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8914 추천 0 댓글 0 작성 17.07.11

현관의 문에는 프랑스어로 ?라 코스트?라고 쓰여져 있었다.

그 저택의 주인이 루시파.
악마의 군단을 인솔하는 지휘관을 말한다.

루시파는 여자 특히 무르익은 육체를 가진 여자를 묶어서 학대하는 것을 좋아한다.
채찍과 양초도 사용하지만 6명의 여자들을 상대로 하는 공통된 점은 성기를 철저하게 고통을 주고 학대하는 것이다. 

항상 사용하는 것은 소름 끼치는 인조 음경이나 바이브레이터 등 남근을 상징한 성 기구.
그것으로 여자들의 질 속을 후비고 때로는 항문에도 꽂아 넣는다.

이 저택에 연행되었을 때는 옷을 입고 있지만 일단 들어가면 슬립 한 장이나 브레지어에 팬티만 남기고 옷을 벗겨버린다. 그리고 이윽고 팬티도 벗기고 밧줄로 꽁꽁 묶는다. 

의자나 침대에 묶거나 기둥에 묶거나, 혹은 천장에 매달아 놓고 루시파의 학대를 받으며 몸부림치고 운다. 

?아무리 그렇다 해도 정말로 이런 저택이 있다니……..?

히로코는 결국 저택 하 코스트의 존재를 믿고 있었다.
이 저택에는 여자들뿐만 아니라 남자들도 찾아온다. 
루시파의 초대를 받은 사디스트들이다. 

고통을 주면서 쾌락을, 쾌락을 주면서 고통을 맛보게 하는 것이 루시파의 방법이다.

루시파의 얼굴은 모른다. 항상 프로 레슬러가 쓰는 것 같은 검은 가죽 마스크를 쓰고 있기 때문이다. 
육체도 프로 레슬러처럼 늘름하지만 몸에 털은 별로 없다. 
나이는 30대 정도라는 것밖에는 모른다.

기사에 의하면 여자들은 최소한 3일 동안 감금당한다. 
해방될 때는 하나의 경매의 의식을 마쳐야 한다.

루시파의 손에 의해 조교를 받은 여자 노예는 지금까지의 파트너의 손을 떠나 1개월 다른 남자의 소유물이 되는 것이다. 물론 제공한 파트너는 낙찰된 금액이 손에 들어 오게 된다. 

?단순히 조교를 의뢰 하는 것만이 아닌 모양이네?

찬찬히 기사를 다 읽고 난 히로코는 이 루시파의 저택을 둘러싼 시스템을 알고 새삼스럽게 놀라면서도 흥분되었다.

마지막 그라비아는 조교를 받은 6명의 여자들이 저택의 큰 홀에서 경매물이 되는 광경이었다. 

무대 위에서 발가벗은 여자 노예들은 모여든 사디스트들에게 그 나체를 구석구석까지 점검하게 해야  하는 굴욕을 참고 견디어야 한다.
감도를 확인하기 위해 채찍을 포함한 갖가지 학대를 받는다. 개중에는 자위나 배설을 강요 당하는 여자도 있다. 

마지막으로 입찰이 행해지고 최고 가격을 제시한 남자들 손에 넘어간 여자들은 1개월 동안 그들의 노예로서 봉사할 것을 서약하고, 밤이 이슥할 때 각각 차에 태워져 저택을 나가는 것이다.

?이 저택을 나간 후에 일어나는 일에 대해서는 루시파는 관여치 않는다?

기사의 마지막을 그렇게 마치고 있었다.

?다시 말해서 이 저택을 나와 원래의 생활로 돌아갈 수 있는 게 아니네. 
다시 새 고통과 굴욕의 생활이 기다리고 있는 거야.?

?1개월 동안 새 주인의 노리개가 되고 그리고 해방되어 본래의 파트너에게 돌아가면 그 관계가 전과 같아질까??

아마도 여자들 쪽이 크게 변해버리는 게 아닐까. 혹은 그녀들의 파트너는 그것을 추구하여 아내나 애인을 루시파에게 보내는지도 모른다. 

편집부가 쓴 기사에 의하면 이 잡지에 매월 게재되어 있는 덕분에 루시파에게 조교 받고 싶어하는 희망자는 끊이지 않고 1주일에 한 번의 조교 희망 일에는 늘 여러 명의 여자들이 온다고 한다. 
대단한 인기이다. 

?지금까지 벌써 수십 명이나 되는 여자 노예들이 이 저택에 감금되어 조교를 받아 경매에 붙여져 나갔습니다.
사랑하는 노예가 어떤 처지에 놓여지든 상관 않겠다고 하는 서약서에 서명하신 분에 한함. 
또 경매에 의한 낙찰 가격의 1할은 수수료로서 라 코스트에 지불하게 되니 양지 하시기 바랍니다.?

동시에 독자에게 보내는 글이 있다.

?조교를 마친 노예들의 경매가 한 달에 한 번 마지막 주 금요일 밤에 행해집니다.
통상 10명 내지 15명의 노예가 공개 조교를 받은 후 경매 입찰을 받습니다.
평균 난찰 가격은 50만 엔에서 60만 엔입니다. 
신분이 확실한 분, 경제적인 여유가 있는 분에 한해서 심사 후 경매에 참가 할 수 있습니다. 남녀 불문입니다. 
경매 참가를 희망하시는 분은 편집부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믿을 수 없어. 지금 세상에 이런 식의 인신매매가 행해지고 있다니.?

바로 노예를 매매하는 노예시장이 아닌가.

일전에는 대충 훑어 보기만 하고 흥분한 마키오에게 묶여버렸지만, 모두가 히로코의 영혼을 뒤흔들고 육체를 깊은 곳에서 타오르게 하는 것이었다.

?아아……?

음란하고 잔학한 사진과 기사로 꽉 매운 잡지를 읽으면서 무르익은 미망인은 어느 새 팬티를 벗어버리고 뜨겁게 녹아드는 듯한 질 속으로 손가락 두 개를 삽입하여 음미한 마찰음을 내며 움직이고 있었다.

?앗, 으윽, 으으으……..?

이불 속에서 몸을 비틀고 자위에 빠지기 시작한 히로코.

?그렇다?

어제 꺼냈던 휴대용 소형 플래시에 콘돔을 끼고 자신의 질구 깊숙이 쑥 밀어넣고 후빈다. 

?아아……아앗………아흐….아아앗………?

자신의 몸을 학대하는 여자는 짐승과 같이 신음하고 외쳐대며 마지막에는 새된 소리를 지르면서 절정에 치달았다.


마키오는 1주일 동안 밤의 사정 의식을 스스로 금했다. 
시험은 토요일 오전부터 오후에 걸쳐 실시한다. 
그날 아침은 모닝 서비스마저도 스스로 거절했다.

?에너지를 좀 아끼고 싶어. 전력을 다해 시험을 멋지게 치르고 싶으니까.?

변명 같은 말투로 그렇게 말한다.

?정말로 50위 안에 들어갈지도 모르겠네.?

그렇게까지 열심히 자신의 욕망을 억제하면서 까지 목표를 노리는 진지한 태도에 히로코는 감동할 정도였다. 
때문에 시험 당일에는 상점가의 목공소를 찾아가서 묶을 수 있는 밧줄을 물색했다.

마로 된 밧줄이면 피부가 상할 것 같아서 부드러운 면 로프로 적당한 굵기의 것으로 약 10미터 정도 샀다. 

 


마키오가 집에 돌아온 것은 2시가 지나서 였다. 
돌아오자마자 어머니에게 사정 유희를 졸랐다.

?마마, 해 줘.?

?오늘 아침에는 모닝 서비스도 마다했었지??

죽은 남편의 서재를 그대로 자신의 작업실로 사용하고 있지만 작업실은 현관이 가까워서 손님이라도 오면 당황하게 된다. 그래서 아들을 자신의 침실로 데리고 갔다
거기에는 이불이 깔아 놓은 채로 있었다. 
정원으로 면한 복의 유리문에는 커튼을 치고 장지문을 닫으니까 실내는 어두컴컼해졌다. 
부랴부랴 옷을 벗고 아들이 좋아하는 검은 슬립 바람이된 어머니는 싵, 위에 몸을 눕혔다. 

?옷을 다 벗고 와.?

?우와, 대낮부터 특별 서비스, 마마 고마워요.?

그 자리에서 마키오는 .교복을 벗고 팬티 모습이 되었다. 
그 모습을 보고 히로코는 깜짝 놀랐다. 

?그레 뭐야?

아들의 가는 허리와 둥근 엉덩이를 싸고 있는 것은 어제 하루 히로코가 입고 있던 하얀 면 팬티였다.

?우와, 잊어버렸다.?

마키오는 겸연쩍은 웃음을 웃어 보였다.

?마마의 냄새가 나는 것을 몸에 지니고 있으면 재수가 있을 것 같아서 ……?
한밤중에 빨래 바구니에서 꺼내 몰래 입고 갔던 것이다.
그러니까 모닝 서비스도 받지 않았던 것이다.

?이렇게 허리를 감싸고 있으면 마마의 애정에 싸여 잇는 것 같아서 아주 마음 든든했어.
덕분에 골치 아픈 문제를 다 풀었어.
꽤 좋은 선까지는 갈 것 같아.?

?어쩜 애도, 하지만 잘 어울리는구나 제법…..?

?부끄러워…?

?안 돼, 그대로 입고 있어.?

어머니의 비부의 냄새가 밴 팬티 입은 그대로 이부자리 속으로 눕게 했다.
마주보고 껴안자 마키오의 손이 곧 어깨에서 슬립 끈을 벗겨 유방을 드러냈다.

?아………?

갓난아기처럼 코를 훌쩍대며 젖꼭지를 찾아든다.

?으으………..?

젖꼭지를 세게 빨기 시작하자 자궁에까지 짜릿하게 하는 통증을 수반한 충격.
질세라 하고 히로코도 아들의 가랑이로 손을 뻗는다.
천이 찢어질 정도로 페니스가 팽창해 있다.
엷고 부드러운 천 위에서도 느낄 수 있는 뜨겁고 늠름한 페니스 선단 부분을 어루만지고, 주무르고 손톱을 세워 보곤 한다.

?으윽, 못 견디겠어.?

신음하는 마키오. 히로코는 물었다.

?마마의 팬티 입으니까 어떻니??

?응, 기분이 아주 좋아.
몸을 포근히 감싸주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야.
이걸 입고 있으면 내 팬티는 입고 싶지 않아.?

?그러면 네 것도 이런 걸로 하나 사 줄까? 
하지만 하교에서 체육복으로 갈아입을 때 여자 팬티를 입고 있는 것이 알려지면 큰일 아니니…….?

그렇겠는데….집에 있을 때만 입고 있을까.?

어머니의 애무하는 손을 기분 좋게 받아서 스스로 다리를 벌리고 허리를 내민다.
천 위에서 부각된 젊은 수컷의 기관을 히로코는 부드럽게 때로는 거칠게 애무하고 쥐고, 주물러 주었다.

?으으, 왠지 아파졌어.?

결국 마키오는 신음소리를 내고 말았다.
팽창할 대로 팽창한 페니스를 천이 압박하고 있다.

?그래,그래 가엾어라.?

가는 허리에서 팬티를 쑥 내린다. 툭 하고 용수철처럼 튀어나온 늠름한 수컷의 기관.
그 선단은 붉은 빛을 띤 보라색으로 충혈 되고, 전체가 투명한 액으로 범벅되어 번들번들 빛을 발하고 있다.

?후후, 늠름하고 사랑스러워, 네 이건 마마의 애인이야.?

눈을 가늘게 뜨고 뿔뚝뿔뚝 숨쉬고 있는 페니스를 쥐고 아들의 남자의 증거, 그 열과 경도를 손바닥으로 즐기는 어머니이다.

?마마…….?

오늘의 엄니는 여느 때 없이 적극적이라고 생각했다.
게다가 젖은 듯 한 입술, 촉촉한 눈동자, 상기된 볼의 모습이 몹시 요염해서 마키오는 본능적으로 어머니 위에 덮쳐 누르는 듯한 자세가 되었다.

?이 자세가 좋아??

?응?

?뭔가 위험한데…….?

그렇게 말하면서도 어머니도 그다지 싫지 않은 기색으로 아래서 아들의 페니스를 아래위로 훑어 준다.
두 손과 두 다리를 벌리고 어머니의 몸에 올라타는 듯한 자세를 무릎으로 자신의 체중을 떠받친 마키오는 아래에서 어머니의 손과 손가락 자극을 받으며 슬립 앞을 벌린 어머니의 풍만한 유방을 빨고 피부에서 발산하는 무르익은 여자의 향기로운 체취를 만끽하고 있었다.

마치 강간당하고 있는 것 같네.?

두 손으로 마키오의 페니스를 잡고 진자로 질 속에서 스트로크하고 있는 듯이 음미에 젖은 마찰음을 나게 하고 있는 히로코는 문득 이대로 아들의 페니스를 자신의 몸 속으로 받아들여 보고 싶은 욕망을 느꼈다.

?안 돼, 그것만은 안 돼!?
근친 상간의 터브를 범하면 어머니도 아들도 장차 상처 입어 괴로워하며 살게 된다. 

?하지만 상관없잖을까??

히로코의  몸 속에서 터브를 감히 범하라고 부추기는 또 하나의 히로코가 있어서 순간 그녀는 샌드위치가 되어 곤혹스러웠다.
그때

?아아, 으윽………마마………..?

마키오가 벌써 나올 것 같다고 전해왔다. 

?안 되겠어, 콘돔.?

평소는 준비하고 나서 아들과 사정 유희에 들어가는데 오늘은 그만 잊어버리고 말았다.

?잠깐만……..?

당황해서 마키오가 벗긴 팬티로 그의 페니스를 싸 주었다.

?마마…아아…..으으윽………?

정액이 무서운 기세로 콸콸 나올 때 페니스가 뚝, 뚝 숨쉬듯이 꿈틀거린다.
히로코는 그 순간이 좋았다.
엷은 천을 흠뻑 적시면서 잇따라 뿌옇고 걸쭉한 액을 뿜어낸다.

?으으으………아앗……………앗……….하아………으으윽.?

여느 때라면 마키오의 사정은 성대한 육체의 반응을 수반한다.
죽은 남편은 성교하고 있으면서 언제 사정했는지 모르고 ?정말 끝났어요??하고 반신반의 하면서 몸을 떼고 질구에서 정액이 흘러나오면 비로소 남편이 끝났다는 것을 알게 되는 일이 거의 대부분이었다.

?아버지와 아들인데 왜 이렇게 반응이 다른 것일까??

마키오가 큰 기쁨을 얻었다고 확신하면 히로코의 가슴속에도 욕조에서 뜨거운 물이 넘쳐 흐를 때처럼 환희가 넘친다.

?아앗………..?

축 늘어지면서 힘이 빠지고 일단 포근하고 풍요한 어머니의 몸 위에 땀이 밴 발가벗은 몸을 포개고 있던 아들은 살그머니 내려 모로 눕는 자세가 된다.

?기분 좋았어??

물을 것도 없는 말을 물어 버리는 여자의 마음.
아들은 아직 눈을 감고 있었으나 미소를 띄고 

?응, 최고야………?하고 중얼거린다.

 

 


List of Articles
공지 야설게시판 이용에 관한 공지사항
경험담 미진이의 고백 10부
  • 노선생χ
  • 2017.07.11
  • 조회 6361
  • 추천 0
경험담 미진이의 고백 9부
  • 노선생χ
  • 2017.07.11
  • 조회 6568
  • 추천 0
경험담 미진이의 고백 8부
  • 노선생χ
  • 2017.07.11
  • 조회 6790
  • 추천 0
경험담 미진이의 고백 7부
  • 노선생χ
  • 2017.07.11
  • 조회 7074
  • 추천 0
경험담 미진이의 고백 6부
  • 노선생χ
  • 2017.07.11
  • 조회 7215
  • 추천 0
경험담 미진이의 고백 5부
  • 노선생χ
  • 2017.07.11
  • 조회 7831
  • 추천 0
경험담 미진이의 고백 4부
  • 노선생χ
  • 2017.07.11
  • 조회 9072
  • 추천 0
경험담 미진이의 고백 3부
  • 노선생χ
  • 2017.07.11
  • 조회 11617
  • 추천 0
경험담 미진이의 고백 2부
  • 노선생χ
  • 2017.07.11
  • 조회 12028
  • 추천 0
경험담 미진이의 고백 1부
  • 노선생χ
  • 2017.07.11
  • 조회 20234
  • 추천 0
근친물 모든것을 보여줄께 9부
  • 노선생χ
  • 2017.07.11
  • 조회 11211
  • 추천 0
근친물 모든것을 보여줄께 8부
  • 노선생χ
  • 2017.07.11
  • 조회 8914
  • 추천 0
근친물 모든것을 보여줄께 7부
  • 노선생χ
  • 2017.07.11
  • 조회 10444
  • 추천 0
근친물 모든것을 보여줄께 6부
  • 노선생χ
  • 2017.07.11
  • 조회 10864
  • 추천 0
근친물 모든것을 보여줄께 5부
  • 노선생χ
  • 2017.07.11
  • 조회 11472
  • 추천 0
근친물 모든것을 보여줄께 4부
  • 노선생χ
  • 2017.07.11
  • 조회 13403
  • 추천 0
근친물 모든것을 보여줄께 3부
  • 노선생χ
  • 2017.07.11
  • 조회 12554
  • 추천 0
근친물 모든것을 보여줄께 2부
  • 노선생χ
  • 2017.07.11
  • 조회 17630
  • 추천 0
근친물 모든것을 보여줄께 1부
  • 노선생χ
  • 2017.07.11
  • 조회 49151
  • 추천 0
강간물 강제로 길들이기 6부
  • 노선생χ
  • 2017.07.11
  • 조회 17159
  • 추천 0
Board Pagination Prev 1 ... 96 97 98 99 100 ... 266 Next
/ 266