인수의 옷을 모두 벗겨 버리고는 입을 가리고는 무조건
패기 시작 한다. 아마 두 여자가 지레 겁을 먹도록 하려는 심사 인것 같다. 영태 일당중 한녀석이 인수를 두들겨 패서
아프긴 무지 아픈데 속으로 골병이 드는건지 표가 나지 않도록 때리는 기술이 있는것 같다.
맞고 있던 인수가 너무 아픈지 몸을 뒤집어 엎드렸다. 그래도 한놈이 두들겨 패고 있는데 땡벌이 오더니 그만 때리게 한뒤
료숀을 인수의 똥고에 헝건히 부어 버리더니 인수를 올라 타고는 똥고에 좇을 박아 넣었다. 인수가 아파서 비명을 지르는 
순간 그 소리를 신호로 한놈이 인수 에미를 올라 탄다. 인수 에미가 반항을 하였지만 젊은 힘에 눌려서 별 효과가 없이 
이내 자신의 보지에 젊은 놈의 좇이 들어 가 버렸다.
그모습을 지켜 보면서 영태는 인수 마누라의 청바지 위로 손을 가져 가더니 옷은 벗기지 않은채 사타구니를 잡았다 놓았다
하면서 마음대로 주무른다. 인수 마누라의 손이 묶여 있기에 다리만 비비 꼬면서 적극적으로 저항은 하지 못한다.
이 모습을 지켜 보고 있던 인수 에미는 이왕 자신의 몸은 버렸어도 며느리는 지켜 주고 싶은 욕심에 -이봐요, 오늘밤 나는
마음대로 해도 좋으니 그애는 손대지 말아요.-라고 사정을 하였지만 영태는 "늙은 당신만 재미를 보시고 며느리는 재미를
못보게 하신다면 며느리가 섭섭 할것 같은데..,"
이내 영태는 며느리의 바지를 벗기려고 인수 마누라를 일으켜 세웠고 인수 마누라는 일어 나지 않으려고 벽에 꼭 붙어서
떨어지지 않으려 한다. 하지만  영태가 누구 인가.., 인수 마누라의 사타구니 부분을 살짝 때리니 인수 마누라의 온몸에
힘이 빠지며 다리가 풀렸다. 영태는 인수 마누라의 옷을 벗기고는 손도 풀어 주었다. 손이 자유로워진 인수 마누라는 
영태의 뺨을 때리며 반항을 하였고 영태는 화가 난 얼굴로 인수 마누라를 세게 한대 치니 인수 마누라도 꼬꾸라 진다.
"씨팔년, 네년은 죄가 없어서 적당히 봐 줄려고 했는데 네년도 이집 밥을 먹어서 똑 같아진것 같구먼, 네년도 오늘밤
맛좀 봐야 겠어. 야!그 늙은년 한번 더 돌리고 아들놈과도 시켜."  
-그런게 어디 있어? 이 나쁜놈아!!! 그냥 가든지 이짓거리 계속 하려면 돈은 도로 돌려 주든지....,죽일 놈들-
인수 에미는 일이 꼬일대로 꼬여 가고 말 그대로 씹주고 뺨 아니 씹주고 돈도 주게 되자 악을 빠락 빠락 쓰기 시작 한다.
인수 에미가 악을 쓸수록 영태는 더욱 능글 맞은 웃음을 지으며 자기 할짓만 하고 아닌 밤중에 홍두깨 식으로 영문도 모른채
당하고 있는 며느리 즉 인수 마누라는 이 상황을 벗어날 길이 없고...,
인수는 남자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똥꼬를 졸개놈에게 대 주고 있다. 패거리들은 뭐가 그리 신이 나는지 연신 히득 거리며
빨리 행동은 하지도 않고 인수 에미 주위를 빙빙 돌면서 이놈 저놈 심심하면 한대씩 발길질이다.
영태는 인수 마누라의 반항 하는 행동을 잠시 즐기며 인수 마누라가 손으로 때리면 맞기도 하고 가끔 손을 잡아 비틀기도
하고 완전히 가지고 놀고 있다. 그러는 사이 인수의 똥꼬에 좇을 박고 한참을 허리 운동을 하던 놈이 내려 오자 또 다른 
놈이 인수의 똥꼬를 공략 하면서 -오늘 네놈집 인간들의 구멍이란 구멍은 대단한 재미를 보게 될거다..,-
영태를 제외한 나머지 패거리 중 두놈은 인수 에미 주위를 마치 잡아 놓은 돼지를 어떻게 요리 할까 궁리 하는 것 처럼
인수 에미의 주위를 돌며 인수 에미의 구석 구석을 살핀다. 한편 인수 마누라를 마치 쥐를 얼러며 가지고 놀고 있는 
고양이 처럼 이리저리 피하려고 애써는 인수 마누라의 손을 뒤로 비틀고 가지고 놀고 있던 영태도 이제 인수 마누라의
옷을 모두 벗기고 자신도 벗어 버렸다. 방안의 두 여자와 다섯남자모두 옷을 벗었다. 
영태가 인수 마누라를 장농에 밀어붙여 세우며 "이제 슬슬 시작 하자" 이 한마디가 떨어지자 인수 에미옆에 있던 한녀석이
인수 에미를 반듯이 눕힌뒤 사정없이 올라 타더니 인수 에미가 정신을 차리기도 전에 보지에 좇을 박아 버렸다. 
영태는 장농에 기대어 있는 인수 마누라의 다리를 억지로 벌리게 한뒤 무릎을 꿇고 앉더니 인수 마누라의 보지속에 손가락을
넣고 빙빙 돌려 댄다. 인수 마누라는 반항 했지만 영태의 엄청난 힘에 밀려서 어쩔수 없이 당할수 밖에 없고 더구나 집안에
한명뿐인 남자인 남편도 지금 너무나 무기력하게 녀석들에게 농락 당하고 있고 항상 위엄을 부리던 시어머니도 지금 두녀석에게
윤간을 당하고 있기에 더욱 겁을 먹을수 밖에 없는 인수 마누라다.
한참을 그렇게 손가락 장난을 하던 영태가 일어 서더니 인수 마누라의 보지에 자신의 좇을 밀어 넣는데 크기가 엄청나다.
처음에는 저항도 했지만 힘도 빠지고 또 이상하게 쾌감도 느껴져 오자 인수 마누라는 차라리 가만히 있었다.
인수 마누라에게 한참 뒷치기를 하던 영태가 "야 그놈 제 에미 한테 감정이 많은 모양 이던데 에미 맛 한번 더 보여 줘라"
땡벌이 인수에게 -야! 임마 엄마에게 감정이 있냐?- 인수가 대답이 없자 인수를 에미 옆으로 데리고 가서 -야!네 에미 하고
씹한번 해라- 역시 인수가 머뭇 거리자 -네놈이 에미 하고 하지 않으면 네놈 마누라를 우리가 돌림빵 할테니 마음대로 하고..,
그말이 효과가 있었는지 인수가 제 에미를 올라 타려고 에미에게 올라 가려고 하자 인수 에미는 놀라며 -인수야 이러면 안된다.
네가 어떻게 하든지 상관없이 저놈들은 마음대로 행동 할거니까 속지 말고 얼른 내려가!!!-
인수가 그말에 멈칫하며 영태 일당을 쳐다 보자 땡벌이 -야!임마 이왕 올라 탔으니 한번 해봐 네놈 손해 볼건 없잖아, 어차피
네놈 에미는 걸레가 되었고 네가 하는거 봐 가면서 네 마누라는 이쯤에서 그만 할수도 있어..,-
인수가 다시 에미를 올라 타자 에미는 아들을 밀면서 저항을 하고 인수는 에미의 저항에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에미 배 위에서 어정쩡하게 있자 영태 졸개중 한놈이 다시 닥달을 한다. - 야!이새끼야, 저항 하면 힘으로 해야지 가만히 대 주는
년이 어디 있냐? 네놈 마누라도 아닌데.., 욕이라도 하고 힘을 써란 말이야. 네 마누라 한테 내가 시범을 보여 줄까? -
그말에 인수는 얼른 다시 올라 타고는 에미를 힘으로 눌렀고 에미는 아들이 완력으로 나오자 화가 치밀어서 -인수 이놈아 나는
네놈의 에미야, 에미..., 얼른 내려와 개같은놈.- 에미의 이말에 인수도 화가 치민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에미에게 화가 났다기
보다는 영태 일당에게 당하고 있는 자신이 화가 났는데 에미의 그말에 열밭아서 에미에게 화를 쏱아 낸다.
-엄마라구? 씨팔년. 내가 돈때문에 죽게 되었을때도 돈없다고 꼭 쥐고 내놓지 않더니 자신이 위험을 당하니 얼른 내놓아?
그리고 지금 내가 보는 앞에서 네년 보지에 이좇 저좇 다 들어 갔는데 엄마는 무슨 엄마, 암캐지..,-
그렇게 말하자 인수 에미는 더 이상 저항할 힘을 잃었고 그 사이 인수의 좇이 제에미의 보지에 들어 가 버렸다. 인수는 마치 
분풀이라도 하려는듯 엄청 빠르게 허리 운동을 해 댄다. 그모습을 지켜 보면서 인수 마누라에게 뒷치기를 하고 있던 영태는 
자신도 더욱 흥분됨을 느끼며 좇을 배고 인수 마누라를 번쩍 안아서 침대위로 던지고는 자신도 몸을 날려서 배위에 올라타고는
다시 좇을 박고 허리 운동을 하였다. 인수 마누라도 이제는 엄청난 쾌감에 가족들이 지켜 보고 있는데도 교성을 지르며 자신의
양다리로 영태의 허리를 휘어 감는다. 영태는 더욱 힘있게 박아 주었고 영태 마누라는 인수와는 비교 할수도 없는 힘과 
좇의 거대함에 완전히 홍콩을 향해 가고 있었다. 그모습을 보고 있던 영태의 졸개가 인수를 툭 치며 자신의 마누라를 보라는
시늉을 하자 인수는 자신의 에미 배위에서 용을 써면서 마누라를 쳐다 보고는 더욱 화가 났다. 어쩔수 없이 힘에 밀려서 당하는게
아니라 스스로 즐기고 있는듯 보였기 때문이다. 영태 졸개가 한마디 한다.-네놈도 네 에미를 저렇게 기분 좋도록 해 줘야지?-
그말을 듣자 인수는 화도 나고 자존심도 상하려 하는데 잠시 머뭇거리는 사이 에미가 자신을 밀어내려 하자 -씨팔년아 가만히
좀 있어- 라며 제 에미의 뺨을 한대 쳐 버린다. 이제 인수는 완전히 이성을 잃었다.
인수마누라에게 황홀한 쾌감을 선사한 영태는 보지속에 엄청난 좇물을 쏱아 내고는 내려 와서 인수를 에미의 배 위에서 밀어내 
버리고는 좇물과 보짓물이 범벅이 된 자신의 좇을 인수 에미의 입에 넣으며 "귀한 물건이니까 깨끗이 청소 해!!" 인수 에미는
순간 구역질이 났지만 거대한 물건이 자신의 입속에 들어오자 어쩔수 없이 빨아 주었다. 자신의 좇이 청소가 다 되자 "야 너희
들도 저 젊은년 맛좀 보고 싶냐?" -예! 형님- "적당히 살살 해 줘라, 그리고 마지막으론 주인도 맛좀 보여 주고...,"
영태의 명령이 끝나자 졸개중 한놈이 인수 마누라의 배위로 잽싸게 올라탄다. 
 
 


영태와봉순이-4 야 설  
 
그때 까지 황홀감에 젖어 있던 인수 마누라는 갑자기 영태가 아닌 다른 남자가 올라타자 놀라서 몸을 피할려고
했지만 좁은 침대 위에서 피할곳이 없다. 시어머니가 여러 남자에게 윤간 당하는 모습을 보면서도 자신은 두목인듯한
남자의 차지가 되었기에 설마 똘림빵 까지는 하지 않을 거라는 희망을 가졌었다. 그런데 그 희망은 완전히 물거품이 
되고 자신도 돌리려고 하자 갑자기 화가 치밀어서 영태에게 따졌다. -당신은 당신의 여자도 이놈 저놈에게 마구 
돌리나요? 정말 당신은 사람도 아니야..,- 그말을 들은 영태가 큰소리로 웃으며 한마디 던진다.
"야 이년아!!네년이 나한테 한번 줬다고 네년이 내 마누라라도 된다는 말이냐? 웃기는 년이구먼, 그리고 내가 이놈 저놈
에게 마구 돌렸냐? 얘들은 나하고 피보다 더 진한 정을 나눈 형제 들인데 네년 정도야 얼마든지 갈라 먹을수 있으니
개 소리 말고 순순히 벌려 주는게 신상에 고통이 좀 덜할거야.., 야!! 신경 쓰지 말고 계속해! 그리고 그딴 소리 못하게
윗입 이든 아랫입이든 찢어 버려."
인수 마누라는 후회 하였지만 이미 때는 늦었고 졸개중 한놈이 더욱 급하게 달겨 든다. 조금전 영태는 완력을 쓰긴 했어도
무지 막지하게 대하진 않았는데 지금 이놈은 심상치 않다. 이미 영태에게 한번 당한뒤라서 옷은 모두 벗겨져 있고 이미 보지도
길이 나 있었지만 무엇 보다도 가족이 보는 앞에서 한놈에게 당한것도 죽고 싶을 만한 일인데 이제 집단 윤간 까지 당한다면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 하기만 하다. 조금전 영태에게 당할때 너무 흥분되어서 자신이 적극적으로 했던게 마음에
걸린다. 분명 남편과 시어머니가 보았을 거다. 하기야 시어머니도 이놈 저놈에게 당햇고 남편도 자기 어머니와 하기도 했으니
통 할말이 없는것은 아니지만 머리속이 복잡하다. 잠시 이런 저런 생각을 하느라 정신이 없는데 뭔가가 자신의 보지 속으로
쑥 들어 온다. 정신을 차려 보니 이놈이 자신의 발을 양말도 벗지 않고 억지로 밀어 넣고 있다. 발이 크지는 않다고 해도
무식하게 양말을 신은채로 ..., 자신의 보지가 조금전 영태와의 관계로 물이 나와 있긴 하지만 너무 아프다.
인수 마누라는 어차피 이렇게 된거 악이라도 써 봐야 겠다는 생각에 -야! 이 씹할놈아 어디에 발을 집어 넣냐? 이 더러운 
새끼야..,네 에미 보지에도 이런식으로 하냐? 이 십할놈아..,-
인수 마누라가 갑자기 악을 써자 올라 타고 있던 땡벌 녀석이 갑자기 발로 보지를 한번더 세게 쿡 찔러 버라며 -이년이 
누구 보고 욕을 하고 지랄이야? 그래 이년아 나는 씹할놈이라서 지금 네년과 씹 할려고 한다. 그리고 나는 어머니란
그런 여자는 애당초 없어서 엄마 보지는 어떻게 생겼는지도 몰라 이년아!!-
그렇게 말하고는 보지를 더욱 힘을 가해 눌러 버린다. 그모습을 보고 있는 다른 하놈은 킥킥 거리며 인수에게 다가서서
인수의 머리채를 잡고는 자신의 좇을 인수의 입속으로 밀어 넣고 빨라고 한다. 평소 인수도 마누라가 자신의 좇을 빨아
주는게 좋아서 마누라에게 많이 요구 하였는데 그때마다 마누라는 마지 못해 빨아 주곤 하는게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아
했는데 지금 남자인 자신이 놈팽이의 좇을 입에 물고 빨게 되자 마누라가 싫어 했던 이유가 이해가 되는듯 하다.
인수가 좇을 입에 물고 가만히 있자 바로 발길질이 가해 졌고 인수는 어쩔수 없이 놈팽이의 좇을 빨아 주어야 했다.
땡벌의 발길에 의해 보지가 눌러진 인수 마누라는 다시 한번 악을 쓴다. -야 이새끼야 아파! 아프단 말이야!이제 
그만좀 해 이 새끼야!!- -내가 네년 새끼냐? 이년아! 그리고 네년 보지는 찢어져도 괜찮아, 그래도 아직 내 좇이 들어갈
구멍은 남아 있으니까, 자꾸 악을 쓰면 정말로 확 찢어 버린다.- 그 소리를 듣고 있던 다른 한놈이 참견을 한다.
-야! 그래도 찢으면 안되, 나는 다른 구멍 보다 보지가 더 좋으니까...,- 서로 킥킥 거리며 농을 주고 받으며 여자를 
중간에 두고 희롱 하고 있는 놈들을 보니 영태는 다시 좇이 서기 시작 한다. 젊은 여자를 졸개들에게 넘겨 준것이 조금
아까운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꿩대신 닭이라, 영태는 인수 에미에게 다가가서 인수 에미를 뒤집어 놓고 등쪽으로 올라
타고는 뒷치기로 보지에 좇을 밀어 넣었다. 늙긴 했지만 살이 많이 쪄서 인지 보지는 콱 조이는 맛이 있어서 그런대로
좋다. 영태가 인수 에미를 올라 타는 모습을 보던 땡벌과 다른 한놈은 동시에 인수 마누라에게 한놈은 보지에 좇을 박고
다른 한놈은 인수 마누라의 머리를 비틀어서 입속에 자신의 좇을 집어 넣었다. 
얼마전 인수와 함께 보았던 인터넷의 포르노 사진속의 여자의 모습이 되어버린 인수 마누라는 이제 악을 쓸 기력도 없다. 
두놈이 한꺼번에 자신을 유린 하고 있으니 몸을 움직일수도 없다. 조금전 맛본 영태의 물건 보다는 조금씩 작은듯 하지만
두놈다 남편인 인수의 좇보다는 훨씬 크다. 그런 물건이 입과 보지에 동시에 들어와 있으니 아래도 위도 꽉 차는 느낌이다.
영태에게 당할때는 자신도 주체할수 없는 쾌감에 적극적으로 하였지만 이번에는 이를 악물고 얼굴을 찌푸리고 있어야 한다고
마음속으로 다짐을 하고 있다.
자신의 입속에 좇을 넣고 있는 녀석 때문에 잘 보이지는 않지만 남편인 인수도 지금 한녀석의 좇을 열심히 빨고 있고 시어머니
는 영태에게 깔려있고 영태의 엉덩이가 덜썩 거리는데 시어머니도 쾌감을 느끼는지 가는 신음을 내뱉고 있다.
인수 마누라 자신을 올라타고 있는 놈이 허리 운동을 시작하고 인수 마누라는 묘한 기분이 밀려온다. 심한 모욕감을 느끼면서
치를 떨고 있는데도 알수 없는 쾌감이 아랫도리에서 부터 밀려 온다. 
한참을 허리 운동을 하고 있는 놈이 혼자 말처럼 중얼 거린다. -씨팔년 보지 끝내 주는 구먼, 아직도 쫄깃한게 콱콱 물어 주는 
구먼..,- 그말이 끝나자 인수 입에 좇을 물리고 있던 놈이 -야!! 빨리 싸고 내려와, 나도 맛좀 보자.- 그러자 인수 마누라 입에
좇을 물리고 있는 놈이 -야! 너는 내 다음 이야 임마,- 그말을 듣고는 인수 마누라가 입에 물고 있던 좇을 뱉어 내고는 다시 
악을 쓴다. -씨팔놈들아 내 보지가 동네 연못이냐? 아무놈이나 담그려 하게.., 지금 하고 있는 네놈도 얼른 빼 이새끼야!!!!-
-야!! 이 씨팔년 완전히 돌았거나 아니면 간텡이가 부었구먼..., 씨팔년아!!네년 보지는 동네 연못이 아니고 길가에 있는
공중변소야 이년아.., 그리고 우리가 아무놈 이냐? 네년 평생 세계를 돌면서 보지를 벌려줘 봐라 우리 처럼 멋진 좇을 맛 볼수
있는지....,- 인수 마누라의 입에 좇을 물리고 있던 놈이 그렇게 말하고는 인수 마누라의 뺨을 사정없이 때려 버린다.
순간 눈앞에 별이 수도 없이 왔다 갔다 하면서 인수 마누라의 코에서 피가 흐른다. -야 이년은 코로도 생리 하는 특이한 재주가
있는 년이네..,- 인수 마누라는 몸으로는 윤간을 당하고 더러운 말까지 듣고 뺨까지 맞고 눈물이 주루루 흐른다.
인수 에미에게 한참을 봉사 하고 있던 영태가 "야! 이 새끼들아 성서러운 일을 하고 있는데 좀 조용히 해라. 그리고 그년 입하나
막지 못해서 이리 시끄러우냐? 자꾸 씨부리면 보내 버려!!"  영태의 말에 섬뜩함을 느낀 인수 마누라가 입을 다물자 위에 올라타고
있던 녀석은 더욱 신나게 펌프질을 하더니 이내 좇물을 흥건히 싸 넣고는 내려 가고, 즉시 다른 한놈이 급햇는지 인수 마누라를
곧장 올라 탄다. 이제 인수 마누라는 반항할 힘도 없고 이왕 이렇게 된거 몸의 고통이나 줄여야 겠다고 다짐 했다.
인수 마누라 배위에서 내려온 땡벌 녀석은 좇물과 보짓물이 번들거리는 좇을 치켜 들고 영태가 올라타고 있는 인수 에미 쪽으로
오더니 -형님! 잠깐 실례좀 할께요,-라며 영태의 눈치를 살핀뒤 자신의 좇을 인수 에미의 입에 집어 넣으며 뒷청소는 이년 몫이니
이년에게 청소좀 시킬려구요, 라며 히죽 거린다. 엎드린채로 등에는 영태가 자신의 보지에 좇을 박고 있고 밑에는 땡벌놈이 좇을
빨아 줄것을 요구 하며 자신의 입에 좇을 밀어 넣고..., 좀전에 영태 녀석도 며느리와 재미를 보고는 물묻은 좇을 자신에게 
깨끗이 빨아라고 하더니 이놈도 그러고 있다. 참으로 더러운 녀석 들이란 생각을 하였지만 이미 이놈들의 좇이 자신의 보지와 입속에
들어와 버렸고 그 순간 영태놈이 엄청난 힘으로 좇물을 자신의 보지에 쏱아 붓자 엄청난 쾌감이 밀려 온다.
잠시후 좇을 빼고 일어난 영태가 땡벌에게 "야! 아직 멀었냐? 내 물건 청소도 해야 하는데...," -아닙니다, 형님 다 되었어요.-
한놈이 비켜나자 이내 영태놈이 좇을 인수 에미의 입에 넣고는 "이건 네년의 보짓물이니 안심하고 빨아 먹어..,"라며 인수 에미의 머리
를 잡고 흔든다. 그렇게 영태의 좇을 깨끗이 발아 주고 나니 또 다른 한놈이 며느리와의 일을 마치고 일어 선다.
머리를 돌려 며느리를 보니 다리를 벌리고 힘이 빠져 누웠는데 보지에서는 허연 물이 구역 꾸역 흘러 나온다. 그렇게 힘없이 누워 있는 
며느리의 배위로 또 다른 한놈이 올라 타는 모습이 보이는 순간 인수 에미의 머리채를 휘잡으며 -이거 처리는 이년이 한다구요?-
라며 조금전 며느리의 배위에서 내려 온놈이 다시 좇을 인수 에미의 입에 들이 밀었고 인수 에미는 네놈의 뒷정리를 모두 해 주어야 
했다. 그렇게 오늘밤 며느리도 시어머니도 똑같이 네놈에게 윤간을 당했다. 이미 시간은 아침이 되어가고 있었다.
영태가 졸개들에게 "야 저 두년은 나란히 이쪽에 끌어다 눕히고 저놈은 침대위에 묶어 두고 부엌에 가서 뭐 먹을것 있는지좀 찿아 봐라"
졸개들은 아주 신속하게 움직였고 부억에 가서 라면 몇개를 끓이고 찬밥을 들고 와서 네놈이 맛있게 나눠 먹는다.
다 먹고 난뒤 졸개중 한놈이 일어서서 문을 열고 나가려고 하자 "야! 어디가?" -예 형님 , 오줌이 좀 마려워서...,-
"야! 임마 오줌 마려우면 화장실 저기 있는데 어디가?"라며 인수 에미와 마누라를 가르친다. 졸개가 잠시 멍하니 있으니 "네놈이 조금전에
저년 보고 동네 변소라며? 그리고 저 늙은년을 걸레고..,그러니 변소에 일보고 걸레로 닦으면 되잖아?"
-예 형님..,-  대답을 하고는 인수 마누라 쪽으로 가서는 얼굴을 향해 오줌을 갈겨댄다. 인수 마누라는 쏟아져 오는 오줌줄기를 피할려고 
머리를 옮겨 보지만 따라 가면서 오줌을 갈겨 대니 맞을수 박에 없다. 오줌을 다 갈기고 나자 영태가 인수에미에게 한마디 한다.
"야 이년아 너는 걸레니까 얼른 딲아야지...," 인수 에미는 기도 차지 않아서 그냥 가만히 있을수 밖에...,
그러자 또 한마디 한다. "야!너희들 중에 누구 오줌 마려운 놈 없냐?" 졸개중 한놈이 나서자 "저 오래된 변소에 처리 해라"
그러자 이녀석은 인수 에미에게 오줌을 갈겨 댄다. 인수 에미를 포함한 이집 가족들은 이제 아무 감정도 없다. 그저 이놈들이 하는대로 몸을 
맡기고 있을 뿐이다. 그럭 저럭 시간이 흘러서 은행 문을 열 시간이 다 되어 가자 영태가 졸개중 한놈에게 간밤에 받아둔 통장과 출금전표를
건네 주며 "야!네가 은행좀 다녀 와라, 가서 출금이 되면 전화 하고..., 만약 안되도 연락 해라. 그리고 돈이 출금 되면 반은 누님 드릴거니까
그리 알고..," 졸개놈이 대충 씻고 옷을 챙겨 입고 은행을 향해 출발 했고 나머지는 초조하게 시간을 기다리며 연락이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그러는 사이 영태는 인수 가족을 향해 한마디 한다. "야! 너희 년놈들 앞으로는 불쌍한 사람 보면 조금씩 베풀면서 살아봐, 
그러면 오늘같은 일은 절대 당하지 않을 테니까.., 그리고 젊은년 너는 모진 동네 살다가 벼락 맞은 거니까 너의 시랑하고 시에미를 
원망 해라.., 하긴 뭐 덕분에 오늘 재미 많이 봤으니 원망 할건 없겠구먼." 그렇게 연설을 하고 있는데 영태의 폰이 울려서 밭아보니
돈을 찿았다고 한다. 영태는 나머지 졸개들에게 "야 이제 가자..., "모두들 돌아갈 준비를 시킨다. 모두 씻고 옷을 입고 난뒤 영태는 
마지막으로 인수에게 한마디 한다. "야! 이 두년은 우리가 길을 잘내서 너한테 주니까 앞으로 재미 많이 봐라, 그리고 저 늙은년도
앞으론 에미로 생각 말고 그냥 암놈으로 생각 하고 아가처럼 생각 나면 올라타도 되니까 알았지? 우리는 간다..,"
녀석들은 히히득 거리며 유유히 인수 집을 빠져 나간다. 남겨진 인수 가족들은 아무도 자리에서 일어날 생각을 않는다. 서로가 서로를
보기가 두렵다. 시어머니도 남편도 며느리도 이제 더 이상 서로의 자리를 주장할수 없을것 같다.

 
 


영태와봉순이-5 야 설  
 
영태 일당이 돌아가고난 인수의 집은 한바탕 난리를 치루고 난듯 엉망이 되어 있었다. 집안도 사람들도...,
한참을 그렇게 정신을 잃고 누워 있다가 모두들 밤새 너무 혹독하게 시달려서 인지 정신을 잃고 깜박 잠이 
들었다가 인수가 가장 먼저 일어나서 욕실로 가서 몸을 씻었다. 몸을 씻으면서 간밤의 일을 생각 하니 구역질이
자꾸 나온다. 인수가 씻으며 구역질 하는 소리에 인수 어머니와 마누라도 잠에서 깨어 났다.
두 여자의 몰골은 더욱 엉망이 되어 버렸다. 인수가 몸을 씻고 방으로 들어오자 인수 에미와 마누라도 몸을 씻으려고
일어 나자 인수가 무슨 말인가 하려고 하는데 인수 마누라가 먼저 -좀 씻고 이야기 합시다.- 라고 말한뒤 욕실로 
들어가 버렸다. 인수는 벌거벗고 누워 있는 어머니 보기가 민망해서 작은방으로 가 버렷다.
잠시후 인수 마누라가 씻고 큰방으로 들어왔고 인수 어머니가 씻으로 간 사이 인수 마누라는 방을 대충 치웠다.
인수 어머니도 목욕을 마치고 돌아 왔고 모두 옷을 입고 난뒤 세사람은 한방에 어색하게 모였다.
잠시 어색한 침묵이 흐른뒤 인수가 먼저 말을 꺼낸다. -지난밤 일은 참으로 끔찍했소, 하지만 당신은 처음 놈에게
당할때는 조금의 반항도 없이 즐기는것 같던데 어찌된거지?- -당신은 나에게 그런말 할 자격이 없어요, 가족도 
제대로 지켜주지 못한 가장이 무슨 가장이라고...,- -아니!이년이 지금 내가 당신이 그놈들에게 몸을 줬다고 하는 
말이 아니라 당신의 태도를 말하는 거야...,- -그런 당신은 그놈들이 어머니를 벗겨놓고 하라고 하니까 얼씨구나 
좋구나 하고 어머니를 올라 타고 옹을 쓰고선..,- -뭐라고 이년아!!네년은 애당초 그짓을 즐긴게 아야?-
-애들아 그만좀 해라, 지난밤 일은 우리 힘으론 어쩔수가 없었다, 그러니 잊고 살기로 하자..,- 그말에 인수가 
제 에미를 향해 한마디 한다. -어머니도 그래요, 내가 돈이 없어 정신 없이 다닐때는 모른척 하더니 그놈들이 
죽일듯 하니 무서워서 돈을 내 놓아요?- 이제 가족 끼리 서로를 원망하며 싸운다. 
인수 마누라가 한마디, -어차피 나는 몸을 버려서 당신이 나를 제대로 보지 않을거고 나 또한 당신이 어머니와 그짓
거리 하는걸 봤고 그래서 어머니와 나는 구멍 동서가 되었는데 이젠 이집에선 불편해서 더는 못살아요. 그래서 나는
집을 나가겠어요. 당신은 계속 어머니 구멍이나 쑤시면서 살아요.- -아니 애야 무슨 말을 그렇게 하니? 너 참으로
못되었구나..,- -그래 당신이 집을 나가면 뭘하고 살건데?- -그건 당신이 관여할 이유가 없어요. 나야 몸을 팔고 
살든지 아니면 돈많은 영감을 얻어 가든지...,- 인수 마누라는 가방을 꺼내서 옷가지와 약간의 돈을 챙겨서 횡하니
나가 버린다. 인수와 인수 에미는 멍하니 인수 마누라의 뒷모습만 바라보고 있다.
지난밤 밤새 인수 가족에게 못된짓을 한 영태 일당은 오전에 모두 사우나에 가소 몸을 씻고 그날은 푹 쉬었다.
다음날 모두 모아 놓고 영태는 또다른 지시를 졸개들에게 한다. 다름이 아닌 봉순이의 첫 남편과 그의 친구들의
주변 조사를 하라고 말했다. 졸개들은 미리 영태가 알아둔 약간의 정보로 즉시 작업에 들어갔고 일주일쯤 지난뒤
조사한 결과를 영태에게 보고 했다. 물론 남자들의 사진도 입수 해서 봉순이에게 확인을 하였다.
첫남편은 이름이 경철이 였는데 지금 아주 잘살고 있었고 그의 친구 네명도 주위에 모여서 나름대로 친분을 유지하며
살고 있었다. 영태는 나름대로 순서를 정했다. 제일 먼저는 물론 경철이 였는데 경철이는 중학생 정도 되는 딸이 
한명 있는데 마누라는 하반신을 못움직이고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장애인 이였다. 얼굴은 상당한 미인이고 친정이
엄청난 부자인데 장애인이라 시집을 못가고 있었다가 경철에게 재산을 뚝 떼어 주고 결혼을 시킨 것이였다.
경철은 그 재산만으로도 사는데는 충분 하였기에 심심하면 노가다에 가서 몇일 일 하다가 힘들면 놀고 먹는 거의 
백수 였는데 돈때문인지 마누라에게는 큰소리를 치지 못하고 살고 있었다.
몇일후 경철 혼자 주막에서 소주를 마시고 있는데 영태가 찿아 가서 옆자리에 앉아서 함께 술을 마시며 자영 스럽게 
말을 걸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술을 마시다가 영태가 물어 보았다. "형씨 혹시 봉순이라는 여자 아시오?"
순간 잠깐 생각 하는듯 하던 경철이 -당신이 그 여자를 어떻게 아시요?- 라며 되 뭍는다. " 예 내가 그 여자 동생 
되는 사람 이거든요" -아! 그래요? 지금 그 여자 어떻게 살고 있어요?- "당신 덕분에 더럽게 살고 있지요.그래서
내가 당신에게 빛을 좀 밭으러 온거구요." 경철은 마셨던 술이 깨는걸 느낀다.-이미 오래전 지난 일인데 이제 와서
무슨 빛을 주고 밭을게 있겠소? 오늘 술은 내가 살테니 돌아 가시요.- " 그래요? 그럼 오늘 내가 당신의 어디 한군데
분질러 놓고 세월이 지난후 지난 일이라고 우기면 그만 이겠군요." -당신 지금 나를 협박 하는 거요?- "아뇨, 협박 
하는게아니라 사실을 이야기 하는 거요. 내일 애들 보낼테니 나랑 다시 한번 만납시다." 그렇게 말하고는 영태는 자리
에서 일어 섰고 다음날 졸개 한놈을 보내면서 만약 순순히 따라 오지 않으면 억지로라도 데려 오도록 했고, 몇시간 
후에 경철은 영태의 사무실에 도착 했다. 영태 사무실에 들어온 경철은 입구에서 부터 기가 죽어 버렸다.
건장한 체구의 사내들이 깍두기 머리를 하고 영태 주위에 빙 둘러 있었기 때문이다.
지금 영태가 있는곳은 임시 거처 이였기에 지저분한 분위기도 경철로 하여금 더욱 기가 죽게 만들었다.
"어서 오시오, 어제 내가 잠깐 말했던 빛 청산 문제를 이야기 하려고 모셨으니 기분 나빠 하지 마세요." 경철은 대답을
할수 있는 분위기가 못되어서 그냥 떨고만 있었다. " 그 옛날 당신과 당신의 친구들이 내 누님을 돌림빵 놓고 난후 
누님을 사창가에 팔아 넘겼다고 하던데 그때 얼마를 받았소?" 역시 경철은 말을 못한다.
"나도 당신에게 꼭 같이 해 주고 싶은데 당신을 사려는 사람은 없을 거고, 당신 친구들 역시 아무도 사려고 하지 않을 
테니 할수 없이 당신의 어린 딸을 우리가 잡아와서 당신이 내 누님에게 했던것 처럼 돌림빵을 놓고 팔아야 겠는데
불만 있오?" -용서해 주세요, 내 딸은 아직 중학교 1학년 밖에 되지 않았어요.- "그래요? 그럼 당신 마누라는 다리가
불편해서 값이 나가지 않을거고..., 이를 어쩐다?" 
-돈을 드리겠어요. 용서 하세요.- "돈이라, 그것도 좋지만 나는 돈이 별로 필요가 없으니...., 한가지 물어 봅시다. 
나는 아직 하반신을 못쓰는 여자는 먹어 본적이 없는데 딸이 있는걸로 봐서 당신 마누라도 보지는 정상인 모양인데
우리가 당신 딸을 건드리지 않는 조건으로 당신 마누라와 당신 친구들 마누라들은 돌림빵 놓을수 있도록 도와 주시요."
경철은 한참을 생각을 해 보았지만 난감 하기만 하다. "나는 인내력이 부족 하니 빨리 결정 하시요. 지금 우리 애들을
보내면 한시간 내로 당신 딸을 잡아 올수가 있어요. 이미 우리 애들이 당신 딸을 미행 하면서 나의 명령을 기다리고
있으니까...," 경철은 어렵게 말을 꺼낸다. 그럼 내 마누라는 돌림빵만 놓고 팔아 먹지는 않을건가요?- "당신 마누라를
누가 산다고 팔아?" -내 마누라를 주면 내 딸은 건드리지 않는다고 약속 할수 있어요?- 물론이지 당신 친구들의 마누라
들 모두 우리 마음 먹은대로 하고 난뒤..., 아 그리고 당신 친구 마누라 중에서 쓸만한년이 있으면 한두명은 우리가
데려다가 영업을 좀 할수도 있고...,그럼 그렇게 약속 할까?" -예, 그렇게 합시다, 그런데 내가 어떻게 돕죠?-
"그건 우리가 먼저 당신 마누라 부터 해 치울 꺼니까 정해주는 날짜에 저녁 먹고 딸을 데리고 집을 비워줘, 당신은 봐도 
상관 없지만 딸이 그 모습을 보면 별로 좋지 않을것 같아서.., 나의 배려가 고맙지? 그리고 한가지 명심 해야 할건 
우리 애들 중 몇명을 당신에게 24시간 붙여 놓을 거야 만약 신고를 한다든지 하면 즉시 당신과 당신 딸은 내가 책임 
못져!!!" -알았어요.그럼 친구들 집은요? 친구들 집도 마찬가지로 어린 아이가 있는 집은 당신이 친구 마누라를 불러
내던지 아니면 친구와 아이들을 불러내고 마누라만 있게 하든지 알아서하고 한가지더, 친구들 집의 열쇠를 모두 
복사해 오고 또 누구 마누라가 이쁜지 순서를 당신 마음대로 정해봐, 그러면 그 순서대로 우리가 날짜는 잡을테니...,"
오늘은 돌아가서 준비 하시요. 당신 집은 이틀뒤에 우리가 방문 할테니 지금 당신집 열쇠는 우리에게 주고 이틀뒤에
구경 하고 싶으면 집에 있고 보고 싶지 않으면 집을 나가 있어도 좋아요. 이틀뒤면 토요일이니 딸아이 데리고 여행을
가도 좋고, 아참 그리고 당신 마누라는 내가 제일 먼저 맛본뒤에 최소 열명에서 최고 삼십명 까지 돌림빵을 놓을수도 
있으니 그리 알고 있어요." 경철이를 돌려 보내려고 하던 영태가 또다시 "아참!!그리고 형씨 당신 핸드폰 번호를 알려
주시오, 그리고 또 한가지 우리가 당신 마누라를 돌림방 놓고 난뒤 삼일 안으로 당신 친구 네명과 당신이 힘을 합쳐서
예전에 내 누님에게 했던것 처럼 그렇게 돌림빵을 하시오, 그러면서 그 내용을 비디오로 찍어서 우리에게 테잎을 건네
주면 우린 그것을 확인 하고 나면 당신 가족과 딸은 영원히 손대지 않겠소. 만약 우리가 당신 마누라를 돌림빵 놓고
난뒤 당신과 친구들이 당신 마누라를 돌림빵 놓지 않으면 당신과 당신 딸은 무사하지 못할거요. 자! 참고로 내좇을
한번 보시오, 그리고 이놈들의 좇도...., 만약 이것이 당신의 어린딸 보지에 들어가면 어덯게 되겠는가는 당신이 판단
하시오" 그러면서 영태와 그 일당들은 자신의 좇을 꺼내서 경철에게 보여 준다. 경철이 보아도 놈들의 물건을 엄청나게
커서 자신의 딸은 아니 자기 마누라도 감당 하기가 힘들것 같다.
그리고는 경철이를 돌려 보내고 몇명에게 경철이를 감시 할것을 명했다. 집으로 돌아 온 경철은 마음이 찹작 하기만 하다.
젊은 시절 한순간의 잘못의 댓가 치고는 너무 혹독 하다.비록 돈 때문에 사랑 해서 결혼 한건 아니지만 결혼해서 13년을
함께 살았고 둘 사이에 예쁜 딸도 두었다. 무엇보다도 마누라는 너무 착했다. 자신의 두다리가 볼품없이 가늘다는 것을
알기에 가끔씩 남편인 경철에게 돈을 주며 어디 가서 쭈쭈 빵빵한 아가씨와 하룻밤 자고 오라고 권하기도 하는 그런
여자다. 밖에 나가서 무슨 짓을 하더래도 아이만 데리고 들어 오지 않으면 된다며 마음에 가는 여자가 있으면 데리고
자도 좋다며..., 사실 경철은 결혼해서 자기 마누라와는 많은 성생활을 하지는 않았다. 자신의 몸이 그래서 인지 불을 
켜고 알몸을 보여 주는건 죽기보다 싫어 했다. 그런데 지금 자신은 딸의 보호를 위해서 아내를 저놈들에게 내어 주겠다고
약속 했다. 집에 돌아 와서는 아내옆에 가서 아내를 안아 주며 -여보 내일 오후에 경란이를 데리고 시골 어머니 한테 
좀 다녀 와야 겠어요. 어머니가 경란이가 보고 싶다고 해서.., 당신 혼자 있어도 괜찮겠소?- 아내는 그러라고 흔쾌히
승락을 한다. 사실 아내인 인선이는 남편과 외출을 해 본적이 거의 없었고 남편은 가끔 외박을 하는 탓에 혼자
집을 지키는 날이 많이 있었다. 물론 딸이 함께 있긴 했지만....., 그렇게 시간은 흘러서 토요일 오후가 되었고 
경철은 아무것도 모르는 아내를 집에 남겨두고 역시 아무것도 모르는 딸을 데리고 고향집으로 향했다. 물론 영태의 
졸개 두어놈이 감시를 하고 있음을 알수가 있었다.     
 

 

영태와봉순이-6 야 설  
 
토요일 오후가 되자 영태와 그 일당은 분주히 움직였다. 오후 2시쯤 경철이와 딸아이가 집을 떠났고 그로부터 삼십분쯤 
후에 먼저 영태가 경철이의 아내인 인선이 혼자 있는 집을 찿아 갔다. 인선이 있는 집은 고급 빌라 였는데 제법 큰집
이였다. 영태와 그 일당은 모두가 열쇠를 복사해서 하나씩 가지고 있었고 먼저 영태가 빌라의 현관문을 살며시 
열쇠로 열고 들어 갔다. 안에는 다시 중문이 있는데 현관문과 중문 사이도 제법 넓었다. 중문 역시 잠겨 있었다.
먼저 현관 문을 잠그고 중문을 열쇠로 열었다. 다른 놈들이 계속 들어 와야 하는데도 현관문을 잠근 이유는 혹시 누군가가
올수도 있기 때문이다. 영태는 졸개들에게 자신이 먼저 들어가서 인선이를 안방에 밀어 넣고 일을 볼테니 그 사이에 모두
차례대로 집안으로 들어 와서 거실에서 기다리라고 하였다.
영태가 중문을 열고 집안으로 들어 가자 인선은 휠체어에 앉아서 밖을 보며 졸고 있었다. 문은 잠겨줘 있고 남편과 딸아이는
시골에 갔고 매일 오는 파출부도 오늘과 내일은 오지 않기 때문에 혼자서 편하게 바깥 구경을 하고 앉아 있다가 잠이 든것이다.
영태가 너무 조용히 들어와서 인지 아니면 인선이 너무 마음을 놓은건지 혹은 한잠이 든건지 인선은 영태가 가까이 가도록 
모르고 잠만 자고 있다. 영태가 인선을 툭 치며 깨웠다. "어이! 아줌마 일어나 봐요." 인선이 잠결에 깜짝 놀라며 -누구시죠?-
라며 몸을 바로 하며 영태를 바라 본다. 잘생긴 청년이 싱글 싱글 웃으며 옆에 서 있자 놀라면서도 그다지 무서워 하지는
않는다. 영태의 인상이 너무 좋았기 때문이다. -누구신데 어떻게 들어 왔죠?- 아직 분위기 파악을 제대로 못한 인선은 별로
무서워 하지도 않은채 약간의 경계의 빛만 보이며 질문을 하는데 상당히 미인이다. 만약 다리가 건강한 여자 였다면 경철이와
결혼 하지 않았을것 이란 생각이 든다. 적당히 색도 밝힐것 같은 여자 인데 몸이 불편해서 하루 종일 집에 같혀서 사는구나
하고 생각 하니 조금은 불쌍한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영태는 이내 마음을 바꿔서 독하게 하기로 결심 했다.
"내가 어디서 왔으며 누구인지는 알 필요가 없고 나는 당신 남편에게 빛을 받아야 할것이 있어서 왔는데...," -남편은 지금 
외출하고 집에 없어요.- "알아, 그래서 말인데 그 빛을 당신이 좀 갚아 주어야 겠어!!!" -얼마를 빛졌는데요?-
사실 인선이는 부유한 집에 태어나서 어려서 병을 앓아서 지금까지 제대로 사회생활을 못했기에 어리숙한 면이 많이 있었다.
"얼마냐구? 돈으로 계산 할수 없는 한사람의 인생을 바꿔버린 빛이지...," -그럼 그 빛을 어떻게 갚아야 하는지 말씀해 보세요.
돈이 필요하면 친정에 이야기 해서 충분히 갚아 드리죠.- "씨팔년이 부잣집에서 태어나서 지금까지 부자로 살아와서 돈이면 
뭐든지 해결 되는줄 아는 모양 이군." 갑자기 영태의 입에서 험한 말이 나오자 인선은 순간 많이 놀랐다. 더구나 지금 이집에는
자기를 도와줄수 있는 아무도 없고 상대는 건장한 남자다. 만약 자신을 죽이려 한다면 꼼짝없이 죽을수 밖에 없다고 생각 하니
겁이 덜컥 났다. -미안해요, 그럼 빛을 갚을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세요. 저의 힘이 되면 갚아 드릴테니...,-
인선은 겁먹은 목소리로 애원처럼 말했다. "방법이라...., 그건 당신이 몸으로 때우면 되지뭐..," -보시다 시피 나는 불구예요,
여자로서의 구실도 제대로 못하니 그런 말씀 마시고 다른 방법을 알려 주세요.- "씨팔년아! 다른 방법은 없고 오로지 네년 몸으로
때우는 방법 밖에 없어, 지금 부터 내가 네년에게 무슨 짓을 하든지 나를 원망 하지 말고 네년 남편이 돌아 오면 그 이유를 물어봐,
그러면 알게 될테니까!!" 그렇게 말하고는 영태는 인선을 안고 안방으로 들어 갔다. 인선은 팔로 영태를 마구 때리며 내려 달라고
악을 썼다. 영태는 인선을 안고 안방으로 들어가서 침대에 던져 버렸다. 인선은 하체를 움직일수 없기에 팔로 침대를 짚고 앉앗다.
그리고는 -이러지 마세요, 제발...,- 영태에게 애원을 했지만 영태는 단호하게 "네년 신랑도 그렇게 애원 하는 사람에게 그냥 제놈이
하고 싶은대로 했으니 나도 그렇게 할테니 나를 원망 하지마!!!" 영태는 인선의 치마를 벗겨 버렸다. 벗겨 지지 않으려고 했지만 
힘없이 벗겨져 나갔다. 인선은 자신의 초라한 하체가 들어나자 눈을 감아 버렸다. 영태는 다시 윗옷도 벗기려 하였고 약간의 저항은
있었지만 이내 윗옷도 벗겨져 버렸다. 영태는 인선을 침대에 밀어 눕히고는 양손을 침대 모서리에 묶어 버렸다. 
인선은 힘을 조금이나마 쓸수 있는 손이 묶여 버리자 이제 아무 힘도 쓸수가 없는 상태에서 팬티가 벗겨져 버렸고 완전히 알몸이 
되고 말았다. 이제 인선이 할수 있는 일은 눈을 꼭 감는일 뿐 아무것도 할수가 없다.
인선을 벗겨놓고 보니 상체부분은 너무 멋지다. 얼굴도 예쁜데다가..., 만약 다리만 불편하지 않고 제대로 되었다면 톱 모델을 해도
손색이 없을것 같다. 영태는 인선의 힘없는 양 다리를 벌렸다. 인선은 서럽게 울고만 있다. 상체는 이리저리 움직일수라도 있지만
다리는 영태가 벌려도 오므릴수 조차 없기에 더욱 서러웁게 울고 있었다. 더구나 아직 자신의 남편에게도 밝은데서는 다리와 보지는
보여 주지 않았다. 한번도...., 그런데 알지 못하는 사내가 지금 자신의 부끄러운 부분을 아주 자세히 들여다 보고 있다. 훤한 대낮에
...., 인선의 보지를 한참 관찰한 영태는 다시한번 입맛을 다신다. 결혼을 하여서 아이가 있는 중년인데도 성생활을 얼마 하지 않아서
인지 너무나 깨끗한 보지다. 마치 처녀의 보지 처럼..., 별로 많지 않은 털은 아주 가지런히 나 있고 약간 붉은 색을 띠고 있는 보지는
마치 갓 잡아 놓은 피조개의 색깔 같다.
영태의 눈에는 인산의 가는 다리는 보이지 않고 인선의 보지만 강하게 눈에 들어 온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좇은 커질대로 커져 
버렸다. 마음이 약해지려고 하는걸 독하게 추스리며 일을 진행 하리라 다짐을 한다. 너무나 슬픈 눈을 가진 봉순의 모습이 떠 오르자
영태는 누어 있는 인선이 미워질려고 하고 있다. 이상하게 봉순이의 슬픈 눈동자만 생각 하면 자신의 어린 시절이 떠 오르며 복수
하고 싶은 생각이 강해진다. 침대 머리맡에 보니 향수가 있다. 그걸 집어서 인선의 온 몸에 뿌렸다. 향수 냄새가 온 방을 진동 한다.
료숀을 손에 흥건히 뭍혀서 그걸로 인선의 보지속에 료숀을 밀어 넣었다. 오늘도 영태는 애무라든지 하는 따위는 하지 않고 그냥 
쑤셔 넣을 생각 이다. 영태도 바지를 벗었다. 그리고는 "어이! 아줌마, 울지만 말고 이것좀 보시요." 인선이 계속 울고 있자 
영태는 침대위로 올라 가서 인선의 눈앞에 좇을 들이 밀며 "이게 지금 아줌마의 보지 속으로 들어갈 예정인데 마음에 드는지 보란 
말이야!!" 그러면서 눈을 억지로 뜨게 만들었고 순간 인선은 영태의 좇을 보았다. 인선은 아직 성인 남자의 좇은 정면에서 본적은 
없었고 어두운 밤 남편의 좇을 만져 본적은 있는데 지금 저것 보다는 훨씬 적었다. 그런데도 첫날밤 남편의 좇이 자신의 보지 속에
들어올때 얼마나 아팠던가..., 인선은 잔뜩 겁을 먹고 있었고 영태는 인선에게 "당신의 보지는 정말 멋지군!당신의 부족한 부분을 
이 보지 하나가 완전히 커버 할수 있겟는데...,"라며 인선의 보지를 슬슬 만진다. 사실 인선은 윗부분은 아주 완벽했다.
가슴도 멋지고 얼굴도 예쁘고....., 인선은 영태가 자신의 부끄러운 부분을 마음대로 주무르는데도 어떻게 할수가 없어서 더욱 서러
웠다. 손은 묶여 있고 다리는 오므릴수도 없으니..., 자신의 남편이 자신의 보지를 보려고 했을때 화를 내며 못보게 했고 남편은 
미안해 하며 물러 앉았다. 그때 그렇게 보고 싶어 하는 남편에게 속 시원히 보여 줄껄..., 하는 후회를 하고 있는데 영태가 
자신의 배위로 올라 탄다. 그러지 말라고 애원하며 몸을 흔들어 보았지만 영태는 큰 몸집을 자신의 배위에 올리더니 이내 그큰 
좇을 자신의 보지에 밀어 넣기 시작한다. 약간의 아픔과 함께 거대한 물건이 자신의 보지속으로 밀고 들어 와버렸다.
인선은 -이러지 마세요, 지금이라도 그냥 가시면 잊어 드릴께요.- "네년이 잊지 않으면 어떻게 할건데? 이미 내 좇이 당신의 보지속에
들어가 버렸고, 난 당신 남편 녀석이 한대로 당신에게 할테니 그리 알고 고통이라 생각 하는것 보다는 차라리 당신도 즐기는게 당신에게
덕이 될거니까 잘 생각 해 보라구..," 그리고는 영태는 서서히 허리 운동을 하기 시작 한다. 아직은 인선이에게는 너무큰 자지가 갑자기
덜어왔기에 아프기만 하다. "당신 남편은 아주 나쁜 놈이야, 그래서 오늘 당신이 나에게 당하는 거고.., 그런데 말이야, 내가 당신을 
먹고 나가고 나면 또 한놈이 들어와서 이짓을 할거고 그후에 또 한놈이..., 모두 몇명이 당신의 보지를 쑤실지는 나도 잘 몰라, 그러니
단단히 준비 하고 맞는게 좋을거야. 당신이 너무 예쁘고 보지도 너무 멋져서 다른놈에게 돌리긴 싫지만 그렇게 할수밖에 없는 나의
심정도 이해를 해 주었으면 좋겠어..," 사실 영태의 속 마음은 인선이 안되어 보이기도 하고 또 비록 하반신은 볼품이 없지만 얼굴도
그렇고 나머지 부분은 너무 완벽해서 졸개들에게 돌리고 싶은 마음이 없었지만 지난번 봉순이를 혼자 차지한 일도 있고 해서 애당초 
계획대로 하기로 했다. 영태의 물건이 계속 인선의 보지를 들락 거리자 인선이도 이제 조금씩 물이 나와서 질벽을 축였고 이제 통증은 
사라지고 서서히 쾌감이 밀려 오고 있었다. 하지만 아직은 이성이 있었기에 영태가 지꺼리는 말을 들으며 많이 놀라고 겁을 먹고 
있었다. 이 한놈에게 당하는 것도 참기 힘든 일인데 아직도 몇놈이 더 있다면..., 
시골로 향해 가고 있는 경철의 마음은 무겁기만 하다. 설마 환한 대낮에 그럴거라곤 생각도 못하고 오늘밤 자신의 아내가 당할 일을 
생각 하니 안절 부절 못하였지만 이미 자신의 집에서는 아내가 당하고 있음을 전혀 모르고 앞으로의 걱정만 하면서 자신의 지난 
일들을 후회 하고 있었다.
하지만 집에서는 이미 영태가 첫번째로 자신의 아내를 올라타고 한참 재미를 보고 있었고 인선이도 영태의 능숙한 솜씨에 점점 이성을 
잃고 신음 소리를 내기 시작 한다. 아.....................!!!!!! 지금까지 남편인 경철이는 이토록 강렬한 섹스를 해 준적이 없다.
한달에 한두번 그냥 책임감에 자신을 올라타고 잠시 애무란걸 하고 나면 이내 삽입을 하고는 잠시 허리 운동을 하다가 사정을 해 버리곤
하였다. 자신의 몸이 불편한 탓에 뒷처리도 항상 남편이 하였기에 섹스의 즐거움 보다는 미안한 마음이 더 많이 들어서 섹스의 기분이 
어떤것인지 알지 못하고 그냥 남편이 옷을 벗기면 응하였고 남편이 하는대로 가만히 있기만 하였다.
그런데 지금 영태는 자신이 난생 경험하지 못한 쾌감을 주고 있는건 사실이다. 잠시 정신을 차려서 생각 하면 지금 당하고 있는 자신이
너무 불쌍한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어쨋거나 기분은 좋다. 하지만 영태의 입장에서는 쑤시기만 할뿐 그외의 행동은 할수가 없어서
조금은 아쉬운 생각도 든다. 영태가 좋아 하는 뒷치기도 할수가 없다. 영태는 있는 힘껏 허리 운동을 하였고 침대가 심하게 요동을
치는 순간 영태는 힘있게 사정을 하였고 좇물이 인선의 질벽을 때리며 힘있게 쏟아져 들어 온다.
사정을 하고난 영태는 잠시 인선의 배위에서 거친 숨을 몰아 쉬다가 그상태로 기어서 위로 가더니 좇물과 보짓물이 범벅이 된 자신의
좇을 인선의 입에 밀어 넣으며 "네년이 다른 방법으로는 뒷처리 할 능력이 없으니 그냥 입으로라도 처리를 해줘..,"
순간 인선은 비릿한 냄새에 구역질이 나왔지만 한입이 넘는 영태의 좇이 입속에 들어오자 숨 쉬기도 곤란 할 정도다. 인선이 그상태로
가만히 있었지만 영태 스스로 몇번 넣었다 뺏다 하는 사이 좇은 깨끗이 청소가 되었다. "아줌마!!고마워, 당신의 다리가 성하면 
좀더 색다른 방법으로 당신을 즐겁게 해 줄수도 있을텐데 아쉽지만 나는 여기서 물러 나고 다음 선수와 교대를 하여야 겠으니 아줌마는
계속 재미좀 보시지!!" 그렇게 말하고는 영태는 밖으로 나가 버렸다. 영태가 밖에 나와 보니 졸개들 대엿명이 모여서 술을 마시며 
히히득 거리고 있다가 한놈이 일어 서며 -형님! 일 다 보셨어요?- "그래, 임마. 차례대로 들어가 봐라, 그런데 저 아줌마가 몸이 불편 
하니까 살살 다루도록 해라." -예 알았습니다. 형님.- 그렇게 말하고는 호주머니에 뭔가를 넣고 안방으로 들어 간다.
 
 


영태와봉순이-7 야 설  
 
*연관이 없는 3자가 대신 피해를 보게 된것에 대한 동정의 말씀이 있으신데 그렇게 하지 않으면 이야기가 더욱 재미가
없을것 같아서....., 이해 하시고 그냥 읽어 주세요.-꾸벅-

안방으로 들어간 졸개녀석은 음흉하게 웃으며 인선에게 다가선다. 묶여 있는 인선을 바라보더니 갑자기 달겨들어 인선의
뺨을 한대 후려 친다. 조금전 영태와의 섹스에서 난생 처음 맛보았던 쾌감과 지금 자신이 당하고 있는 상황을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할지 몰라서 차라리 눈을 감고 쾌감을 음미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한대 맞으니 눈앞에 별이 번쩍인다.
-씨팔년, 다 큰년이 옷을 발가벗고 적 벌리고 누워 있냐? 지금 네년 새 서방님이 오셨는데 아는척도 하지 않고..,-
인선은 조금전 영태가 한말을 생각 하며 눈앞이 깜깜해 지는것을 느꼈다. 조금전 영태가 몇놈이 될지 모르는 많은 놈들이
자신을 윤간 할거라는 말이 거짓이 아닌것 같다. 조금전 자신을 범했던 영태란 놈은 이놈에게 비하면 아주 신사적 이였다.
다짜고짜 뺨을 때리더니 이번에는 인선의 아래부분을 유심히 살피더니 -야!이년아 좀 씻고 살아라, 서방님이 네년을 좀 
즐겁게 해 줄려고 마음 먹고 있는데 이렇게 지저분 하게 하고 있으면 기분이 싹 가시지..,-
그러더니 호주머니에서 뭔가를 꺼내더니 그것으로 인선의 보지속을 긁어낸다. 작은 커피스푼 이였다. 그것으로 보지속에
남아 있는 좇물과 보짓물을 긁어서 인선의 입에 넣어주며 -미용에 아주 좋은 거니까 먹어둬..,- 움직일수 없는 인선은
엄청난 수치심을 느낀다. 손은 묶여 있다 하여도 다리가 정상이라면 오므릴수라도 있었을텐데..,자신도 모르게 눈물이
주루룩 흐른다. 그러나 사내놈은 인선의 반응에는 관심이 없는지 스푼으로 몇번을더 긁어 모아서 인선의 입에 넣어 주고는
수건을 꺼내서 보지속에 넣고는 이리 저리 딲아 낸다. 다시 인선의 보지는 물기가 없어졌다. 그러고 난후 인선의 배위로 
올라 타더니 딴엔 애무랍 시고 젖꼭지를 빨아 대기 시작 하는데 인선의 입장에선 징그럽기만 할뿐이다. 잠시 그짓을 하더니
애무를 다 했다고 생각 하눈건지 인선의 보지 속으로 좇을 밀어 넣고는 몇번 허리 운동을 하기 시작 하는데 조금전 수건으로
물기를 모두 닦아냈기에 아프기만 할뿐 아무런 느낌도 없는데 이놈은 계속 허리를 흔들더니 사정을 하고는 수건으로 자신의
좇을 닦곤 옷을 입고 나가 버린다. 그리고도 다섯놈이 더 인선을 올라 탔고 양태가 자신을 범할때와는 달리 고통만 안겨줄뿐
제놈들의 욕정만 채우고 나가 버렸다. 영태를 포함한 일곱놈 모두가 인선의 몸을 스쳐가고 나니 인선은 아무 생각도 없고 
오직 남편과 딸아이의 얼굴만 아른 거리며 눈물만 흐른다. 그렇게 혼자서 흐느껴 울고 있는데 영태가 다시 안방으로 들어
와서는 묶여 있는 인선의 손을 풀어 주며 "아줌마 미안해요. 그리고 고생 했어요, 우리를 원망 하지 말고 당신 남편이 오면
무슨 일인지 물어 보세요. 당신 남편이란 작자도 어느 여자에게 이런 짓을 한적이 있어요. 우리는 갑니다. 문은 잠궈고 
갈거고 다신 오지 않을테니 이시간 이후로는 마음 놓고 있어요." 그렇게 말하고는 나가 버린다. 잠시후 모두 나가는지 
문을 잠궈는 소리가 들리고 다시금 조용해 진다. 오후 3시경 부터 지금이 밤 12시가 거의 다되어 가는데 지금 까지 오랜시간 
너무나 혹독하게 당해서 인지 보지는 아프고..., 인선은 결혼해서 아이를 낳은 경험은 있지만 출산도 수술을 해서 낳았고
남편과는 섹스다운 섹스를 해보지를 않았기에 온늘의 아픔은 굉장 하다. 한참을 멍하니 누워 있다가 정신을 추스리고 
일어나서 기어서 휠체어를 찿아 타고는 욕실로 들어가서 울면서 몸을 씻었다. 몸을 씻고난뒤 겨우 다시 휠체어를 타고는
옷을 찿아 입고 거실에 나와 앉아서 혼란 스러운 머리를 정리 하려고 애를 써고 있다. 남편이 돌아 오면 남편의 얼굴을
어떻게 볼까도 걱정이 되고 또한 남편이 무슨짓을 하고 돌아 다녔기에 자신이 이러한 고통을 당하여야 하는지 남편에 대한
원망도 생기고...., 그리고 난생 처음 밝은 곳에서 보았던 성인의 우람한 좇의 모습도 떠 오르며 영태의 잘생긴 얼굴과
멋진 몸매도 아른 거리자 인선은 머리를 세차게 흔들었다.
한편 일을 마치고(?)돌아 가는 영태의 마음도 편하지는 않았다. 인선이 몸이 불편한 여자가 아닌 정상적인 여자 였다면
이런 마음은 들지 않을수도 있지만 못할짓을 한것 같아 영 찝찝 하다. 경철에게 전화해서 경철의 친구들과 돌림빵을 
놓으라고 말한것을 취소 해야 겠다고 마음 먹으며..., 졸개들과 한잔 하러 들어갔다. 술을 나누어 마시면서도 영태의
얼굴이 별로 좋지 않자 졸개중 한놈이 -형님 어디 몸이 안좋으세요?-라고 하자 "아니다, 조금전 그 여자가 불쌍한 
생각이 들어서...,사실 그 여자는 죄가 없는데....," -형님이 요즘 누님을 만난 후로 마음이 많이 약해 지셨군요.-
사실 그랬다. 영태는 봉순을 만난 이후 부쩍 자신의 불행했던 어린 시절을 생각 하는 시간이 많아졌고 그럴때마다 우울해
하곤 했다. "야!임마, 내 마음이 약해 진게 아니고 사실 그 여자가 좀 안되긴 했잖아?" -형님, 우리가 엊제 남 안되어 
보이는 사정 봐 줬어요? 우린 그냥 이렇게 살아갈 팔자인데...,- 일당들은 영태의 눈치를 보면서 조심 스럽게 술을 마시면서
영태의 기분을 상하지 않으려고 애를 썼다.
그렇게 광란의 하룻밤은 지나고 다음날이 밝자 경철은 아내 생각에 서둘러서 집으로 돌아 왔다. 집앞에 와서는 딸아이에게
엄마에게 줄 음료수를 좀 사오라고 시키고 먼저 집으로 들어 갔다. 몸이 불편한 아내가 혹시 무슨 좋지 못한 흔적이라도
남겨서 딸아이에게 보일까 걱정이 되어서 혼자 먼저 집으로 들어간 것이다.
문을 열고 집에 들어서자 예상외로 집은 깨끗이 정돈이 되어 있고 아내는 아무일 없었다는듯 별 표정 없이 남편을 맞는다.
물론 경철도 무슨일이 있었는지 모르는걸로 하고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여보!나 다녀 왔어요, 혼자서 불편하지는 않았어요?-
-예 괜찮아요.- 그렇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 경철의 휴대전화가 울린다. 받아보니 영태 졸개중 한놈이다.
-여보세요, 경철입니다.- -잘 다녀왔오? 당신 딸아이는 지금 슈퍼에서 음료수하고 이것 저것 사 가지고 올라 가고 있어요.
잊지 마시요,앞으로 삼일내로 다음 행동을 실행에 옮기시오.아!참 그리고 지난밤 즐거웠소. 당신 마누라 보지는 일품이더군요.
우리도 당신 마누라에게 최선의 서비스를 했을뿐 심하게 하지는 않았으니 앞으로 당신도 당신마누라 보지 잘 보살피도록 하세요.- 
전화를 끊고난 경철은 순간 온몸에 소름이 끼치는것을 느꼈다. 놈들의 말대로 놈들은 지금 자신과 딸의 행동을 일일이 관찰하고 
있는게 분명 하고 지금 아내는 태연한척 하고 있지만 분명 간밤에 아내는 놈들에게 혹독하게 당한게 분명 하다.
경철은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에 빠졌다. 너무 쉽게 아내를 놈들에게 내어 준게 후회도 되었다.
더구나 자기친구 네명에게 또다시 아내를 돌림빵을 놓을것을 강요 하고 있으니 어떻게 할까 고민이 되었다. 아내에게는 어떻게
말을 할것이며 또 친구들은 어떻게 끌어 들일 것인가..., 혼자서 고민을 아무리 하여도 방법이 생각 나지가 않고 그렇게 
삼일이 지나 버렸다. 삼일이 지난 다음날 오후 학교에 다녀온 딸아이가 편지 봉투를 하나 내 민다.
-누가 주더냐?- -예!학교 앞에서 어떤 삼촌이 아빠하고 아주 잘 아는 사이라면서 내 이름을 불러서 가 보니 이곳에 볼일이 있어
왔는데 바빠서 아빠를 찿아 뵙지 못하고 그냥 가게 되어서 죄송해서 몇자 썼다고 전해 달라고 하던데요. 아빠! 그런데 그 삼촌들 
몇명이 함께 있던데 운동 선수 같았어요.- -알았다, 내가 읽어 보마.- 경철은 편지를 뜯어 읽기 시작 했다. "형씨!당신은 지금 
우리의 부탁을 듣지 않는군요. 명심 하시오, 지금 우리가 당신의딸 경란이 옆에 24시간 붙어 있다는걸...., 앞으로 이틀의 여유
를 더 주겠소. 그 이후는 우리도 어떻게 할지 생각을 해 봐야 겠소."
편지를 일고난 경철은 마음이 더욱 다급하면서 답답해 졌다. 무슨 결심이든지 해야 할것 같았다.
잠시후 딸아이는 학원에 간다고 나갔고 집안에는 아내와 단둘이 남게 되었다. 경철은 아내에게 이야기 할게 있다고 안방으로 아내를
데리고 들어 갔다. -여보!지금 부터 내가 하는 말을 듣고 나면 당신 충격이 아주 클텐데 마음 단단히 먹고 들어요.-
-이야기 해 보세요.- -오래전 내가 철 없던 시절 어느 여자와 잠시 동거생활을 한적이 있었오. 그런데 그 여자는 나를 만나기전 
이미 처녀는 아니였고. 또 그때 인신매매가 한창 성행 하던때 였는데. 내가 아주 못된짓을 그 여자에게 하고 말았어요. 지금 나와
친하게 지내는 네 친구들 알죠? 그놈들과 작당을 해가지고 어느날 그 여자를 집단 윤간을 하고난뒤 그 여자를 사창가에 팔아 
넘겨 버렸고, 지금 까지 잊고 살았는데 얼마전 그 여자의 남동생이란 남자가 나타났는데 그 남자는 아마도 조직폭력배의 두목
인것 같아요. 그런데 그남자가 나에게 우리 경란이를 우리가 그 여자에게 했던것과 꼭같이 하고 팔아 버리겠다고 협박을 하더군요.
그래서 내가 아직 그애는 어리고 또 오래전 일이니 용서해 달라고 사정했더니 그놈들이 조건을 내거는데 나와 친구 네명이 당신에게
전에 우리가 그 여자에게 했던것과 꼭같이 하면 경란이를 손대지 않겠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시한을 어제까지 주었는데 내가 
이행 하지 않았더니 조금전 경란이 편으로 편지를 보냈는데 이틀을 더 줄테니 알아서 하라는군요. 어떻게 해야 할지 나는 엄두가 나지 
않으니...,- 이야기를 듣고 있으니 인선은 모든 상황이 이해가 되었다. 놈들이 자신을 범하면서 이유는 남편에게 물어 보라고 하던 
말이...., -그럼 나더러 당신 친구 네명과 그짓을 하라는 겁니까?당신은 가장으로서 최소한의 가족 보호의무도 느끼지 않나요?- 
-그래서 지금 내가 고민을 하고 있는겁니다. 이럴수도 저럴수도 없으니, 그 어린것이 놈들에게 집단으로 당한다면 아마도 그애는 죽고 
말거고, 또 당신을 내어 줄수도 없고...,- 인선은 남편이 한없이 미우면서도 자신의 유일한 혈육인 딸아이를 생각하니 선택의 여지가 
없음을...., -그럼, 당신과 당신 친구들이 나를 집단으로 그러고 나면 당신은 또 나를 버리겠군요.- -모두가 나의 잘못인데 내가 당신을 
버리는게 아니라 당신의 처분을 기다려야지...,- 인선은 결심을 하였다. -알았어요, 우리 경란이를 놈들에게 짓밟히게 할수는 없어요.
확실히 약속을 받아요. 경란이는 절대로 손대지 않도록, 그리고 경란이가 없는 시간을 택해야 하니까 낮시간을 택하고 또 나는 맨정신
으로는 도저히 못할것 같으니 나에게 술을 진탕 먹여서 정신을 잃도록 만들고난뒤 마음대로 해요.-  -여보, 그런데 그놈들의 조건이 
하나더 있어요.- -그게 뭔데요?- -우리가 당신에게 집단으로 못된짓을 할때 그 모습을 비디오로 찍어서 테잎을 달라고 하는 군요.-
인선은 한참을 생각 하고난뒤 -어차피 난 술이 취해 정신이 없을테니 알아서 하되 얼굴은 나오지 않도록 잘 해요.-
아내의 허락을 받아낸 경철은 내일 실행을 하려고 마음 먹고 친구들에게 전화를 해서 저녁에 모두 만나기로 하였다.  
 
 


영태와봉순이-8 야 설  
 
재미 있을것 같아서 경철의 아내를 넣었는데 이야기 전개 하기가 어렵군요. 매끄럽지 못한점 이해 하여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저녁시간에 경철과 친구들은 허름한 술집에서 만났다. 경철의 친구들은 경철이 재산이 좀 있고 인심도 후하게 쓰는지라 
모두 경철의 부하처럼 경철의 말을 잘 들었다. 그리고 모두가 경철의 아내를 형수라고 불렀다.
모여서 술이 몇잔 돌자 경철은 지난 이야길 꺼냈다. -야!옛날에는 내 마누라를 우리 다섯이서 갈라서 가질 정도로 우린
사이가 좋았지?- -야!지금은 사이가 나쁘냐?- -그런데 네놈들 나는 다리도 없는 마누라 데리고 사는데 네놈들은 쭈쭈 빵빵
마누라 데리고 살면서 나보고 한번 먹어 보라고 권해 본적이 있냐? 내껄 먹었으면 네놈들 것도 나눠 줄줄도 알아야지...,-
순간 친구들은 모두 긴장 했다. -야 야!!겁먹지 말고 우리 옛날처럼 또다시 마누라 한번 갈라 먹자. 내일 점심때 모두 우리
집에 와라 내 마누라를 한번더 너희들에게 하사 하겠다. 그 다음은 뒤에 생각 하고 우리 옛날을 회상 하며 내 마누라 
한번더 돌려 줄테니..., 만약 오지 않는 놈은 앞으로 내 얼굴 볼 생각 하지 말고, 그리고 점심은 먹지 말고 와라. 점심과
술은 내가 낼테니- 그렇게 말하고 헤어 졌는데 친구들은 경철의 마누라를 먹는다는 생각 보다 자신의 마누라도 경철이 
요구 할것 같아서 불안했다. 만약 경철이 집요하게 요구 한다면 눈감아 줄수밖에 없다. 물론 마누라들이 어떻게 할진 
모르지만..., 다음날 아침 경철의 집은 아침부터 분주 하다. 아침 일찍 딸아이가 학교에 가고 난뒤 파출부 아줌마가 왔지만
경철의 친구들이 오기전 모든 일을 마치고 보내야 하기에 경철의 아내도 휠체어를 타고 일을 도우고 물론 경철도 잔심부름을 
하였다. 평소에 하지 않던 짓을 하자 파출부 아줌마는 이상하게 생각 되었지만 오전만 좀 바쁘게 움직이고 나면 일찍
집에 갈수 있고 일당은 하루분을 준다고 하니 나쁠것도 없어서 부지런히 움직였고 친구들이 집에 도착할 무렵 모든 일이
끝나고 파출부 아줌마는 돌아 갔다.
왁짜지껄한 소리가 들리더니 친구들이 들어 온다.-아이구, 형수님 그간 안녕 하셨어요?- -예! 어서 오세요..,-
인선은 마음을 숨기고 반갑게 경철의 친구들을 맞았지만 남편의 이야기를 듣고 난뒤 모두가 인간으로 보이지 않는다.
그래도 인선은 마음을 숨기고 준비된 술자리에 합석을 하여서 이것 저것 술을 권했고 경철의 친구들은 평소와 다름 없이
친절한 인선의 태도에 약간은 마음이 편안해 져서 식사와 함께 이내 술잔이 돌았다. 인선이 먼저 친구들에게 한잔씩 권하자 
받아마신 친구들은 이내 한잔을 따라서 인선에게 권했고 인선은 받아서 마신다. 친구들은 -아이구, 우리 형수님 술이좀 
느셨군요.-라며 모두가 한잔씩 술을 권했고 인선은 사양 하지 않고 넙죽 받아서 단숨에 마시고 다음 사람에게 또 권하고..,
인선은 도저히 맨정신으로는 경철의 친구들을 상대할 자신이 없고 그렇다고 지금 와서 거절 할수도 없고 하여서 먼저
정신을 잃을 정도로 술에 취해서 쓰러져 버릴 심산으로 술을 많이 마시고 있는 것이다. 원래도 혼자 외로우면 한잔씩 하기는
하였고 술은 어지간히 마실수가 있는 인선이지만 연거푸 마셔 대니 취기가 오르기 시작 한다.
술이 어느 정도 취하고 정신이 아직은 맑은데 인선은 술이 많이 취한것 처럼 바닥에 누워 버리며 남편에게 -여보! 나 술이
너무 취해서 여기 오래 있으면 친구분들에게 추한 모습을 보여 드릴것 같으니 나좀 안방에 데려다 줘요.- 라고 부탁 했고
경철은 아내를 안아서 안방 침대에 데려다 눕혔다. 침대에 누운 인선은 남편에게, - 나 이대로 잠들어 버릴테니 당신들
계획을 실행에 옮기도록 해요. 한가지 만약 비디오 촬영을 한다면 절대 내 얼굴은 나오지 않도록 하고..., -미안해, 여보-
인선은 눈을 감고 잠이 들려고 노력 했고 경철은 밖으로 나왔다. 밖에는 아직 술잔이 돌고 있었고 경철이도 다시 합석 했다.
모두들 술을 마시면서도 경철의 눈치를 살피고 있었다. 경철은 분위기가 이상한것을 느기고 말을 꺼냈다. -야!야! 마셔..,
예전에 우리가 돌려 먹었던 여자 말인데 지금 생각 해도 돈 몇푼에 팔아 먹은게 너무 아깝지 않냐? 그 여자 보지는 정말
일품 이엿는데..., 아마 지금 만큼만 살았어도 팔지 않앗을거야, 그지? 그런데 지금 내 마누라도 다리가 불편해서 그렇치
보지는 끝내 준다구, 조금 잇다가 너희들이 직접 확인해 보면 알겠지만...,- -야! 경철아, 정말로 또 마누라를 우리에게 
돌릴 작정 이냐?- -그럼 임마 내가 괜히 바쁜 네놈들을 불렀냐? 내 마누라 니까 내가 물론 제일 먼저 하고 그 다음은 너희
들이 순서를 정해라. 아 그리고 오늘은 특별히 비디오 촬영도 할거다. 제일 마지막 순서된 녀석이 비디오 촬영 기사 해라.
찍을때 마누라 얼굴은 나오지 않도록 하고...., 자 한잔씩만 더 하고 슬슬 시작해 보자. 아마 지금쯤 마누라는 잠이 들어서
천지도 모르고 자고 있을거야. 내가 먼저 들어가서 옷을 벗기고 시작 할테니 누가 비디오 가지고 따라 들어 와라.-
경철이 먼저 안방으로 들어가자 친구들은 서로 들어가지 않으려고 눈치만 살피다가 그중 제일 힘없는 한녀석이 마지 못해 
비디오 카메라를 들고 따라 들어 갔다. 방에 들어간 경철은 친구에게 귓속말로 -야! 얼굴은 나오지 않도록 옷 벗기는 모습부터
잘 직어..,- 라고 말한뒤 아내에게 다가가서 옷을 벗기기 시작 한다. 인선은 술이 많이 취하긴 했지만 잠이 들지 않고 뒤척
이다가 남편이 들어 오는 기척을 느끼고는 잠든척 하고 있었다. 경철도 인선의 남편이긴 하지만 밝은 곳에서 아내의 옷을 벗겨
보는 것은 처음이라 가슴이 뛰고 있음을 느낄수가 있었다. 옷을 모두 벗긴 경철이 아내의 알몸을 보자 기분이 묘하다. 비록
하체는 불구라고 하지만 얼굴과 가슴은 너무 멋지다. 특히 아내의 보지는 그동안 많은 술집 여자들의 보지를 보아 왔지만 
단연 최고로 예쁘다. 털은 빗겨 놓은것 처럼 간지런하면서 윤기가 흐르고 마치 처녀의 보지 처럼 붉은 빛을 띠고 있다.
몇일전 영태 일당에게 윤간을 당한 휴유증으로 붉은 빛이 더 하였는데 하여간 경철의 눈에는 멋져 보이기만 하다. 그러한 아내의
모습을 물끄럼히 바라 보고 있자니 경철의 가슴 깊은 곳에서 아내에 대한 미안한 마음이 솟아 오르면서 지금 자신이 아내에게
하고 있는 행동들이 너무 큰 죄를 짓는 듯 하다.
하지만 대충 하더래도 비디오를 찍어서 놈들에게 넘겨 주어야 딸아이가 무사 할것이다. 이제 되돌리기엔 너무 늦엇다. 아내는 이미
놈들에게 당했고 자신의 과거도 모두 이야기 했기에 앞으로는 정상적인 가정을 꾸려 나가긴 힘들것이다.
경철은 머릿속이 복잡해 지면서 별 생각 없이 아내에게 올라 타고는 하는 시늉을 내었고 그 모습을 비디오에 담았다. 그리고는 
자신이 카메라를 잡고 친구들에게 돌아 가면서 아내를 범할것을 재촉 하였다. 친구놈들 역시 옛날 봉순이를 돌림빵 할때와는
달리 별 기분이 내키지 않아서 마지 못해 하는 시늉만 할 뿐이다. 돌아가면서 토끼처럼 인선의 보지속에 잠깐 좇을 박았다 뺄뿐
특별한 행동은 하지 않는다. 그렇게 억지 돌림빵이 끝이 났다. 친구들에게 내일 만나서 이야기 하자고 말하고는 모두 돌려 보내고
경철은 수건을 적셔와서 아내의 온몸을 깨끗이 딲아 주고는 옷을 입히고 거실로 나와서 술을 한잔 더 하고 취해서 잠이 들었고 
저녁 늦은 시간 딸아이가 귀가할때쯤 잠에서 깨었다. 딸아이와 세식구가 아무일 없었다는듯 저녁을 먹고난뒤 안방으로 들어가자
인선이 경철에게 - 이젠 내 몸도 많이 불결해 졌지만 당신도 너무 불결하게 느껴져서 한집에 있다는게 너무 부담 스럽군요.
테잎 하나더 복사해서 나에게 주고 하나는 놈들에게 넘겨 주되 우리 아이는 절대 손대지 않는다는 약속을 받아요. 그리고 당신은
당분간 어디좀 다녀 오세요, 잊을수 있는 시간이 필요 할것 같아요.- 그렇게 말하고난 인선은 돌아 누워 버린다.
경철은 그날밤 작은방에서 자고 난뒤 다음날 아침 일찍 집을 나왔다. 영태 일당을 만나서 테잎을 건네 주고 난뒤 딸아이는 절대 
손대지 않겠다는 약속은 받아 냈지만 아직 완전히 놓임을 받지는 못했다. 친구놈들에게도 복수를 해야 한다는 영태의 마음이 너무나
단호 했기 때문에..., "형씨!당신 친구들과 마누라들도 당신처럼 당해야지 당신만 당하면 당신이 많이 억울 할것 같은데.., 아님 
당신도 우리와 같이 이일을 합시다. 당신이 우리와 함께 있으면 우리가 당신 딸아이를 손대는지 아닌지 감시도 할수 있을테고
또 사실 당신 지금 집에 들어 가면 마누라 보기 찝찝할거 아뇨?" -내가 함께 하기는 좀 그렇고 내가 친구들의 집에 쉽게 들어갈수
있도록 도와는 드릴테니 그 테잎은 없애 버리면 안될까요?- "아!이 테잎? 우리 일이 끝나고 나면 없애도록 하지요. 우리는 약속은
분명히 지키는 사람 들이니...., 당신 가고 나면 정말로 우리가 시키는 대로 했는지 꼭 한번만 보고 깊이 깊이 넣어 두었다가 
일이 끝나고 나면 당신에게 줄테니 버리든지 보관 하든지 그건 당신 마음대로 하시고...,"
경철은 영태 일당과 헤어진뒤 저녁 시간이 되자 친구들을 모두 불러 모았다. 친구들은 어제의 일로 인하여 경철이를 보기가 민망 
스럽기만 하다. - 야 너희들 왜 그래? 나하고 거리감 느끼냐?- -응 아니, 자네 보기가 미안해서...,- -야!임마 미안할거 뭐 있냐?
네놈들 마누라도 우리 모두 함께 돌리면 되지..,- 경철은 말은 그렇게 웃으며 하고 있지만 사실 손해 보는 기분도 들고 또 영태
일당을 생각 하니 걱정도 되고, 하여간 마음이 찹착 하기만 하다. 친구들은 친구들 대로 경철이 녀석이 자신들의 마누라도 돌리자고
하는 말에 놀라기는 마찬가지다. 
농담을 주고 받으면서도 경철의 마음은 복잡 하기만 하다. 차라리 친구들의 아내를 친구들끼리 돌리고 말수 있다면 좋을것이란 생각도
든다. 이제 자신은 어떤식으로든지 친구들의 아내를 영태 일당이 마음대로 할수 있는 정보를 주어야 한다.
-야!야! 농담이니까 신경 쓰지 말고 너희들 마누라 간수나 잘해, 난 이제 마누라에게 쫒겨나기 생겼으니 혹시 궁하면 몰래 내가 너희들
마누라를 손댈지 모르니까 알게 되더라도 너무 섭섭하게 생각치 말고 오늘은 술이나 마셔..,-
그시간 영태는 다음 계획을 어떻게 실행 할까 깊이 생각 하고 있다가 경철에게 전화를 했다. -여보세요- "아!형씨 나요, 지금 좀 만나 주면
아주 좋은 구경 시켜 드리리다." 영태는 경철을 불러서 자신의 보호아래 있는 룸으로 데리고 갔다.
"형씨가 나에게 좋은 선물을 주었으니 오늘은 내가 한턱 낼테니 부담 없이 마셔요."그리고 영태는 마담에게 뭔가를 이야기 하고 경철과
함께 룸으로 들어 갔고 잠시후 술상이 들어 왔다. 영태는 경철에게 한잔을 따르며 "형씨 친구들중 누구 마누라부터 시작 하는게 좋겠소?'
-......,형씨 내 마누라를 그렇게 하셨고 또 우리도 형씨가 시키는대로 했으니 이제 여기서 마무리 하고 친구들의 부인은 손대지 않았
으면 하는데 부탁좀 들어 주시오.- 순간 영태의 얼굴이 일그러 지면서 벨을 눌렀고 잠시후 마담과 아주 어려 보이는 여자 아이 하나가
들어 왔다. 영태는 마담에게 미리 연락 하면 이집에서 가장 어린 아이를 더욱 어려 보이도록 옷을 입혀서 데리고 오도록 해 놓았다.
마담과 여자 아이가 들어 오자 영태는 둘을 향해 "마담은 이제 나갔다가 내가 부르면 다시 오고 너는 이리좀 와 봐라..," 여자 아이는
신속한 동작으로 영태 옆에 와서 앉았고 영태는 여자아이를 보면서 "옷을 벗어라, 아니 다 벗을것 없고 치마만 겉어 올리고 팬티만 
벗어라." 역시 여자아이는 영태의 말대로 했고 영태는 여자아이를 탁자에 엎드리게 한뒤 자신의 좇을 꺼내서 뒷치기로 밀어넣었다.
여자아이의 얼굴과 경철은 마주 보고 있었는데 참고 있었지만 여자아이는 엄청 아픈 표정을 짓는다.
그리고는 영태는 자신의 좇을 빼더니 아이에게 입으로 깨끗이 하라고 하자 역시 신속하게 입으로 영태의 좇을 빤다. 그 모습을 경철은 
그저 멍하니 바라만 보고 있다. "수고 했다. 이제 나가봐라" 여자 아이를 내 보내고는 경철을 향해서 한마디 한다. "지금 저 아이가 
아마 형씨의 딸아이 또래 되었을거요...," 경철은 무슨 말인지 알아 들었고 술을 한잔 들이키고는 -알았습니다. 내 친구중 인호의 
부인 부터 시작 하세요. 이틀 안으로 그집 열쇠를 가져다 드릴수는 있지만 그집엔 가족이 많으니 밖으로 불러내서 하셨으면 합니다.-
경철의 친구 인호라는 자의 가족은 아들이 두명이고 부모님이 있고 또 약간 모자라는 여동생도 데리고 있었다.
인호는 1톤트럭을 몰고 장사를 했고 아내는 점심 시간만 식당에서 일을 도와주고 오후 네시경이면 집으로 돌아온다고 했다. 영태는 
경철에게 인호의 마누라는 가족들이 보지 않는곳 에서 일을 시행 하되 경철이는 그 모습을 보라고 하였고 인호에게도 조금의 계산은 
하여야 한다고 말한뒤 함께 술을 마시면서 "형씨, 아까 그 아이를 오늘 당신에게 붙여 줄테니 어린 아이의 맛이 어떤지 한번 보시오.
한번 맛보고 나면 당신 딸아이처럼 어린 아이들을 찿는 인간이 많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될거요.
그렇게 둘은 술을 그나하게 마셨고 딸아이와 함께 경철을 어느 여관으로 보내고 둘은 헤어 졌다. 
 
 


영태와봉순이-9 야 설  
 
다음날 영태는 졸개들을 모아 놓고 "우리 이제 슬슬 다음 일을 시작 해야 될것 같지?" -예!형님, 몸이 가려운것 같아서
영 심심 한데요...,- 영태는 졸개들에게 몇가지 지시를 내렸다. 인호의 장사 코스와 인호 마누라가 일하고 있다는 00식당에
가서 인호 마누라의 일상을 조사 하고 또 둘을 잡아서 족칠수 있는 인적이 드문 장소도 물색해 둘것을 지시하고
준비가 다 되면 먼저 아내를 준비된 장소로 데려다 놓도록 지시 했다. 졸개들은 즉시 행동에 돌입 했고 인호가족을 24시간 밀착 
감시 했지만 인호 가족들은 눈치채지 못했다. 영태졸개들은 인호가 장사하는 코스를 면밀히 검토하는중 인호는 주로 생선을
트럭에 실고 인근 시골로 다닌다는것을 알았고 졸개들은 인근 시골동네의 야산에 지금은 사용하지 않고 방치된 축사를 헐값에
구입을 하고는 내부 수리에 들어 갔다. 축사로 사용하던 건물이라 밖은 허름했지만 내부 수리를 멋지게 하고 특히 방음이 잘
되도록 수리를 하였고 전기가 들어오지 않아서 이동식 발전기를 구입해서 전기불도 켤수 있도록 하였다.
이런 저런 준비를 하느라 한달여가 흘렀고 드디어 영태는 졸개들로부터 모든 준비가 완벽하게 되었음을 보고 받고는 일을 진행
하도록 지시했다. 졸개 중 한놈은 몇일을 인호 마누라가 일하는 식당에서 점심을 사 먹으며 기회를 엿보고 있었고 안면도 익혀
두었다. 몇일뒤 어느날 비가 심하게 오는 날이였는데 인호 마누라가 퇴근을 하는데 차 한대가 옆에서며 -아주머니!!00식당에 
계시더니 비를 맞고 어디가세요?- 인호 마누라가 얼핏 보니 자기가 일하는 식당에 자주 들러는 손님인지라 별 의심 없이 -예!
XX까지 가는데요-라고 말했고 이내 영태 졸개는 -저도 그쪽으로 가는데 타세요-라고 하자 인호 마누라는 두말 않고 차에 올랐다.
영태의 졸개는 어딘가에 전화를 걸어서 -사장님! 지금 물건 구입해서 들어가고 있습니다-라고 한뒤 전화를 끊었지만 인호 마누라
는 무슨 말인지 알지 못했다. 밖에는 비가 너무 많이 쏱아져서 밖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빗줄기가 굵어져 있었고 차는 인호
마누라가 내려야 할곳을 지나서 계속 달렸지만 인호 마누라는 밖이 잘 보이지 않아서 자신의 집을 지났다는 사실을 조금더 달린
뒤에 알았다. -저기요!우리집앞을 지났는데요,- -아!그래요? 지금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여기서 내리면 걸어 가시기가 힘 들것
같으니 조금더 가서 물건을 창고에 좀 들여 주고 다시 돌아 올테니 그냥 계세요.- 인호 마누라는 밖을 보니 비가 많이 오고
있었고 친절하게도 다시 돌아와 준다고 하는 말에 그냥 앉아 있었다. 잠시뒤 차는 이근의 시골야산에 자리한 창고 비슷한곳에
도착을 하였고 차가 주차장에 들어서도 아무도 보이지 않는 분위기가 조금 이상한 느낌에 인호 마누라는 조금은 불안한 마음이
들기도 하였지만 그냥 그대로 차에 앉아 있었다. 차를 주차시킨 남자가 운전석에서 내리더니 뒷문쪽으로 와서 문을 열며 
-아줌마 다 왔어요, 내려요.- 라고 했고 인호 마누라는 -여기가 어딘데요? 우리집 앞까지 데려다 주신다더니...,-
그말이 끝나자 남자의 말이 갑자기 거칠어 졌다.-야! 씹할년아 내가 밥먹고 할짓이 없어서 너같은년 태워서 돌아 다니냐? 오늘같이
비도 많이 오는데.., 헛소리 말고 내려...,- -젊은 사람이 말이 너무 거칠군요. 알았어요,내려서 걸어 갈테니- 라면서 인호 
마누라가 차에서 내려 문쪽으로 걸어서 나갈려고 하자 -야!너 지금 장난 치냐? 그쪽으로 나가는게 아니고 이리 들어가란 말이야.-
라며 손으로 문을 가르킨다. 그때 문이 열리며 건장한 사내들이 밖으로 나오며 -아이구 사모님 어서 오세요..,-라며 능글맞게 
웃는다. 인호 마누라는 뭔가 잘못 되고 있다는 생각을 했지만 이곳은 외딴곳이고 비도 너무 많이 와서 오후 네시 정도밖에 되지
않았는데 컴컴하기 까지 하다. 일당중 한놈이 인호 마누라의 손을 거칠게 잡아 끌고 안으로 들어 갔고 안은 어두워서 잘 보이지도
않았지만 담배 냄새가 코를 찌르고 술냄새도 나는것이 분위기가 이상 하다.
"야! 모셔 왔으면 안으로 모셔라."안에서 말소리가 들려 왔고 문을 하나더 지나자 꽤나 넓은 방이 있고 저편에 한 사내가 앉아 
있는 모습이 보였다. "불을 켜라" 잠시뒤 요란한 소리가 들리더니 전깃불이 들어와서 실내는 환하여 졌다.
인호 마누라가 잠시 살펴보니 밖에는 몇명이 있는지 알수 없지만 지금 이 방안에 있는 사내들이 다섯명 정도 된다. 마주 앉아
있는 사내가 제일 우두머리 인것 같았고..., -저를 무슨 일로 이곳으로 데리고 왔나요?- 인호 마누라가 떨리는 목소리로 질문을
하였고 맞은편에 앉아 있는 사내가 "아주머니 남편이 인호씨가 맞으신가요?" -예!그런데요..,- "다름이 아니고 오래전 당신의
남편께서 우리에게 빛을 진게 좀 있는데 빛을 밭기 위해 아주머니를 이곳으로 모셔 왔으니 너무 기분 나빠 하지 마세요."
인호 마누라는 남편인 인호가 사채를 빌려 써고 갚지 않아서 자신을 볼모로 빛을 받으려고 하는 걸로 생각 했다.
-우리 남편이 진 빛이 얼마 인가요? 꼭 갚아 드릴테니 저를 집으로 보내 주세요.- 인호 마누라는 사정을 하였다.
인호 마누라의 나이는 30대 후반인데 약간 풍만한 몸집에 몸뻬바지를 입고 있어서 몸매를 가늠하기는 어렵지만 얼굴은 아직 초반으로 
보였고 약간 남상을 지닌 미인은 아니여도 그런대로 봐줄만 하다.
"당신 남편이 진 빛을 돈으로 계산 하기는 좀 힘들고 당신과 당신 남편이 몸으로 갚아야 할거요. 보시다 시피 이곳은 아주 한적한
곳이라 당신을 이곳에 감춰 버려도 아무도 찿지 못할거요." 영태는 부드러운 말투로 은근히 겁을 주었다.
"당신이 우리 말을 잘 들으면 무사히 이곳에서 나갈수도 있지만 아니면 아마 세상 구경을 다시 하기는 어려울 거요. 잘 생각 해서 
행동 하시오." - 뭐든지 시키는 대로 할테니 살려 주세요.- 인호 마누라는 아직 까지 놈들이 자신에게 무슨짓을 할지 모르고 단지
돈을 요구 할거라 생각 했다. "시키는 대로 하시겠다.그럼 그러셔야죠. 애들아 조금전 부인 하시는 말 들었지? 시키는대로 한다고
하니까 차분한 마음으로 기다려라." 
"그럼 내가 한가지 시킬테니 즉시 이행해 보시오, 그 결과를 보고 당신이 우리가 시키는 대로 잘 하는지 아닌지 판단 할테니...."
-예? 무슨 말씀인지요?- "부인 지금 즉시 옷을 모두 벗고 여기서 한바퀴 빙 돌아 보시오. 너무나 어이없는 말을 태연하게 내밷는
사내의 얼굴을 인호 마누라는 멍하니 바라 보고 있다가, -내가 여기서 왜 옷을 벗어야 하죠? 빛진게 있다면 값으면 되는것인데
아무리 힘없는 여자라고 그렇게 아무렇게나 말해도 되나요?- 인호 마누라는 다부지게 따지고 들었다. 아직은 저놈들이 어떤 인간
들인지를 모르기에 약간 겁이 나면서도 최대한 당당할수 있었다. "당신 남편이 진 빛은 돈으로 갚기가 힘이 든것이고 몸으로 때울수
밖에 없어" -아무리 그래도 빛을 진 사람은 남편인데 내가 왜 고통을 당해야 하죠?- "저 여자가 공손하게 대해 주니까 우리가 별로 
무섭지가 않은 모양 이구먼.., 야!씨팔년아 왜그리 말이 않아? 입이 두개라서 그러냐? 입 하나는 찢어줄까?"
조금전까지 말을 점잖게 하던 영태도 조금은 신경이 거슬렸는지 욕을 하기 시작 했고 인호 마누라는 조금 꺾인 태도로 겁을 먹어
가고 있다. "애들아!저년 좋게 말을 하면 듣지 않을 모양 이구나. 너희들 지금 인호란 놈 어디 있는지 알고 있냐?" -예 형님!저 아래
주막 앞에 차를 대 놓고 차안에서 자고 있던데요..,- "좋아, 저년이 정 말을 듣지 않으면 남편 이란놈을 이리로 데리고 와서 무슨 빛이
얼마를 졌는지 실토 하게 한뒤 남편놈이 보는 앞에서 저년을 요리 하도록 하자꾸나." -예!형님 말씀만 하시면 즉시 데리고 오겠습니다.-
"자! 아주머니 처음 부터 다시 시작 하겠읍니다. 지금 부터 하는 말은 두번 하지는 않을 겁니다. 첫마디에 잘 알아 듣고 행동의 결정은
아주머니가 알아서 해도 좋으나 뒤에 있는 내 동생 놈들이 조금 못된 놈들이니 나보고 말려 주기를 바라지는 마시요."
인호 마누라는 헷갈리는 말장난과 협박에 마음이 혼란 하다. 밖에 있는 놈들이 육,칠명 되고 안에 있는 사내들도 그정도 되는데 모두가
덩치가 크고 주먹깨나 쓰는 놈들 같다. 마음 속으로 여기서 무사히 나가기를 빌고 또 빌고 있다. 
"자! 아주머니, 옷을 벗고 한바퀴 빙 돌아 보세요." 그말을 듣고도 인호 마누라가 움직이지 않자 영태는 뭔가를 집어 들더니 인호 마누라
뒷쪽에 서 있는 사내에게 집어 던지며 "야 이새끼야! 저 여자가 내 말을 우습게 듣고 있는데 뭐해? 너 이리 와봐!!- 뒤에 있던 사내가 
앞으로 뛰어 가자 영태는 일어 서더니 사내의 뺨을 후려 쳤고 한대 맞은 사내는 인호 마누라에게 오더니 주먹으로 사정없이 배를 후려 친다.
인호 마누라는 힘없이 꼬꾸라 졌고 그 위로 발길질이 한번 더 가해 지더니 잠시 잠잠 하다. 아픔을 참으며 정신을 차려 보니 사내들이
자신을 빙둘러 서서 내려다 보고 있다. -얼른 일어나 이년아!!!!- 인호 마누라는 무서움에 몸을 사리며 간신히 일어 났다. 
사실 인호 마누라는 정조 관념이 강하다던지 자신의 몸을 지키기 위해 고통을 감수할 그런 여자는 아니다. 오히려 약간 헤픈 여자라고 
하는게 옳을것 같다. 일하고 있는 식당에 오는 손님중 은근히 유혹을 하면 약간의 화대를 받고는 벌려 주곤 했다. 한가지 돈을 받지 않고
몸을 주는건 자신의 남편인 인호 뿐이다. 남편과 섹스를 할때는 절대 윗도리는 벗지 않는다. 물론 신혼때는 모두 벗기면 벗고 했지만
외간 남자들에게 화대를 받고 몸을 주기 시작한 후로는 공짜로 주는 남자에게는 절대 윗옷은 벗지 않았다. 그나마 남편에게는 무료로
대주면서 아랫도리는 완전히 벗었지만 화대를 선금으로 주지 않는 남자에게는 치마를 올리고 팬티를 내리고 알아서 하라는 동작을 취하곤
했었다. 아무튼 인호 마누라의 행실은 이러 했는데 차라리 영태 일당이 몸을 원했다면 그냥 눈감고 줄수도 있었는데 협박을 하니 그냥 
오기를 부려 본건데 그 결과 두들겨 맞고 있는 것이다.
인호 마누라가 일어나서 정신을 차리고 주위를 보자 이제야 분위기 파악을 할수 있을것 같다. 한풀 꺾인 자세로 가만히 앉아서 놈들의 
다음 행동을 기다릴수 밖에...., 그렇다고 지금 와서 스스로 옷을 벗고 날 잡수시오, 라고 하기도 그렇고.....,
조마조마한 마음을 누르며 얌전히 앉아 있는데 영태의 입에서 한마디, "야! 밖에 있는 애들중 한놈만 밖을 지키게 하고 모두 들어오라고
해라!" 영태의 지시는 즉시 전달 되었고 이내 건장한 사내들이 댓면더 들어 온다. 그중에 한놈이 하는말- 아니 아직 옷도 못벗기고 있잖아
나같으면 벌써 죽여 버렸을텐데...,- 그렇게 말하고는 영태의 눈치를 힐끔 쳐다 본다. 그 소리를 들은 영태는 인호 마누라를 향해 다시
한마디 하기를 "지금 들어 온놈들은 인간도 아니니까 나처럼 신사적으로 할거란 생각은 접어 두는게 좋을거야."
그렇게 말하며 의자에 앉은 상태에서 자신의 좇을 꺼내며 "개처럼 기어와서 이것을 기분 좋게 해줘봐, 그러면 지금 까지의 잘못이 용서 
될수 있을지 모르니까...,"인호 마누라가 일어서서 영태쪽으로 가려고 하자 뒤에 있던 사내가 엉덩이를 겉어차며, -야!이년아 개처럼 기어
오라고 하시는데 왜 일어서냐?-라며 다시 주저 앉힌다. 인호 마누라는 주위의 건장한 사내들에게 기가 완전히 죽어서 엉금엉금 개처럼 
기어서 영태 쪽으로 갔다.
 
 


영태와봉순이-10 야 설  
 


영태에게 기어온 인호 마누라는 영태의 좇을 손으로 잡아 보았다. 크기가 엄청 나다. 
자신도 그동안 수없는 남자를 상대해 보았지만 이렇게 큰것은 처음 본다. 그리고 인호
 마누라는 이남자 저남자에게 돈을 받고 몸을 주면서도 항상 정숙한척 하며 간혹 남편
인 인호가 자신의 좇을 빨아 달라고 하여도 절대 빨아 주지 않았다. 단지 아랫도리만 
벗고 남편의 성욕을 해결해  주면서 큰 인심을 쓰는척 하였고 자신도 성을 즐길줄은 
몰랐다. 
영태의 좇을 손으로 쥐고 있는데 영태는 빨리 빨아라며 재촉을 한다. 여자의 손이 영
태의 물건을 쥐어잡자 물건은 거대하게 끄덕 거린다. 인호 마누라는 살며시 입에 넣어
 보았다. 따뜻한 좇이 한입이 넘는다. 부드럽게 빨기 시작 하자 주위에 있는  모든 사
내들이 자신의 사타구니에 손이 가는게 보인다. 인호마누라가 정성껏 영태의 좇을 빨
아주자 좇은 더욱 거대해 지기 시작 하는데 영태는 인호 마누라의 머리를 뒤로 밀며 
입에서 자신의 좇을 빼내고는 인호 마누라를 일으켜 세우고는 옷을 거칠게 벗기기 시
작 한다. 반항 하는척 하였만 힘에 밀리기도 하고 또 조금전 맞은 기억에 적당히 옷이
 벗겨지도록 가만히 있었다. 옷이 모두 벗겨지자 다시 엎드리게 한뒤 주위의 한 사내
에게 눈짓을 하자 사내는 바지를 내리고 바닥에 누웠고 인호 마누라에게 그녀석의 좇
을 빨아라고 명령 한다. 엎드린 자세에서 인호 마누라는 녀석의 좇을 빨기 시작 하였
고 나머지 일당은 흡사 동물원에서 동물들을 구경 하는것 처럼 히히득 거리며 구경을 
하고 있지만 모두가 아랫도리에 힘이 들어 가는것을 어쩔수가 없다. 인호마누라의 큰 
엉덩이가 먹음직 스럽다고 생각을 하며 당장이라도 박고 싶지만 
영태의 눈치를 살피고 있어야 했다. 인호 마누라가 한참을 엎드린 자세에서 사내의 좇
을 빨고 있으니 자신도 모르게 흥분하여지면서 몸을 꼬기 시작 하는데 아랫도리에서는
 물이 흐르기 시작 한다. 그모습을 보고 있던 영태가 순간 인호 마누라의 동작을 정지
 시키고 
일으켜 세우더니 일당을 향해서 "야!우리가 재미 보는게 아니라 이년이 재미를 보고 
있는것 같은데 우리가 이년에게 봉사할 일이 있냐?" -아니죠 형님 저년이 우리에게 빛
을 갚아야죠.- "그럼 저년에게 약간의 빛을 먼저 밭도록 해야지, 가만히 보니 저년은 
꽤나 밝히는 년이라 우리가 재미 보려고 하다가 오히려 저년 좋은일만 시켜 주겠다.그
러니 저년의 애간장좀 녹여 주고 약간의 고통도 가해 주도록 해봐...,"영태의 말이 끝
나자 녀석들은 인호 마누라를 방의 가운데로 끌고 가더니 반듯히 눕히고는 네놈이 달
겨들어서 양팔과 두다리를 움직이지 못하게 단단히 붙잡고 가랭이를 벌리게 만들고는 
또 한놈이 빗자루를 들고 와서는 그 빗자루로 인호마누라의 보지를 천천히 아래위로 
간지럽히기 시작 한다. 인호 마누라는 기분이 좋으면서도 치욕감을 느끼며 울면서 발
버둥을 쳐 보지만 힘센 사내 네놈이 자신의 사지를 꼭 잡고 있으니 그대로 당할수 밖
에 없다. 한참을 그렇게 하자 인호 마누라의 보지에서는 허연 물이 줄줄 나오며 자신
의 의지와는 상관 없이 흥분 되면서 신음이 나오려는 것을 입을 악물고 참아 본다. 그
 모습을 지켜보는 사내들도 이제 너무 흥분 되어서 참기가 어렵다. 한놈이 영태의 눈
치를 살피며 -형님 우선 우리의 물건 부터 해결을 좀 하여야 하겠는데요. 너무 많이 
서서 가만히 있기도 힘이 들어요. 어떻게좀 안될까요?- "모두 몇명 이냐?" -예, 형님 
까지 14명 인데요.- "어이! 아줌마 여기 껄떡 거리고 서 있는 숫놈들이 모두 열네명인
데 아줌마가 모두 해결 할수가 있겠오?" 인호 마누라는 대답을 하지 않았다. 물론 분
위기를 보아 하니 이놈들이 모두 자신에게 어떤 방법으로든 성욕을 풀려고 할것이라는
 생각은 했지만 자신이 윤간을 당한다고 생각 하니 기분이 좋지 않다. 옛날 자신이 여
고에 다닐때 한반의 친구가 두놈에게 윤간을 당한뒤 정신이 이상해 진것을 본적이 있
었다. 여자에게 가장 치욕적인 일이 윤간이라고 한다. 그런데 그것을 자신이 당할것을
 생각 하니 기분이 묘하기도 했지만 자신은 원래 정조 관념이 없었기에 일종의 호기심
도 없는건 아니다.이런것 저런것 떠나서 얼른 자신의 보지를 좀 시원하게 쑤셔 주었으
면 하는 마음만 간절 한데 놈들은 서로 눈치를 보면서 얼른 행동을 취하지 않고 인호 
마누라 자신도 명색이 여자 인지라 하고 싶다는 말도 못하고 있다.
누워 있는 인호 마누라의 모습을 보니 영태는 갑자기 하고 싶다는 생각이 싹 달아 나
버렷다. 누워 있는 모습이 흡사 짐승처럼 보일뿐 여자로서 보이지는 않는다. 영태는 "
야!나는 저년과 하고 싶은 생각이 별로 없으니 너희들 마음대로 해라" 한마디가 끝나
자 서열대로 놈들은 여자를 농락 하기 시작 한다. 그 모습을 보고 있으니 영태는 불현
듯 아주 오래전 생각이 난다. 어린시절 큰집에서 눈치밥을 먹으면서 서럽게 자라던 시
절 이였다. 영태자신의 큰어머니를 먹기 몇일 전이였는데 그날도 밥도 제재로 얻어 먹
지도 못하고 고픈배를 움켜쥐고 뒷산에 소먹이러 가서 소를 풀어 놓고 밭에가서 무우
라도 봅아 먹을 심상으로 밭으로 내려 갔는데 무슨 소리가 들려서 혹시 밭주인이라도 
있는것 같아 조용히 주위를 살피는데 저만치에 제법 큰 개 두마리가 있는게 보이는데 
그중 한마리가 다른 한마리를 올라타고 있었다. 호기심에 조금 더 다가가도 개들은 하
는일에 열심이라 사람이 오는것을 알지 못하고 하던 일을 계속 하고 있었는데 영태가 
좀더 가까이 가서 보니 위에 타고 있는 놈의 자지가 아래에 있는 놈의 보지속으로 들
락 거리는 것이 였다. 순간 그모습을 보고 있던 어린 영태의 자지도 서는 것을 느꼈다
. 그대 까지는 아직 어린 영태 였기에 남여 관계란걸 알지 못했는데 이상한 기분이 들
어서 영태는 몽둥이를 들고 가서 위에 타고 있는 개새끼를 후려쳐서 쫓아 버렸다. 잠
시 영태에게 달겨들듯 하던 개들은 영태의 모습에 기가 죽었는지 도망을 가기 시작 했
고 영태는 따라 가서 밑에 깔려 있던 암놈을 잡았다. 
암놈을 몽둥이로 몇대 내리 쳤더니 이내 꼬리를 내리고 낑낑거리며 그 자리에 앉았고 
영태는 개새끼의 꼬리를 치켜 들어 보니 조금전의 행위탓인지 개새끼 보지가 약간 붉
은 빛을 띠고 있었다. 영태는 개를 움직이지 못하게 꼬리를 곡 쥐고는 자신의 바지를 
내리고 자지를 꺼내서 개 보지속으로 밀어 넣어 보았다. 어린 영태 였지만 나이에 어
울리지 않게 큰 좇을 가졌었고 개가 그다지 크지 않았기에 잘 들어 가지를 않았지만 
억지로 밀어 넣으니 조금씩 들어 갔다. 개는 아픈지 계속 낑낑대고...., 그렇게 한참
을 개와 씨름을 하는 중에 그래도 영태의 좇이 개보지 속으로 완전히 들어 갔고 조금
전 숫개가 하던 것처럼 허리를 움직여서 박았다가 뺐다가를 계속 하니 오줌이 누고 싶
다는 생각을 하였고 영태는 그냥 개의 보지속에 싸버렸는데 기분이 좋다는걸 느꼈다. 
그러니까 영태는 동정을 개에게 준것이 되었다. 그일로 인하여 영태는 여자와 하는걸 
알게 되었고 그 첫 시험 대상이 자신의 큰어머니 였다. 큰어머니를 강간한 이후 많은 
여자들을 강간 하면서도 오늘처럼 개와 자신이 했던 일은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오늘 
인호 마누라가 벌거벗고 다리를 벌리고 누워 있는 모습을 보니 불현듯 그일이 생각 난
것이다. 영태가 멍하니 그생각을 하고 있는 사이 놈들은 번갈아 가면서 인호 마누라를
 올라 타고 성욕을 풀었다. 열명도 넘는 놈들에게 당한 인호 마누라는 완전히 녹초가 
되어서 널부러져 있었다. 보지에서는 허연 물이 계속 줄줄 흐르고 있었지만 완전히 다
리가 풀린 상태여서 몸을 추스릴 생각도 하지 못한채 누워만 있다. 사내들도 오랜만에
 영태의 눈치를 보지 않고 성욕을 풀게 되어서 기분이 흐뭇하여졌고....., 사실 조직
이란게 군대보다 규율이 더 엄하여서 고참의 묵인 없이는 마음대로 여자와 그짓도 할
수가 없었다. 모두가 건장 하고 항상 야한 옷을 입고 술에 취해있는 여자를 보면서도 
어떻게 하지 못하고 화장실에서 오형제 도움을 받곤 해야 했는데 오늘 큰형님 되는 영
태가 비록 나이 먹은 여자 이지만 마음대로 하라고 허락을 하여서 오랫만에 마음껏 몸
을 풀고 나니 기분들이 좋앗다.
한편 영태는 자신의 어린 시절을 생각 하니 불현듯 자신이 암개와 그짓을 했으니 숫개
만 있으면 여자와도 그짓이 가능 할거란 생각이 들었고 꼭 한번 그렇게 해 보고싶은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영태는 혼자 생각에서 정신을 차리고선 "야! 이제 몸 다들 풀
었냐?" -예 형님- "그럼 기분이 좋겠구나"-예 형님, 그런데 형님은 오늘 몸좀 안푸세
요?- "나는 오늘 별 생각이 없다. 그러니 너희들 이곳 청소좀 하고 저 여자도 옷을 입
혀서 적당한곳 까지 데려다 주고 와라. 길을 알지 못하게 잘 데리고 가라." -예- 녀석
들은 오랫만에 기분이 좋아져서 일사 분란하게 움직였다. 녀석들이 여자에게 옷을 입
게 한뒤 데리고 나갔다. 인호 마누라는 완전히 실성한 사람처럼 아직도 허공을 헤매는
듯 하였고 얼마나 호되게 당했는지 걸음걸이가 온전하지 못하다. 한 녀석이 인호마누
라를 데리고 나가자 영태는 다른 한 녀석을 불러서 조용히 말을 했다. "이곳을 지킬수
 있는 개를 한마리 사 둬라. 이왕이면 용맹하고 주인말 잘 듣는 도사견으로 한마리 구
입해서 저 앞에서 지키게 하고 교육도 좀 시켜라. 그리고 가능하면 큰놈으로....," -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날은 그렇게 모든 일을 마무리 하고 그곳을 떠나서 다시 일
상으로 돌아 갔다. 물론 다음 상대를 누구로 할것인가를 영태는 열심히 계산 하고 있
었고 그날 호되게 당하고간 인호 마누라는 몇일을 문밖출입을 못하고 누워 있어야 했
지만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하고 혼자 가슴만 조이고 있었다. 영태는 다시 경철을 불러
서 인호 마누라의 일을 이야기 하고 다음 상대를 추천 하도록 했다. 경철은 일이 걷잡
을수 없게 확대 되어가고 자신을 포함한 친구들의 마누라들이 모두 당하고 있음을 알
면서도 친구들에게 말할 용기를 내지 못하는 자신이 밉기 까지 했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이고 자신도 당했기에 다음 상대를 지명 하여 주었고 그 집안 사정을 모두 이야기 
하여 주었다. 다음 상대는 남편과 아내의 이름이 둘다 정수 였다.  
 
 


영태와봉순이-11 야 설  
 
정수 부부는 주위의 부러움을 살만큼 부부 사이가 좋았고 얼마전 까지는 맞벌

이를 하였는데 지금은 아내는 회사를 그만 두고 집안일을 하고 있었다. 남편

인 정수는 주야 교대근무를 하는 회사에 다녔고 남편이 주간일을 하는 날은 아이들도 학교에 갔다가 학원에 다녀오면 거의 밤 10시가 되어야 돌아 오

므로 하루 종일 아내인 정수 혼자

아침 8시경 부터 오후 8시경 까지는 혼자 집에 있엇고 남편이 야근을 하는 날

은 오후 7시경 부터 10시 까지는

혼자 있어야 했다. 영태 일행이 정수부부의 집을 몇일에 걸쳐 살펴 보았는데

이웃과 별 왕래도 없고 중학교에

다니는 아들과 딸이 있으며 오후 3시를 전후 하여 걸어서 약 20분 거리에 있

는 시장을 다녀 오는 외에는 아내인

정수는 하루 종일 집안에만 있었다. 정수는 나이 30대 후반의 약간 몸집이 있

는 몸매에 얼굴은 별로 였지만 엉

덩이가 일품 이였다. 항상 월남치마처럼 긴 치마를 입었고 머리는 긴 생머리

였는데 얼굴은 별로 였지만 뒷모습

은 꽤나 근사 하였다. 그리고 정수 부부는 자녀들이 모두 자랐고 집이 협소 하

였기에 부부간의 성 생활은 남편

이 야근하는때에 낮시간 집에 아무도 없는 시간을 이용 하는듯 했다. 남편이

야근 들어가는 날이면 아내인 정수

는 항상 남편을 버스 정류장 까지 배웅 하고 난뒤 동네 뒤를 한바퀴 돌고난뒤

집으로 돌아 오는것도 알게 되었

다. 영태 일당은 이 시간을 이용하여 정수를 납치 하기로 마음 먹었다. 몇명이

정수의 집을 염탐 하는 사이

영태 일당이 사용하는 창고에는 도사견을 한마리 사 왔는데 영태가 확인 하니

암놈이여서 숫놈으로 바꿔오게 하

였다. 이때 까지는 무엇때문에 개를 사오게 하는지 졸개들은 알지 못했다. 한

가지씩 부지런히 준비를 하고 있었

지만 정수 부부는 자신들에게 다가오는 엄청난 일을 알지 못한채 하루 하루 변

함 없이 살고 있었지만 이때도 영

태 일당의 감시는 계속 되었다. 그러던 어느날 계획을 앞당겨야 겠다는 보고

를 영태에게 왔다. 남편이 야근을

하는 날이 아니라 주간을 하는 날로 하자는 제안이 왔다. 이유인즉 남편이 아

침에 출근할때도 매일은 아니지만

버스 정류장 까지 배웅 하고 뒷산에 운동 삼아서 오르는 날이 가끔 있었는데

오히려 그날이 더 좋겠다는 보고 였고 영태는 허락 하였다. 야산 입구 까지는

차가 갈수 있었고 운동을 마치고 내려 오는 시간이 오전 10시 쯤

되는데 그 시간에 실행 하기로 하고 계획에 착수 했다. 몇일뒤 남편이 주간을 하는 주가 되었고 이날도 부부는

다정히 손을 잡고 버스 정류장 까지 같이 가서 남편은 버스에 오르고 아내 혼자 돌아서서 뒷산을 향해 걸어 가

고 뒤따르는 몇명의 사내가 있었지만 정수는 별 의심 없이 가는 길을 계속 갔다. 그날 따라 산에 오르는 사람이

별로 보이지 않아서 영태의 졸개들은 대담해 질수가 있었다. 뒷산 입구쯤에 이르르니 연락을 받은 다른 졸개들

이 승합차를 한대 대기 시키고 장난을 치고 있었고 서로의 신호가 오고 갔지만 정수는 계속 가던 길을 향했다.

순간 한놈이 뛰어 오면서 정수와 부딪혔고 둘다 넘어져 버렸다. 부딪힌 녀석은 얼른 일어나며 -아주머니 미안

합니다. 다치지는 않으셨나요?-라며 정중하게 사과 하는척 하였고 정수도 정신을 차리고 일어서며 별일 없다며

가던 길을 가는데 뒤에서 한놈이 정수를 껴안아서 순식간에 차 안으로 밀어 넣어 버렸다. 순식간에 차안으로 밀

려 들어간 정수는 정신을 차려 보니 건장한 사내 몇놈이 더 있었다. - 왜 이러세요? 내려 주세요.- 

정수는 순식간에 차 안으로 밀려 들자 겁을 먹고 고함을 지르지도 못하고 거저 떨면서 얼굴은 사색이 되어서 한

녀석에게 매달리며 사정을 하기 시작 했다. 제발 풀어 달라고...., 그러나 정수의 애원 따위는 아랑곳 하지 않

고 녀석들은 정수의 모습이 차 밖에서는 보이지 않도록 차 바닥에 엎드리게 한뒤 발로 정수의 목 부분을 밟으며

-죽이진 않을 테니 가만히 있기나해 이년아...,- 버럭 고함을 지르자 영문을 모른채 납치 당하는 정수는 하늘이

노랗게 변하면서 죽을지도 모른다는 공포에 작은 목소리로 계속 살려 달라고 애원을 했지만 놈들은 들은척도 하

지 않고 자기들 끼리 히히득 거리며 대화를 나눌뿐...., -야 너네들 이년 엉덩이좀 봐라, 끝내 주는데.., 얼굴

은 나이가 들었어도 아직 몸매는 봐줄만 하지?- -그래 이년 벗겨 놓으면 죽여 주겠는데....,야! 얼른 보고 싶

다. 치마 한번 걷어 올려봐- -안되 임마, 형님보다 먼저 우리가 여자를 손대면 형님이 가만 있지 않을거야, 그

러니 조금만 참아, 이십분 정도 후면 창고에 도착 할건데 그때 실컷 구경 하지뭐...,- -야!누가 여자를 어떻게

한다고 했냐? 그냥 치마를 올리고 엉덩이 구경만 좀 하겠다는데....,- -나도 사실은 엄청 보고 싶다,하지만 형

님이 아신다면 난리가 날까봐 참고 있는데 모두 입 조심 할수 있냐?- -그래, 이제 도착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

어...,- 녀석들은 정수를 사이에 두고 의기 투합 하여서 일단 도착전에 차 안에서 정수의 엉덩이와 보지를 먼저

보기로 결정 하였다. 한 녀석은 여전히 정수가 움직이지 못하게 목 부분을 밟고 있는 상태에서 한 녀석이 정수

에게 다가 오더니 정수의 치마를 걷어 올린다. 차 안이 비좁은데다가 의자 사이에 끼어 있는 상태이기에 정수는

반항을 할수도 없이 치마는 걷어 올려져 버렸다. 지금 정수가 할수 있는 일이라곤 거저 다리를 오므리는것 뿐

다른 아무 행동도 할수가 없다. 연약한 여자를 납치해서 마음대로 주무르고 있는 녀석들의 행동이 사실 남자답

게 보이지는 않는다. 비좁은 차안이라 녀석들도 마음대로 할수 없기는 마찬 가지다. 놈들도 치마를 걷어 올리고

오므린 다리 사이로 보이는 약간의 털과 엉덩이 부분만 보고 있는데 이미 차가 목적지에 도착해 버렸다.

차가 창고 마당에 도착 하자 한녀석이 먼저 내려서 정수를 데리고 건물안으로 들어가며 -형님 여자 끌고 왔습니

다- 라며 자랑 스럽게 이야기 하자 영태는 "야!이새끼야 누가 끌고 오라고 했냐? 모시고 오라고 했지"라며 고함

을 질렀고 순간 분위기가 험악해 진다. 정수를 바라본 영태는 "부인 동생들이 부인에게 무례한 행동을 하였군

요,내가 혼을 좀 내 줄테니 우선 안으로 들어 오세요" 영태는 정중하게 정수를 안으로 데리고 들어 간뒤 의자를

내어 주며 앉기를 권했고 정수는 의자에 앉았다. 영태의 좋은 인상과 정중한 태도에 조금은 안심이 되는듯 하

다. "부인 오시느라 고생 하셨습니다. 동생들에게 부인을 모셔 오라고 했더니 무례한 짓을 한것 같은데 워낙 무

식한 놈들이 되어놔서...., 이해 하시고 용서 하세요. 그럼 제가 부인을 모셔온 이유를 설명 할테니 잘 들으시

고 내가 부인에게 원하는 몇가지만 해 준다면 부인을 집까지 편하게 모셔다 드리겠어요." 영태가 편하게 이야기

하기도 하였고 모두들 영태의 명령에 고분고분 한것을 보니 정수는 마음이 안정 되어서 이야기를 듣기 시작 하

였고 영태의 이야기는 시작 되었다. "나에게 누님 한분이 있어요. 그 누님은 부인 남편의 친구인 경철씨와 결혼

식은 올리지 않았지만 한동안 같이 살았는데 경철이란 그 인간과 당신 남편 그리고 인호씨등 다섯명이서 작당을

하고는 어느날 나의 누님을 돌림빵 놓고.., 아! 돌림빵이 뭔지 아시죠? 한 여자를 여러 남자가 돌아가면서 강간

하는것을 말하죠. 하여간 그렇게 한뒤 누님을 사창가에 팔아 버렸어요. 그래서 나는 그 빗을 밭고 있는 중인고

참고로 경철이와 인호에게는 약간의 빗을 밭았고 이번에는 당신 남편인 정수씨 차례인데 먼저 부인을 불러서 원

만한 해결책을 의논 하고자 이렇게 모셔왔어요." 정수는 영태의 이야기를 듣고는 놀랐지만 가만히 있었다.

-저에게 어떤 방법을 원하시나요?- "부부는 일심 동체라 남편의 잘못을 부인이신 당신이 빌고 갚는다면 용서 될

수도 있어요" -용서해 주세요. 남편이 저와 결혼 한지도 13년이 되었으니 오래전 일이니 잊어 주시면 고맙겠어

요.- "당신도 여자 이지만 만약 당신이 그런일을 당했다면 잊을수 있겠소?" 정수는 답을 못한다. -제가 어떻게

해야 하나요?- "당신이 몸으로 나에게 갚는 방법이 있고 또 하나는 당신 남편을 이리로 데리고 와서 쥐도 새도

모르게 죽여 버리는 방법이 있어요. 물론 당신도 우리의 계획을 알았으니 당신 남편이 죽게 되면 함께 죽어 줘

야 겠지만...,"  정수는 몸에 소름이 돋는걸 느낀다. "내가 잠깐 나갔다 올테니 생각해 보시오" 이말을 남기고

영태는 밖으로 나가서 묶여 있는 개에게 밥을 먹인다. 밥속에 돼지를 교미 시킬때 흥분하게 하는 최음제 비슷한

약을 한껏 넣어서 .....,

그리고는 졸개 들에게 "야!지난번 여자는 나는 손도 안대고 너희들만 재미 봤으니 오늘은 나 혼자 재미 본뒤 너

희들에게는 아주 재미 있는 구경을 시켜 줄테니 기대 하고 기다려 봐라." 그렇게 말하고는 방으로 들어 왔다.

아직도 정수는 멍하니 앉아 있다. "부인 생각좀 해 두었소?" -용서해 주세요, 저를 집으로 보내 주시면 은혜 잊

지 않을께요..,- "씨팔년 놀고 있네.., 저 밖에 저 많은 놈들이 지금 좆이 근질거려서 환장을 하고 있는데 내가

당신을 그냥 보내고 싶어도 보낼수가 없어., 하지만 당신이 나에게 정성껏 서비스 한다면 저놈들에게 윤간을 당

하는건 막을수 있을지 몰라도...,"  그렇게 말을 하고난 영태는 장수에게 다가가서는 정수를 일으켜 세우고는

"지금 부터 내가 무슨 짓을 하든지 가만히 있는게 당신은 고생을 하더래도 당신 남편과 가족들은 살수 있는 길

이니까 알아서 해..," 한마디 쏘아 대고는 정수의 젖가슴을 움켜 쥔다. 본능적으로 정수는 몸을 뒤로 빼려고 하

였지만 영태는 한팔로 정수의 허리를 휘어 감으며 자기 쪽으로 당겼고 정수는 영태에게 안길수 밖에 없다.

정수를 번쩍 들고는 침대위로 던져 버리자 정수는 힘없이 침대위에 벌렁 자빠 졌고 영태가 순간적으로 달겨 들

어서 치마를 벗겨 린다. 월남 치마 비슷한 통치마였고 위는 고무줄로 되어 있기에 아래에서 당기니 쉽게 벗겨져

내렸다. 정수는 순간적으로 엎드려 버렸지만 그것이 오히려 영태의 성욕을 더 자극하는 것이 되어 버렸다.    
 
 

영태와봉순이-12 야 설  
 
정수는 침대에 던져져서 엎드린채로 이 위기 상황을 벋어날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보았지만 아무 방법도 없는것

같아 절망감에 눈물을 흘리고 있다. 나이도 자기 보다 한참을 어린것 같은 사내에게 끌려와서 수모를 당하고 있

는 자신이 불쌍하다. 엎드려 있는 정수의 엉덩이를 한참을 바라 보던 영태는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정수에게 다

가 서며 "아줌마, 아줌마는 얼굴보다 엉덩이가 훨씬 멋있어..., 예쁘구먼..," 이렇게 내뱉고는 손을 팬티속으로

집어 넣고 엉덩이를 살살 문지르기 시작 한다. 정수는 침대에 몸을 바짝 붙힌채 다리를 꼭 오므리고 엎드려 있

는 행동 외에는 아무 일도 할수가 없다. "오호.., 아줌마! 보지는 안되고 똥고는 먹어도 된다는 말이군..,"영태

는 정수의 다리를 벌리려고 하였고 정수는 힘을 주어 다리를 더욱 꼭 오므렸다. 영태는 칼을 가져 와서 팬티를

잘라 버리고 팬티를 걷어 내었고 이내 정수의 하얀 엉덩이가 멋진 모습을 드러 냈다.

침을 한번 꿀꺽 삼키고난 영태는 정수의 허벅지를 힘껏 한대 쳐버렸고 정수는 다리에 힘이 풀리면서 영태가 다

리를 벌리자 힘없이 다리가 벌어져 버렸다. 영태는 곧바로 정수를 바로 돌려 뉘었고 윗옷은 입고 있었지만 아랫

도리는 완전히 벗겨진 채로 정수의 알몸이 그대로 드러 났다. 영태가 정수의 배위로 올라타려고 하자 정수는 영

태의 뺨을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한대 때렸고 그와 동시에 영태의 주먹이 정수의 복부를 가격 했다. 정수는 숨

이 멎는듯한 고통에 얼굴을 찡그렸지만 이미 영태는 자신의 배위로 올라와 있었고 영태의 손이 정수의 보지를

문지르기 시작 했다. 정수는 발버둥을 쳐 보았지만 그럴때마다 매를 맞기만 할뿐 영태의 행동을 저지 하지는 못

했다.

잠시 영태가 몸을 일으키더니 옷을 벗어 던지는데 순간 바라본 영태의 좆은 엄청난 크기로 부풀어 있었고 정수

는 차라리 눈을 감아 버렸다. "아줌마!나는 아줌마 남편 처럼 한 여자를 여러명이서 돌리는 그런 짓은 하지 않

아, 말만 잘들으면 나 하나로 끝낼려고 했는데 지금 아줌마가 말을 너무 듣지 않아서 나 외에 한놈은 더 받아

주어야 겠어, 또다시 귀찮게 반항 하고 그러면 숫자가 늘어 날꺼야...,밖에 몇놈이 있는지 보았지? 저놈들 모두

지금쯤 좆이 벗뻣하게 서서 안을 엿보고 있을거야. 내가 끝내면 서로 먼저 할려고 달겨 들거야.., 하지만 나는

그것을 못하게 할수 있는 힘이 있어...,"영태의 엄포는 확실히 힘이 있었다. 정수는 생각 했다. 어차피 이곳을

그냥 나갈수는 없을것 같고 저놈의 말대로 이놈 저놈에게 윤간을 당할수도 있겠다. 저놈의 말이 맞다면 한두놈

으로 모든 일을 끝낼수가 있겠고 설령 모든놈들이 자신을 욕보인다 해도 현실은 피할수 있는 힘이 없고 방법도

없다. 반항 하고 피하려고 하면 힘만 들고 또 매만 맞을 뿐..., 여기만 빠져 나가면 길을 자세히 보아 두었다가

신고를 해서 모든 놈들이 잡혀 가도록 만들거라 속으로 마음 먹었다. 어차피 이렇게 당하고 나면 남편과 사는것

은 양심이 허락치 않을것이고, 정수는 그냥 가만히 있기로 했다. 저놈이 무슨짓을 하든지 반항도 동조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으리라 마음 먹었다. 그렇게 결심을 한 정수는 반듯이 누워서 다리를 벌리고 눈을 감았다.

"오호!!이제 이 아줌마가 제대로 분위기 파악을 하셨군..,진작 그랬으면 내가 왜 때렸을라구..," 영태는 가만히

정수에게 다가와서 윗옷도 벗기려 하였고 정수는 가만히 있었기에 옷은 쉽게 벗겨졌다.

옷을 모두 벗긴 영태는 정수의 몸을 잠시 감상한뒤 서서히 침대위로 올라가서 정수의 몸을 만지기 시작 하였다.

영태는 그동안 수많은 여자들과 관계를 해 보았지만 애무란걸 해본건 별로 없었고 잠깐 여자를 이리저리 살피다

가 무조건 좆을 들이박는 그런 스타일 이였다. 정수는 나이가 좀 들기는 하였지만 어린 여자들과는 다른 완숙함

이 있다. 영태는 이런 여자가 더 좋다. 영태 자신의 좆이 너무 크기때문에 경험이 없는 여자들과 할때는 영태

자신의 기분도 별로 유쾌하지만은 않았다. 하지만 정수처럼 경험이 있는 여자들은 영태 자신의 좆을 밀어넣기는

알맞게 훈련이 되어 있다. 더구나 영태는 얼굴이나 나이는 별로 따지지 않는다.

정수의 몸을 아래위로 훓어보고 있는 시간 정수는 마치 도마위에 놓인 고기와도 같은 심정이 되어 가슴을 조리

며 영태의 다음 행동을 기다리고 있는데 드디어 영태놈이 자신의 배위에 올라 오더니 다짜고짜 손으로 자신의

보지를 만지기 시작 했고 순간 정수는 몸을 움츠렸다. 그와 동시에 허리를 약간 들었던 영태녀석이 허리에 힘을

가하자 거대한 물건이 정수의 보지속으로 쑥 들어와 버린다. 정수는 순간 많이 놀랐지만 이를 악문채 아무 반응

도 보이지 않으려고 노력 하였지만 지나간 날들이 생각 나면서 눈물이 흐른다. 회사에 다닐적에 자신의 색감있는

몸매 덕분에 주위의 많은 남자들이 유혹도 하고 껄떡거렸지만 자신의 남편만 생각하며 몸을 지켜 왔다. 회사를

그만두게 된것도 자신의 몸을 지키기 위함 이였는데 지금 불한당에게 끌려와서 그렇게 소중하게 남편만을 위해

지켜왔던 것을 빼앗기고 있다. 남편은 자신과 관계를 가질때는 보물을 다루듯이 아주 조심 스럽고 섬세하게 다뤄

주었는데 지금 이놈은 무지막지하게 그냥 박아버린다. 보지가 찢으지는 듯한 통증이 온다. 그렇게 이를 악물고

참고 있는데 서서히 영태의 허리 운동이 시작 되고 보지가 꽉차는듯한 결코 싫지 않은 느낌이 밑에서 부터 밀려

오기 시작 한다. 참고는 있지만 젊은 놈의 좆이 좋기는 좋구나 하는 생각이 자신도 모르게 드는건 어쩔수가 없다.

쾌감이 오기 시작 할무렵 정수는 남편의 얼굴을 떠 올리며 다시한번 머리를 세차게 흔들어 보지만 영태의 물건이

워낙 좋고 힘 또한 굉장해서 참기가 어렵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입이 벌어지며 신음이 새어 나온다..-아-아-

아-------"아줌마 내 좆이 신랑 좆보다 훨씬 마음에 들지? 오늘 완전히 새로운 맛을 보여 줄테니 아줌마도 참지

말고 즐겨 보라고, 어차피 참으려고 용을 써도 이미 내 좆은 당신 보지에 들어갔고 ...," 영태는 속도를 마음대로

조절을 하며 정수의 보지속을 자유로이 들락 거린다."아줌마 보지는 아이를 두명이나 뽑았는데도 아직은 쓸만 하

군, 길게 해 줄까? 아니면 빨리 끝내 줄까?" 정수의 엉덩이를 철썩철썩 때리며 영태는 마음껏 정수를 희롱 하고

있다. -어서 끝내고 보내 주세요.- "알았어 그럼 지금부터 아주 귀한 선물을 줄테니 흘리지 말고 잘 간직해" 영태

는 다시 허리를 바쁘게 움직였고 정수는 순간 엄청난 힘의 물이 자신의 질벽을 때리자 자신도 모르게 황홀한 기

분을 느끼며 몸을 떨었다. 그렇게 사정을 마친 영태는 잠시 정수의 배위에 엎드려 있다가 내려 오더니 정수의 찢

어진 팬티로 자신의 좆을 대강 딲고는 팬티를 입는다. 정수는 이제 일이 끝났구나 하는 생각에 일어나니 보지속

에서 엄청난 물이 꾸역 꾸역 흘러 나온다. "야!씨팔년아 그 아까운걸 흘리면 어떡해? 이걸로 마무리 하고 그냥 보

내 줄려고 했는데 흘린 죄값을 받고 가야 겠구먼..," 영태의 그 말에 정수는 다시 주저 앉아 버렸다. 영태가 밖을

향해 고함을 지른다. "야 !정수 끌고 와라" 정수는 남편의 이름인 정수라는 말에 너무 놀랐다. 이미 자신의 남편도

이곳에 끌려 왔단 말인가? 그럼 지금 이 모습을 남편도 모두 보게 될거고..., 머리속이 복잡다. 그때 문이 열리며

들어오는건 남편이 아니라 큰 개 한마리를 끌고 들어 왔다.개의 입에는 망을 씌워 놓았는데 개의 몸집이 송아지

만 한게 무섭게 생겼다. 아직도 정수는 그 개가 왜 왔는지를 알지 못하고 무섭게 생겼다는 생각만 하고 있다. 들

어온 개는 건장한 남자가 줄을 잡고 있는데도 이리저리 킁킁 거리며 날뛰고 있다. 정수는 무서움에 벽쪽에 바짝

붙어 버렸다. "아줌마 이놈좀 보시오, 좆이 엄청 크고 성이 나 있는데 암개가 없어서 낭패구먼"그렇게 말을 하고

는 개의 줄을 느슨하게 하자 이내 정수쪽으로 가더니 정수의 사타구니 쪽에 코를 대고는 냄새를 맞기 시작 한다.

"아니 저 개새끼가 개 주제에 아줌마 보지를 탐내고 있구먼, 애들아 저 개새끼를 어떻게 해야 겠냐?" -형님 저것

도 본능인데 말릴수는 없고 그렇다고 지금 암개가 있는것도 아니고 저 아줌마의 의견을 한번 물어 보시죠. 하고

싶어서 안달이 나 있는 이놈에게 적선 하는셈 치고 한번 해 줄수 있는지?- "어이 아줌마 저 개새끼 좆이 장난이

아닌데 아줌마가 해결좀 해 줄수 있겠소?" 정수는 어이가 없다는 표정으로 쳐다만 볼뿐이다. "애들아 아줌마는

별로 생각이 없는 모양이다" -형님 그러면 이놈이 능력이 있으면 알아서 하도록 버려 둡시다. 아줌마 하고 개하

고 붙어서 아줌마가 이기면 이 개새끼가 못하는 거고 아줌마가 지면 개한테 당하는 거고..,- "그래 그거 좋겠다. 

그럼 줄을 풀어 줘라" 개의 줄을 풀어 주자 개는 순간적으로 정수에게 달겨들어서 정수의 보지부분에 입을 대고

난리다. 영태가 놈들에게 눈짓을 하자 즉석 카메라와 비디오 촬영을 시작 했지만 정수는 달겨드는 개와의 싸움에

정신이 없어서 이놈들이 하는 일에는 신경을 쓸수가 없다. 개가 달겨들어 보지를 핧으려 하자 정수는 몸을 웅크

린채로 엎드렸는데 그 자세가 개가 하기 더 좋은 자세가 되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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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담 나에게 성의 눈을 띄워준 여인들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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