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11211 추천 0 댓글 0 작성 17.07.11

히로코가 아들의 엑기스를 듬뿍 빨아들인 천인 손바닥에 뚤뚤 뭉쳐서 일어섰을 때 마키오는 깊은 잠에 빠져 있었다.
그만큼 지난 1주일 동안 잠을 자지 않고 공부해 온 것이다

?자거라, 사랑하는 아들아.?

갑자기 눈물이 나올 것 같은 감동을 느끼고 히로코는 가슴에 손을 얹었다.

어머니는 새근새근 편안한 숨결 소리를 내며 잠든 아들 위에 덮쳐 누르고 싶은 충동을 억제하고 대신 그의 볼에 가벼운 키스를 해 주었다.

?41위, 우에시마 마키오?

?해냈다?

자신의 이름을 발견한 마키오는 저도 모르게 외쳤다.
자신은 있었지만 확신은 없었다. 
그러나 노력한 보람이 있었다는 만족감이 지금은 소년의 마음을 부풀게 하고 있었다.

?이제 마마를 묶을 수 있다. 마음 대로…..?

벌써 그의 사타구니 사이가 뜨거운 피가 흐르고 뿔뚝거리며 팽창하기 시작했다.

?아아, 아프다.?
저도 모르게 바지 위로 하복부를 누를 정도이다.

?그런데 나는 왜 같은 나이 또래의 여자아이에게 흥미가 없는 거지??

학교에서 돌아오는 길에 어머니의 슬립 모습을 머리 속에 그리면서 마키오는 자신도 이상하게 생각했다.
물론 관심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다만 하얗고 부드러운 육체에는 소녀들에게는 없는 강렬한 매력이 있다.

?나는 마마의 그 몸을 정복하고 싶다. 여자아이들은 그 다음부터이다.?

어머니는39살. 자신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젊디젊어 싱싱하게 생기가 넘치지만 언젠가는 그 아름다운 육체도 섹시한 매력도 시들어 가겠지. 
때문에 마키오는 초조하다. 

?빨리 마마와 섹스하고 싶다.?

그도 근친 상간은 금기 행위라는 것을 알고 있다.

?내가 마마와 섹스한다고 누가 폐를 입는 것일까? 누가 곤란해지는 것일까??

아버지가 있으면 아버지로부터 아내라고 하는 여자를 빼앗는 것이 될지 모르지만 어머니는 미망인이고 지금 현재 교재하고 있는 남자는 없다.

?게다가 성욕도 보통 아니, 보통 이상이다. 나만이 만족해하고 있는 것은 불공평하다.?

토요일, 학교에서 돌아와  곧 어머니 침실에서 사정시켜 주었을 때를 생각한다.

전에 중학생 때 어머니의 팬티를 가지고 오나니를 하고 있는 현장을 어머니에게 들킨 것이 현재도 계속하고 있는 사정 유희의 계기가 된 것이다.

그때부터 어머니는 자신의 더러워진 팬티를 아들이 만지는 것을 싫어하여 그것을 벗으면 곧 물이 든 세탁기 속에 넣어 버리는 것이 습관이 되었다.

그 경계심이 최근에는 허술해져서 지금은 전과 같이 슬립과 다른 의류에 싸서 아들 눈에 띄지 않도록 세탁물 바구니 속에 넣도록 배려하고 있는 것이다.

당연히 마키오는 그것을 꺼내서 뒤집었다.

?우와……..?

저절로 깜짝 놀라는 소리가 새 나왔다.

아들을 사정 시킬 때 어머니는 체온이 상승하여 괴로운 암컷 냄새가 강하게 풍긴다. 그녀가 흥분하고 있다는 것은 눈에서 빛이 나고 촉촉한 것을 보더라도 알 수 있는데, 그것을 한층 더 확실히 해 주는 것이 더러워진 팬티이다.

4시간이 경과 했는데 가랑이 부분은 마치 오줌을 싼 것처럼 흥건히 젖어있다.
그것이 오줌이 아니라는 것은 걸쭉한 하얀 풀과 같은 부착물로 알 수 있다.
냄새도 산 맛을 띤 치즈 냄새에다 이루 말할 수 없는 애달프고 안타까운 냄새이다.

?마마도 굉장히 흥분했던 거야.?

그렇다면 그 흥분을 어머니는 어떻게 해소하고 있는 것일까, 남자와 교제하고 있지 않은 것은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그렇다면 자위 행위밖에 없다.

?마마는 나를 즐겁게 해 주고 있는데.?

그 불공평을 해소하는 방법은 단 한 가지이다.
자신이 어머니를 애무해 주고 될 수 있으면 섹스 하는 것,
그것으로 어머니와 아들의 대차 관계는 평등해진다.

?묶어 버리면 마마도 싫다고는 할 수 없다.?

?마마는 결박하는 데에 대단한 관심을 가지고 있으니까?

집으로 돌아와 책장에 넣었던 SM잡지를 보니까 분명히 전에 놓았던 자리가 아니다.
어머니가 자신이 없는 동안에 몰래 그것을 읽고 있었다는 것을 아들은 꿰뚫어 보고 있었던 것이다.

일전에 처음에 묶었을 때의 어머니의 뭔가 전신에서 힘이 빠진 듯한 이것저것 모두 잊은 듯한 도취에 접하였으며 그리고 결박이 그녀를 컨트롤하는 강력한 무기가 된다는 것을 꿰뚫어 보고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지금 마키오는 이상한 것이 한 가지 있다.

?그 잡지가 왜 내게 배달돼 온 것일까?

처음에는 나쁜 친구가 읽고 싶어서 주소와 이름을 빌어서 주문한 것이겠지 하고 생각했다.
그런데   ?네 집에 이상한 잡지 하나 배달되지 않았냐??  하고 확인하러 오는 놈이 없다. 그 잡지 값은 고교생이 부담하기에는 무시할 수 없는 금액이다.

?그럼 누가 주문해서 내게 보내게 한 것일까?

집 앞에까지 와서 그런 의문은 아무래도 상관없다고 생각했다.
아름다운 여자, 어머니와 같은 나이 또래의 여자가 내 집 현관에서 나오는 중이며  전송 나온 어머니와 정중하게 인사를 나누고 문 앞에 세워 두었던 핑크 빛 왜건 차에 탔다.

?누구지??

마키오는 그 손님의 검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슈트를 통해 발산되는 무르익은 에로티시즘을 바로 피부로 느낀 것 같았다.

서서히 발진한 왜건 차는 소년 옆에서 지나갔다.
그 순간 운전하고 있는 여자는 길 옆의 마키오에게 생긋이 하얀 이를 드러내고 웃으며 가벼운 인사를 했다.

?나를 알고 있나??

당황해서 엉겁결에 인사를 받은 마키오가 멍하니 서 있자 어머니가 말했다.

?지금 돌아오는 길이나??

?다녀 왔어요,마마.?

다른 여자에게 마음을 빼앗긴 순간을 어머니에게 들킨 것 같아서 어찌할 바를 몰랐다.

?그 여자가 누구지??

?속옷 장사, 왜 마마가 입고있는 슬립 같은 속옷을 방문 판매하는 분이야.
하나타 토시에라고 ………예쁘지??

?응, 마마보다 못하지만…….?

쑥스러움을 감추려는 듯이 말하고 현관으로 들어가자 마키오는 어머니를 뒤에서 껴안고 앞으로 돌린 손으로 엷은 스웨터 위에서 유방을 만졌다.

?마마 해냈어?

히로코의 얼굴이 환해졌다.

?50위 돌파. 역시……축하한다?

말없이 성적표를 건네 준다. 히로코는 놀라는 표정을 했다.

?41위….장하다, 힘들었지, 마키오 야?

?마마.지금 바로 할 수 있어?

어머니의 풍만한 둔부의 골짜기에 자신의 허리를 밀착 시켰다.
히로코는 팽창해 있는 뜨거운 페니스를 느꼈다.

?어머나, 벌써……지금은 손으로만 하면 안 되겠니. 배도 고프지??

괜찮아, 배 안 고파.?

정말 못 말리겠네…..?

마키오는 볼을 약간 붉히고 돌아다본 어머니의 얼굴을 놀라서 물끄러미 보았다.
마치 소녀 같은 그 표정은 수줍음과 당황, 기쁨, 기대, 불안…..그런 것이 융합된 처음으로 남자의 유혹에 끌려 성의 세계로 끌려가는 소녀의 그것이었다.

?귀엽다?

그렇게 생각함과 동시에 욕망는 더욱 부글부글 끓어올랐다.
때묻지 않는 소녀의 아름다운 것에 대한 압도적인 정복에 대한 욕망, 연약한 것을 지배한다는 열망,

?좋아. 그럼 샤워하고 있어…..그 사이에 마마는 준비할 테니까?

그리고 훌쩍 침실로 들어갔다.
욕실로 들어간 마키오는 몸을 닦는 것도 대충하고 바스타올을 허리에 감고 나오자 곧 어머니의 침실로 향했다.

?어?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자 어두운 방안에는 머리맡의 스탠드 불빛만…..부부의 방과 같은 유혹적인 분위기가 감돌고 있다. 
시트 위에 어머니가 앉아있었다.
검은 레이스로 장식한 슬립을 입고 마키오 쪽으로 등을 돌리고  있다.
이미 묶일 것을 기대하고 등에 두 손을 돌려 손목을 교차시키고 있다

?마마….?

시트 위에는 적당한 굵기의 하얀 면 로프가 준비되어 있다. 

?마마는 벌써 묶일 작정으로 있었던 거야?.

아들의 노력을 보고 만약 50위에 들지 않더라도 오늘은 묶여 주려고 생각했던 것이 아닐까. 
감수성이 예민한 소년은 그렇게 생각했다.

?마마 예쁘다…..?

소년은 바스타올을 떨구고 발가벗고 어머니 뒤에 무릎꿇고 앉자 로프를 든다.
그때 머리맡에 그 SM잡지 가 놓여져 있는 것을 보았으며 그녀에게 있어서 참고서인 것이다.

?난 정말 기뻐…마마가 묶이는 것을 좋아하다니….?

?응, 나도 좋아해. 그렇게 묶인다면 무슨 짓을 해도 저항할 수 없으니까…..한편 무서우면서도 가슴이 두근거리고 흥분돼서…?

?지금도 무서워?

?그야 무섭지. 네가 범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그러니까 팬티만은 벗기면 안 된다, 알았지?

?알고 있어. 벗기지 않을 테니까?

그렇게 대답하면서 마키오는 한 가지 생각나는 것이 있었다.

?전에는 아래에 손대면 안 된다고 했었는데…..?

여느 때라면 앉아 있어도 허벅다리 절반은 가리고 있었는데 오늘은 거의 허벅다리 밑동까지 본인다.

?우와, 오늘은 짧은 슬립이다…..?

?응, 네 노력에 보답해 주려고….약간 섹시한 것을 입었다. 이런 거 싫으니?

?아냐, 굉장해.?

새 속옷 특유의 냄새가 났다. 갓 산 속옷이다.

? 자 묶어 봐  일전에 했던 것처럼 처음에는 손을 뒤로 하고……?

?좋아, 오늘은 빈틈없이 마마를 묶어 줄 테다.?

하고 단단히 벼루고 소년은 로프를 들었다.

소년은 천천히 어머니의 몸에 밧줄을 감기 시작했다. 

?아파?

가끔 묻고 확인하면서 검은 나일론 슬립 위에서 밧줄로 꽁꽁 묶는다.

?답답해??

?좀더 힘껏 묶어도 괞찮아.?

대답하는 어머니의 목소리도 떨리고 있었다.
히로코는 전보다 더 힘껏 묶였다?.

?다 묶었어. 마마.?

몸을 뗀 소년은 뒤로 물러서서 묶은 속옷 바람의 무르익은 여자를 바라본다.

?음,예쁘다.?

소년이 감탄하자 히로코는 쉰 목소리로 말했다. 
?거울을 이쪽으로 향하게 해 줄래?  잘 볼 수 있도록…….?

?그렇군……?

방 한쪽에 놓여있던  거울을 움직여서 엄니의 정면에 놓는다. 

?어때??

?아이고, 부끄러워……?

히로코는 볼을 새빨갛게 하며 고개를 숙였다.
그리고 조심스럽게 거울에 비춘 자신의 모습을 넋을 잃고 바라보다가 이번에는 멍한 표정이 되었다.

?………….?

?멋지지?  이런 마마의 모습 최고야…….?

소년은 어머니의 등뒤에 무릎 꿇고 꼭 껴안고 목덜미에 키스했다.

?아아 마키오….?

들뜬 목소리를 내고 꿈틀 하고 몸을 떠는 히로코. 
슬립의 어깨 끈이 벗겨지고 앞가슴의 두 개의 눈부신 유방이 노출되어 있다. 위와 아래 밧줄에 의해 비어져 나온 유방 끝에는 산딸기 빛 젖꼭지다 빳빳해져 있다.

?으윽, 앗, 하앗……..?

그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쥐자 히로코는 엉덩이를 들썩 하면서 몸부림쳤다.
마키오는 어머니의 매혹적인 냄새를 풍기는 검은 머리에 얼굴을 묻고 발가벗은 하복부를 그녀의 등에 밀어붙였다.

히로코는 뿔뚝뿔뚝 숨쉬는 젊은 수컷의 페니스를 뒤로 돌린 손으로 잡고 줄물러 준다.

?아아, 마마………….?

그것은 마치 교미하는 수컷 짐승이 움직이고 있는 것과도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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